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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아픔을 느끼게 해 주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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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따라예쁜꽃
댓글 48건 조회 1,500회 작성일 19-03-14 02:21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의 다짐이 엄마께 기쁨과 희망이 되게 해주시고 글자 획 수만큼

엄마의 육신, 마음의 고통에 가장 필요한 치유제가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때는  2017년 12월, 연말...

 

 

나주에 한 수녀님께로부터 엄마의 극심한 고통 상황을 듣게 되었어요.

 

 

엄마께서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받으셨는데,

너무나도 극-심한 음란, 낙태 보속 고통으로 아래쪽은

갈기갈기 다 헤어지고 찢어지고 

 

배는 명치 바로 아래에서부터 불러오기 시작해

숨을 못 쉬시는 응급한 상황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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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도 고통 봉헌하시면서 많이 많이 우시고...

곁에 있던 협력자분들도 많이 우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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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는 그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도 

엄마를 보고 우시는 협력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더라..." 

 

 

라는 그 말씀에...

너무나 충격이어서 잠시동안 멍...했습니다. 

그리고 곧 제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어요.

 

 

'아니... 어떻게...!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넘은 그 고통으로 몸부림하시면서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실 수가 있다니...?'

 

 

아무리 엄마 당신을 생각하지 않으시는 엄마시라해도

어떻게... 숨도 잘 쉴 수 없어 목숨마저 위험한 그 순간에...

 

 

엄마 안위 같은 건 아에 없으신 이웃 향한 사랑 그 자체이신 엄마.

그 날 느낀 충격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생생히 제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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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촌들이 그렇게 때리고 구박하고 모함해도 사랑받은 셈치고

그들의 새끼까지 다 꼬아주며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해하셨던 아가 엄마.

 

 

막둥이 넷째 임신 4개월에 주인집 할머니를 위해

 8M 우물을 33번 오르내리시며 흙을 퍼 낸 엄마.

 

 

 

분만실에서 진통하러 들어가셨으면서도 "걱정하지마아!~~^0^"" 

손 흔들며 어머님과 이모님을 안심시켰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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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전체가 오직 이웃의 화평,

이웃의 기쁨밖에 없었던 엄마의 한 생이셨어요.

 

 

평생을 오직 이웃밖에 모르는 엄마에 비해 저는...!ㅜ

 

 

평생을 저밖에 모르고 내가 제일 중요하고

내 감정이 제일 우선이었던 죄인. 내가 제일 힘들고 내가 제일 아프다구

다른 사람의 아픔 같은 건 느낄 줄 몰랐던... 정말 죄인중의 죄인이었어요.

 

 

그런데

이웃위해 목숨바쳐 희생해오신 엄마의 삶 앞에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던 제 모습, 이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지

느끼게 해 주셨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았던 제 영혼을 꺼내주셨어요ㅠ

 

 

그리고 매순간 그 모든 고통들을 

저희를 위해 봉헌해주고 계신 엄마. 엄마의 그 기도로

이제는 조금씩 이웃이 보여요. 외면해 왔던 이웃의 아픔이 느껴져요.ㅜ_ㅜ

 

 

내가 슬픈 상황에서도 다른 친구가 우는 모습을 걱정하게 되고 짠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그 친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기도해주게 되고...

 

 

내가 무거운 것보다 다른 사람 짐이 얼마나 무거울까 생각하게 되고

 

 

나 기분 나쁜 것보다 이내 저 분이 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제게 정말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 이렇게 엄마의 삶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고 정화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ㅠ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못난 저는 벗어버리고 엄마의 우물에서

저를 다 씻어내 저는 사라지고~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제게 새 세상을 선물해주신 엄마!

우리를 참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엄마!!

무한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 무디 무우지 사랑해요!!!^^

부디, 부디... 힘내주시어요!!! 아멘!

 

 

모든 영광 사랑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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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여! 

...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1991년 4월 2일 님 향한 사랑의 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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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삶 전체가 오직 이웃의 화평,
이웃의 기쁨밖에 없었던 엄마의 한 생

제게 새 세상을 선물해주신 엄마!♡
우리를 참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엄마!!♡

무한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 무디 무우지 사랑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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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인간의 한계를 넘은  엄청난고통~
이웃을 위한  희생과  사랑
엄마의 가르침을 마음에새기고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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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못난 저는 벗어버리고
엄마의 우물에서 저를 다 씻어내 저는 사라지고~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저도 한마음되어 그 말씀에 따르도록 노력할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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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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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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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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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철따라 예쁜꽃님
그렇게 철따라 예쁜 꽃 피워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위로 해드리는
아름다운 꽃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성덕을 향하여 달려 가시는 님  느림보 거북이 인 우리네와는
밭이 얼마나 좋은 옥토인지  감탄해 봅니다
한글 자 한글자 마다  감동으로 울렁이였습니다

감사해요  풍부한 사랑이 더더 자라 큰 나무 되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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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웃위해 목숨바쳐 희생해오신 엄마의 삶 앞에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던 제 모습, 이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지
느끼게 해 주셨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았던 제 영혼을 꺼내주셨어요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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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의 엄마셔요...!
엄마의 이웃 사랑의 마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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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한글한자읽는동안 감동입니다~~
 저도 제자신을 뒤돌아봅니다 부끄럽고  죄송하고 엄마께서 나의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엄마~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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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한글한자읽는동안 감동입니다~~
 저도 제자신을 뒤돌아봅니다 부끄럽고  죄송하고 엄마께서 나의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엄마~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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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는 그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도
엄마를 보고 우시는 협력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더라..."

와..!ㅠㅠㅠㅠ
늘 당신은 잊으시고 타인의 화평과 안위만을 생각하며
살아오신 한 생애..! 극도의 고통 중에서도 어쩜..ㅠ.ㅠ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ㅠ.ㅠ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엄마의 마음 깊이 느끼고 묵상하며 오늘 하루 시작할게요!
이 은총글이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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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눈물이 나는 은총글이네요.....ㅜ
엄마..... 존재 자체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분.
저도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였는데...

지금도 모자라고 한~참 멀었지만ㅜㅜ 엄마 덕분에
변화된 모습들에 감사드릴 뿐ㅠㅠㅠ

철따라예쁜꽃님 은총글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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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가 슬픈 상황에서도 다른 친구가 우는 모습을 걱정하게 되고 짠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그 친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기도해주게 되고...
내가 무거운 것보다 다른 사람 짐이 얼마나 무거울까 생각하게 되고
아멘!!! 정말 공감이 가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이웃을 향한 엄마의 사랑.. 그 사랑 닮아가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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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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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많이 깨달아 지는 은총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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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를 생각하며 5대영성으로 잘무장하며 힘이되어드리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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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저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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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그런데...
"엄마는 그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도
엄마를 보고 우시는 협력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더라..." 
라는 그 말씀에...
너무나 충격이어서 잠시동안 멍...했습니다.
그리고 곧 제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어요.
'아니... 어떻게...!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넘은 그 고통으로 몸부림하시면서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실 수가 있다니...?'
아무리 엄마 당신을 생각하지 않으시는 엄마시라해도
어떻게... 숨도 잘 쉴 수 없어 목숨마저 위험한 그 순간에...
 
엄마 안위 같은 건 아에 없으신 이웃 향한 사랑 그 자체이신 엄마.
그 날 느낀 충격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생생히 제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아멘
하느님도 감동하신 엄마의 깊은 사람에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의 사랑을 생각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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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아멘~~!!*
엄마를 닮아가는 작은 위로의 꽃이 저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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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내몸이 아프면 나만생각하게되는 나약한인간이온데
어찌 엄마는 그런사랑을 실천하실수있는지!
주님성모님이 진짜살아계심을 엄마의삶을통해
느끼게해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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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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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를 통에 참많은것을
배우지요...
변화된삶...
엄마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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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를 통해
참 사랑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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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너무나 좋은 나눔 감사드려요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엄마의 그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납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철따라 예쁜 꽃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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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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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삶 전체가 오직 이웃의 화평,
이웃의 기쁨밖에 없었던 엄마의 한 생이셨어요.

아멘 !
정말 좋은 나눔이네요.
그 고통 중에도 눈물을 닦아주신 엄마...!
그 십자가의 길에서도,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신 예수님!

엄마에게서 예수님의 큰 사랑을 느낍니다.
이제는 우리도 성녀 베로니카처럼,
엄마의 피로 얼룩진 마음을 닦아드리는 자녀들 되어요ㅠ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더더욱 노력할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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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는 그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도
엄마를 보고 우시는 협력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더라..."

글을 쭉 읽어내려가다가 저도 위 대목을 읽고
눈에 눈물이 가득........................하늘과 같은 율리아님의 사랑 인정합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율리아님을 가려뽑으셨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그 말씀이 생각나니 묵상이 되네요.
아름답게 봉헌해줄 수 있는
율리아님을 찾기까지
예수님께서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보시며: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아멘!...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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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무거운 것보다 다른 사람 짐이 얼마나 무거울까 생각하게 되고
나 기분 나쁜 것보다 이내 저 분이 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제게 정말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 이렇게 엄마의 삶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고 정화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ㅠ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아 ~~~ 멘 !!!
님의 은총글에 공감하며
부족한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도록 할께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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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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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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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오로지 이웃의 화평만을 먼저 생각하는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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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를 참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엄마!"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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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슬픈 상황에서도 다른 친구가 우는 모습을 걱정하게 되고 짠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그 친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기도해주게 되고..."
철따라예쁜꽃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철따라예쁜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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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리어요~
덕분에 저도 더 깨어있고자 다짐합니다!

저도 엄마를 위해! 이웃의 화평만을
생각하셨던 엄마 삶 묵상하며
매순간을 5대영성 실천하고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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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제게 정말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 이렇게 엄마의 삶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고 정화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ㅠ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못난 저는 벗어버리고 엄마의 우물에서
저를 다 씻어내 저는 사라지고~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부끄러운 이 죄인도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철따라 예쁜꽃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은총 안에서
행복 만땅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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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소중한 은총 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엄마곁에 함께 할때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엄마께 힘과 위로되는 영혼되시며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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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못난 저는 벗어버리고 엄마의 우물에서
저를 다 씻어내 저는 사라지고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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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한 글자  한 글자 .... 감동으로 가슴이 울컥 합니다.
너무나도 부끄러운 이 죄인 ...
늘 노력한다고 하면서도 .. 도저히 자아를 내려 놓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부끄럽고 죄송하여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사순절에 무엇을 포기하고 희생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려야할까 ???
해야 할 일 ...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은데 ...
실천하지 못하는 이 죄인 ..
다시 묵상하고 기도하며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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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각은 엄마의 삶 을 따라가자
하는데 이기적인 나의 행동은
나 중심적 삶 임을
나를 다시금 볼수 있도록
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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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리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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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철부지인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철따라예쁜꽃님...뜻깊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 기분 나쁜 것보다 이내 저 분이 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생각하게 되고~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좋은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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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은총찬미님의 댓글

나주은총찬미 작성일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제게 정말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 이렇게 엄마의 삶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고 정화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ㅠ

엄마!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살게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못난 저는 벗어버리고 엄마의 우물에서
저를 다 씻어내 저는 사라지고~

엄마께서 그렇게 살아오셨듯... 저도 이웃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할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엄마 양육받은 자녀다운 삶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제게 새 세상을 선물해주신 엄마!♡
우리를 참 사랑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엄마!!♡
무한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 무디 무우지 사랑해요!!!^^♡
부디, 부디... 힘내주시어요!!! 아멘!

아~멘!
글이 너무나 이쁘고 은총가득해요~
감사합니다 *^^*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  저도 엄마 덕분에 새 삶을 살고있습니다.
늘 부족하오나 더욱더 엄마따라 닮아 갈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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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는 조금씩 이웃이 보여요.
 외면해 왔던 이웃의 아픔이
느껴져요.ㅜ_ㅜ...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네요
나자신보다는 이웃을 더생각하는 아름다움
너무 행복을 안겨다 주는 글이네요
은총이 넘치고 넘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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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니... 어떻게...!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넘은 그 고통으로 몸부림하시면서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실 수가 있다니...?'

아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이..
묵상이되는 엄마의 삶입니다ㅜㅜ
엄마는 정말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시네요..

나 기분 나쁜 것보다 이내 저 분이 나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제게 정말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어요.
저 자신에 갇혀 살아온 대죄인이 이렇게 엄마의 삶을 통해
영혼이 변화되고 정화되는 기적을 체험합니다!ㅠ

아멘!!!♡♡♡은총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ㅠㅠ
너무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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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 사랑이신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실천 또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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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런데...
"엄마는 그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도
엄마를 보고 우시는 협력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더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깊고 넓고 높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런 엄마를 뵈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철따라예쁜꽃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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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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