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15 주간 목요일 ( 성 브루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3,540회 작성일 13-07-18 09:07

본문

0718bruno.jpg

축일: 7월18일

성 브루노 주교 (세니)

San Bruno di Segni Vescovo

(Solero, 1049 - Montecassino, 18 luglio 1123)

Born:1049 at Solero, Piedmont, Italy
Died :1123 of natural causes
Canonized :1183 by Pope Lucius III

브루노는 '갑옷'이란 뜻이다.

삐에드몽의 귀족 가문 태생으로 솔레로에서 출생한 브누로는 볼로냐에서 수학하였고,
로마 회의에서 베렌가리오를 상대로 하여 성체성사에 관한 교회의 교리를 옹호하였다.

그는 1080년에 세니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또한 뛰어난 성서학자이던 그는 성직매매와 평신도 서임권을 반박하고,

성 그레고리오와 더불어 교회 개혁을 추진하였으며,
헨리 4세 황제의 추종자인 아이눌프 백작의 적의를 분쇄하였다.

1095년, 그는 자신의 주교좌를 사임하고 몬떼 까시노의 수도자가 되었으나,
세니 교구민들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그의 사임을 철회하였으나, 몬떼 까시노에 그대로 생활하였다.
1183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19라인.gif

완전한 사람은 없다. 성인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당대 최고의 성서 학자였던 성 브루노도 실수를 한 적이 있다.

그는 교회의 물건을 사고 파는 것도 ’성물 매매죄’에 해당되며

그 죄를 지은 사제는 미사를 집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교회의 물건(사무실)을 판 사제는 미사를 드릴 수도, 세례를 줄 수도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교회의 물건(사무실)을 판 행위는 잘못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서품 자체가 무효가 되어 성사를 집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실수는 말 그대로 실수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실수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누구나 가끔은 실수를 하게 마련이다.

한 번 실수했다고 해서 마치 이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비관할 필요는 없다.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바로 잡아 보려고 최대한 노력해야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다.

자신을 꾸짖고 회한에 젖는다고 이미 저지른 실수를 돌이킬 수는 없다.

만약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잠깐 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어라.

그리고 당신 역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www.ofmconv.or.kr)

019라인.gif

1006San%20Bruno%202.jpg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려 하시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파라오 아래서 노예 생활을 한 탓에 하느님을 잊어버렸을 것이라고 염려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강한 확신으로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실 당신의 계획을 밝히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생하며 지친 사람들을 초대하시며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러나 짐을 덜어 주시거나 그들 대신 짊어지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짐을 질 수 있게 하심으로써 안식을 주시겠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있는 나다.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13-20 그 무렵 떨기나무 한가운데에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은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 ‘그분 이름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하느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야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릴 나의 칭호이다. 가서 이스라엘 원로들을 모아 놓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너희를 찾아가 너희가 이집트에서 겪고 있는 일을 살펴보았다. 그리하여 이집트에서 겪는 고난에서 너희를 끌어내어, 가나안족과 히타이트족과 아모리족과 프리즈족과 히위족과 여부스족이 사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올라가기로 작정하였다.’ 그러면 그들이 너의 말을 들을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함께 이집트 임금에게 가서, ‘주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저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걸어가, 주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강한 손으로 몰아세우지 않는 한, 이집트 임금은 너희를 내보내지 않으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므로 나는 손을 내뻗어 이집트에서 온갖 이적을 일으켜 그 나라를 치겠다. 그런 뒤에야 그가 너희를 내보낼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이 말씀을 ‘예수님께 가기만 하면 내가 짊어지고 있는 짐들이 다 없어지게 된다.’는 식으로 알아들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한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이어 하신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당신의 멍에를 메라고 하시고, 당신에게서 짐을 지는 법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짐을 없애 주시겠다는 말씀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짐을 지고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대신 그 짐을 어떻게 지고 가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그분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그분께서는 당신의 짐을 기꺼이 지셨고, 그 안에서 기쁘게 사셨습니다. 이것이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짐이 더 가볍게 느껴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짐을 기쁘게 지실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 비결은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낳을 때 겪는 고통은 고통이기에 앞서 기쁨입니다. 몸으로 느끼는 아픔보다도 막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고통을 이기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아버지의 뜻에 ‘자발적인 순종’을 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셨던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예수님께 배워야 할 점은 진심 어린 사랑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로마 회의에서 베렌가리오를
상대로 하여 성체성사에 관한
교회의 교리를 옹호하였다.
또한 뛰어난 성서학자이던
그는 성직매매와 평신도 서임권을 반박하고,
성 그레고리오와 더불어 교회 개혁을 추진하였으며,
헨리 4세 황제의 추종자인 아이눌프 백작의 적의를
분쇄하였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성인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아멘.

성 브루노 주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 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브루노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브루노주교이시여~~~

율리아님이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속히 이루어지셔서 주님영광
하루속히 드러나시길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브루노주교이시여 ~!

나주 성모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브루노주교이시여!

나주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 건강을 위하여 비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부르노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 브르노 주교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가 예수님께 배워야 할 점은 진심 어린 사랑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에게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 ~~~꽃향기 가득한 사랑 드려요~~~~ ♥──────†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부르노여!
나주의 인준을 이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성모님+
찬미 예수님+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실수를했다는 것이  발견이 되면
왜...    잠깐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이
필요했을까요?


저는 어제  거래처 손님에게  실수를  했 습니다
그레서  어제와  ....
오늘.....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제가  꼭 잘못했다고 는 아니지만


처음엔  씩씩!!!...거리며내탓이야~~~내큰탓이야~~~하다가
시간이흐르면서

율리아님 께 배운데로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다시  생각하며  그때  실수한 상황을  곰곰 생각해보니

아!!!  내가 조금  참으면  될일인데
괜히  투덜거리며  상대방에게  짜증 냈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모든것이

진정 제 잘못이었습니다

어찌나  미안하고  부끄러운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당장 사과하고  싶었는데

할까?  말까?....하다가  하루가  갔네요

용서청하는것도  " 용기"...가  필요 한가 봅니다

우리가게  큰~~~거래처인데
걱정이  태 산같아   
이마음도  또  봉헌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두손모아  기도했습니다

"  사랑하는 예수님 
우리예쁘신  성모어머니~~~~

제가  성격이 좋지않아  실수를했으니

우리  거래처  손님 화풀어주시어  생강  많이  많이
주문하게  해주셔요
저에기도  꼭!!!들어주실거죠?

~아멘~~

이댓글 읽으신  모든분들도  꼭~~~기도해주세요

내가 있으므로해서  상대방이  죄를 짓고
그레서  아주작은 잘못도 내탓이라는 
나주영성은
정말  너무너무  좋은영혼  구원의  "약"  입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브루노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부르노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특히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죄인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회개와 영적성장을 위해
            그리고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브루노 주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 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브루노 주교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763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8,09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