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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수요일 (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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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9건 조회 1,283회 작성일 19-03-23 09: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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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일:3월23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St. TURIBIUS of Mogroveio
San Turibio de Mogrovejo Vescovo
1538 at Mayorga, Leon, Spain
- 1606 at Santa, Peru
Beatified:2 July 1679 by Pope Innocent XI
Canonized:1726

 

1538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살라망카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1580년 리마의 주교로 임명되어 남미로 갔다.
사도적 열성에 불타, 전국적으로 신앙의 개혁을 단행하고자 수많은 공의회를 소집했었다.
교회의 권리들을 꾸준히 옹호했고, 본토 인디언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일했으며,
그들을 방문하여 자신의 책임에 맡겨진 양 떼들을 돌보았다.1606년에 세상을 떠났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교들의 교회 사목직에 관한 교령]에서
(Nn. 12-13.16)
온갖 선업을 할 준비를 갖추십시오.

교도직은 주교들의 중요한 직무 중에서도 뛰어나는 것이므로,

이 직무를 통해서 주교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것이며, 성신의 힘으로

그들을 신앙에로 불러들이고 또는 그들의 산 신앙을 더욱 굳게 해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가르쳐야 할 것이니,

즉 그리스도를 알기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가르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현양하고 그로써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길도 가르쳐야 한다.

그와 동시에 현세의 사물과 인간사들도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계획대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교회)를 건설하는 데에 적지 않게

이비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와 육신 생명을 가진 인격, 가정과 그 단일성 및 지속성,

자녀 출산과 교육, 시민 사회와 그 법규 및 전문 분야,
노동과 휴식, 예술과 과학 기술의 발명, 빈곤과 풍부한 재화,

이 모든 것이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를 밝혀 주어야 하겠다.


마침내 물질 재화의 소유, 경제 성장과 정당한 분배,

평화와 전쟁, 모든 민족들의 형제적 공존 등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시대적 요구에 적응시켜 설명할 것이니,

즉 현대 사람들이 몹시 고민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난관에 해답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옹호하며 신도들에게도 같

은 진리를 변호하고 전파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교리를 가르침에 있어서 주교들은 교회가 신도 비신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어머니 같은 심정으로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


특히 빈곤하고 허약한 사람들을 특별히 보살펴 줄 것이니,

주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주교들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목자로서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주교들은 자기 양들 가운데서 봉사하며,
착한 목자로서 자기 양들을 알고 양들도 목자를 알도록 하고,
참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보살펴 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그 권위에 순종하도록 되어야 하겠다.
자기 의무를 자각하고 사랑으로 일치하여 살며 활동하도록 할 것이다.

이런 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교들이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알맞은 준비를 갖추고"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아 견디며," 시대적 요청에

적합하도록 자기 생활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
(가톨릭홈에서)

 

말씀의 초대
  • 미카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아들을 맞아 주는 아버지의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4-15.18-20 주님, 14 과수원 한가운데 숲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당신 소유의 양 떼를 당신의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옛날처럼 바산과 길앗에서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15 당신께서 이집트 땅에서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 18 당신의 소유인 남은 자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19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당신께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20 먼 옛날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을 성실히 대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자애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1“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14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25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26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27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28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29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작은아들은 아버지에게서 자기 것을 모두 챙겨 먼 고장으로 떠난 뒤 방종한 생활로 재산을 탕진합니다. 때마침 기근마저 들어 곤궁에 허덕이자 작은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청하려고 되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아버지만이 자신을 거두어 주실 분임을 기억해 낸 것입니다. 그런 작은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올 때 아버지는 아직 멀리 있는 그를 알아보고 달려가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춥니다. 제1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이야기하듯 죄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아버지는 작은아들이 용서를 청하자 아무것도 묻지 않고 모든 것을 되돌려 줍니다. 그리고 큰 잔치를 열어 줍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불평을 터트립니다. 종처럼 아버지를 섬긴 자신에게는 잔치를 열어 주지 않으면서, 작은아들에게만 잔치를 열어 주는 모습에 섭섭함을 표현합니다. 아버지는 그런 큰아들을 타이르며 돌아온 탕자인 작은아들을 보고 기뻐해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가르칩니다. 이 비유 말씀은 작은아들들, 곧 세리들과 죄인들과 음식을 나누시는 예수님께 불평을 터트리던 큰아들들인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주어진 말씀입니다(루카 15,1-2 참조). 그런데 오늘 복음은 그 큰아들이 아버지 말씀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큰아들과 같은 이들은 죄인들을 사랑하고 받아들이신 예수님을 죽음에 빠트리고 말 것입니다. 자신의 불만을 아버지에게 터트리며 그분을 죽음에 빠트린 꼴입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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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아멘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묵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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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회개란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진홍색같은 죄악으로  저희들이 괴로워하더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주신다 하셨으니  깊어가는 사순절에  많은 이들이 회개하여
찢어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위로하는 영혼들이 많기를 오늘도 소망해봅니다.

주님! 성모님!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허비하며  죄의 길을 걸었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당신앞에 간절한 회개의 마음으로 나왔으니  저를 용서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지금 쓰고 있는 글자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죄악의 길에서 돌아서  회개의 길로 돌아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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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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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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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버지는 작은아들이 용서를 청하자
아무것도 묻지 않고 모든 것을 되돌려 줍니다.
그리고 큰 잔치를 열어 줍니다. 아멘!

예수님의 마음을 아버지를 통해 느껴져요. ^^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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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그 양육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도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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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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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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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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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입당송  시편 145(144),8-9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네.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시며, 그 자비 모든 조물 위에 내리시네.

본기도
하느님, 영광스러운 이 성사로 세상에 사는 저희가 천상 것을 미리 맛보게 하시니
하느님께서 계시는 그 찬란한 빛 속으로 들어가도록 저희의 삶을 이끌어 주소서.  아멘.

제 1독서 - 미카 예언서  7,14-15.18-20  中

당신의 소유인 남은 자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19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화답송  시편 103(102),1-2.3-4.9-10.11-12(◎ 8ㄱ)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 끝까지 캐묻지 않으시고, 끝끝내 화를 품지 않으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
○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럼,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가 넘치시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

복음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15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17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18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19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20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중략)

31 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32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거룩한 제사를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시고  저희를 죄악에서 건져 주시어  언제나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영성체송  루카 15,32 참조
아들아, 네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뻐하여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영원한 생명의 빵을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가 그 은혜를 마음 깊이 간직하여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늘도 미사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가득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 감사드리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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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투리비오 몽그레비오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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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모든 지향하시는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또한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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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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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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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당신께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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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시여!!
나주성모니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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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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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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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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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시여
나주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닉뫄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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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 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율리아엄마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회복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늘 좋은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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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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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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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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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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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성 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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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투리비오 몽그리비오 성인이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도우시고 빌어주소서.~_()_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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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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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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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인의 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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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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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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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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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회복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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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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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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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아버지 집이 최고이듯 그 최고의 집은
나주성모님집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집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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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성 뚜리비오 몽그로베요 주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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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투리비오 몽그로베오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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