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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의 성탄절, 눈물의 오리 불고기를 먹어보지 않은자, 그 맛을 논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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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리아사랑
댓글 34건 조회 2,768회 작성일 11-12-28 00:3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도 성탄절에

세속의 모든 유혹들 뿌리치고

성모님 동산으로 기쁜 발걸음 가볍게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인상 깊어

지워지지 않았던 장면이 있어서요.

 

은총스러웠던 순간들 지나구

마지막 오리불고기 파티때!

 

율리아님께서는 정말 얼마나 극심한 고통 중이셨을까

이 성스러워야 할 아기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일!

세속에서는 또한 얼마나 많은 죄악이 일어나버리는 시기인가요..

그곳에 참석한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한 희생 치르기에도 벅차실텐데..

그 보속의 짐까지 지신채.. 얼마나 힘겨우셨을텐데..

 

그러니까

그 오리불고기 파티때!

그 고통중에도 아까 전해주신 말씀만으로도 차고 넘치고 행복한데..

쓰러지시기 까지 하셨잖아요.. 흑..ㅠㅠ

 

그런데 그런데

일일히 테이블 테이블 다 돌아다니시면서

저희에게 사랑주시고 만나주시고 기쁨 주시고 선물주시구..

 

저는 열심히

맛나게 고기 먹다가 율리아님 바라 뵙고..

또 먹다가 어느 순간 제 시야에서 사라진 율리아님은

어디로 가셨나?

둘레 둘레 찾아보니

이쪽에서 반짝! 저쪽에서 반짝!

잠쉬도 몸을 쉬지 않으시고 드시지도 않고

그렇게 사랑으로 저희 영혼까지 배불려 주시고 계시던 거에요..

그 고통중에도 말입니다.

 

정말 눈물이 글썽 글썽..

눈물의 오리 불고기를 먹어보지 않은자, 그 맛을 논하지 말지어다.....

 

저는 그냥 조금 먼곳에서 순례 왔다고

가만히 미사드리고 프로그램에 따라

그냥 앉아서 은총만 받고

감동적이던 성극 관람하며 신나게 웃고, 울고..

먹기만 하였는데도

피곤하고, 졸립기도 하고.. 춥기도 하고..

감히 힘들다는 생각이 쪼금 들었는데 말예요

 

저는 이번 성탄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그 장면입니다.

 

저는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사랑을 나누어 주고계시던 율리아님의 뒷모습 .. !

 

부끄러운 이 죄인에게

가슴에 쾅! 하고 무언가 내려앉는 듯한 아련함과 감사함과 죄송함과 부끄러움과 아픔과 사랑과...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순례자들 하나둘,

맛있게 배불리 먹고 얼굴에 웃음가득 평화가득 사랑가득 받아가지고

하나 둘 자리를 뜨는 동안

끝까지 그 곁에서 앉지도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순례자들 배웅해주시고 사랑으로 영혼까지 따듯하게 챙겨주시던

율리아님의 그 미소를,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그러기에 내 사랑이라지 ^^♡

 

율리아님,

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마읖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많이 많이요♡

부디 꼬옥,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이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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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체님의 댓글

사랑의성체 작성일

고통중에 사랑을 다하는 큰 사랑
벗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큰 사랑은 없다.
고하신 예수님 말씀이 떠 올라요.

율리아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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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그냥 앉아서 밤을 세우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몸도 가누기 힘드신 몸을 추스르시고 여러 나주 순례자 형제 자매님을

일일히 친구해주시고 축복하요 주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저는 그시간에

직장에서 철야 근무를 하면 나주 성모님 동산에 아기 예수님 성탄 경축과

나주 성모님을 생각하면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저도 내년 성탄때는

꼭 참석하여 올해 못먹은 오리 고기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먹을수 있도록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 기도하면 참여에 은총을 허락 하여주시도록 기도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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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그러기에 내 사랑이라지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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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부디 꼬옥, 건강하셔야 합니다 !  꼭이요 !  "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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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사랑님, 율리아님을 얼마나 사랑하면 이름도 율리아사랑이라고 지었을까?
그쵸 그날 율리아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며 선물 주시고 포옹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지요.
그토록 사랑 가득하신 분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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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리들의 어머니 율리아어머니 사랑해여^^
그날 정말(이렇게 하면 죽겠구나 !하는 고통) 엄청난 고통은 뒤로한채
어쩜 일일이 그 많으면 많은 순례자들 아픈부위 뽀뽀 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시는 모습
저는 그날 숙연해 졌읍니다. 역시 율리아엄마 구나 !
넘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탄때 음식장만까지 해주시고 저희들 맛나게 먹으라고
엄청난 오리고기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엄마의 그마음 뭐래도 더 주시려고 하는 그마음
정말 알사람은 다 알아여 ^^엄마가 숨기려하는 마음 저희 엄마 옆에있는지 어언 몇년인데
그거 모르겠어여? ...엄마 사랑하고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여 힘들고 지쳐도 저희들 보고서
힘내세여? 화이팅!!!
사랑하는 율리아사랑님 정말 율리아엄마의 표현을 너무나 잘 묘사한 귀한글 감사해여!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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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사랑을 나누어 주고계시던 율리아님의 뒷모습 .. !
아멘!!

사랑 가득한 어머니의 뒷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고통중에서도 순례자들을 끔찍이고 챙기시고 사랑
하시는 율리아님  내년에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저희들고  오래 함께 있어주셔요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돌아오신 율리아사랑님  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속에
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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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사는 저희가 그 사랑을 닮아 서로 사랑하는 매일 되도록
노력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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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랑을 나누어 주고계시던 율리아님의 뒷모습 ..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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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그날 율리아님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반대자들때문에 혹 누가 될까봐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고
선물받은 내용들을 글로 못올렸는데 대신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정말 여기 번쩍, 저기 번쩍하셨지요.
몸이 무척이나 고통스러웠을 그 몸!

일일이 만남해주시고,
사랑 나눠주시며, 그 안에 많은 은총들로 저희들
모두 기쁨가득, 행복가득받고 왔지요.

얼마나 율리아님을 사랑하시고 존경하시는 님!
눈물의 오리고기의 맛안에 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우리는 보았기에 님말씀 모두 아멘입니다.
사랑해요. 율리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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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저는 오리고기를 먹어보지못하여 고기맛을 논하지는못하지만 양말 선물도 받지못했지만......ㅋㅋㅋ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 그 사랑에 대해선 논할수 있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맛난것 하나라도 더먹이시려고 애쓰시고....
간절하게 해주시는 기도.......캬~~~
율리아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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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

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마읖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많이 많이요♡

부디 꼬옥,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이요! ^^♡

동감 동감 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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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갖가지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이번에는 각 사람에게 오셔서  크리스마스 선물주시며 만남해주셨지요

넘치도록 주시는 진하디진한  율리아엄마의 사랑 영원히 새길께요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해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바치나이다.아멘

율리아사랑님~.,닉네임이 맘에드는데, 제것과 바꿉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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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이번 성탄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그 장면입니다.저는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사랑을 나누어 주고계시던 율리아님의 뒷모습 .. !

부끄러운 이 죄인에게 가슴에 쾅! 하고 무언가
내려앉는 듯한 아련함과 감사함과 죄송함과
부끄러움과 아픔과 사랑과...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아멘!!!

율리아님,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율리아사랑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용감하십니다 이렇게 님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시고 저희모두도 같은생각임을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율리아님의 그 지고지순한사랑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저희는 그 저 받기만하고 ~그러나 새해에는  더 열심히 순례길
함께하시어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
지기를 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성탄축하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율리아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율리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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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올 율리아사랑님

님의 글을 읽는 데  눈물로  눈앞이 흐려져 글자들이 아른거립니다..
목이 메여 오고  가슴 한가운데가  살짝  아파옵니다
심장이 안좋은지...

율리아님의  그  지쳐 쓰러져 가는 육신을  일으켜  저희에게
육신도 먹이고  영혼도 먹이시는

참 엄마의 모습에  마냥  아기처럼
사랑만 달라고 떼만 ~ 응석만 부리다가 돌아온

저희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생활의 기도속에서  율리아님을 위하여  부족한 기도이지만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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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잠쉬도 몸을 쉬지 않으시고 드시지도 않고
그렇게 사랑으로 저희 영혼까지 배불려 주시고 계시던 거에요..
그 고통중에도 말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보았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발걸음을 옮기시다가
쓰러지시기까지 하실 정도로
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식사를 하는 도중에 보니 한 사람 한사람
만나주고 계셨던 율리아님!

보통 사람 같으면 힘들어서 움직이지도 못할 텐데
그 사랑과 피나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우리들이 더욱 작아져 아기 예수님처럼
꼬옥 성모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죄많은 저 위하여 그 많은 희생을 바쳐주시는 율리아님

그 사랑에 너무나 죄송스럽고,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도 그 사랑 본받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율리아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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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닉네임 율리아사랑 보고 깜짝 놀랐어요.
율리아님께서 나오신 줄 알고요 ㅋ

이쪽에서 반짝! 저쪽에서 반짝! 이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마니요, 그러기에 내 사랑이라지 ^^♥~아멘!

율리아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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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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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구인들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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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율리아님,

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마읖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많이 많이요♡

부디 꼬옥, 건강하셔야 합니다!  꼭이요! ^^♡"

아멘~~~!!!

사랑하올 우리 율리아님
극심한 고통 중에도 불구하고 저희위해 기도해주시고
저희에게 기쁨과 희망과 사랑을 주시니
그 은혜에 어찌 보답할 수 있을까요...ㅠㅠ

정말 더 열심히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 따라 살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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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율리아님,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마읖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많이 많이요♡ 아멘!
율리아사랑님,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더욱 열심히 기도할께요.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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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율리아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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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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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정말 눈물이 글썽 글썽..

눈물의 오리 불고기를 먹어보지 않은자, 그 맛을 논하지 말지어다.....

율리아사랑님~체하지않으셨나요 그자리에 있은것처럼 가슴이 뭉클하게 느낌이 전달됩니다

우리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시는 율리아님마음...

항상 우리들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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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그러기에 내 사랑이라지 ^^♡

아멘♡

오리 불고기가 너무 너무 맛나서...^^

사랑의 양념과 함께 생활의 기도가 들어간 사랑의 음식,
율리아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영육간 건강을 위한 특별 보양식이었지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두 다가올 새해에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사랑님,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더욱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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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그 사랑  감히  흉내낼수 없지라~
절절한 그 사랑 잘 표현 해주시어 감사드려요~율리아사랑님~~~

늘  당신 자신은 뒤로한채  오로지 저희들만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울 율리아엄마!
정말 영육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엄마의 그 사랑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할수있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분발하도록 노력할께요
엄마~진정 사랑해요~ 힘내세요~

사랑하는 율리아사랑님~~~은총글 감사드리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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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순례자들 하나둘,

맛있게 배불리 먹고 얼굴에 웃음가득 평화가득 사랑가득 받아가지고

하나 둘 자리를 뜨는 동안

끝까지 그 곁에서 앉지도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순례자들 배웅해주시고 사랑으로 영혼까지 따듯하게 챙겨주시던

율리아님의 그 미소를,

저는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지극한 사랑!

 

감히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 있겠는가 ?

그러기에 내 사랑이라지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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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그래요.
저흰 그 율리아 님의 사랑을 보며
그렇게 살도록 늘 깨어 노력해야 겠어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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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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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희들이 가서 만남을 해도 힘드실텐데
테이블마다 계속 다니시며 선물도 나눠주시고
사랑 가득가득 쏟아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쉬시지도 못하고 사랑을 주고자하는 엄마의 마음!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이겠죠?

사랑이신 주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사랑하시며
살아가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불림받은 저희들만이라도
율리아님의 모습 본받아 사랑의 힘 힘껏 발휘하도록 노력하는 자녀들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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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은총 올려주심에 감사! 율리아님의 엄청난 고통과 사랑으로 우린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봉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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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

올 한해도. 참으로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올 한해도

부족한 저희, 율리아님 사랑에 힘 입어 희망차게 기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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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
저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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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가 함께 계시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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