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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 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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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2,302회 작성일 13-07-02 04:1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저녁 8시에 나주 성모님집의 경당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주교님과 순례자들

의 마지막 미사가 거행 되었습니다.

미사후 수신부님은 유창한 말레이시아 토착언어로 말씀을 하신 뒤, 이번에는 한국 말로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순례자들에게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7주년에 또 오세요"

라고 하셨는데, 생각이 짧은 나는

`어? 내년은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9년인데`

라고 생각하고 아직 한국말이 서툴어 잘못 말씀 하신줄 알고

 

미사 후

"신부님!  27년이아니고  29년을 잘못 말씀하신게 아녜요?"

라고 잘난체 했는데, 신부님은 이미 아셨는지 손바닥에 숫자를 써 보이시면서

"성모님의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 `흘리신지 27년이란 이번 가을의 10월 19일을 말

한 것입니다."

 

"아유 신부님 그렀군요 죄송합니다."

라고 내가 미안해 하자

신부님이 자애로우신 표정을 지으시며 나의 등을 두들기십니다.

말레이시아에서 3개월 후에 또 오시라니 ! 경제적으로도 그리 넉넉한 나라는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그들이 순례오시면 나주 성모님집에서 일하는 봉사자들을 뷔페식당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도록 초대해 주십니다.

사실 우리가 손님들을 초대해 주어도 모자랄 일인데 그들은 올때마다 매번 그렇게 하십

니다.

 

그들은 나주 성모님집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무금을 내는 것도 아니고, 율리아님이 땅 장사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기적

수를 팔아먹는 것도 아닌데, 오직 한달에 한번 있는 첫토요일의 축일에 오시

는 순레자들이 내는 봉헌금이 전부라는 것을 나는 잘 압니다.

 

전에 광주는 나주가 돈을 착복한다고 보고하라고 까지 말 한 적이 있었는데, 나주의 기

적에는 관심이 없고 신자들에게 착복한 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광주는 그것을 또 전

국의 신자들에게 선전하여 나주가 돈까지 착복한다고 하여 신자들이 나주를 잘못 생각

하도록 유도 하였는데, 그런 수법은 공산당수법이었지 선량한 착한 목자의 수법은 전혀

아닙니다.

 

어제 미사 후 나는 주교님과 순례자들에 안녕히 돌아가시라고 작별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려고 성모님께 인사를 하는데, 봉사자 한분이 카메라로 성모님을 계속

 찍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율리아님은 성모님을 다시 제자리에 놓을 때는 반드시 중앙에 반듯하게

세워 놓으시는데 나는 아까 미사때부터 성모님이 몸을 왼쪽으로 움직이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앞으로 올라가서 성모님을 바라봤습니다.

`아...`

성모님이 울고 계시는게 아닌가.

양쪽 눈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이 향유로 축축히 젖어 있고 이마에서도

향유를 흘리고 계실뿐만 아니라 분명이 몸을 움직이시어 왼쪽으로 다가가신 것입니다.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

가슴이 콱 메입니다.

 

사랑하는 나주를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들이여 !

나주가 28년이 지나도록 인준이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더 발전이 된것도 아니고 어려

움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것을 보고,나주는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발길을 끊으신 분

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유다인들은 하느님이 보내주시겠다는 메시아를 자그마치 4000년동안이나

기다려 왔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아니고 전능의 신이시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도 또한 오늘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제 미사의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뒤돌아보지말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인준이 당신의 영혼구원보다 더 중요한가?

그건 아닙니다.주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인준은 그분이 반드시 해 주실 것이고 우리는

오직 때를 기다리며 우리의 영혼과 다른이의 영혼을 생각하며 기도회에 빠지지말고 오

셔야만 합니다.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이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시는 중이시라는 것이 중

요하고 그곳에 우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직도 교회에서는 나주 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해서라도 색출하여 가지못하도록 경고

할 뿐만 아니라, 성당에서 무슨 감투를 하나 씌워 줌으로써 옴싹 달싹도 하지 못하게 하

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전에 교황청의 인류복음화성성장관이셨던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최창무 주교님에게

공문을 보내시어 "신자들이 나주에 가는 것을 막지말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광주는

항상 교황청의 지시를 듣지 않습니다.전에 윤공희 주교님이 계실때도 문제의 4명의 이

단사상을 가지신 신부님에게 경고하라고 했지만, 윤공히주교님은 그렇게 하지 않아 지

금도 그 4명의 신부님들은 이단사상을 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지금 우시고 계신다니 !

누가 성모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도록 하였는가?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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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특별히 선택받은
    자녀들...어서 엄마품으로 달려오세요...ㅠ.ㅠ
 
우리는 오직 때를 기다리며,
우리의 영혼과 다른이의 영혼을 생각하며 기
도회에 빠지지말고 오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이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시는
중이시라는 것이 중요하고 그곳에 우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멘.

무슨 감투를 하나 씌워 줌으로써
옴싹 달싹도 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은총은 나주에서 다 받아놓고
엄마가 울고 계시는것도 까먹고는
다른곳에서 감투를 써가며, 엄마를
잊고 있는 자녀들이 어서 엄마께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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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美女 (미녀)는 찬물로 얼굴만 헹구어도 아름답지예 . 목걸이 , 팔걸이 , 귀걸이, 구찌베니 , 마스카라 , 나이아가라파마를 잡숫지 않아도 역쉬나 아름답지예 .
" 잡개, 들개들이 아무리 짖어도 맹호 하나를  물지 못한다 "  하데예 .  ^^ .  엄니이 울지 마셔요 !  엄니이가 우시면 저도 따라 울어예~에 ...ㅠ  ㅠ  ㅠ

잘난 자식은 나라의 아들 , 돈 잘 버는 자식은 장모의 아들 , 지지리도 몬나고 엄마속만 썩히는 아들은 내 아들 !  밥은 못 사줄 망정 내 속만 안썩혔으면...

蘆葉有聲疑夜雨    浪花無際似淸湘          :        갈댓잎 소리에 밤비인가 의심하고 끝없는 물결은 내 고향의 맑은 상수 같구나
노엽유성의야우    랑화무제사청상
飄然蓬艇東遊客    盡日相看憶心鄕          :        갈대잎 거룻배로 떠도는 나그네 온종일 서쪽 하늘 고향을 (마음의고향 . 성모님동산) 바라보네 ...
표연봉연동유객    진일상간억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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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성모님이 울고 계시는게 아닌가.

양쪽 눈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이 향유로 축축히 젖어 있고 이마에서도 향유를 흘리고 계실뿐만 아니라 분명이 몸을 움직이시어 왼쪽으로 다가가신 것입니다.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아멘.

성모님의집 소식을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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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이 울고 계시는게 안닌가...

양쪽 눈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마 가슴에는 향유로..
애타게 기다리시는 성모님의 그 사랑!...

어제 미사에 참 많이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머리둘 곳 조차 없으신 그 사랑들...
마지막 모든것 다 내어주신 사랑이

감사해서, 죄송해서,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외순례자님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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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먼나라에서 오신 주교님과  수많은 순례자들의 사랑 가득한 표정들....
초라한 성모 동산을 보시고  실망하실수도 있으련만...

한사람도 빠짐없이  은총을 가득 받고 안고 지고 가시니....참 감사합니다
세계 여러나라 에서

지구의 반대편 에 사시는 순례자분들도  오시어 은총을
정말이지 눈부시게 받고  돌아가시곤 하십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루 속히 더욱더 많이 늘어나
엄마께  기쁨과 위로가 되시기를 마음 다하여 빕니다 아멘!!!~~~

엄마의 눈물을 닥아 드리는 자녀들이 많이 많이 늘어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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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주님함께님,
나주의 소식을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먼길 순례오신 그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드립니다.

성모님이 울고 계시니 ㅠㅠㅠ , 저 두 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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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전에 교황청의 신앙교리성성장관이셨던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최창무 주교님에게

공문을 보내시어 "신자들이 나주에 가는 것을 막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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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 아름다운 글로 나주성모님의 근황을 전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관찰을 잘하지 못한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나주성모님의 눈물이 헛되지 않게 세상 구원을 위하여 쓰시도록 우리의기도와 함께봉헌합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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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고맙습니다. 사정이 있어 못가는 사람들에게 나주 소식은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을 믿고 기적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에게 선택된 사람입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며, 안 믿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열심히 간절하게 전합시다. 그들이 어떻게 판단하든지 일단 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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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자들이 나주에 가는 것을 막지말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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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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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여명님
맞아요 인류복음화성성이었지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또 잘못 된것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거듭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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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의 댓글

여명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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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이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시는 중이시라는 것이 중요하고 그곳에 우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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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성모님이 울고 계십니다.

우리 죄인들이 회개하여
성모님께 오기를 기다리나
소수의 인원만 성모님을 찾아오니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다 못해
엄마가 울고 계시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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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
가슴이 콱 메입니다.
아멘.
저도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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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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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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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성모님 우시게하고 피눈물 흘리시게 해서 좋을일 하나 없을텐데
끝까지 고집 피우다 보면 된통 혼 날 겁니다

저희는 혼 날 일 많이 했지만 용서를 청하고 있는 중 이지요
힘든 순례 자체가 주님, 성모님께 용서를 구하는 행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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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누가 성모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도록 하였는가?"

엄마! 잘 살도록 더욱 노력할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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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적당히 높은 위치 누리며 아랫사람 잘못하고 있는것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두리둥실 살면 뱃짱 편하고 존경받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하고 육신의 평안함만 추구하는 높은 분들 때문에
한국의 천주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된 거 아닙니까?

바깥에서 보면 천주교라는 강물이 잘 흘러가고 있는것 같지만 물속에 들어 가보면
적당한 표현이 없을 정도로 탁해져 있다는 사실을 저희도 알고 교황청에서도
알 것입니다

마쏘네의 주구가 되어 진리를 왜곡하고 세속인도 잘 하지 않는 유언비어나 날조 유포하고 
지엄하신 교황님 말씀도 무시하는 대단한 배짱의 존경받는 분들이 이 교회 안에 많이 계셔서 참으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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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성모님의 아픈마음 생각하니
회개와 가슴져며오는 아픔으로 주체할수 없이
울음이 하염없이 터져 나왔어요~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라고 하신
성모님말씀 가슴에 새기고 더욱 메시지말씀대로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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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성모님이 울고 계시는게 아닌가.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
가슴이 콱 메입니다.

아멘~

눈물이 왈칵 나올것만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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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함께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몸을 돌려 우시고 계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들이 더 많이 생겨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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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주를 사랑하시는 형제자매들이여 !

나주가 28년이 지나도록 인준이 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더 발전이 된것도 아니고 어려

움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것을 보고,나주는 가망이 없다는 식으로 발길을 끊으신 분

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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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저도 가슴이 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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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전에 교황청의 인류복음화성성장관이셨던 이반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최창무 주교님에게

공문을 보내시어 "신자들이 나주에 가는 것을 막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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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가슴이 메여 눈물이 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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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누굴 저렇게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일까?"

성모님 죄솔해요^^

저희들이 부족해서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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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성모님 눈물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메세지 말씀따라 사는 사랑스런 자녀 될께요  부디 눈물 거두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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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회개로써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으로 알려주신 소식들...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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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엄마~ 이제 알아서 죄송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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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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