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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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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잎크로버
댓글 32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4-06-08 18:1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첫 토요일  가고는  싶지만  이유가 있어서

망설이다 게으름을 피웠는데

차량 봉사자 분들과  교우분들이

기다려 주셨습니다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부터는

망설이지도 말고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렇게도 하고  싶고  평생  못해볼것  같았던

십자가가의 길 기도를  작은 아들데리고

한것을  감사드립니다

과감하게 용기를  내서 함께하는 십자가의길 기도에

동참 했고 끝까지  했습니다


체험 시간에  앞에 나오신 분들 다들 정말  겸손하시고

훌륭하신  체험 잘들었습니다

특히 생활의 기도로 더구나 희생이  따르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엄청난 위력이 있는줄

어제 느꼈답니다

저도 차츰 차츰  해나가야 겠습니다


만남의 시간에  보니  율리아님이 많이 편찮으신것

같아서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아름다우셨습니다


요즘  여자들  나이들면 보톡스다 성형이다

얼굴 많이  가꾸는데  나주  순례자 분들

보면서 공통점은  특별히  안 가꿔도

예나 지금이나  나이를  먹지  않는지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수 없었습니다

아니면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요

진짜 중요한건  건강인데  젊음에 건강도 덤으로

주시겠지요?

전 우리 작은 아들 때문에 오래 살아야 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해서

율리아님과 모든 봉사자 분들 과

모든 순례자분들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성령의  칠은과  열매는  용기와  평화를

주님께서  제게 주셨는데

어쩌면  그렇게  제게  꼭  맞는걸  주셨는지요?

제 손으로 떼었지만  주님께서 주신게  분명합니다


저는  정말로 마음에  평화가  없고

진짜로  매사에  용기가  없는데

용기를 가지라는 주님의  뜻인것 같습니다

사실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봉사하는  분들

호응을  안해주면  맥 빠지거든요 

앞으로  어디서든  특히 나주에서  아멘도

크게  명확하게  하고  율동봉사자들

따라서  율동도  확실하게  하기로  했슴다

그럴때  작은 아들이 치유 된다는걸

어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율리아님  나오셔서  맨 처음  영가  노래 하실때

눈물 걷잡을수 없이  나는데  그것도 은총인가

봅니다

나주를 꾸준히 다녀야지 오랫동안  중단하면

오해도 의심도  믿음도  식을수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작은 아들은 노원성당  장애인반에서 첫 영성체늘

했지만  제가 성당에  데리고 가도 저만 성체를

모시고 작은 아들이  저를  따라 나오면

들어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작은애가  성체를  모신 횟수는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어제 성체를 모시고는  즉시  깊은 잠에 빠져

만남의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항상  엄마가  지난날  죄  때문에  벌을

받는가  그런 생각 도  한적  있고

아이의  영혼을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어제 다녀와서 아이를 위해서

기도와 희생을 해주면  좋아질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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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도 하고  싶고  평생  못해볼것  같았던

십자가가의 길 기도를  작은 아들데리고

한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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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불려주신 우리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우리 성모님
네잎크로바님을  사랑하시어
많이 보고파 기다렸셨네요
망설이는 딸을 제촉하여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게하시고
아들까지 대동시켜

함께 은총받는 시간을 허락하셨으니
찬미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유혹이 올지라도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성모님께로 달려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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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네잎크로버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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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렇게도 하고  싶고  평생  못해볼것  같았던
십자가가의 길 기도를  작은 아들데리고
한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네잎크로바님
율리아님에 영성과 함께
생활의 기도안에서 늘기쁨 감사 평화 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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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드님과 함께했던 십자가의 길!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도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뿌듯하시겠어요.

나주에서 영성체를 모시고 깊은 잠에 빠진
모습들 모두가 천사모습처럼 평화롭지요.

또한 성령의 은사와 열매 축하드려요.
받은 은총들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네잎크로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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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에 오셔서 은총 받으심을 측하드려요~

영성체후에 깊은잠에 빠진아드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오시기만 하면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 또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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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들 볼때마다 엄마의 마음은 늘 얼마나 아프실까요..
용기를 갖고 순례오셨으니 정말 너무 잘하셨어요..

나주순례오시면 모두가 다..죄인으로  부족함으로 더잘해보려고 노력하시려고
하시지요..

모두 나름대로  자신의 미약함때문에 마음아파하시고
율리아님 보며 
율리아님 본받고 가르침따라 잘해보려고 최선을 다하는것 같아요..

죄인 아닌 분들이  어디있나요? 모두가 다 죄인이고 부족하답니다.

저또한 이번 순레길이 얼마나 죄송하고 마음아팠는지...그레도
용기내서  순례길에 올랐고  다시 마음먹고 왔지요...더잘해보려고...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시고
순례만 꾸준히 아이들과함께  언제나 변함없이 오셔요..

힘들때도....망서려질때도....포기하고 싶어질때도....넘어져  죄를 지었을때도....

변함없이 오셔요...

부족한 이죄인도  가는데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너무많은 은총과  기적이흘러 넘치실 거예요.....

주님의 성심안에  ..성모님망또안에  우리는 한가족이예요~~~~사랑해요~~고마워요...6월 30일 도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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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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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려요~

성령의  칠은과  열매는  용기와  평화를  주님께서  제게 주셨는데
어쩌면  그렇게  제게  꼭  맞는걸  주셨는지요?
제 손으로 떼었지만  주님께서 주신게  분명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나오셔서  맨 처음  영가  노래 하실때
눈물 걷잡을수 없이  나는데  그것도 은총인가 봅니다
  나주를 꾸준히 다녀야지 오랫동안  중단하면
오해도 의심도  믿음도  식을수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중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은총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함께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은총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용~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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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네잎크로버님 !
순레기 잘 읽었습니다.
`용기와 평화`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성령의 은사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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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네잎크로버님과 님의 가정에
주님과 나주성모님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모든 일정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고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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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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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주님 주신 성령의 선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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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6월 첫토, 나주성지 순례를 통하여
은총 가득 받으신 네잎크로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꾸준한 순례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여
어머니의 위로자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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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께서는 첫토에 우리에게 함께하자고 부르시지요!!
아멘으로 응답하시면서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며 지상천국을 이루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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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를 꾸준히 다녀야지 오랫동안  중단하면
오해도 의심도  믿음도  식을수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정상 1년간 쉬었었는데
영적 메마름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순례하니 그런 것 없이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네잎크로버님도 꾸준히 순례하시어
여러가지 많은 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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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체험 시간에  앞에 나오신 분들 다들 정말  겸손하시고
훌륭하신  체험 잘들었습니다

특히 생활의 기도로 더구나 희생이  따르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엄청난 위력이 있는줄
어제 느꼈답니다.

저도 차츰 차츰  해나가야 겠습니다.아멘!

네잎크로버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많은 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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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네잎클로버님~
아드님과 함께한 은총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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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제 다녀와서 아이를 위해서
기도와 희생을 해주면 
좋아질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네잎클로버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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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워 주심에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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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이의 영혼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어제 다녀와서 아이를 위해서 기도와 희생을
해주면 좋아질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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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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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제 성체를 모시고는 즉시
깊은 잠에 빠져만남의 시간에
일어났습니다...아멘...^^

첫토 순례의글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네잎크로바
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청년이 된 장애인 아드님을 데리고
용감하게 은총의 순례길에 오르신
네잎크로바님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  짝  짝 매달 함께 순례해서
영혼.육신 치유 받으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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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이를 위해서 기도와 희생을 해주면
 좋아질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 - 멘..
 네잎크로버님! 힘 내시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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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네잎크로바님!뽑으신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잘 맺으시길 바래요

자녀분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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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네잎크로버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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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네잎 크로버님의
가정에 풍성히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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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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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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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사랑,기쁨,평화만 가득한 성가정 되세요!!!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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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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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특히 생활의 기도로 더구나 희생이  따르는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엄청난 위력이 있는줄
어제 느꼈답니다
저도 차츰 차츰  해나가야 겠습니다

저도요 -!!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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