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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되지 않은 이틀 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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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5건 조회 2,561회 작성일 11-12-27 14: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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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용서되지 않은 이틀 간 (1981년 4월 30일)


정말로 악몽 같은 날이 지나갔지만 도저히 용서하기가 힘들었다.

내 생전에 아니 하느님을 알기 전에도 이렇게 사람이 원망스럽고 용서가 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친정 어머니께서는 시어머님의 회갑 잔치를 해 드리기 위하여 친정 이모님들까지 불러서 며칠을 고생하시면서 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회갑 잔칫상을 차려드렸는데

바로 그 다음날 찾아와서 다른 누구도 아닌 친정어머니를 밀쳐 다치게 하셨으니 더욱 용서가 되지를 않았다.

시어머님께서 "가족들끼리 모여서 그냥 간단하게 밥 한끼 먹자"

고 하셨지만 그럴 수는 없어 시댁 형제들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않고 정성껏 회갑 잔치를 해 드렸는데…

시댁 형제들은 잔칫날 시어머님과 함께 와서 차려 놓은 음식을 먹었을 뿐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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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고생해서 시어머님 잔칫상을 마련해 주신 친정 어머니께서 죄없이 시어머니로부터 당한 셈이 되고 보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남편만이라도

"여보 젊은 우리들이 참고 봉헌해야지 어쩌겠는가?"

하고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 이내 봄눈 녹듯 녹았을 터인데 남편은 나를 이해시키려 하기는커녕 오히려 시어머님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도록 퉁명스럽게 화를 내었다.

'차라리 고아에게 시집을 가서 이 정성을 쏟았다면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머릿속에 감돌았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행여라도(행여나)

"아비 없는 자식" "홀엄씨(홀어머니) 딸" 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왔던가.

그리고 외롭게 자란 나는 시부모님이 계시고 형제간도 많은 집에 시집가서 오순도순 서로 우애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고픈 마음으로 내가 택한 길이었기에

시집오는 날부터 허리끈 졸라매고 굶어가면서까지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고 살았으며 소처럼 쉬지 않고 일하면서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그 수많은 일들을 치렀건만 시어머님은

"내가 없으면 다 저그들이 할 일인데 뭐…" 하며 큰자식이 한 모든 일들은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이라며 당연시 하셨다.

물론 나도 마땅히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기쁘게 해왔다.

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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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 될 일을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장손이라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내가 시집갈 때 해갔던 물건들 (장롱, 찬장, 이불, 베개, 농지기 등등)까지 시어머니께서 모두 사용하셔서 살림날 때 하나도 가져오지 못해 친정어머니께는 죄송했지만

그러나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힘들여 회갑잔치 해드리느라 고생하신 친정어머니에게 보답은 못해드릴망정 다치게 하시다니…

나 하나만을 위해 이날 이때까지 고생만 하시며 청상으로 늙으신 어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종갓집의 8남매 장손 며느리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잘 모시기는커녕 오히려 딸을 위해 딸의 시댁에까지 희생하고 고생만 하셨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에게 그 어떤 봉변을 주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치고」 살아왔기에 설사 누가 나를 짓밟고 죽인다해도

나는 그들을 오히려 내 십자가이려니 생각하며 기쁘게 잘 봉헌했을 텐데 나를 이해해 줄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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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tr38.gif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tr38.gif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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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과 어머님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니 참 좋습니다.
모두 천수를 다 하시도록 만수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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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옴마야! 어머니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ㅋ

사실 저 글을 읽으며 울다가 웃었어요. ㅎㅎㅎ

성모님 앞에서 사진 촬영하신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3분의 어머니 모두 다 사랑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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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가장 가깝다는 이의 몰이해와 매운 시집살이에
친정어머니까지 희생하게 된 그 시집살이

주님께서 예비된 삶이긴 하지만 치러야 할 불가마니 도가니는 참 큰 고통의 연속이네요.

지금의 시간도 결코 만만치 않은 순교의 막바지까지 온듯 그렇게 고통이 심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영육간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힘찬 구원의 길 닦기위한 사명 계속 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복된 성탄과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수고와 정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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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언제나 율리아님의 일생기 올려주시고
글을 읽으면서 울고 배울점이 많았던 일생기 였읍니다.
2012년에도 계속 올려주실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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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물론 나도 마땅히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기쁘게 해왔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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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 하나만을 위해 이날 이때까지 고생만 하시며 청상으로 늙으신 어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종갓집의 8남매 장손 며느리로 시집을 가는 바람에 잘 모시기는커녕 오히려 딸을 위해 딸의 시댁에까지 희생하고 고생만 하셨는데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나에게 그 어떤 봉변을 주어도 모두 용서하며 「셈치고」 살아왔기에 설사 누가 나를 짓밟고 죽인다해도

나는 그들을 오히려 내 십자가이려니 생각하며 기쁘게 잘 봉헌했을 텐데 나를 이해해 줄줄 알았던 남편의 몰이해는 나를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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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어릴때부터 원망을 모르고 셈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틀을 용서 못하고 아픈 마음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했으니 그 상처와 아픔이 얼마나 컸는지 짐작이 갑니다.

용서와 사랑 봉헌의 한계가 왔을때 힘들지만 노력하여 극복하라는 주님의 메시지가 느껴져요.
하느님의 사랑으로 다 승화하신 율리아님의 예비된 삶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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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헌신적 율리아님에 가족 사랑 현세에서 보기 드문  사랑

아무나 할수없는 사랑 이야기 듣고 저는 너무나 초라한  가족

사랑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저도 율리아님처럼 저에 주위에

모든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간구하면

살아 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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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친정 어머님!
그 분의 사랑으로 어려웠을  살림들을 뒤에서
말없이 도와주셨던 친정 어머니셨는데

율리아님만 보시고
한평생 사시며 뒷바라지하셨건만
너무나 맘아픈, 용서되지 않았던 일들이

다름이 아니고 친정어머니를 그렇게 하셨으니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이 모두 예비하신 삶이였지만, 그또한

바로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이라 말하시니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할까요.
늘 아름답게 올려주시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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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읽으며
저희들 또한 살아가면서 있을 고뇌와 갈등,
저희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는 모든 것
그것은 바로 주님과의 사랑에서 끊어놓고자 하는 마귀의 횡포임을 깨닫고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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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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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물론 나도 마땅히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기쁘게 해왔다. 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
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향한 사랑의길 정성으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수고로 율리아님의
삶을 체험하면서 그분의 사랑을 우리도 배웁니다
율리아님 그리고 홍마리아 할머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성탄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시는 님의 작은 정성 늘 감사드려요 ~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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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매 순간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 자매님 삶을

저 또한 조금 이라도 본 받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율리아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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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

마땅히 해야 될 일을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 아멘!!!

아하, 그렇게 살면 되겠군요^^
역시 우리 인생의 해설서 참고서 제가 넘넘 좋아하는 님향한 사랑의 길~!!!
늘상 느끼고 되뇌이지만,
그렇게 살아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살아주셨기에 은총이 흘러 그 힘이 우리에게 전해짐을 느껴요^^
너무 놀랍습니다.
율리아님 넘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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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가타리나님!
복된 성탄과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수고와 정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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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내 사랑하는 엄마, 율리아님 감사해요♡

이 철부지 여디디아 죄인에게
힘과 용기와 새 희망이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
엄마의 깊은 사랑,
절절히 느껴지는 이 밤,
부족한 저때문에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나의 님, 사랑하는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요♡

정말 우리가 무엇이기에.. ㅠㅠ

화이팅! 하겠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희생제물이 되어
사랑으로만 사랑으로만 살아와주신 것처럼,
절대 이 모든 희생 헛되지 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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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
마땅히 해야 될 일을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아멘

정말 힘들었을..율리아님..
저도 속상하네요..

율리아님어머님과 율리아님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율리아님은 정말 소녀같이 해맑고 순수한모습이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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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셨기에 ...

읽을 때마다  그 경우없는  일을 하신 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본심으로 그렇게 하실수가......

당신도 딸을  교육시켜  남의 집안에  보내드렸을  텐데.....

그모두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너무나도 혹독하고 쓰라린  시련이셨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심합니다.. 너무 경우게  어긋나고  아픈 일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율리아님은  천사보다도 더 착하셔셔  아름답게 봉헌하셨으니

정말  우리의 생각과 정신과 마음과는 완전히 다르신  분이시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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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반먼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들은 비록 사소한 겻일지라도
그때마다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본적이 없었다,
저든 8남매 장남며느리 비슷한 상황이였읍니다만
많이 서운하였습니다,
그래서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읽을 때마다
자꾸  죄인으로 작아집니다,

어디에서도 위로받을 길없는 불도가니 시험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승화하신 율리아님 따라
저도 힘든 시험을 사랑으로 승화하게 하소서! 아멘!
올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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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시댁 형제들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않고 정성껏 회갑 잔치를 해 드렸는데…
시댁 형제들은 잔칫날 시어머님과 함께 와서 차려 놓은 음식을 먹었을 뿐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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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

.......................

아 - 멘. 

오늘 하루 어떠한 유혹이 와도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위 글을 묵상하며" 잘 봉헌함으로써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지키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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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물론 나도 마땅히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기쁘게 해왔다.

반면에 작은 자식들이 한 일 들은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때마다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며 자랑하셨지만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아 멘!!!~~~

좋은글 수고로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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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오늘 하루도 낮은자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묵상하며
 매 순간 깨어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어머님,
영 육간에 특별히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수고 해주신 카타리나님,
성탄 축하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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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는 조금도 섭섭한 마음을 가져 본적이 없었다.
마땅히 해야 될 일을 기쁘게 해왔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이 고백, 이 예쁘고 착하신 마음이
저희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섭섭해 하거나 인간적인 마음이 드는 것을
마귀가 지극히 좋아하니, 바로바로 아름답게
셈치고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정성껏 꾸며 올려 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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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2012년엔 인준이라는 큰 선물로
율리엄마의 보속고통이 줄어들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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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해요`~

가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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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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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 유명한 일화...^^

아직 온 세상 끝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겠지만
나주 성모님 인준만 되신다면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이
교회내에 곧바로 반영되어 나주 성모님의 영성이 꽃 피우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될테지요...

사랑하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맘에 친히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실줄을 믿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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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단 한번의 원망도 해보지 않으셨다는 율리아엄마~
오직 기쁨으로  해오신  일들이었건만
착하디착한  엄마의 고운심성에  때를 묻히고 상처를 주었다니..
얼마나 가슴 아프고  아니 애리셨을까?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저희들을 위해  매순간을 산고의 고통을 겪고 계신
율리아엄마  너무 죄송하고  면목없고  그래요
새해에는 엄마께 도움되고  힘이되는 그런  작은꽃 되기위해  힘내고  용기내고
노력할께요~~~
엄마~~~많이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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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십자가의 고통속에서도 늘 사랑으로
살아오셨던 율리아 자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오며
오래 살으시어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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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 엄마~! 엄마~!
오래 오래  건강하소서~!

카타리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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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십자가려니!! 참으로 고통속에엄청난 봉헌을 하셨습니다!!
우린 모두 그 봉헌속에서 평안한 삶을 누리고 있네요!!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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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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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묵상하고 갑니다. 
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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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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