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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엄마같은 분이 있을까?!♡ - 3월 첫 토 순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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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의도구
댓글 35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9-03-09 01:47

본문

사랑하올 예수님 성모님!~ 부족한 이 글이 너무나 극심한 고통중의 엄마께

꼭 힘과 기쁨과 웃음으로 흘러들어가게 해주시어요! 넘 고통중이신 엄마 영혼 육신에

신약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3월 첫 토요일 기도회 다녀왔습니당^^

 

 

엄마품처럼 넘나 포근한 날씨 

엄마덕분에... 이렇게 또다시 봄을 맞이했구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늘 매서운 칼바람같은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우리 율리아 엄마께도 봄이 오게 해 주시길 기도드리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렸어요.

 

 

늘 같은 기도문으로 기도를 드리는데도 그 달, 그 달 와닿게 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시는 부분이 매달 다르다는 것이 참 신기해요.

 

 

이번에는 '얼마만큼의 기도를 더 해야만이 저희들이 박아드린

이 못들을 다 빼어드릴 수 있사오리까..?!' 하는 그 기도에서

 

 

아니... 나는 얼마만큼의 기도라고 할 수도 없고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를 위해 얼마나 기도를 드렸던가?!... 그렇게 매순간 사소한 것까지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고 피를 토하시며 외치시는데- 

나는 대체 얼마나 그 말씀을 실천하였던가.

아니 실천하려 노력했던가... 

 

 

이제는 정말 위험한... 임종의 순간 순간을 봉헌하고 계신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고 죄송해서 숨고싶을 정도였어요.

정신차려서 매순간 깨어 엄마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 바치자고 다시 시작했슴다.

 

 

매번 잘못만하는 이 죄인을 다시 늘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

그러나, 그렇지만! 노력할게요ㅠ.ㅠ 엄마께 힘을 주시어요!!! 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잘해야징! 하구 화장실 가서 내 보낼때도 ^^ 

손 씻을 때도 엄마의 눈물과 아픔 씻어주시라고 기도드리고

 

 

제 걸음뿐만 아니라 나주성지에 함께 있는 순례자분들의

발걸음 수만큼 엄마의 생명도 기쁜 나날들도 연장시켜 주시라구

 

 

앉았다 몸을 일으킬 때 그 힘도 엄마위해 보내주시고

소식지를 집어 올릴 때 그 글자 수만큼 엄마께 건강을 채워주시고

많은 영혼들 불러주시라고 기도드리는데

 

 

초라한 비닐성전인데도 그 안의 우리 순례자분들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부족하지만 작은 순간들 놓치지 않고 바치며 엄마를 기다리는데

엄마의 그 웃음... 엄마를 만난 기쁨은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등장과 동시에 지상 최대의 행복과 기쁨 폭탄을 제게 투척해주신 엄마ㅎㅎㅎ 

빵!!!~~~ 눈부신 미소를 보는데~~~

 

 

준비되셨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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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캬~~~ 오메오메 좋은거어~~~

아 다시 생각해도 진정이 안되네용.

 

 

엄마 말씀시간!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해 주실까?! 

이번엔 어떤 말씀을 1번 목표로 삼고 실천해볼까! 

두근두근한 맘으로 말씀을 들었어요^^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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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아가를 임신한 몸으로 그 한 여름에 우물을 파낸 일화-!!!!!

우물처럼 깊은 엄마 사랑의 마음에 결국 눈물이 나고 말았는데 정말~

다 가져다 붙이고픈 말씀 가득이지만 이번에 꼭 실천해보리라 다짐한 말씀은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

 

 

산을 오를 때 저 높은 곳을 보고 가지 말고 땅을 보고 가면 어느샌가

산 정상에 도착해 있다고...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말구 하나하나 해 가자는

그 말씀에! 아~ 바로 이거닷!!! 무릎을 쳤어여!

 

 

5대 영성으로 꼭 무장할게요!!! 다짐했는데! 했는데... 

생활에서 하루가 지나고보면 주님께 엄마께 드린것이 없고

엄마 고통은 정말이지 너무나 극심하신데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

정말 속상하고 가슴이 탔는데

 

 

그런데 답은 바로 하찮은 것!!! 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바치는 것이었어요! 

 

 

기도회 후 진짜 해보자! 하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깨어서

생활의 기도 바치려 노력하구(부족하지만^^) 그냥 지나칠 것도 셈치고 봉헌해보고

기쁘게 못했던 아멘도 기쁘게 해보려고 하니

 

 

주님께~ 엄마께 드릴 것이 미약하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와~ 이렇게 제 생활을 이끌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엄마 말씀!!!

다른 말씀들도 더 묵상하고 꼭꼭 실천해서 기쁨 열매 가득 모아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그렇게 사랑 주시고도 또 주고싶으셔서 

만남 전에 또 말씀해주시구~ 당신의 육신은 무너질지언정 만남해 주시다가ㅠ

주체할 수 없는 고통에 결국 쓰러져 버리신 엄마!

 

 

보면 볼수록... 알수록 느낄수록

'어 떻 게!  어 떻 게?!  엄마 같은 분이 있을까???'

요즘은 매일 그 생각이 들어요.

 

 

오직 주님 영광과 이웃사랑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에 불탄...

죽음에 이르는 육신의 고통마저 사랑으로 기쁘게 승화시키는 

주님의 예쁜 아가이신 엄마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엄마 부디 힘내시어요!!!

♡ 무지무지 무우지 사랑해용!!!!! ^0^ 

모든 영광 엄마를 통해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 2019. 3. 2. 첫 토요일 사랑의 엄마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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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하찮은것까지도  생활의기도를 실천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엄마 말씀따르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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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걸어서 직장을 다녀요 . 지독한 감기에 결려 한달 가까이 고생을 .. (으~으~메 지독한 감기 ) . 걷는 길이 멀다 , 지겹다 , 피로하다 요런 생각이 들면 땅을 보면서 묵주기도를 드려요 !  그리하면 ?  "  피로, 멀다 ,지겹다 " 라는 생각이 사라지드라고요 . ^^  5대영성 배워서 남 주나요 ?  실행만하면 모두모두 지끼지이 !  ( 자기 것 )  ㅋ ㅋ ㅋ .  좋은 글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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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 잘봉헌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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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아멘!!!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하신 말씀대로 저도 그렇게 노력해 볼께요.
감사드려요.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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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순례기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감동이어요.
바치신 생활의 기도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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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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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나눔 - 너어~~무~ 좋네요 !!! 영적 에너지가 뿜뿜~~~
나눠주신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리고 -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당  ^ ㅡ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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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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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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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그런데 답은 바로 하찮은 것!!! 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바치는 것이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저는 우리가 조그마한 일에도 모든 것을 다 5대 영성을 묵상하면서 하라고 하신
말씀도 기억나요^^ 엄마 말씀 실천 목표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실천해볼게요.
오직 한 가지를 위해! 엄마를 살려드리고 지켜드리고 치유되실 수 있도록~~~!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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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통해서 느끼시고 체험했던 은총 순례기
저 또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엄마따라가는 영성....더 노력해 볼께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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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왜 그럴까  하지말고 순수하게  온전히  주님뜻에 따라  성모님의  이끄심으로  !
엄마의 행적을  보며 들으며  !
봉헌하는 삶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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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 따라 살도록 힘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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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런데 답은 바로 하찮은 것!!! 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바치는 것이었어요!

아멘!!! 저도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사랑가득담아 바치는 생활의기도로
무장해야겠어요ㅠㅠ 너무 좋은 은총글이네요~~><♡
하나도 놓치치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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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산을 오를 때 저 높은 곳을 보고 가지 말고 땅을 보고 가면 어느샌가
산 정상에 도착해 있다고...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말구 하나하나 해 가자는
그 말씀에! 아~ 바로 이거닷!!! 무릎을 쳤어여!
5대 영성으로 꼭 무장할게요!!! 다짐했는데! 했는데...
생활에서 하루가 지나고보면 주님께 엄마께 드린것이 없고
엄마 고통은 정말이지 너무나 극심하신데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갈 때
정말 속상하고 가슴이 탔는데
그런데 답은 바로 하찮은 것!!! 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바치는 것이었어요!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아멘^^
사랑스러운 엄마의 도구님~!!^^
너무 좋은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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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도구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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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아멘!

엄마의도구님, 홧팅!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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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아멘아멘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눈물로써 진정으로 회개하시구~
다시 새로 시작하여 매 순간 깨어서 사소한 것도 생활의 기도로, 5대 영성으로
바치고자 하시는 노력 아름다워요~!!! 저도 다시 새로 시작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매우 부족하고 어려우니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도와주시옵소서 ♡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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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어 떻 게!  어 떻 게?!  엄마 같은 분이 있을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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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죽음에 이르는 육신의 고통마저 사랑으로
기쁘게 승화시키는

주님의 예쁜 아가이신 엄마♡...아멘

엄마를 향한 애절한 아가의 은총글
이네요
엄마를  위해 순갸순간 놓치지 않고
생활의기도 봉헌 함이 저를 많이
깨우치게 하네요.
한번더 영혼을 깨우는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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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보이지 않는 숨은 희생, 감당키 어려운 그 수많은 고통들이
쓰나미처럼 밀려 올때면 엄마께서는 어찌 감내하시고
기쁘게 봉헌하실 수 있으신 것인지...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꺼지지 않는 불멸의 사랑이며,
분가분리한 사랑, 지고지순한 사랑♡♡♡♡♡♡♡
너무 놀라웁고 경이롭습니다.

엄마의도구님, 감사합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행복 만땅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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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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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우물을 파신 일화를 들을 땐 저도 감동을 받았지요.
예비되셨기에 하신 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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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엄마의도구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엄마의도구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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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정말 위험한... 임종의 순간 순간을 봉헌하고 계신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고 죄송해서 숨고싶을 정도였어요.

정신차려서 매순간 깨어 엄마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 바치자고

다시 시작했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의도구님...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매순간 생활의기도

실천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저희에게도 귀감가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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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주님께~ 엄마께 드릴 것이 미약하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와~ 이렇게 제 생활을 이끌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엄마 말씀!!!
다른 말씀들도 더 묵상하고 꼭꼭 실천해서 기쁨 열매 가득 모아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그렇게 사랑 주시고도 또 주고싶으셔서
만남 전에 또 말씀해주시구~ 당신의 육신은 무너질지언정 만남해 주시다가ㅠ
주체할 수 없는 고통에 결국 쓰러져 버리신 엄마!

보면 볼수록... 알수록 느낄수록
'어 떻 게!  어 떻 게?!  엄마 같은 분이 있을까???'
요즘은 매일 그 생각이 들어요.
 
오직 주님 영광과 이웃사랑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에 불탄...
죽음에 이르는 육신의 고통마저 사랑으로 기쁘게 승화시키는
주님의 예쁜 아가이신 엄마♡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엄마 부디 힘내시어요!!!
♡♡♡♡♡ 무지무지 무우지 사랑해용!!!!! ^0^ ♡♡♡♡♡
모든 영광 엄마를 통해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공... 정말 넘넘 예쁜 은총글...ㅠ 0 ㅠ♡♡♡ 엄마 생각하시는 그 예쁜 마음, 부족한 대죄인인 저도 닮아가겠습니다~!!!
사순시기, 제 자아 몽땅 다 버리고 악습 고쳐서 엄마께 힘과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도구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가득히 받으셔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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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너무도 공감가는 은총글 입니다.
사순시기에
반성하며 지낼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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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저도 꼭 동참하여 엄마께 힘을 보태드리겠나이다.
은총 자주 나눠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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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엄마덕분에... 이렇게 또다시 봄을 맞이했구나...!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ㅠㅠ
엄마 덕분에 맞이한 새 봄, 엄마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

낙담하지 않고 작은 것부터 더 아름답게 봉헌할게요♡

기도회 후 진짜 해보자! 하고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깨어서
생활의 기도 바치려 노력하구(부족하지만^^) 그냥 지나칠 것도 셈치고 봉헌해보고
기쁘게 못했던 아멘도 기쁘게 해보려고 하니

주님께~ 엄마께 드릴 것이 미약하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와~ 이렇게 제 생활을 이끌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엄마 말씀!!!
다른 말씀들도 더 묵상하고 꼭꼭 실천해서 기쁨 열매 가득 모아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아멘 아멘!

"등산길 가더라도 땅만 보고 가면 높은 줄 안 높은 줄 몰라요.
조금 높은 것 같아도 가다 보면 나중에 보면 높은 데 올라 가져있어요.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 가자구요."

아멘 ! 엄마와 함께가면, 높은 것 같아도 한 발 한 발
잘 갈 수 있을거에요 ^^ 우리 모두 함께가요♡
엄마와 함께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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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와~~ 엄마를 향한 넘넘 예쁜 은총글이어요~^^
예수님과 성모님, 엄마께서 위로 받으시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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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제 걸음뿐만 아니라 나주성지에 함께 있는 순례자분들의
발걸음 수만큼 엄마의 생명도 기쁜 나날들도 연장시켜 주시라구
앉았다 몸을 일으킬 때 그 힘도 엄마위해 보내주시고
소식지를 집어 올릴 때 그 글자 수만큼 엄마께 건강을 채워주시고
많은 영혼들 불러주시라고 기도드리는데
초라한 비닐성전인데도 그 안의 우리 순례자분들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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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이제는 정말 위험한... 임종의 순간 순간을 봉헌하고 계신 엄마를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고 죄송해서 숨고싶을 정도였어요.
정신차려서 매순간 깨어 엄마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 바치자고 다시 시작했슴다.              (아멘!!!)

매번 잘못만하는 이 죄인을 다시 늘 받아주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 그러나, 그렇지만! 노력할게요ㅠ.ㅠ 엄마께 힘을 주시어요!!! 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잘해야징! 하구 화장실 가서 내 보낼때도 ^^ 손 씻을 때도 엄마의 눈물과 아픔 씻어주시라고 기도드리고          (아멘!!!)

제 걸음뿐만 아니라 나주성지에 함께 있는 순례자분들의
발걸음 수만큼 엄마의 생명도 기쁜 나날들도 연장시켜 주시라구        (아멘!!!)
앉았다 몸을 일으킬 때 그 힘도 엄마위해 보내주시고                        (아멘!!!)
소식지를 집어 올릴 때 그 글자 수만큼 엄마께 건강을 채워주시고      (아멘!!!)
많은 영혼들 불러주시라고 기도드리는데 초라한 비닐성전인데도 그 안의 우리 순례자분들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부족하지만 작은 순간들 놓치지 않고 바치며 엄마를 기다리는데
등장과 동시에 지상 최대의 행복과 기쁨 폭탄을 제게 투척해주신 엄마ㅎㅎㅎ 

이번엔 어떤 말씀을 1번 목표로 삼고 실천해볼까!  두근두근한 맘으로 말씀을 들었어요^^ 

4개월 아가를 임신한 몸으로 그 한 여름에 우물을 파낸 일화-!!!!!
우물처럼 깊은 엄마 사랑의 마음에 결국 눈물이 나고 말았는데 정말~
다 가져다 붙이고픈 말씀 가득이지만 이번에 꼭 실천해보리라 다짐한 말씀은

우리가 하찮은 것 같지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자! 는 말씀이었어요!

산을 오를 때 저 높은 곳을 보고 가지 말고 땅을 보고 가면 어느샌가 산 정상에 도착해 있다고...
그래서 5대 영성도 어렵게 말구 하나하나 해 가자는 그 말씀에! 아~ 바로 이거닷!!!
하찮은 것!!! 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바치는 것이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 엄마께 드릴 것이 미약하지만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와~ 이렇게 제 생활을 이끌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엄마 말씀!!!          (아멘!!!)
 
그렇게 사랑 주시고도 또 주고싶으셔서  만남 전에 또 말씀해주시구~
당신의 육신은 무너질지언정 만남해 주시다가ㅠ 주체할 수 없는 고통에 결국 쓰러져 버리신 엄마!  (  ㅠ^ㅠ )
 
사순시기, 엄마께서 해주신 그 말씀들 제 것으로 소화해내서
매일 제 악습버리고 변화되어서 제가 죽고 엄마를 살려드리고 말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떤 말씀을 1번 목표로 삼고 실천해 볼까 ! 해야겠어요! 
엄마~ 감사드리옵니다. 사랑합니다.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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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하찮은 것이라도 지향을 두고 5대영성 실천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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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오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엄마처럼 땅을 바라보면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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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꺄아~~~~~~ 엄마 사진 >_< ♡♡♡♡♡
넘넘 감사합니당 ㅠㅠ♡♡♡♡♡♡ 황홀하네요
 
보면 볼수록... 알수록 느낄수록 '어 떻 게!  어 떻 게?!  엄마 같은 분이 있을까???'
요즘은 매일 그 생각이 들어요.

공감합니다... 5대영성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면 할수록 점점 더 느껴지는 것 ㅠㅠ

엄마 같은 분이 계셔서 5대영성을 실천할수 있고 천국으로 나가갈수 있기에 ㅠㅠ
엄마께 무지무지 감사한 요즘입니당 ㅠㅠㅠ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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