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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통하여 달라진 저의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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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6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5-07-30 22:09

본문

하루하루 주님께 다가가서 기도를 드리고 미사를 드리는 일~

정성껏 묵주기도도 봉헌하고 고해성사를 통하여 다시 시작하는 일~

주님께 다가서고 다가가도 주님을 잘 느끼지 못하면서

오로지 성경말씀에만 전념하였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하늘 나라는 세상 모든 진주를 모은 것과,

세상 모든 물고기를 모은 것과 같다는 말씀,

새 것도 꺼내고 헌 것도 꺼내어 쓰는 율법 학자와 같다는 말씀은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널리 퍼지고 실천되어

하늘 나라가 사회와 교회, 가정에서 그대로 이루어져

주님과 성모님의 나라가 도래하리라고 느껴집니다.

 

성경 말씀과 더불어 사랑의 메시지가 하루빨리 세상에 널리 퍼져

수많은 이들이 은총의 폭포 속에 살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나주 성모님 순례하기 전에는 저는 매일 미사에 참여하였음에도

주님과 성모님을 잘 알지 못하였어요.

열심히 성경도 읽고 묵주기도도 하였는데...

그것은 저는 세속과 너무나 친하였기 때문이었어요.

주님과 성모님 앞에 작은 자 되지 못하고 마음만 앞섰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나주 순례를 본격적으로 다니게 되고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접하게 된 후 부터

저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던 여러가지 사항들이 너무 잘 정돈되게 정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확신에 확신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영혼에 피와 양식이 되는 말씀들을

해 주심에 속이 뻥 뚫릴 때가 있고 잔잔한 은총이 멤돌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어떻게 이 크신 은혜에 보답해야 할지요...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햇볕을 많이 받은 덕분인지

오늘 오후부터 너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였어요.

'왜 머리가 아픈 것일까???'하고 이것 저것 생각하였는데,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어 부끄럽네요.

저녁에는 성시간에 참여하였는데요.

말을 하면 머리가 몹시 아파서 속으로 기도만 드리고 있었습니다.

미사와 묵주기도, 성체 강복을 하는 순간에도 온전히 주님께 기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를 불렀는데,

더위에 땀을 닦아가며 열심히 기도하시던 순례자분들의 성가 소리에

정신이 버쩍 들었어요. 힘있고 일치된 목소리~!!!

작은 마음들이 모여 주님과 성모님께 큰 사랑을 드리고 있음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울러 아픔에 도취되어 있던 부족한 저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한 분 한 분 귀한 순례자님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자비가 넘쳐 흐르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일은 큰 일을 한 번 이루어 다가갈 수도 있지만,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저 자신부터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작은 노력들을 해야함을

그래서 율리아님 닮은 작고 비천한 영혼이 되어야 함을 느끼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87년 2월 2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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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날씨가 참 덥고 힘드셨지요.
저도 어제 동산에 다녀와서는
머리도 아프고 어지러웠어요.

쫴매 건강이 못나서 ㅎㅎ
더위를 먹었나봐요.
다행이 쉬면서 회복되었지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도 더위로 두통이
심했군요. 저도 아플 때는 봉헌이
제대로 잘 안될 때가 많았어요.

땀방울을 닦으며 기도하며 함께하는
성시간에 주님께 드리는  큰 사랑을 보면서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심들 모두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감사드려요.순교정신님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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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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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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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마지막 마리마의 구원방주
 성가를 불렀는데,더위에 땀을
닦아가며 열심히 기도하시던
 순례자분들의 성가 소리에
정신이 버쩍 들었어요.
 힘있고 일치된 목소리~!!!
작은 마음들이 모여 주님과
성모님께 큰 사랑을 드리고
 있음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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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목요 성시간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은총 받으셨네요. 
우리모두일상생활에서 주님과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심을 느껴보아요!

너의 머리에 씌워 줄 월계관을 준비하고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더운데 몸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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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진실되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좋은 은총의 생활 계속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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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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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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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머리가 아픈데도 봉헌하려는 모습 아름다워요~
더운 날씨에 머리까지 아프면 고생이 많겠어요.

그러나 그 고통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더 많이 느끼고
성덕의 길로 향하여 더욱 용맹히 전진하는 것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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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작은 마음들이 모여 주님과 성모님께 큰 사랑을 드리고 있음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은총을 받고
지내시는지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은총글입니다^^

머리가 많이 아프셨군요ㅜㅜ
두통 정말 아프고 힘든데ㅜ
순교정신님께서 아름답게 봉헌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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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 수사님 !
하하하 신분이 탄로나도 괜찮지요?
머 우라다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수사님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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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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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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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마음도 함께 올립니다!
사랑의 메시지가 온세상에 전파!!!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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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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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통하여
변화된 삶,
많이 축하드려요.

제 마음 가운데에도...
언제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그대로 실천하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순교정신님,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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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것이다..
더욱더 낮은자가 나에게로 오너라..
너희위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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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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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87년 2월 2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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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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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무엇보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확신에 확신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영혼에 피와 양식이 되는 말씀들을
해 주심에 속이 뻥 뚫릴 때가 있고 잔잔한 은총이 멤돌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얼마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어떻게 이 크신 은혜에 보답해야 할지요...

아 ~~~ 멘 !!!

순교정신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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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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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 오너라. 너는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다.
더욱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아멘!!!아멘!!!아멘!!!은총나눔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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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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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픔을 느끼면 순간 봉헌이
잘 안되지요~
아름답게 봉헌
하려고 하지만...
이글을 보고 다시
노력 하렵니다.

순교정신님!
다시 새롭게 시작
하시는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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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순교정신님~
에고.. 심한 두통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머리 아픈거 정~말 괴로운데..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해도
진짜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본받아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해야곘어요.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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