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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나주에 성모님 위로해 드리기 위해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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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3-06-29 09:0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축일입니다.

유명하신 두분을 생각해 보면 주님의 뜻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을 하신다

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베드로라고 하면 예수님의 수제자이고 초대 1대 교황님이십니다.

성경에 나타난 그분의 성격을 보면 남성적인 성격이고 성격이 활발하고 직선 적이고 물

불을 가리지 않는 용맹성을 가지신 열정 가득하신 사나이십니다.

그러나 베드로님은 일자무식이었고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어부입니

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이제 사람 낚는 어부가 될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예수님을 세번이나 배반하는 우를 범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회개하였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한편 바오로는 베드로와는 달리 명문가의 아들로 출륭한 교육을 받은 학자같은 분입니

다.그러면서도 자기의 율법신앙에 투철하기에 예수님을 이단시하고 그를 믿는 사람들

을 잡아 족치는 무서운 박해자로 변신 합니다.

 

어느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예수님에게

한방 얻어터짐으로써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자 바오로가 회개하여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그는 이제까지 자기가 섬겨왔던 율법이 예수님의 사랑의 법칙과는 대치된다는 것을 깨

닫습니다.

 

오늘 아침 미사에서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은 강론에서 바오로사도를 일컬어 석학이라

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그가 박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베드로와 바오로 축일 이기에 신부님께서는 두 본명을 가지신 분들에게 꽃다발을

하나씩 주시며 축하 해 드렸는데 이상하게도 바오로 본명을 가지신 분이 없습니다.

 

주교님을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많은 순레자들 중에 베드로본명을 가지신 분이 두

명이나 있어서 오늘 꽃다발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주교님과 수신부님 장신부님 정라우렌시오 신부님들의 합동 미사를 드리셨습니

다. 이제 내일은 성모님동산에서 주교님과 신부님들의 거룩한 합동 미사가 거행 될것입

니다.

 

주교님은 어제 강론에서

"나는 이곳의 신자들이 교회의 박해로 어려움을 겪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나는 이들

을 격려하려고 왔습니다."

라고 하여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도 뜨겁게도 하였습니다.

 

내일은 주일이기에 대부분의 성당에서는 오전에 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오후에는 시간이 있다는 뜻입니다.

 

나주가 왜 28년간이나 소멸되지 않고 끊질기게 살아 남는가? 궁금할법도 할 것입니다.

이는 광주교구가 나주를 잘 몰라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교님이 그러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

이라고 지레 생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주교님도 틀릴 수 있다라는 가능성도 가질 수 있

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성직자들이 왔으면 합니다.

이대로 세상을 하직한다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그 이유를 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직자들이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을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내가 내 아들과 내 딸을 한국 나주에

보내어 너희들을 불렀는데 왜 모른체 하였느냐?"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   +   +  

 

나는 내가 2003년이 되어서야 나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1985년 6월 30일에 나주에 오셨는데 내가 18년 동안이나 모르고

있었다니 !

 

내가 67세의 나이에 우연히 컴퓨터를 배우게 됨으로써 컴에서 나주를 발견하게 된것입

니다.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든 자료를 다 읽었습니다.

 

"나주는 참이구나"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10월 28일에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나주순례를 합니다.

그때의 나의 생각은

 `한국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으니 우리 가서 인사드리자!`

그것이 전부였지 무슨 기적을 바란다거나 율리아님을 만나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정말

로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왔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는날부터 감당하기 어

려울 만큼 상상도 못할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좀 의심을 가졌거나 기적을 바랐거나 율리아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왔으니 은총이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도 보셨듯이 베드로와 바오로를 살펴보면 대단히 문제가 있는 분들입니다. 그러

나 주님께서 그들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셨지 않은가?

 

그러니 그동안 나주를 좀 의심했다해도, 율리아님이 땅장사를 한다거나 율신액과 기적

수를 팔아먹는다고 하거나 광주에 순명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더라 할지라도 이번 기회

에 나주에 한번 오시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신다면, 그동안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알게 될것입니다.

 

주교님이나 신부님들도 어머니로부터 태어났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존경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우리의 상상을 넘습니

다.그러나 지금 교회에서는 마리아에 대하여 너무 부족한 공경을 드립니다.어떤 성당은

마리아에 대한 공경이 예수님이 선택하신 베드로보다 못할 정도 입니다.

 

그리고 가브리엘 대천사가 왔을 때 보여주신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라고 하느님께 순명한 것이 전부인것 처럼 마리아에 대한 지식도 모자라고 공경도 모자

랍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의 어머니를 이렇게 들어 높이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주님의 이 한마디 말씀으로 성모님의 위상이 어떤가가 드러납니다.

이 보다 더 높을 수 없는 칭호가 아닌가.

 

그런분이 한국 나주에 오신지 내일로 28년이 됩니다.

그리고 성직자들을 줄기차게 부르셨습니다.

성직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후에 성직자들이 죽어 하느님 앞에 섰을때 어찌 하느님이 그 이유를 묻지 않을

수가 있을 것인가? 그러기에 미리 충분한 대답을 준비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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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교님은 어제 강론에서

"나는 이곳의 신자들이 교회의 박해로
어려움을 겪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을 격려하려고 왔습니다.. 아멘!!

정말 눈물나게 감사한 주교님의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율법에 얽매여 일을
그르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랑과 겸손이 가득한 나주의신부님들만
같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가 될것인가..

내일은 엄마께 달려가는날, 이야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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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내가 내 아들과 내 딸을 한국 나주에
보내어 너희들을 불렀는데 왜 모른체 하였느냐?"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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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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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아멘 !!!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인 6월30일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제님들)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외롭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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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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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를 통해서 나주성지에 순례하시다가
개신교에서 개종하시어 바오로"라는 세례명을 가지신 분이 계시답니다. ㅋ

주님함께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6월 30날에 뵈어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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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베드로와 바오로 축일에 주교님과 함께하신 세 분신부님!
감사합니다.

해외로 순례오시는 것이 그리 쉽지 않으실텐데
매년 오셔서 저희들에 힘과 용기를 주시는 모든 사랑들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눈물흘리신 28주년 사제님들이 오셔서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아셨으면 넘 좋겠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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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의 주보성인이 베드로지요!내일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 우리나라 많은 사제님들,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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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직자들이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갔을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아 !
내가 내 아들과 내 딸을 한국 나주에
보내어 너희들을 불렀는데 왜 모른체 하였느냐?"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아멘!!!

모른체한것 뿐만 아니라 배척했으니
그 책임은 얼마나 클지 제발 이제라도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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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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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오늘도 또 들어내다와 드러내다를 구별 못했네요 죄송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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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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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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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반드시 그 이유를 물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 멘...
 묻겠죠. 분명히 물으실겁니다.
 "뭘 보러 광야에 나갔더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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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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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내일은 나를 세탁하러 가는날 ! 기적수에 육신을 목욕시키고 더러워진 내 마음을 꺠끗이 청소하는날 ! 성모님동산의 햇살로 몸과 마음을  바래어 오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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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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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내일은 나주의어머니뵈러가는 날!! 성모님께서는 눈물로서 호소하고 계시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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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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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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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의 어머니를 이렇게 들어 높이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주님의 이 한마디 말씀으로 성모님의 위상이 어떤가가 드러납니다.

이 보다 더 높을 수 없는 칭호가 아닌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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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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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주교님은 어제 강론에서 "나는 이곳의 신자들이 교회의 박해로 어려움을 겪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들을 격려하려고 왔습니다." 라고 하여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도 뜨겁게도 하였습니다."/아멘.

존경하는 수주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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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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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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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다"
주님의 이 한마디 말씀으로
성모님의 위상이
어떤가가 드러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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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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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모님이 천상의 어머니이신 것을 왜 몰랐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열심히 사랑하고 공경해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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