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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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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5-12-05 20:38

본문

    "그날이 오면,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그 터진 곳을 치료해 주시리라."(이사 30, 26) 상처를 싸매 주시고 터진 곳을 치료해 주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인생의 고통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시어 병자들과 소경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셨고 세상의 슬픔, 특히 죽음을 가련히 여기셨으며, 인간 영육의 굶주림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느끼쎴습니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고독한 사람, 방황하는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야 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지녀야할 마음 자세입니다.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우리의 목자가 되실 분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목자의 으뜸이신 그리스도"(1베드 5,4)라고 호칭하였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우리의 '착한 목자' 되어 우리를 하느님께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나라를 로마제국에 빼앗겨 괴로운데, 율법교사들은 자기들도 지키지 않는 법으로 백성을 제압하고, 사제들은 독선과 욕심에 사로잡혀 사제 원래의 모습을  잃었고, 세리들은 로마에 바친 것의 몇 배의 세금으로 압박했으니, 그 백성의 고달픔을 가이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목자 없이 방황하는 당신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직접 보내십니다. 이 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언된 것입니다.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주겠다.

    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 있을 때, 목자가 그 가축을 보살피듯, 나도 내 양 떼를 보살피겠다."(에제 34, 11-12)하신 말씀을 실천에 옮기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파견을 받아 세상에 오시는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확인하시게 됩니다.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거 꺾여 있었기 때문에"(마태 9,36) 가시는 곳마다 환자들, 불구자들을 고쳐주시지만,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제자자들에게 권능을 주시어 "이스라엘 집안의 일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 10, 6)하며 보내십니다.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주님의 양떼의 입장에서, 주님의 협력자의 입장에서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돌이켜버라고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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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올려주신 위로의 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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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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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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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의 대림시기 보내세요~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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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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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주님의 양떼의 입장에서,
주님의 협력자의 입장에서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돌이켜버라
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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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목자 없이 방황하는 당신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직접 보내십
니다. 이 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언된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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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갑시다.
주님의 양떼의 입장에서, 주님의 협력자의 입장에서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돌이켜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길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가족과 이웃에서 봅니다.
또 함께 일하였던 성당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을 봅니다.

아직 어느 누구도 나주성지에 관하여
이렇다 저렇다 할 말씀조차 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시고 계시지만
언젠가는 그들의 입이 열리게 하는 것은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 할 일을 내팽게치고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신앙을 고집한다면 그는 오래가지
못하고 비바람과 풍랑과 태풍이 일면
금방 그가 지은 집이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
5대영성 실천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믿고
나아간다면, 또한 주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대로 실천만 한다면 우리는 서로 사랑함으로써
일치를 이루어 각 성당을 변화시키고
교구와 서울대교구 추기경님과 대주교님
광주대교구를 변화시켜 나갈줄 믿습니다.

좋은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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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체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깨어 5대 영성을 실천해야 겠네요.
하느님의 마음에 가까운 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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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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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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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이제 내 양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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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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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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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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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주겠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당신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를 도구삼아
 마지막 이 시대에 당신의 양떼들을 구하고자
 나주로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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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주겠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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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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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인간 영육의 굶주림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느끼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잘 묵상하며
실천하려 노력 하겠습니다.
너그러운사람...되도록~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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