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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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월 30일 (1)- 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더욱 크다.
협력자들까지도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험담하고 판단하기에 괴로워하던 중 성심이 불타는 고통이 시작되어 숨을 쉴 새도 없이 똥물까지 토해내면서 고통을 받았다. 그때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슬프고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시면서까지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며 잘 따르지 않기에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해도 뿌리치기 때문에 성모님의 팔은 몹시 아프시다.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약속은 하기만 잘하고 지키지 않으며, 사제들이 많아도 사랑하는 자녀들의 갈증을 채워주지 못하니 성모님의 목이 몹시 마르시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 나를 따르는 사제들이 박해를 받겠지만 내가 도와준다. 너무나 많은 자녀들이 내가 주는 메시지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고통이 심하다.
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전파되도록 기도를 많이 하여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너희들은 나를 떠나지 말고 율리아와 함께 일하며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을 마련할 것이니 나를 믿고 따르라.
딸아! 걱정하지 말아라. 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크다. 너희 모두도 마찬가지다. 자녀들아, 일치를 이루어라. 많은 지체들이 모여 일치를 이루고 사랑해야 된다. 한 지체로서 해야 할 일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이 각자에게 맡겨진다.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들을 사랑으로 용광로에 넣어 너희의 찌꺼기를 녹여내서 너희를 순결하게 하리라. 하느님이 아무리 사랑을 베푸셔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느님께서도 어찌할 수가 없으시다.
너희들은 성심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으니 나를 잘 받아들여 서로 짐을 져주어야 한다. 나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울지 말고 예수님의 수난 고통을 만방에 전하여라.
어떤 사제와 수도자들은 주어진 사명을 잘 이행하지 않고 정덕 죄에 떨어지고 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더 많은 화살을 맞고 계시고 더 많은 가시관에 짓눌려 피를 흘리고 계신다. 그러나 그 피를 닦아줄 자녀들이 없구나.
그래서 빨리 성심의 전파가 이루어져야 한다. 내 성심이 찢어지고 나의 목이 타고 있지만 갈증을 채워주는 자녀들이 많지 않다. 너희들이 힘을 모아라.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추워서 떨고 있어도 그 누가 옷을 입혀주느냐? 내가 목말라 하여도 그 갈증을 누가 채워주었느냐? 낙태수술로 인해 내 배가 찢어지게 아파도 낙태 수술을 얼마나 많이 막았느냐?
사제들이, 사제들이 내 사랑하는 사제들이 정덕 죄에 떨어지고 있다. 나는 몹시 배가 아프다. 사제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희생하고 기도하여라.
마귀들이 사제들을 유혹하지 않도록 희생, 고행으로써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수도자들이 형식적으로 드리는 성무일도도 마음이 아프다.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다.
내가 주는 메시지가 세상에 전파되고 실천될 때 성부의 의노가 풀어지고 무서운 벌이 면해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사랑으로 너희를 불렀으니 세상 끝날까지 아니 나의 곁으로 올 때까지 너희를 지켜줄 것이니 나의 품 안에서 나의 손을 꼭 붙들고 나를 따르라.
너희들이 고행하고 희생하고 보속할 때,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봉헌하며 기뻐할 때, 내가 너희를 이끌어 주겠고 세상 전쟁에서 싸울 때 내가 너희와 함께 싸우리라. 도와주리라.
내가 너희를 성심의 사도로 불렀기에 마귀들이 기승을 부리며 너희를 유혹할 것이다.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나의 손을 꼭 붙잡아라.
전쟁을 없이 하기 위하여 싸우는 것만이 전쟁이 아니다. 서로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므로 이 나라가 갈라지려고 하니 너희의 희생이 필요하다. 그러니 서로 손을 잡고 일을 해야 하느니라.
지금도 낙태 수술을 함으로 내 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묵주신공을 더 열심히 바쳐다오. 사랑으로 맺어진 모든 형제들이 시기와 욕심 등으로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하여라. 일치하여 일하여라.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나의 영혼들아! 너희 모두가 손을 잡고 일하여라. 너희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나의 성심은 찢어져 피가 흐르는데 그 피가 헛되이 흐르고 있으니 이제 너희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며 이 나라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묵주의 기도를 더 열심히 바쳐라.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묵주의 기도 5단씩을 더 바친다면 이 나라의 위기가 면해질 것이다. 그러니 모든 신자들이 할 수 있도록 해다오.
너희 모두가 일치한다면 이 나라는 승리할 것이다. 나는 이 한국을 사랑하여, 지극히 사랑하여 너희에게 왔다.
너희가 일치하여 사랑한다면 어떤 유혹도 이겨낼 수 있다. 일치하기 위하여 손을 잡아라. 내가 너희의 손을 잡는 것과 같이 너희도 모두의 손을 잡아라. 모두 내 품에 안아줄 것이다.
너희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내 눈에서는 피가 흐를 것이며 더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애긍을 베풀어라. 천상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어라.
너희들은 내 성심 안에 살 것이니, 기뻐하며 천상 것에 마음을 두고 천상 것을 바라고 자애심을 버리며 더욱 자아포기의 길을,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서 내 품으로 돌아와 위로자가 되어다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너희들이 고행하고 희생하고 보속할 때,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봉헌하며 기뻐할 때, 내가 너희를 이끌어 주겠고 세상 전쟁에서 싸울 때 내가 너희와 함께 싸우리라. 도와주리라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남의 비밀을 많이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하데예ㅡ에 . 내몸 하나도 건사하지 못하면서 성덕의 길을 갈려면 을메나 힘이 들것어요 ? 사제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특히 나주가 소속된 교구의 신부님들을 위해 ...! 광주교구신부님들 화이팅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들은 내 성심 안에 살 것이니, 기뻐하며 천상 것에 마음을 두고 천상 것을 바라고 자애심을 버리며 더욱 자아포기의 길을,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서 내 품으로 돌아와 위로자가 되어다오”
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희가 일치하여 사랑한다면 어떤 유혹도 이겨낼 수 있다.
감사합니다 ^^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전파되도록
기도를 많이 하여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너희들은 나를 떠나지 말고 율리아와
함께 일하며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을 마련할 것이니
나를 믿고 따르라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너희 모두도 마찬가지다. 자녀들아, 일치를 이루어라.
많은 지체들이 모여 일치를 이루고 사랑해야 된다.
한 지체로서 해야 할 일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이 각자에게 맡겨진다.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너희들이 고행하고 희생하고 보속할 때,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봉헌하며 기뻐할 때,
내가 너희를 이끌어 주겠고 세상 전쟁에서 싸울 때 내가 너희와 함께 싸우리라. 도와주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첫 번째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천상 것에 마음을 두고 천상 것을 바라고 자애심을 버리며
더욱 자아포기의 길을,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서
내 품으로 돌아와 위로자가 되어다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메시지 말씀 정말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
노력할게요...^^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꼭 맞는 말씀들.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애쓰겠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너희들은 나를 떠나지 말고 율리아와 함께 일하며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을
마련할 것이니 나를 믿고 따르라.
아멘♡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전파되도록 기도를 많이 하여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아 ~~~ 멘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의 메세지는
언제나 급하고 애절하고 애타십니다.
시간은 얼마남지않고
자녀들은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길로 가고있고
어린생명들은 무참히 죽어가고
엄마의 마음은 어찌 찢어지지않으실까요...
일치...일치...일치...
다같이 힘을 모아 함께 도와딜라고
애타시는 성모님.
우리는 성모님의 말씀에
얼마나 귀를 기울일까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를 따르는 사제들이 박해를 받겠지만 내가 도와준다. 너무나
많은 자녀들이 내가 주는 메시지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고통이 심하다.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전파되도록
기도를 많이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바르나바님...사랑의메시지 말씀 감사합니다
이모든 말씀이 저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제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희생하고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여기에 너희들이 온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른 것이다. 너희들은 나를 떠나지 말고
율리아와 함께 일하며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상급을
마련할 것이니 나를 믿고 따르라. 아멘 아멘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시면서까지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며 잘 따르지 않기에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해도 뿌리치기 때문에 성모님의 팔은 몹시 아프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되시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엄마 품 안에서 메시지를 실천하게 해 주소서.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걱정하지 말아라. 고통 받는 만큼 받을 상급이 크다.
성모님의 이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때인가봐요!아멘아멘아멘
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너희들은 성심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으니 나를 잘 받아들여 서로 짐을
져주어야 한다. 나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울지 말고
예수님의 수난 고통을 만방에 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모님께서 우리를 너무 많이 사랑하셔서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시면서까지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 못하며 잘 따르지 않기에 팔을 벌려 안으려고 해도 뿌리치기 때문에 성모님의 팔은 몹시 아프시다.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약속은 하기만 잘하고 지키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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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이야기입니다 ㅠㅠㅠ 오늘따라 - 유난히 더더 와닿는 메시지대목이네요 ㅠㅠㅠㅠㅠ
새롭게 시작하여 부활의 기쁨 - 안겨드릴께요 엄마 !!!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는 것이다.
아멘...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엄마를, 성모님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너무나 부족하고 경솔할 때도 많지만
더 힘써 엄마를 사랑할거에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네요...ㅠㅠㅠ
저의 죄들 때문에 성모님 가슴이 얼마나 아프실지 흑 ㅠㅠㅠ
더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와 이웃을 위하여 노력할께요 ㅠㅠ
아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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