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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처럼 깨금발로 깡총깡총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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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1,912회 작성일 15-11-30 08:2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이왔었고,

여름인가 했더니 또 어느새 가을이 왔는데

가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세월이 하도 빨리 지나가버려

할 수만 있다면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고 싶어집니다.



지나가 버린 것은 다시는 올 수 없고 다 사라져버린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할 것이지만,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와 천주교신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능의 창조주 하느닌 앞에서는

우리의 과거가 고스란히 살아있기에

냥두지 않고 우리가 수시로 주님께 봉헌을 하며 은총을 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 보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자들인가?


조상들을 기리고 우리의 죽음에 대하여

지난 한달 동안 묵상을 많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내일은 12월 1일입니다.


12월은 `행복의 달`이지요.

성탄이 돌아오면 종교를 가졌건 안 가졌건 모두 즐거워 하는데 왜 그럴까?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하시려 인간으로 찾아오신 거룩한 성탄이기에

우리는 그날을 기리며 그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귀한 분이 우리에게 오시는데

우리가 준비도 없이 덥썩 무슨 염체로 그를 맞을 것인가?


12월은 우리가 지난 일년을 어떻게 지내왔는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과연 하느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였고 ,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를 반성해 보며 저울질을 해 보는 것은 필요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오고 싶어서 온것이 아닌것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려고 이미 계획하신

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의 생각은 되도록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부르고 싶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존재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비록 가난하거나 어려움이 있다하여도

하느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기어코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12월은 행복의 달이고 아울러 감사의 달입니다.


체면과 이목을 너무 중시하는 분들은 12월이 힘들 것입니다.

돈 쓸일이 무척 많기 때문이지요.


어제 수신부님의 미사강론에서는

예수 아기가 탄생하였을 때

누가 제일 먼저 경배를 드렸는가?


를 설명하시면서 바로 순진무구한 목동들이었다고 하였습니다.


4000년을 기다려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아는 틀림없이 위대한 권력을 가진 왕으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구세주는 외양간으로 오셨잖은가?

아주 더 할 수 없이 비천하게 오셨습니다.


성탄을 제대로 맞으려면

우리는 부끄러워하며 회개하지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지극히 겸손하신 주님의 모습을

우리는 본받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이날의 성탄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하느님께서는 여러가지로 드러내 주셨습니다.


그 첫째가   하늘의 천사들의 영광송이었습니다.

두번째가 목동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아프리카에서 오신 천문학자 머리에 터번을 두른 흑인 박사 발다살


유럽쪽에서 오신 머리와 얼굴이 하얀 멜키올 박사


동양에서 오신 가장 젊고 잘생긴  가스팔 박사


그렇게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주님을 찾아오신 소식이 공심판때 까지 그 기쁜 소식이 전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거룩해야 할 성탄을 상품화 시켜

성탄을 빌미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거룩한 축제의 성탄 날에는

전국의 호텔과 모텔이 모두 향락의 회칠한 무덤으로 변질 될 것입니다.


속된말로 처녀 총각이 사라지는 날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서도


노아의 방주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바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짓는 음란죄 때문이란 사실을 깨닫고

우리들은 정신차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 그 고통을 어느 누가 감당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도저히 하느님께서 벌 하지않고는 배기지 않을 

위험한 순간에 처해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 누군가가

속죄 하지않으면

이 위기를 모면할 수가 없는

아주 절박하고 위험한 지경이란 뜻입니다.


병원에 계신 율리아님께 다녀오신 수 신부님께서

애통해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더 많은 기도를 해 달라고 애원하십니다.


수 신부님은 눈물은 보이지 않으셨지만

눈물의 애원으로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과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하시고 희생하시고 보속해 주신다면,

하느님께서 그렇게 쉽게 율리아님을 데려가시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온 이야기를 쓰려는데,

어제 수신부님의 간절한 부탁이 마음에 맺혀

율리아님의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며

또한 세상 돌아가는 사태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시고

율리아님이 우리에게 기도까지 부탁하시다니 !


+   +   +  


제가 병원에서 돌아온밤, 율리아님의 영가소리를 들으며 잠을 잘 잤습니다.


다음날, 이상하게 몸이 무겁고 머리가 더욱 아픈데,

권투 글로브로 한대 쥐어박는 충격이 오면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으며 기분이 무척 나쁩니다.


오후가 되니 내 몸에 팥알 만한 샛빨간 종기가

수십개가 생겨나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30개에서 50개로

50개에서 100개로 늘어나더니


하루가 지나자 100개에서 1000개로 늘어나는게아닌가?


그것을 일일히 셀 수가 없는 것은

계속 배로 늘어났기 때문이고

나중에는 전신이 아예 붉은 양탄자처럼 변해버린 것입니다.


"자기야 이게 뭐지?"

"글쎄"


"내일은 (12월 15일) 태백의 피부과 병원에 가봐야겠어"

라고 결정 하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나주에서 율리아님이 또 한번의 전화를 주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영적으로 깨어있는 분이시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온전치 못한 것을 보시고 계신 것입니다.


"좀 어떠세요?"

전에는 무조건 `이제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했지만,

더 이상 속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자세히 나의 증세에 대하여 이야기 해 드렸습니다.

"주님함께님 !"

"예"


"당장 나주로 오세요"

"예?"


"지금 병원에 가시면 아마 피를 다 뽑고 새 피를 갈아넣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과정이 몹시 힘들 것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지 말고 당장 나주로 오세요"


율리아님의 말씀은 아주 단호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거역 할 수 없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예 내일 갈께요"

"네"


율리아님은 오늘 당장 오라고 하셨는데

내가 내일 가겠다고하자 그러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날이 이미 기울어

만일 지금 간다면 깜깜한 밤중이나 새벽에 나주에 도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2015년 11월의 마지막 새벽 미사를 하고 돌아와서 이 글을 씁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주님께서 하늘의 별 수 많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바다의 모래알 수 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가려뽑으신

율리아님을 너무 힘들게 하지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만일 율리아님이 가신다면 이 세상은 어찌됩니까?

율리아님 없는 세상에 누가 대신 대속고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나주를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이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고 있을 것이니

저희를 보아서라도 율리아님에대한 고통을 덜어주소서,


10여년 전에는 고통중에도 좀 고통이 덜 할 때는

마치 어린 소녀처럼 깨금발로 깡총깡총


뛰어다니기도 하셨는데 지금은 그런 천진한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다시 그런 모습을 보게 하여 주소서 ,

몹시 보고 싶습니다.흑흑...."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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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소식 읽으니
눈물이 핑~~ 앞을 가립니다

이세상의 죄악들도  그려니와
뒤돌아 보니

저로 인해서도
얼마나 많은 고통을
드렸을까..

회개 하지 않고
자아를 벗어 버리지 못하고
딴딴한 껍질은
벗지 못하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보는 그 자체가
고통이었을것을..
넘  마음이 저려옵니다

우리의 변화되지 않고
진전 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것 같아

문득
두려위 집니다...

아직도 넘넘부족한채로  있는데...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그리고
율리아님의
죽음에 이르는
봉헌기도가
은총의 단비로 우리에게
내려져 열매맺어
기쁨과 위로와 사랑 드리고
싶은 소망
이루어지도록
은총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소식듣고 분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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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새해애도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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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벌써 올해도 12월 한달만이 남았군요~ 남은 한해도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가내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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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금 나주를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이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고 있을 것이니
저희를 보아서라고 율리아님에대한 고통을 덜어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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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크신 고통을 겪고 계신 율리아님!
우리들의 기도가 필요하다하심은 곧
내 죄로 그토록 크신 고통을 받고 계심이라

생각하니 더 많은 회개를 해아됨을 느끼며
주님 성모님 용서하소서.아멘

얼마나 얼마나 힘드실까요?
얼마나 얼마나 많이 아프실까요?
그 고통들 헤아릴길 없지만 힘내소서.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희들 기도 함께하오니
율리아님 빠른 치유 내려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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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내용 곱씹어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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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찹찹함을 느끼며
엄마께서 우리들 죄 때문에 특히 나의
죄와 악습들 때문에 더한 고통을 받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저려옵니다..
하루빨리 털고 일어 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엄마 힘내시고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함께
머물러 주시길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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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만일 율리아님이 가신다면 이 세상은 어찌됩니까?

율리아님 없는 세상에 누가 대신 대속고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나주를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이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바치고 있을 것이니

저희를 보아서라고 율리아님에대한 고통을 덜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율리아님께서 하루빨리 완쾌되시어
일어나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율리아 자매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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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적 육적 건강을
돌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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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생활의 기도를 바칠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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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아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는
율리아 엄마께서는 고통 중에서도 기쁨을
찾아 더 힘있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오실 것 같아요.
엄마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 성모님을 정성을 다하여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는 것 일것예요.
엄마를 본받아 흠도 티도 없이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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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탄을 제대로 맞으려면 우리는 부끄러워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극히 겸손하신 주님의 모습을 우리는 본받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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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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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귀하고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2006년 이곳에 이사와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을때
제 폐활량이 겨우 23%였는데 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40%만되어도 수술을 할 수 없답니다.

작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30%로 늘어났지만 전이나 별로 다름이 없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특별한 삶입니다.
율리아님이 저를 낫게 하시려고  얼마나 노력 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보다 더한 머리와 다리를 금방 치유해 주셨는데 가슴은 왜 그냥 두시는가?

지금 주님은 우리의 고그만 봉헌까지도 필요하신 지경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얼마나 간절히
`너희의 사소한 것 까지도 봉헌하라`셨습니까?
저는 감사히 메일 수도 없이 봉헌 합니다.

만일 제 고통이 일반이들이었다면 폐와 몸이 이미 수도 없이 다 망가져 죽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너무 부족한 것이 많아 이 고통은 더욱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2시간만 있으면 미사에 갈 시간이네요
님의 주위에 많은 분들이 있네요 나주를 사랑하시는 분들도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저의 글을 보고서도 하느님을 찬미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착한 사도`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님의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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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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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 그 고통을 어느 누가 감당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도저히 하느님께서 벌 하지않고는 배기지 않을
위험한 순간에 처해 있다는 사실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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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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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입원하셨군요!!
고통이 얼마나 심하시면
모두 우리죄인 때문이지요!
마음모아 기도 함께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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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그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부족한 저희들에게 흘러들어와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여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
기쁨이 되어 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도 영육간 건강하셔서
건강한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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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 !  주님 !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율리아님을 이제는 제발  제발  더이상  너무나도 고통을 받게하지 말아주소서 ..
저희들 더욱 노력하며 기도하겠나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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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
우리들의 작은 기도를 들어주시어
율리아님을 고통에서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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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들에게 더 많은 기도를 해 달라고 애원하십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율리아님 위해
기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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