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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22 주간 화요일 ( 성 판띠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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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569회 작성일 11-08-30 09: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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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30일
성 판띠노
St. Fantinus
San Fantino il Giovane Monaco
10세기경, 칼라브리아. 원장


상 판띠노는 칼라브리아에 있는 희랍계 수도원인 머르꾸리의 원장이다.
그가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그는 이곳 저곳을 방황하면서 노숙하기가 일수였으며, 나무 열매와 풀로 인명하며 살았다.

그가 성당이나 수도원에 도착하면 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였다.
이런 것을 보다못한 친구들이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하였지만,
그는 수도원으로 갈 수 없고 객지에서 죽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는 것이다.
사라센인들이 칼라브리아를 점령했을 때 머르꾸리 수도원은 파괴되었고,
성 판띠노와 다른 두 제자는 바다를 건너 펠로포네수수에 정착하였다.

그는 코린토와 라리싸에 잠시 머물다가, 살로니카로 갔다.
그러는 동안에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세상의 거짓 평화에 안주해 있는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삶이다. 빛의 자녀는 맑은 정신과 올바른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깨어 있는 사람이다. 우리 삶은 살아도 주님 안에 있고 죽어도 주님 안에 있으니, 구원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살아야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마귀를 쫓아내시며 당신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드러내신다. 진리 반대편에 있는 마귀는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더러운 마귀의 영은 진리 앞에서 힘을 잃고 쫓겨날 수밖에 없음을 볼 수 있다(복음).
제1독서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5,1-6.9-11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처럼 갑자기 그들에게 파멸이 닥치는데, 아무도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날이 여러분을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진노의 심판을 받도록 정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차지하도록 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채울수록 텅 비어 가니, 많은 것을 움켜쥐면서 오히려 모든 것을 잃었다. 쾌락과 즐거움에 사로잡히면서 오히려 실망과 분노와 두려움을 느꼈다.” 20세기의 영성가 토마스 머튼의 고백입니다. 그는 한때 밤새 술을 마시며 궤변을 즐기고, 온갖 쾌락과 열정을 누리려고 세상 곳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더욱 오만해지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인생의 고뇌와 혼란 속에서 머튼이 마침내 받아들인 가톨릭 신앙과 수도원 생활은 그에게 새로운 환희를 안겨 줍니다. 그는 이렇게 소리칩니다. “이 세상에서 이토록 놀라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비참하고 소란스럽고 잔혹한 이 지상에, 침묵과 고독 속에서 놀라운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니!” (로버트 엘스버그,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토마스 머튼은 그의 자서전에서 사람들이 세상 것을 추구하면 할수록, 더러운 영들이 더욱 거세게 달려들어 그들을 온통 절망과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다고 말합니다. 그 끝은 파멸입니다. 결국 침묵과 고독 속에서만 놀라운 행복과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너무나 시끄럽고 번잡하고 자극적입니다. 마귀들이 더 이상 일할 데가 없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더러운 영들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고요와 고독을 두려워합니다. 이제는 마귀가 사람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더러운 영들을 향해 달려가는 꼴입니다. 유혹이 많고 복잡한 시대를 살수록 자신만의 침묵과 고독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침묵과 고독은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 속에는 토마스 머튼이 만난 놀라운 행복과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을 깨닫는 순간부터 세상의 번잡함이 싫어지고 침묵과 고요의 시간이 행복해집니다. 삶이 참 맑고 충만해집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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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판띠노시여!! 율리아님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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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아멘!

성 판띠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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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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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판띠노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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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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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북의잔님의 댓글

축북의잔 작성일

성모님 말씀중에서
세상의 모든자녀들아!악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모든
영혼들에 부탁한다.악마는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가는 것을
극히 좋아하기에 그들은 인간을 분열시켜 마음을 어둠과 슬픔
에 압도되게 하고 있으니 늘 조심하여 십자가가 무거울지라도
내려 놓지 말고 잘 지고 가도록 해야 한다.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 놓으면 악이 노리고 있다가 바로 침범할 수 있기에 간절히
부탁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모두는 항상깨어서 나주5대영성을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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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 판띠노 성인이시요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 이름으로 빌어 주소서  아멘

저도 언젠가 가방하나 지고 묵주하나들고  세상을 떠돌아 다녀볼까 하는 생각을 했봤습니다

목적지 없이  그런데 나주 성모님 동산이 지척에 있는데  갑자기 할수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지요  바로옆에 보물이 있는데  어디가서  보물을 찾겠습니까 ? 어둠움이 저에 발길을

막을때 저는  부르짖어내 하느님 저에게 광명에 빛을 주시어  이 칠흑같은 어둠에서  저에 영혼

돌보시어 태양보다 더 찬란한  주님에 성심에 빛안으로 이끌어 주시어  다시는  주님 어디에나

계시지만 어둠속에서 방항하는 영혼이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어  주님에 영원한 빛안에

머물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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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아멘.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도록 합시다!  아멘!!

성 판띠노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와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수도자들을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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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판띠노!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오며
율리아엄마의 건강과안전을 지켜주시고
교황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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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성 판띠노 이시여~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안전을 위하여빌어 주시고~
율리아님의모든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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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 판띠노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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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욱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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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판띠노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 사랑 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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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판띠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 어지실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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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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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판디노시여
나주서이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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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판띠노 이시여~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시고
율리아님의모든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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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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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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