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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송년 기도회와 ~1월 1일 천주의 모친 대축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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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0건 조회 2,449회 작성일 13-01-12 01: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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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성모님 동산 전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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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마리아의구원 방주홈의님들 안녕하셔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2012년 12월 31일 송년 기도회와 ~1월 1일 천주의모친 대축일순례기>

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보낼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거울에 낀 먼지를 닦아내듯 제 영혼에 끼인 죄와 허물을 닦아 주셔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2월 31일은 제게는 한해의 마지막 날이면서 제게는 평생 잊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5년 12월 31일 아이들과 함께 나주 성모님께 순례를 갔었습니다.

바로 그날 율리아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 하시는데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려주시기 시작하신지 15년 만에 많은 피눈물을 다시 흘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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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1일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

세상에 이런 일이 !!!

성모님 상본을 통해 수없이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았지만 바로 내 눈앞에서 성모님 께서 성모님 상을 통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다니!

성모님 ,잘못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

순간 그 자리는 오열하는 사람들로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살아서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다니 너무도 놀라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습니다.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고

성모님의 아픈 성심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 해놓고 ....

시간이 지날 수록 저의 나태함과 죄악으로 그 때의 순간들이 기억의 저편으로 흐려져 가고 제 영혼은 점점 감사를 잊고 무디어져 갔는데

이번 순례를 통하여 회개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 다시 날마다 성모님 피눈물의 의미를 다시 묵상 하며 ...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아집과 독선으로 자기를 고집하며 서로 일치하지 못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니, 내 어찌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체 허황된 거짓 예언과 망상에 사로잡혀 탕요하며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005년 12월 31일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 한해를 살고자 다짐 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허락된 귀한 시간을 보속하며 제 악습 한 가지라도 고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매순간 잘못할 지라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이아닌 행동으로 원망이 아닌 감사로 불평이 아닌 찬미로 제 생활을 바꾸어서 막달레나 성녀처럼, 매순간 회개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주님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될수 있도록,

그리고 매순간 죽음을 넘나들며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을 가볍게 해드릴수 있도록,몸소 삶으로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모든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분 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 여러분들과 장미가족 여러분 나주 성모님집 모든 봉사자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신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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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 참젖을 주심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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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다시한번 일깨워주시는 글과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는 사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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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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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모든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참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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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 한해를
 살고자 다짐 합니 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허락된 귀한 시 간을 보속하며 제 악습
한 가지라도 고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영혼을 똑바로 바라 볼수 있는 은총도
받으시고 참젖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저에게 있는 악습 노력해서 끊어 볼렵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악습을 끊고 끊어서 주님과 성모님을
기뻐게 해드리는 불림받은
자녀로서의 예쁜 삶 됩시다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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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나님...!!!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심과 글 넘 감사드립니다.  그때의 순례의 생각들이 나면서 막달레나 성인처럼 회개의 삶을 살

아야겠다고 다짐했지만 시간이 흐르고나니 그렇게 살아가려고 막 노력안해 정말 실천이 얼마나 중요함을 더 느끼며 낮아지는 맘과 온유

겸손의 마름으로 계명을 충실히 지키며 내영혼을 성장 하기위해서 하느님께 두려움과떨리는맘 진지하게 노력하는것 나주성지5대 영성

르로 성장함을 믿으며 지금부터라도 진리의 성령님을 청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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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먼저 성모님 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영성대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이
예뻐보여요
이따 길거리홍보 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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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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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말씀안에 무장하시고 생활의 기도로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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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아집과 독선으로 자기를 고집하며 서로 일치하지 못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니, 내 어찌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불림 받은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나의 말에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

아멘  아멘  아멘 !!!~~~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라고 외치시는
엄마의 애타는 마음을 뒤로 한채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배신과 배은망덕한 불효를 일삼았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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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맨!!!아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총회때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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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새해엔 더욱 풍성한 축복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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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아멘!!!~

젓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총회 때 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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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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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직접 보셨다니...

너무나 큰 영광이며 감격으로 잊혀질 수가 없는 선물을 받으셨네요

참젖도 받으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피눈물의 의미를 묵상하며 다시 한해를 살고자

하시는 모습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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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카타리나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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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아멘으로 응답하는 내가 친히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나의 피눈물을 닦아다오."

아 멘.아 멘.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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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호기심을 버리지 못한 체
허황된 거짓 예언과 망상에 사로잡혀 탕요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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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아멘!

우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오니 인도하여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많은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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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회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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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순간 잘못할 지라도 오뚝이 처럼 일어나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회개의 은총과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어신
카타리나님~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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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 시작할수있는 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은총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성모님 피눈물흘리신 은총도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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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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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참젖을 내려주셨네요! 양육하시려고! 성모님의 사랑하는 자녀되셨으니 더욱 주님성모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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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참 젖을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주님,성모님의." 크신사랑에 감사드리며
      허락된 귀한시간을 보속하며 제악습을
      한가지라도 고치려고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순례기에서, 은총받으심과 참젖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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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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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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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다시한번 일깨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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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지막 심판 때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지지 않도록 너희의 삶이 불완전할지라도
어서 사랑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너희의 생활 전체를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아멘~!
감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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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세상에 이런 일이 !!!

성모님 상본을 통해 수없이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았지만 바로 내 눈앞에서 성모님 께서 성모님 상을 통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다니!

성모님 ,잘못 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

순간 그 자리는 오열하는 사람들로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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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축하드려요.
많은 은총 받으신 카타리나님
함께 은총받고 기뻐해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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