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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요 성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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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4건 조회 2,503회 작성일 13-07-05 05:1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목요성시간에서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 미사중의 강론에서, 전에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교황청을 방문하였을 때, 요한 바오로2세계서는 나주� 근황을 묻기도하시

고, 인천교구의 나 귀엘모 주교님에게 나주를 믿느냐고 하셨을 때, 나 주교님께서는

"저는 나주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믿습니다.'

라고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나 주교님이나 김창렬 주교님이나 지학순 주교님들은 나주의 진실을 믿는데 정작 나주

관할지역인 광주대교구에서는 믿지 않다니 !

 

요한 바오로2세께서는 주교님들에게 율리아님이 교황청을 방문하고 미사에 참석하였을

때 율리아님의 입에서 성체기적이 일어났었던 일을 상기시킴으로써 나주의 진실을 믿

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장신부님은 이 해가 가기전에 교황청에서 고 복자 요한 바오로2세의 성인 시성식이 있

을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미 메시지사랑님의 글에서도 알려졌듯이 ,우리에게는 이만저만 기쁜 일

이 아닙니다.그것은 교황청에서 나주의 진실을 인정한다는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미사의 제1독서에서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율리아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복음 말씀인 것입니다.

 

+   +   + 

 

창세기의 말씀 입니다.

그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 "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가

너에게 알려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두 하인과 아들 이사악을 데리고서

는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팬 뒤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길을 떠났다.

 

사흘째 되는 날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자,멀리 있는 그곳을  볼 수 있었다.아브라함이 하

인들에게 말 하였다.

 

"너희는 나귀와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어라,나와 이 아이는 저리로 가서 경배하고 너희

에게 돌아오겠다."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가져다 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자기는

손에 불과 칼을 들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걸어갔다.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

하고 부르자,그가

"얘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였다,이사악이

 

"불과 장작은 여기 있는데 ,번제물로 바칠 양은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묻자,아브라함이

"얘야, 번제물로 바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하고 대답하였다.

 

둘은 계속 함께 걸어갔다.그들이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곳에 다다르자,아

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았다.

 

그리고나서 아들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 위에 올려 놓았다,

아브라함이 손을 뻗쳐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하였다. 그때 주님의 천사가 하늘

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

하고 그를 불렀다.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천사가 말 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마라,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마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

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느님을 경외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보니,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마리가 있었다,아브라함은 가서 그

숫양을 끌어와  아들 대신 번제물로 바쳤다.

 

아브라함은 그곳의 이름을 `야훼이레`라 하였다.그래서 오늘도 사람들은 `주님의 산에

서 마련된다`고들 한다.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주님의 말씀이다,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네 후손이 하늘의 별

처럼,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네가 나에게 순존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인들에게 돌아왔다.그들은 함께 브에르 세바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그리

하여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서 살았다. (창세기 22.1~19)

 

+   +   +  

 

참으로 놀라운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은 외아들 이사악을 불평한마디 없이 하느님께 번제물로 바치라고 한 말씀에

순종하신것은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하느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에 오시어 우리가 순교자적 신앙을 갖기를 바라시는데, 죄

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사업에, 우리가 그런 정신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비는 쏟아지는데 멀리서 오신 순례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오신 순례자들과,또한 오고 싶

어도 오지못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율리아님은 기도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오늘도 지난 2006년 6월 30일의 메시지를 묵상하게 해 주셨고, 또한 영육

이 병든 모든이를 위하여 깊은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멘으로 응답함으로써 치유를 얻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일들은 다 하느님의 뜻이라는 사실 입니다.

그 70억이나 되는 영혼들의 죄를 씻어주시려면 우리들의 희생과 기도봉헌이 아니면 어

렵습니다.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어떤이에게는 도저히 살 수 없을 암환자까지도 치유해

주시지만 , 때로는 그냥 놔 두시기도 하는 것은 그가 그 고통들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아

름답게 봉헌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만해도 머리가 깨어져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간단히 살려 주셨잖은

하면, 방안에서조차 걸어다니기가 어렵도록 숨을 차게 하심으로써 저의 조그만 기도

헌이 필요하시기에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는가.

 

저는 오히려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

요한 바오로2세께서 성인반열에 들게 하도록 기도 멈추지 마시고 , 그리하여 나주가 인

준되도록 또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주님의 때가 점점 가까이 온다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내일 모레는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7월의 첫토요일을 나주에서 우리의 멋진 성인 김대건 축일과 함께 지내게 될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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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일 나주에서 만납시다.
누구라도 오시면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성모님은 바로 우리가 주님께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이 말슴은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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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브라함은 외아들 이사악을
불평한마디 없이 하느님께 번제물로 바치라고 한 말씀에
순종하신것은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하느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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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이제 주님의 때가 점점 가까이 온다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      +      +

인종지말자 이 집으로는 주님함께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느모느모 기뻐요 !  이집 기웃 저집 기웃  " 밥 쫌 주이소오"  홀애비심정은 과부가 과부의 심정은 홀애비가 안다드니 ...맞나요 ?.  ㅋ  거지의 심정을 330 % 알았기에 나주에 오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밥 영양가 있는 국과 반찬을  대접해야지이 ...! ^^*  나혼자만  먹기엔 느무 미안하잔아요 . 콩 하나라도 갈라먹고 이불이 , 옷이 없으몬 내 이불 드리고 내 옷을 입혀드려야지이 ..아님 그분의 입성을 세탁도 ...

+      +      +  " 내일모레는 엄마집에 가는날 !  우리의 멋진 성인 김대건 축일과 함께 지내게 될것입니다  "  아멘 ...! 아멘 ...! 아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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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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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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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장신부님은 이 해가 가기전에 교황청에서 고 복자 요한 바오로2세의 성인 시성식이 있을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미 메시지사랑님의 글에서도 알려졌듯이 ,우리에게는 이만저만 기쁜 일 이 아닙니다.그것은 교황청에서 나주의 진실을 인정한다는 뜻이었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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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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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사업에,
 우리가 그런 정신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항상 "예"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죄인 고쳐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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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의 시성이 이루어지고
나주가 곧 바로 인준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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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두번째로 아브라함을 불러 말하였다.

"나는 나 자신을 걸고 맹세한다,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이 일을 하였으니,곧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너의 후손은 원수들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다.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니,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미국의 LPGA 골프시합에 한국 낭자들이 판을 치듯이,
나주의 성지에는,
외국의 주교님, 사제님, 순례자들이 더 많이 오시고,
은총도 더 많이 받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 성지,
우리들이라도 끝까지 지켜야 되겠지요.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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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의 시성이 이루어지고
나주가 곧 바로 인준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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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복자 요한바오로 2세여 !!
나주가 인준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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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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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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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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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  주님함께님  아멘 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이렇듯

아름다운 글들을 올려 주시니  감사드려요 ^^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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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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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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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복자 요한바오로2세시여!

나주 인준과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건강하시고 첫토에 뵈어요^^

복자요한바오로2세님의 시성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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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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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수고해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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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일들은 다 하느님의 뜻이라는 사실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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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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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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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들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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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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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항상 영유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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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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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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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야훼 이레!! 감사합니다! 굳건한 믿음!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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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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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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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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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어떤이에게는 도저히 살 수 없을 암환자 까지도 치유해 주시지만 때로는
      그냥 놔 두시기도 하는 것은 그가 그 고통들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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