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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농락하는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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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0건 조회 2,572회 작성일 12-05-12 04:54

본문

참으로 거룩하게 봉헌되어야 할 미사에서 현대주의에 젖어 있는 부분을 예를 들어봅니다.

 

음악회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며 박수를 치는 가운데 삶 속에서의 스트레쓰와 피로를 삭이며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유쾌한 오락 행위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지상 인도자이신 베네닉트 16세 교황님께서는 미사가 음악회와 같은 모습이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 바치는 기도문 (일명 주 기도문)에 악보를 부쳐 노래로 봉송하는데, 이때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춤을 추는 동작을 행합니다.

바티칸은 입으로 영성체하도록 했는데, 굳이 손으로 성체를 받게 합니다.

이미 여러번 얘기했지만, 강론이란 것이 두말할 것도 없이 복음서 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애기로 잘도 피해가고, 신자들이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처럼 미사에서 많은 부분들이 날이 갈수록 괴팍하고 어수선하게 변해 가는 중에서도 영성체 과정을 살펴봅시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영성체 후 자리에 앉자마자 성가를 부르던가, 간혹 옆 사람과 웃으면서 바로 얘기를 건네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얘기를 하게 된 것은 사제들이 영성체 후 자리에 돌아가는 즉시 바로 성가를 부르도록 한 것에 파생된 영향입니다.

즉 성체와 나와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현대주의자들은 성체를 아무 의미없는 단순한 밀떡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묵상함으로서 미사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신자들이 많건 적건 간에 평신도나 수도자들이 성체를 분배하게끔 하는 행위도 동일한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미사 기도문도 속사포같이 쏘아대지요.

베네딕트 교황님께서 자유롭게 떠날 것을 허락한(사실상 파문) 한스 큉이라는 독일 사제는

누가 "사제가 밀떡을 축성하면 뭐가 되느냐?"고 묻자 "Nothing,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유엔은 이 사람에게 인류의 종교일치에 대한 공로로 상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교부들의 말씀으로는 사탄은 영성체 후 성체의 예수님을 내적으로 만나는 묵상시간을 제일 싫어한다고 합니다.

교회의 가르침대로라면, 내세와 영적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단순 현대주의자로서 프리메이슨 사제가 아니라 할지라도 저 사제들은 미사를 농락하는 사탄의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영성체 시간에 성가대의 은은한 성체 찬미나, 전체 신자들의 묵상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신자들이 함께하는 성체 찬미송은 고적한 미사분위기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종종 기념 특송이라면서 솔로로 음악회 발표 하듯 고성으로 독창하거나, 개인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는데, 여기에 박수까지 치는 신자가 있습니다.

잠간이지만 미사가 개인 독창회로 바뀐 것이며, 미사의 생명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젊은이들의 미사에 광란이라고 할 정도의 굉음을 울리는 드럼과 심벌에 전자 악기가 동원되고 제대 앞에서 도우미들의 선도 하에 율동을 동반한 록 미사가 벌어지는 등 거의 광란에 가까운 모습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현대화를 빌미한 이런 행태는 명백히 교황님의 말씀에 대한 도전이며 믿음을 해코지하는 행위로서 미사를 거룩한 희생의 의미가 아니라 먹고 마시며 즐기는 단순 잔치 개념으로 변형시켜 장차 기형괴상(성모님의 메시지에서)한 의미로 변형시키고자 하는 현대주의자들의 아주 전형적인 음모입니다.

하기사 이들은 교황님을 허수아비 정도로 여기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주일날 집회소에 모여 거의 살다시피하는 프로테스탄트들과 달리 캐톨릭 신자들이 미사가 끝나자말자 성당을 휑하니 떠나는 이유도 기대한 강론이라는 것이 정말 정말 신경질나고 짜증나는 세속얘기 뿐이고 사제로부터 영성적으로도 배울 것이 하나도 없으니 지겨워서도 빨리 성당을 벗어나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 당시 현대주의 전문가들의 세뇌를 받은 상당수의 주교들이 이미 미사를 포도주를 마시고 빵을 먹는 잔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사 전례의 현대화라는 틈을 타서 현대주의의 독즙이 성공적으로 미사 전체에 스며들어 갔고, 결과적 악의 열매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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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교황 선출때 진보적 교황인가 정통적

교황 선출인가 저희나라 일간지  신문에서 현대주의에 빠진 신부님을 앞세워 논쟁을

편 기사 제목이 생각 났습니다 현대 주위에 빠진 신부 왈 앞으로의 교황은 전통적 보수가

아닌 현 세대에 답할수 있는 진보적 교황이 선출 되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는 기사와

교황님 베네딕도 교황께서 선출 되시고 나서 한스 킹이란 도인처럼 긴 수염을 달고 방송에

나와서 베네딕도 교황 선출은 저희 가톨릭에 비극이라고 논평을 하는 방송을 보기도 헀지요

어떤 사람이 현대 신학자입니까 사제관에 모여 고스톱이나 치고 골프체나 들고 다니는 사제들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분들에 입에서 어떤 하느님에 말씀이 나오겠습니까 술집에서나 나오는 정치

이야기와 방송국에서 나오는 드라마 이야기 복음서에 나오는 말씀은 한말씀도 없이 강론을 강론이라고

하는 사제들이 아니겠습니까 더 진일보 하여 자신들에 포용성을 자랑하기 위한 제스처로서 모든 종교는

구원이 있다 하며 저희들 정체성을 뒤 흔들어 놓은 강론이 대부분으로 이런 강론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는

저희들에게 어떤 신앙심이 우러 나오겠습니까 모든종교가 다 구원이 있다면 굳히 천주교를 믿을 필요도

없고 주일 미사도 참여 할 필요가 없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일년에 아무 종교에 가서 하루정도 봉사 하고

살면 저희들 자신도 편하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이렇게 저희들에 신앙을 이끌어 가는 사제들에 의해

교회는 가지만 하느님 신앙없는 그저 있으며 다행이고 없으며 말고식 위안으로 다니는 웰빙 신앙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뱃사공님 오늘도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과 사랑속에 평화가 있길을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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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택한 대리자인 대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내가 심혈을 기울여 간택한 작은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메시지와 숭고한 징표들을 외면한채,
헛되고 헛된 종속의명리(세상의명예와이익)를 쫒아,
이단과 오류에 물든, 이론과 논리에 편승하여 저울질하고
잣대질하는 잘못된 지식의 열쇠로, 하늘의문을 철갑하고 있기에,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영혼들이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며,
방황하다가, 급기야 멸망의길로 치닫고 있어 더이상 눈을 뜨고
볼수가 없구나~~2007. 10. 19 예수님메세지.

사랑하는 뱃사공님 정말 공감가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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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뱃사공님!
지극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성당의 거룩한 미사가 흥미와 인기위주로 변질되어가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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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현대주의와 오류에 물든 교회
교회 전례도 뒤범벅이 된 교회

빠른 인준으로 잃었던 교회의 모든 것들을
되찿아 나주에서 느끼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모두 되찿게 되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사랑하올 뱃사공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우리
더욱 깨어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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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탄은 영성체 후,
성체의 예수님을 내적으로 만나는 묵상시간을 제일 싫어한다 했는데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
사탄이 싫어하는 일,

잘 분별해서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뱃사공님,
오늘도 가족과 함께 은혜로운 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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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한스큉은,교황바오로2세 살아계실때도 늘,삐닥하게 굴었고,요한바오로2세 돌아가신후,일반 보통신문에서 한스큉의 논평을 쓴 글을보고 오류가 깊이 퍼져있음을 절감했읍니다,그,많은 사제중에 하필,이런,오류사제에게 취재하고 글을 쓰는지 황당했읍니다,

신문에도,당연히 삐닥하고 부정적글을 써서,교황님에 대한 긍적적 내용은없고 불만만 털어놓아  사제가 만는지 의아했읍니다,또,평화방송에서 한스큉이 사제직분을 떠나고 결혼해서 마을에서 공동체를 이루며사는데,잘못됬다고 지적해주지지않아 마음이 편치않았읍니다,뭐하라 그런사람 취재가서 한편의 인간극장 프로그램보는 착각을 일으켜 혼란을 부추킵니다,잘못됬다는 설명은 없으니 분별력이 없는 신자들은 어리둥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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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어색함;
저는 저녁미사(청년미사)에만 다니는데 그리고 가급적 제일 뒤쪽에서,
우리본당 저녁미사는  미사중  전례중 율동? 액션? 상체무용을 합니다.
뒤쪽에서 반주자 지휘자 성가대 몇몇이 열심히 부르고  앞에 율동조교복사둘
정작 대학생 청년층은 거의 없고
남녀노소 신자들 몇십명이나 백명정도 율동을 따라하는데 뒤에서 보면 다들 정말 어정쩡해 보입니다.
특히 하느님의 어린양~하면서  양엄지를 쑤욱 내미는 것이 요즘따라 왜 이리 이상한지 ㅋㅋ
자매님들이 하는건 그래도 보기에 좀 나으나,  나이드신 신사분들일수록 뻗뻗하게 얼굴은 굳어있어 억지로 하는것처럼여. 손발과 얼굴이 매치가안되고
저는 뒤쪽에 사람이 있을때는 (누가 공동체 분위기 깬달까봐 제풀에) 조금 하는척하다말다, 그러나 뒷줄일때는 그냥 서있고 안합니다.
아..할까 안할까. 고개는고정한척 눈알이@ 두리번두리번 돌아가고, 너무 고지식하게 안하면 남들이 눈총줄까.
이거 미사때마다 매번 이건것가지고 갈등일으키다 에느지 소비하고.... 그렇다고 교중미사 가면 되니  할말이야없지만 , 아...
지하작은성당이라서 그렇지 인근 큰성당가면 율동이 문제가 아니라 드림치고 박수치며  둘러보면 다소 멎쩍어보이는 얼굴들빼곤  소리크기론 열광적입니다
청년들을 배려한 율동액션과 드럼과 박수가있으면 청년들이 미사에많이참례해야할건데 청년미사에 청년이 별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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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내가 택한 대리자인 대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내가 심혈을 기울여 간택한 작은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메시지와 숭고한 징표들을 외면한채,
헛되고 헛된 종속의명리(세상의명예와이익)를 쫒아,
이단과 오류에 물든, 이론과 논리에 편승하여 저울질하고
잣대질하는 잘못된 지식의 열쇠로, 하늘의문을 철갑하고 있기에,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영혼들이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며,
방황하다가, 급기야 멸망의길로 치닫고 있어 더이상 눈을 뜨고
볼수가 없구나"

엄마꺼님께서 올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뱃사공님의 말씀을 정확히 표현하여 주시고 계시는군요

어서 하루 속히 나주에 오셔셔 주시고 계시는 중대한 사랑의 목소리에

인류가  귀기울여  알아듣고  사랑으로 뜨겁게  아멘 으로 응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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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제들이 영적으로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려 진실을 받아들이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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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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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체를 모시고 자리에 돌어오면서 우리는
주님과 일치에 대한 감사와 흠숭 속에 묵상을
 하는 기쁨을 누려야 하는데 분위기를 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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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영성체 시간에 성가대의 은은한 성체 찬미나, 전체 신자들의 묵상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신자들이 함께하는 성체 찬미송은 고적한
미사분위기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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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몇일전 개신교회에 이유가 있어 갔는데요
우리교회가 개신교회의것을 따라하고
있는것을 느끼고 왔어요

그들은 무대로 올라가듯이 짜여진 대로 진행하며
빈틈없이 노래와기도를 이어지게하면서
영상을통하여 사람을 지루하지않게하면서
무대에선 사람들은 진지한 얼굴과 동작으로 연극하듯
열창하고 사회자는 기도말과 기찬 언변으로
사람들을 노래하게하고 그상황에 빠지도록 이끌더군요

놀랍다 하면서 있다가 왓어요^^

개신교는 성체예수님께서 않계시니 무대에서 하듯이 무엇을하든지
그들에게는 아무렇지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살아계신 하느님이 저희를위해 속죄하고계신
감실이계신 제대위에서 해야할것과 말아야할것정도는
성직자들께서 가르쳐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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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뱃사공님 모든 말씀은 교회을 사랑하고
성직자님들을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이지요?
그러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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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져,
아니면 순례라도 자유로이 하는 공문(2008년 3, 4월)이 발표되어

모두 함께 나주의 거룩한 미사를 드렸으면 좋겠네요~!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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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뱃사공님의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성체를 모실때
신부님 앞에서 장괘를 하고 입으로 성체를 모셨으나
지금은 많은 이들의 판단죄과 분심을 들게 하는 이유로
눈물을 머금고 입으로 영성체를 하고 있질 않고 손영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손영성체를 일반 신자들고 달리 혀로 받아 모신 왼손바닥 전체를 혀로 핥아서 입으로 모십니다.
손영성체에 관한 저의 글을 찾아 보시면 참고가 될 듯 싶네요

또한 호주에 잠깐 있을 때
호주에선 신자들이 성당에 들어오자마자 성수로 성호를 긋고 동시에 한쪽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립니다.
저도 성수 기도후 오른쪽 무릎을  꿇고 장괘를 합니다.

그리고, 성체를 영하고 장괘를 하고 입으로 모시지 못한 죄송함에
자리로 돌아와 장괘하고 영성체후 묵상을 합니다.

자칫, 저의 행동이 일반 신자들에게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나
이것마저도 안한다면 주님께 결례를 범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교황님 뜻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거룩한 미사를 더욱 경건하고 거룩하게 참여하고 싶은 죄인의
작은 시도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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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인준만이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인데....................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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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뜻을 잘 알고 실천하는 자녀되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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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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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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