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기도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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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한 달 전쯤 이었을까요?
직장일이 늦게 끝나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근데 주방을 보니 정리해야될 것들이 보였어요.
그냥 잘까? 잠시 고민이 되었지만 하나 둘씩
정리를 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근데 처음에는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 않고
그냥 정리를 하는데 기운이 쫙쫙 빠지는 거예요.
내가 이 시간에 왜 이걸 하고 있는거지?
그냥 자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그 순간!!! 맞다!!!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기쁘게 해야지!!!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율리아님의 흐뜨러진 신체기관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세요. 지향을 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했어요.
근데 기운이 점점 솟아나는 거 있죠?><
그래서 무지무지 느그적 느그적 정리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샘솟았는지 순식간에
주방 정리를 끝냈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생활의 기도의 힘 정말 놀라워요^^
오늘 아침 잠시 생활의 기도를 바치지 않았더니
기분이 축축 가라앉더라고요.
그 기분이 너무 싫어서 생활의 기도를 차근차근
바치기 시작했어요.
촛불이 켜진 것을 보면서 저와 ooo의 영혼에
빛을 비추어 주세요.
눈을 깜빡이는 숫자 만큼
눈으로 죄짓는 이들이 주님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숨을 쉬면서, 저와 000의 안에 있는
나쁜 것 다 빼내주시고 사랑,기쁨,평화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멘!
아침에 잊고 못 바친 것들을 바치기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마음 안에 기쁨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제가 때때로 누군가 얘기를 할 때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 경향이 있었어요.
근데 이웃과 얘기할 때 생활의 기도를 바치니
진정으로 경청할 수 있었어요...ㅋㅋㅋ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생활안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생활의 기도.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5 3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우리가 생활의 기도 안에서 매일 매일 묵상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는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어 있으니까 한 가지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미용실 할 때 아침 7시부터 손님 받으면 밤 12시까지 일하고,
사람들이 성모님 앞에 와서 철야기도하면 그게 너무 고마워
그 사람들 간식까지 다 해주면서 18일간 한 잠도 안 자고 그렇게 기쁘게 일했어요.
그때는 겨울이면 미용실에 연탄을 땠는데 그 전에 살림만 할 때는
하루에 연탄 한 개씩 썼지만 미용실 하니까 연탄을 많이 썼어요.
그 당시 미용실 정리하고 집안일이며 이것저것 하다보면 2시 넘어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용실 연탄을 안 꺼트리려면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갈아야 되니까 너무 피곤한 거예요.
그런데 연탄 갈러갈 때 그냥 간 것이 아니라
‘그래, 정말 잠이 쏟아지고 연탄 갈러 가기 싫지만
그러나 이것을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자.’하고 했어요.
그것이 중요한 거예요.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자.’하니까
얼마나 기뻐요. 그냥 ‘아, 연탄 안 갈고 잤으면 좋겠네.’
하는 것은 그냥 투덜거리는 거지 생활의 기도가 아니에요.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트리는 거예요.
지금은 연탄을 잘 안 쓰지만 ‘연탄의 원리’를 묵상하면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갈러 가면 우리는 더욱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갈 수 있습니다.
꺼진 연탄은 버리고, 타오르는 연탄을 밑에다 놓고
그 위에다 검정 새 연탄을 놔야 밑에서 잘 태워주잖아요.
그런데 검은 연탄을 밑에다 놓고 활활 타는 연탄을
위에다 올리면 잘 안 타죠?
그러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하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태워줘야 돼요.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하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태워줘야 돼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 지금은 연탄을 잘 안 쓰지만 ‘
연탄의 원리’를 묵상하면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갈러 가면 우리는 더욱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갈 수
있습니다.은아멘!!은총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나누어 주신 은총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여운아기님...!!! 생활의 기도가 그렇게 좋고 좋다는것
느끼며 함께 열심히 노력함을 갖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생활안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생활의 기도.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하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태워줘야 돼요.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생활의기도를 통하여
받으신 은총글 참으로 귀하게 다가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좋은 생활의기도들!
그리고 율리아님 소중한 말씀!
‘순교하는 마음으로 갈자.’하니까
얼마나 기뻐요. 그냥 ‘아, 연탄 안 갈고 잤으면 좋겠네.’
하는 것은 그냥 투덜거리는 거지 생활의 기도가 아니에요.
쌓아놓은 공로를 허물어트리는 거예요.
지금은 연탄을 잘 안 쓰지만 ‘연탄의 원리’를 묵상하면서
순교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갈러 가면 우리는 더욱 겸손하게
주님 성모님께 갈 수 있습니다.
아멘!!!
넘넘 좋고 넘넘 감사한 말씀들 올려주신 귀여운아기님
너~~~엄 고마워요. 감사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정말 좋은 생활의 기도!!!
아멘! 아멘! 아멘!
귀여운아기님^^
눈 깜빡이는 숫자만큼 봉헌하는 생활의 기도!
하나 또 배워가네요.
제가 부족해서 잊어버릴 때도 많거든요.
^^;;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연탄 갈러갈 때 그냥 간 것이 아니라
‘그래, 정말 잠이 쏟아지고 연탄 갈러 가기 싫지만
그러나 이것을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자.’하고 했어요.
ㅇ ㅏ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지향을 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했어요.
근데 기운이 점점 솟아나는 거 있죠?><
그래서 무지무지 느그적 느그적 정리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샘솟았는지 순식간에
주방 정리를 끝냈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생활의 기도의 힘 정말 놀라워요^^
아멘!
생활의 기도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이자
마귀를 물리치는 강력한 무기이기에
언제나 화 이 팅~~~아멘!!!^0^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하루를시작하면
그날은 무엇인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어요.
하루를 살아갈수있는 힘도생기고
기분이 참 좋앗구요.
그러나 기도가없는하루는
실수도...잘못도많이 하구요...
더잘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져봅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생활의기도의 위력
대단합니다
율리아님의말씀과 생활의기도의은총
체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정신바짝 차리고 다시시작 합니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침에 잊고 못 바친 것들을
바치기 시작하는데어느 순간
마음 안에 기쁨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귀여운아기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 구원의 엄마 만민의 엄마 저희를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옵고 세상을 구하시어 평화얻게 해주시옵시고 저와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나쁜 찌꺼기 들을 모두 빼내주시어 사랑 기쁨 평화로 오늘도 현재도 미래도 가득 채워주시옵시고 눈으로 오감과 오관으로 죄짓는 세상 모든 피조물들이 어서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게 하여주시어 주님과 성모님 품안으로 영원히 돌아오게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태워줘야 돼요."
아 - 멘. 아 - 멘.아 - 멘..
연탄의 원리를 묵상하면서...
모든걸 사랑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여운아기님!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생활의 기도 실천으로 힘이 솟아나니
얼마나 행복해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 연탄의원리 참 둘다
중요한 우리의 삶입니다..
그렇게 실천하다보면 생활의기도화로 삶이
확 바뀌어 지겠어요..
다시한번 감사가 우러 나네요..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러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하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군림하려고 하지 말고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태워줘야 돼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은총글 감사드려요~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거룩하신 아버지와 복되신 나주의 어머님께 찬미 영광 영원히 돌려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히 무한히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영적으로 겸손하게 아래로!!
아멘아멘아멘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귀여운아기처럼 참 귀엽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깨닫습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절로 하게 만드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새롭게 시작하겠슴닷!!!
사랑해요 ♡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침에 잊고 못 바친 것들을 바치기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마음 안에 기쁨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아멘~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의 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에 전념할 수 있고
마음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 가득하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은총 덩어리인지 몰라요.
나주의 성모님이시여~!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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