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순례기 5개월차...2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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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토요일 순례를 다녀오고 저는 성모님이 이 세상에 저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의미를 묵상하며 우주보다 크신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6월 첫토요일 순례를 다녀오고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며 주님의 원대하신 사랑을 느끼며 곧바로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7월과 8월 첫토요일 순례를 다녀오고 메시지말씀에 따라 실천적 삶을 통해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9월 둘째토요일 순례를 다녀오고 이제는 율리아자매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확실히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순례에서 율리아님께선 순교를 강조하셨습니다.
피를 흘리고 꼭 죽어야만 순교가 아니고 살아가면서도 순교할 수 있는 것이라 하셨죠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단백질일수록 썩었을 때 고약한 것이고 밀알이 썩어야지만 부활할 수 있다는 말씀.
모두가 자기 십자가를 내려놓아선 안된다는 말씀
율리아님이 말씀하고 계실 때 뇌리를 스치며 강력하게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율리아님이 큰 밀알로 생각이 되면서 불림 받은 자녀들이 작은 밀알로써 교육을 받고 있다는 느낌과 이미 율리아님은 크게 썩어서 세상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갈 영적 멘토들이란 사실과 사도들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율리아님을 통해 교육받고 각 지역으로 퍼져나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것, 즉 5대영성을 실천하게 됩니다.
썩어야 부활한다는 진리는 곧 자신을 부수는 낮은 겸손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이겠죠? 그러면 소외되고 병든 자들이 사랑을 받아들여 당장은 아닐지라도 깨닫는 시점이 올 때 마음 안에 사랑의 불씨를 피우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먼저 자신의 삶이 5대영성으로 잘 갖춰졌을 때 다른 사람에게 더욱 불씨가 잘 붙는다는 사실과 당장 욕을 먹고 비난을 받더라도 그 상대방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심어줌으로써 나중에 깨어날 때 그 때 그분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깨달음의 도움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서로 부대끼는 공간 속에는 자기희생을 통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생활 안에서 순간적으로 올바른 삶을 지도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요
옛날에는 길에서 넘어지거나 싸우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을 보면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바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불림 받은 자녀들이 영적성장을 통해 교사로써 봉사자로써 구원자로써 초월자로써 가난하고 소외되고 눈먼 이들을 위해 순교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사실과 주님께 인도되어 많은 이들이 부활의 삶으로 변화되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더욱 부숴지고 낮은자되어 나그네처럼 살자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겨 더욱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순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 손을 빌려주는 것이 순교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도 순교요, 다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대주는 것도 순교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한알의 밀알이 되어 더욱 윤리아님을 닮은 순교성인들이
탄생하기를 희망하면서 자신의 환경의 쓰라림을 참고 인내하며 주님의 뜻을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상으로 저의 느낌을 정리해 봤습니다.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썩어야 부활한다는 진리는
곧 자신을 부수는 낮은 겸손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이겠죠. 아멘.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
나주순례를 통한 은총과
깨달음의 은총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과 같이,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순교의 삶을 살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 순례에서 율리아님께선 순교를 강조하셨습니다.
피를 흘리고 꼭 죽어야만 순교가 아니고 살아가면서도 순교할 수 있는 것이라 하셨죠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단백질일수록 고약한 것이고 밀알이 썩어야지만 부활할 수 있다는 말씀.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코스모스순정님
나주성모님께 순례하시어
받으신 귀한은총
축하드립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재무장~ 화이팅!^^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닉네임을 보니
나주성지에서 활짝 핀 코스모스가 떠오르네요.
。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 손을 빌려주는 것이 순교인 것 같습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순교~~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순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내 손을 빌려주는 것이 순교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도 순교요, 다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대주는 것도 순교같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더욱 부숴지고 낮은자되어
나그네처럼 살자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겨
더욱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5대영성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순교하는 맘으로 받아들이고 5대영성을 실천
하길 다짐했던 9월 첫토에 율리아님의 말씀을 상기
하면서 더 노력할께요.
올려주신 은총글 재 다짐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몇개월 안되어는데도 이렇게 은총을 많이 받으셨으니 축하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고 율리아 엄마의 말씀도 참 잘도 들으셔 넘넘 멋쟁이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모습느낌]
"율리아님이 말씀하고 계실 때 뇌리를 스치며 강력하게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율리아님이 큰 밀알로 생각이 되면서 불림 받은 자녀들이 작은 밀알로써 교육을 받고 있다는 느낌과 이미 율리아님은 크게 썩어서
세상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갈 영적 멘토들이란 사실과 사도들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율리아님을 통해 교육받고 각 지역으로 퍼져나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것, 즉 5대영성을 실천하게 됩니
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갑자기 율리아님이 큰 밀알로 생각이
되면서 불림 받은 자녀들이 작은 밀알
로써 교육을 받고 있다는 느낌과 이미
율리아님은 크게 썩어서 세상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요...아멘...^^
거룩한성지
전대미문의 사랑의 징표가
현재 까지 쏟아지는 나주성모님
동산에 순례하셔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추카드립니다.
죽어가시면서도 오로지 주님 성모님
뜻만을 이루시기 위해 극심한 대속보속
고통을 매순간 온마음다해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실천적삶을 통해 나온 나주의
5대영성이 수많은 나라에 전해져
좋은 열매를 많이 맺고 있지요.^^.
저도 순교하는 맘으로 바짝깨서
5대영성을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나주에 친히 오신
주님 성모님 사랑 넘치도록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순교!!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교육받고 각 지역
으로 퍼져나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보고,
듣고, 배운 것,
즉 5대영성을
실천하게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의구원
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려요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나주 성모님 께 위로와 기쁨을 드릴수 있을것 같은 님에게 박수 !!!~~~
그렇게 짧은 기간동안에 영적으로 이렇게 눈뜨고 귀열렸다니 놀랍습니다
율리아님의 홀로 구원사업에 희생 제물이 되어
외롭고 고된 고행의 길에서
만나는 한모금의 시원한 물이 되어 주실 님에게 진정 반갑고 기쁨을 감출수가 없어요
사랑합니다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코스모스순정님
나주에오셔서 많은 깨달음과 실천할수
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도 순교요, 다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대주는 것도 순교같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더욱 부숴지고 낮은자되어
나그네처럼 살자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겨
더욱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코스모스순정님, 짧은 순례를 통하여 크게 깨달으심의 은총을
받으셨으니 진정 축하 받으실 분이시네요
사랑합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코스모스 순정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요...^^아멘!
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아멘 !!!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순례하신지 5개월이라시는데 5년은 더 되시는것 같네요
정말 초스피드 영적 성장이시네요 ㅎㅎ
아멘!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생활의순교 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여야겠나이다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코스모스순정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번 순례에서 율리아님께선 순교를 강조하셨습니다.
피를 흘리고 꼭 죽어야만 순교가 아니고 살아가면서도 순교할 수 있는 것이라 하셨죠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
코스모스순정님 ^^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5대영성으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순교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코스모스순정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어요.
생활 안에서의 순교...
5대 영성으로 점철된 삶...
저도 함께 묵상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봅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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