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를 통해 받은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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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 찬미와 영광이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치유와 힘과 기쁨이 되게 해주시어요.
글자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의 은총 받아 구원받게 해주시고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옵소서. 아멘
저는 춘천지부 의정부차량에서 오는 장안나입니다.
저는 이제 순례 다닌 지 오래되었어요.
옛날에 남편과 같이 가끔 순례가곤 했었어요.
매달 가게에서 일하다 보니 그렇게 가질 못했는데
언니하고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아서
언니가 시어머니 얘기할 때 안 좋게 얘기해요.
그러다보니 제 성질이 자꾸 나빠지게 되는거에요.
조카며느리에게도 시어머니 이야기를 안 좋게 하다 보니 처음엔 들어주지만 좋겠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생각이 자꾸 성모님이 그러시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왜 쓸데없는 말을 자꾸 하느냐. 내가 알고 있는데’
그런 느낌이 들면서 입에서 악취가 매우 심하게 났어요.
너무 냄새나서 사람들이 맡을까봐 굉장히 조심하고 그랬는데
그 날은 남편과 같이 제 생일이라서 나주 성모님 순례를 했습니다.
제 생일은 겨울인데 순례자들이 오면 방마다 주시는데
그때는 그냥 성모님 경당에서 다 자라고 이야기하시드라고요.
그래서 가운데 커튼을 치고 성모님 앞에서 잠을 잤어요.
엄마 품에서 자는 거처럼 너무 잘 잤어요.
남편도 잘 잤어요.
그날 밤 자고 나서 나주 성당에 미사를 가는데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서 비위가 상하니까 침을 뱉고 다녔어요.
제가 성가를 하면 남편이 맡을까봐서 고개를 돌리고 성가를 했었거든요.
“여보 내 입에서 냄새가 자꾸 나는데.”
“어 아까 당신 성가하는데 심하게 냄새가 나더라.”
면서 애기 아빠도 냄새를 맡게 된거에요.
집에 와서 그 다음날 아침에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그 냄새가 어디선가 맡아본 냄새인데 뭔지를 잘 몰랐어요.
그런데 딱 생각이 나는 게 내가 하도 안 좋은 이야기를 하잖아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언니에 대한 상처받은 이야기 자꾸 하니까
그 사람들이 예쁘게 안 느껴지는거에요.
그 나쁜 생각이 입으로 악취가 나오게 된 거에요.
세수하고 거울을 딱 보는데
‘아 그게 수술할 때 쓰는 소독약이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내가 하도 쓸데없는 얘기를 하니까
성모님께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입에다가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셨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러면서 언니에 대한 생각,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거에요.
내가 신앙이 이만큼까지 성장하기에는 선생님이 계셔야 되는데
우리한테 좋게 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우리는 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선생님이었고, 언니가 선생님이었어요.
그 치유가 일어나면서 악취도 없어지고
그 후 언니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성질이 나지 않고
그냥 ‘이런 일이 있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기적들도 보고 그런데
저는 오래 다녔어도 아무것도 보여지는게 없어요.
눈물 흘리시는 것도 못 보고 향유 흘리시는 것은 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것만 보게 되지.
자비의 물줄기니 성혈이니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영적인 아픔들만 차츰차츰 치유해 주셨습니다.
오늘 온 소화데레사 자매 “언니는 여기 뭐하러 가?”
저는 여기 올 때 맨 처음에 당나귀마냥 끌려왔어요.
성모님이 제가 인천에 살 때 성모님 피눈물 흘리는 책을 주셨어요.
너무 놀라면서 거기 어머니가 울고 계시는데
당연히 자녀들이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마음으로 가게 된 거에요.
처음에는 일 년에 한번 두번 이런 식으로 이삼년을 다니다가 계속 이렇게 다니게 되었어요.
저도 모르게 저를 점점점 변화시켜 주시고
제가 굉장히 성격이 급하고 부드럽지 않은 사람이고
원리원칙 따지고 칼 같은데 그런 성격들을 다 온유하게 바꿔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원하지 않아도 성모님께서 이끄심에 이렇게 당나귀마냥 끌려갔어요.
어쩌다가 인천에서 차가 안가면 본당에서 향기를 딱 주시면서
‘너 이래도 안 올거냐’ 그런 느낌을 드는 거에요.
그럼 기차타고 내려간 적도 있고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저를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셨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그러니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7.8.4.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댓글목록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보다 더 저를 잘 알고 계시는 성모님의 이끄심에 저를 맡기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모님께서 저를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셨던 것 같습니다.
아멘!
많은걸 느끼시며
은총가득 받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각자에게맞는 체험을 통하여
나주를 불러주시는건 분명 은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나를 믿고 따르며 전하는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너희를 불러 모아 나의 망토 안에 품어 주겠다.
그러니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성모님이 저희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느낍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우신 우리 성모님!
그래서 성모님 말씀 잘 들어야 겠다
생각을 해 보아요.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느끼고 갑니다.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이끌어가시는 엄마의 양육에 이제는 온전히 나를 맡겨
안고가시는데 지장이 없는 아주 작~고 작은 아가로만 안기렵니다 ! 사랑해요 엄마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 아멘! 정말 놀라워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ㅠㅠ
너무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쓸데없는 말로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죄짖고
했어요 입에서 악취도 많이 나고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그게 죄이지 알았지요
아직도 부족해서 자주 입으로 죄짖지만
얼른 다시 깨닫게 되어
말실수 했구나 하구요
요세 또 이런일이 있었는데
저도 방심을 너무 했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말 고해성사를 보지 못했는데
이걸로 인해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하고 살았네요
이번에 고해성사 봐야겠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깨닫는 다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님 께서는
나를 고쳐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고
깨달았으니...그리고 자신을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했던 것들이 이렇게 은총으로
되돌아오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량한 인간적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입으로 죄짓는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성모님께서 저를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셨던 것 같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구자관야'를 묵상하게 합니다.
장안나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우리한테 좋게 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우리는 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선생님이었고, 언니가 선생님이었어요.
아멘!!!♡♡♡ 이렇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심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저도 배우겠습니당♡♡♡♡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내가 신앙이 이만큼까지 성장하기에는 선생님이 계셔야 되는데
우리한테 좋게 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우리는 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선생님이었고, 언니가 선생님이었어요.
그 치유가 일어나면서 악취도 없어지고
그 후 언니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성질이 나지 않고
그냥 ‘이런 일이 있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아멘. 큰 은총 받으셨네요~ ^^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순례를 통해 받은 은총
축하드려욤~~홧팅!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순례 통해 점점 더
주님께로 가까이 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추카~추카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하도 쓸데없는 얘기를 하니까 성모님께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입에다가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셨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러면서 언니에 대한 생각,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거에요."
춘천지부 의정부차량에서 오는 장안나자매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장안나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이 글을 읽으니 늘 좋은 말만 하라시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더욱 절실히 느껴집니다.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 해 주면
그것이 과연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얼마 동안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때 그것이 참 사랑이라고
누누이 말씀해 주셨지요.
과연 나는 어찌 살았나 싶더라구요^^
근데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마음먹고
새로 시작하려고 거듭 노력할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심을 체험합니다.
우리에게 견책도 주시고 매도 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하여 주심으로써 새롭게
태어나 순수한 어린아이로 성장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솔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장안나님, 늘 은총 안에서
행복 가득히 누리시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저를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셨던 것 같습니다...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알량한 너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통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나에게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니, 주님과 나를 전하는 너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장안나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받으신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격도바뀌어
온유하게변화시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말을 조심하라고하시는것 같아
저도 더욱 노력할께요...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장안나님~
너무도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너무 많이 축하드립니다.
좋지 않은 말을 할 때 입에서 악취가 나고
성모님께선 소독하시기 위해 우리 모두를
불러주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할께요.
우리 모두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께 나아갑시다! 아멘!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내가 하도 쓸데없는 얘기를 하니까
성모님께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입에다가 소독약으로 소독을 해주셨구나’
아멘 ~!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
이번 첫 토요일 때 율리아 엄마께서도
침묵을 잘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 하셨었죠..
많은 생각이 듭니다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신앙이 이만큼까지 성장하기에는 선생님이 계셔야 되는데
우리한테 좋게 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우리는 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선생님이었고, 언니가 선생님이었어요.
그 치유가 일어나면서 악취도 없어지고
그 후 언니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성질이 나지 않고
그냥 ‘이런 일이 있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저를 점점점 변화시켜 주시고
제가 굉장히 성격이 급하고 부드럽지 않은 사람이고
원리원칙 따지고 칼 같은데 그런 성격들을 다 온유하게 바꿔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원하지 않아도 성모님께서 이끄심에 이렇게 당나귀마냥 끌려갔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그런데 딱 생각이 나는 게 내가 하도 안 좋은 이야기를 하잖아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언니에 대한 상처받은 이야기 자꾸 하니까 그 사람들이 예쁘게 안 느껴지는거에요.
그 나쁜 생각이 입으로 악취가 나오게 된 거에요.
그 치유가 일어나면서 악취도 없어지고 그 후 언니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성질이 나지 않고
그냥 ‘이런 일이 있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온 소화데레사 자매 “언니는 여기 뭐하러 가?”저는 여기 올 때 맨 처음에 당나귀마냥 끌려왔어요.
성모님이 제가 인천에 살 때 성모님 피눈물 흘리는 책을 주셨어요.
너무 놀라면서 거기 어머니가 울고 계시는데 당연히 자녀들이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마음으로 가게 된 거에요.
처음에는 일 년에 한번 두번 이런 식으로 이삼년을 다니다가 계속 이렇게 다니게 되었어요.
저도 모르게 저를 점점점 변화시켜 주시고 제가 굉장히 성격이 급하고 부드럽지 않은 사람이고
원리원칙 따지고 칼 같은데 그런 성격들을 다 온유하게 바꿔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원하지 않아도 성모님께서 이끄심에 이렇게 당나귀마냥 끌려갔어요.
어쩌다가 인천에서 차가 안가면 본당에서 향기를 딱 주시면서
‘너 이래도 안 올거냐’ 그런 느낌을 드는 거에요. 그럼 기차타고 내려간 적도 있고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저를 고치시기 위해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셨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판단 치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며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성덕을 향해 완덕을 이루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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