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1분 내의 치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2,185회 작성일 15-02-11 05:1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3년 10월 28일 처음으로 나주를 다녀온 후,아무 수확이 없는 콩밭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자주 언덕에 서서 물건너 5000평의 우리 농장을 바라보는데,

고라니들이 떼를 지어 하늘을 나르듯이 높이 솟구치며 달리는 모습에 

감탄을 하며, 아프리카의 동물농장에서 노루들이 그렇게 뛰어다니는 것과

어쩌면 똑같은가하고 놀랍니다.

 

그들은 나의 고구마밭의 싹들을 모조리 잘라먹어서 고구마가 열리지 않아

하나도 캐지 못했고, 콩도 모두 뜯어먹어 한톨도 수확할것이 없어서 빈 콩대를

뽑아치우고 고라니를 잡아 놀래켜주려고 설치한 덫 한개를 꺼내어, 접어둘까 

하다가 벌리기가 어려워 그냥 밭주위에 있는 바위 틈바구니에 옆으로 끼워 

두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그 누가 알았는가?

 

어느날 우리 진돗개가 들쥐를 잡으려고 했음인지 그 바위틈에 발을 드리 밀었다가

그만 덫에 채여 버린 것입니다.

 

그러자 진돗개는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데 고요하던 덕풍계곡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내가 다가가자 얼른 풀어달라고 아우성 입니다.

그런데 덫을 풀어주려면 양쪽의 강한 스프링을 두발로 동시에 눌러야만이

가능한데, 한쪽은 개 때문에 누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서 풀어달라고 나를 보며 애원하듯 울부짖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해서라도 풀어주려고 개를 밀치며 풀려고하자, 개가 나의 손을 꽉 물어 버린 

것입니다.

 

"으악 !"

 

내가 비명을 지르자 개가 나의 손을 놨습니다.

나는 집으로 가서 부대자루와 쇠꼬챙이를 하나 가지고 와서, 개의 머리에

자루를 씌우고 쇠꼬쳉이를 덧체 끼워 틈을 조금 벌리고 개의 발을 빼 내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나는 집으로 가서 비누로 손을 씻고 바라보니 

 

손이 퉁퉁 부었고

두개의 구멍에서 피가 흐르고

손이 시꺼멓게 멍이들어 손목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쩌나? 병원에 가서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아내는 공교롭게도 차를 몰고 시장엘 간 것입니다.

이때 내 머리속에 불이 반짝 켜 집니다.

 

`그렇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가 있잖아!`

 

나는 방으로 들어가 손에 기적수를 발랐습니다.

그러자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선 아픔이 멈추고

구멍이 메워지고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거픔이 일듯이 약간의 거품이 임)

붓기가 빠지고

손목을 넘어서는 시꺼먼 멍이 사르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이 시간이 불과 1분도 채 안된 것입니다.

 

나는 이때만 하더라도 나주의 영성이 몸에 배지 않을 때라서 과학을 더

신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방금 일어난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한 것입니다.

나는 혹시내가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내 뺨을 꼬집어 봤습니다.

 

"아얏 !"

 

꿈이 아닌 현실 입니다.

나는 그만 놀래어 벽에 걸린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앞에 넙죽 엎드리며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고 계속 지껄였습니다.

 

저녁에 아내가 시장에서 돌아왔고 나는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라서 아내에게 신나게 지껄였습니다.

 

"어디봐봐!"

 

아내가 내 손을 바라보지만 무엇이 보이는가?

구멍이 메워진 곳에 약간의 분홍빛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아내는 별로 흥미가 없는지 저녁을 지으려 부엌으로 나갑니다.

나는 아내가 나간 문을 한참이나 바라봤습니다.

 

11월이 가고 12월이 가고,2004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전에 나가 있던 두 아들이 겨울 방학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부쩍 컸고 오래간만에 만나 아들을 바라보는 나는 미안해 집니다.

 

나는 우리 두 아들을 데리고 나주에 가서 성모님께 봉헌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1월 7일 우리 모두 태백에 가서 내일 먼곳 나주에  가기위해 자동차

건강검진을 하였습니다.

 

"자 잘됐습니다. 아무 염려없으니 잘 다녀오십시오"

라고 정비사가 말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계셨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에서 일어나는 수 많 은 기 적 !  특히나 기적성수의 기적을 체험하고 어푼 & 빨리 성모님동산으로 달려오는 신자들이 & 사람들이 많았어면 좋으련만 ..쩝 !
그것이 저의 맘처럼 되질아니하네예~에 . 무엇보다도 인종지말자 이 집으로를 사람되게 한 곳이 바로 나주이지요 . 매일 쐬주 한두병씩 담배 한갑반을 마시고
피웠던 이 인간이 술 끓고 담배 끓고 ...이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  ^^*

그러나 도를 틔면 愛憎 (애증) 이 없어져야만 할거인디이 이 미움과 사랑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 특히나 종이 날렷고 침묵으로 세월아 네월아허고 자빠져있는
어느곳 ! 참말로 미워요 . 상전이라 그렇나요 ?  배웠으면 금방 알아봐야할 것인디이..쩝 !  일국의 국왕처럼 마치 임금님처럼 군림하니 안타깝고 서러워요 . ㅠ

至道無難    :    지극한 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요 .
지도무난
唯嫌揀擇    :    오직 취하거나 버리는 것을 꺼릴 뿐이니 
유혐간택
但莫憎愛    :    다만 미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만 없으면 ...
단막증애
洞然明白    :    본래 하나인 그 자리가 확연히 밝게 드러날 것이다 .
통연명백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농장은 고라니떼들로 배불려주셨네요.
덧으로 놀란 개와 물렸던 손 모두가 놀라고
당황했을 그날들이지만 기적수를 통하여
치유받음이 정말 놀랍습니다.

십자고상을 보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고 하신
그날의 감사 제게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profile_image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성모님을
통하여 기적의 샘물을 주신

주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시간이 불과 1분도 채 안된 것입니다. 아멘.

기적수의 놀라운 효능 체험하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들어도 들어도 놀라와요,

기적수를 주신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감사!!!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언제 들어도 놀랍습니다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풍성한 은총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피눈물 흘리신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구원의 엄마 만민의 엄마 원죄없으신 엄마!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시어 부족한 저희와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 육신회개위하여 정화시키시어 순수하고 거룩해지도록  깨끗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 기적수 특별한 사랑의 체험 너무나도 감사와 찬미와 모든 영광을 모든 감사를 하느님 아버지께로 복되신 나주 성모마리아님께 마마쥴리아님께 영원히 찬미와 흠숭과 감사 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신 글을 다시 접하니 신비의 물
정화작용을 하고 있는 은총의 물 임을 입증하네요.~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렇지, 나주에서 가져온 기적수가 있잖아!`
 나는 방으로 들어가 손에 기적수를 발랐습니다.
 그러자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선 아픔이 멈추고 구멍이 메워지고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거픔이 일듯이 약간의 거품이 임)
 붓기가 빠지고 손목을 넘어서는 시꺼먼
 멍이 사르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손을 치유해 주셨군요...
 더욱더 좋은 글 쓰시라고..아 - 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놀라운 치유의 기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적수의 은총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의 기적수
정말 놀랍습니다.
은총글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기적수의 놀라운 치유의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 잘됐습니다. 아무 염려없으니 잘 다녀오십시오"

라고 정비사가 말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계셨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생한 체험글이 가슴에 확 다가 오네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0^

감사드리고 늘 영육의 건강 기도드릴께요.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적수로 인하여
귀하신 손을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옵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나주 성모님께서 함께 계시니
두려울 것 무엇이 있을까요???
앞으로도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아름다운 글들을 연재해 주시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나주 성모님 기적수로 치유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개에게 물린 펑 뚫인 구멍들이
어쩜 일순간에 메꾸어질수있을까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나주 에서
나주 기적수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언제들어도 논랍기만 합니다
주닝함께님 기적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손목을 넘어서는 시꺼먼 멍이
사르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이 시간이 불과 1분도 채 안된 것입니다."

아멘!!!
참으로 놀랍고 신비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손목을 넘어서는 시꺼먼 멍이
 사르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이 시간이 불과 1분도 채 안된
것입니다...아멘...^^

참으로 놀랍습니다.^^.

기적수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예수님성모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방으로 들어가 손에 기적수를
발랐습니다.그러자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기적수치유은총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해요 기적수은총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
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적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보고 또 봐도 신기하고 들어도 또 들어도 감미로운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주님과함께님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함께님께일어난 1분의기적수 치유은총
놀라워요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감기조심하세영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

받으셨네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62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399,45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