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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금요일 ( 성 다마소 1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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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115회 작성일 15-12-11 09:36

본문

1211San%20Damaso%20I%20Papa.jpg

 

축일;12월11일

성 다마소 1세 교황

St. DamasusⅠ

San Damaso I Papa

Roma, 305? - Roma, 384

(Papa dal 01/10/366 al 11/12/384)

Canonized;Pre-Congregation

Patronage;archeologists

 

1211damaso.jpg

 

스페인 혈통을 가진 다마소는 아마도 로마에서 태어난 듯하고, 사제였던 자신의 부친 교회에서 부제가 되었다가, 366년의 치열한 선거에서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이때 교황 선출에서 패배한 반대파는 우르시우스를 반교황으로 옹립하는 비극을 맛보아야 했다.

결국 이 분쟁은 반대파가 비극적 종말을 맞았으며, 우르시누스가 반렌티니안 황제로부터 유배되므로써 표면적으로는 평정되었으나,

다마소 교황을 반대하는 무리들은 그의 재임 기간 동안에 늘 도전하였던 것이다.

 

그의 선출은 로마 시노드에서 무혐의로 판정되었다. 다마소는 아리아니즘의 강력한 반대자였고, 381년의 콘스탄티노블 공의회에 대리자를 파견하여,

아리아니즘을 단죄하는 교황청 교서를 수락케 하였으며, 성령은 신성이 없다는 마체도니우스의 교리를 단죄하였다.

그도 그의 재임 기간에는, 동서방의 황제이던 테오도시우스로 하여금 그리스도교회가 제국의 종교로 선언토록 하여 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성서학자이던 다마소는 성서의 정경을 발표하였고, 374년의 로마 회의를 통하여 올바른 성서를 명시하는 업적을 쌓았다.

유명한 성서학자 성 예로니모는 그의 비서였다.

그러므로 다마소는 예로니모에게 성서 주석을 비롯하여, 불가타 성서 번역을 부탁하였다.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그의 재임 기간에 이룩한 일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또한 그는 교회 중의 최고 교회로서 로마를 선언하였고,

가따꼼바와 성소, 순교자들의 무덤 등을 복원하였으며, 이곳을 순례하여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도록 격려하였다.

그는 위대한 교황이었다.  (부산교구홈에서)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축일:9월30일

 

1211San%20Damaso%20I%20Papa%201.jpg

 

성예로니모는 다마소가 "성서에 정통하고 순결한 교회 학자로서 비할데 없는 인물이며,

정결을 사랑하고 정결에 대해 기쁘게 찬미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의 비서에게 말했다.

 

다마소는 이렇게 가끔 한없는 찬사를 들었다.

그러나 내부의 정치적 갈등,단적인 교리,동료 주교들이나 동방 교회 주교들과의 불편한 관계 등은 그를 힘들게 하기도 했다.

 

사제의 아들로 스페인 출신일지도 모르는 다마소는

자기 아버지의 교회에서 부제로 출발하여 후에 로마에 있는 성라우렌시오 대성당의 사제가 되었다.

그는 교황 리베리오를 섬겼으며 유배지까지 그를 따라갔다.

 

리베리오가 죽자 다마소는 로마의 주교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다른 부제인 우르시노를 교황으로 선출하여 축성했다.

다마소와 대립 교황 사이의 논쟁은 두 개의 대성당에서 싸움까지 일어나게 했으며 이탈리아의 주교들에게 나쁜 표양을 보여 주었다.

다마소는 자기의 생일을 계기로 하여 소집한 교회 회의에서 주교들에게 자신의 행위를 인정해 주도록 청했다.

그러나 주교들의 태도는 단호했다. "우리는 생일을 축하하러 모인 것이지 어떤 사람을 그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단죄하러 모인 것이아니다."

심지어 대립 교황의 지지자들은 기원 378년에 다마소가 아마도 무절제나 간음 같은 대죄를 지었다고까지 고발했던 것 같다.

다마소는 사회 법정 앞에서나 교회 회의 앞에서나 모두 자신의 결백을 밝혀야 했다.

 

교황으로서 그의 생활 양식은 로마의 다른 성직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단순했지만

아리아니즘이나 다른 이단을 공격하는 데는 과격했다.

 

로마가 사용한 삼위일체의 용어에 대한 오해로

동방 교회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위협당하자 다마소는 조심스럽게 그 상황을 타개하여 화해시켰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공식 종교로 선포된 것은 그가 교황으로 재임하던(380년)중이었다.

그리고 교황의 개혁으로 라틴어가 중심적 전례 언어가 되었다.

그는 성예로니모의 성서 연구를 격려하여 그가 불가타 번역을 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는데

이 불가타 번역은 트렌트 공의회(11세기 후에)가 "공식 낭독과 논증,설교에서 권위있는 것이라"고 선포한 라틴어 성서 번역이다.

 

교황과 교회의 역사는 다마소 교황의 개인적 전기와 풀 수 없을 만큼 뒤섞여 있다.

교회사에서 중추적이면서도 혼란한 시기에

그는 신앙의 열성적인 옹호자였으며 언제 전진해야 하고 언제 물러서야 하는지를 안 사람이다.

 

우리는 다마소에게서 훌륭한 지도자가 갖는 두 가지 특성을 알수 있다.

그것은 성령의 충동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과 봉사이다.

그의 갈등은 예수께서 당신의 바위가 폭풍에서 보호되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고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면하게 되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그의 보증은 그의 성령에 충실함으로써 얻게 될 최후의 승리인 것이다.

 

[신앙헌장] "바다 위를 걸으면서 심한 풍랑도 진정시킬수 있는 분, 지상의 죽어 가는 씨앗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

죽음의 끔찍한 쇠사슬을 푸실 수 있고 3일간의 암흑 이후에 마르타를 위하여 그의 오빠를 이 세상에 다시 불러오실 수 있는 분,

다마소가 먼지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드실 분, 그분을 나는 믿는다." (다마소가 자신을 위하여 쓴 비문).성바오로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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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년경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구의 사제로 입적되고 매우 혼란한 시기이던 366년 로마 교회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단자 및 교회에서 분리되어 나간 이들을 거슬러 많은 공의회를 소집했다.

순교자들에 대한 공경심을 앙양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고, 순교자들의 무덤을 시로써 장식했다. 384년에 세상을 떠났다.

 

성 아우구스띠노 주교의 글 [파우스투스를 거슬러]에서

(Lib. 20,21: CSEL 25, 562-563)

 

우리는 사랑에서 나오는 존경심과 그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순교자들을 공경합니다.

 

그리스도교 백성들은 순교자들을 본받을  마음을 북돋우고   

그들의 공로를 함께 나누며 그들의 기도가 주는 도움을 받고자 순교자들을 기억하면서 경건한 예식으로 그들을 경축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무덤에다 제대를  세울 때 그것을 그들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들에 대한 기념으로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의 무덤 위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들 중 누가

"이 제사는  베드로 당신께, 바울로 당신께, 또는  치쁘리아노 당신께 바칩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거기에 바치는 제사는 월계관을 받은 순교자들의 기념 성당에서  바치는 것이지만 그들에게 바치는 것이아니고 그 월계관을 주신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바로 그 장소는 우리가 순교자들을 본받을 수 있는 그들에 대한 사랑과 그들을 본받는 데 있어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좀더 깊이 되살아나게 하는 자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순교자들을 공경할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바치고자 하는 경건한 성도들을 공경할 때 가지는 같은 사랑의 존경심과 그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공경합니다.

그러나 모든 투쟁을 이겨내고 승리자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은 그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공경은

현세에서 아직 전투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바치는 것보다 더 경건하고도 확고한 공경입니다.

 

그리스어로 "라트리아"(경배)라고 하는 흠숭은 하느님께만 바치고 또 하느님께만 바쳐야 한다고 우리는 가르칩니다.

경배는 오직 하느님께만 합당히 바칠 수 있는 흠숭이기 때문입니다.

 

미사에서 바치는 제물은 "라트리아" 즉 경배로서 바치는 제물입니다.

그래서 우상들에게 바치는 제사는 "이돌로라트리아" 즉 우상 경배(숭배)라고 합니다.

우리는 순교자들이나 거룩한 영혼들이나 천사들에게 이와 같은 제사를 절대로 바치지 않으며 또 바치라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만일 이런 오류에 빠진다면 우리는 건전한 신앙 교리에 따라 정정이나 경고로써 마땅히 그의 잘못을 고쳐 줍니다.

 

성인들이나 일반 사람들도 하느님께만 합당히 바칠 수 있는 이 경배를 받는 것을 거부합니다.

바울로와 바르나바도 이렇게 했습니다.

리가오니아의 시민들이 그들이 행하는 기적을 보고 몹시 놀라 그들이 신인 것처럼 그들에게 제사를 바치려 했을 때

이 두 사도들은 자기 옷을 찢어 맹세하며 자기들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납득시켜 제사를 바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이것이지만 참아 주어야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이것이지만 우리가 할 수 없이 고쳐 주어야 하는 것은 또 다릅니다.

잘못을 고쳐 줄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참아 주어야 합니다.(가톨릭홈에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축일:8월28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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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소는 305년에 태어났다.

그때 로마 제국은 디오클레시시아노 황제 시절로, 고금 미문의 잔혹한 박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그의 양친은 관헌의 마수를 피할 수 있었다.

다마소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났다.

그가 여덟살이 되었을 때, 천하를 장악한 콘스탄티노 대제가 교회의 자유를 선포하여 교회에는 마침내 봄빛이 기시들이기 시작햇다.

 

그의 가족은 모두 독실하고 경건한 사람들이었다.

아버지는 후에 성직에 오르고 어머니는 수도 서원을 했으며, 여동생 이레네는 종신 동정을 지켰다.

 

그는 355년 교황 리베리오의 보좌 신부가 되었으며 얼마 후 콘스탄티노 대제가 교황을 추방하자 다마소는 로마 성직자 일동에게 변함없는 충성을 서약하고,

교황의 위임을 받아 그의 부재중 교회를 대리 통치했고, 그리고 10년 후 리베리오 교황이 서거하자 그는 정식 선거를 통해 그 후계자가 되었다.

 

그때 울시티노라는 한 부제가 야망에 눈이 어두워 몇몇 군중의 힘에 움직여 교황이라 자칭하며 나섰으므로, 양 교황간에 투쟁이 일어나 큰 소동을 빚었다.

당시 로마 시장인 유벤티노는 거짓 교황 울시타노에게 시외에 퇴거하기를 요구했다.

 

그러자 울시티노는 무력으로 숭부를 가리지 못했음을 원통히 여겨, 이번에는 갖은 거짓말과 비난을 다마소에게 퍼부었다.

다마소는 조금도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곧 주교 회의를 열고 정식 교황 여부의 흑백을 가렸다.

그후 다마소는 다시 한번 정식으로 성 베드로의 정통 후계자임을 인정 공포했다.

다마소는 소동을 일으킨 울시티노와 그 동료들을 용서 없이 처벌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대한 마음에서 이를 불문에 붙이고 덕으로써 그들을 감화시켜 마침내 그들은 항복하고 말았다.

 

그 당시 아리우스 이단이 고개를 들고 교회를 전복하고자 했으므로

교황은 그 이단에 마음을 두고 있는 주교둘을 파면하는 동시에 올바른 신앙에 있는 주교들을 옹호했다.

성 아우구스티노와 성 암브로시오 등 유명한 교부들이 교황을 원조하여 대활약을 한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다행히 황제 발렌티니아노도 교회측에 가담해 특별 칙령을 내려 교황권을 존중하고 정통 신앙을 따르도록 유시했다.

이렇게 호교를 위해 투쟁하는 중에도 그는 신앙의 기반이 되는 성서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성 예로니모에게 라틴어로 성서를 번역하도록 부탁해 이것을 신자들에게 사용하도록 했다.

오늘날의 유명한 불가타 성서(대중 라틴말 성서)가 바로 이것이다.

 

그 외 다마소는 로마에 몇 개의 성당을 건축하고, 순교자의 유골을 모셔 둔 카타콤바의 보존을 위해 그 매몰된 것을 발굴케 하고,

성인들이 묘를 대리석으로 개축해 손수 지은 비명(碑銘), 송덕(頌德)의 시편을 조각가 필로카로를 시켜 새로운 글씨체로 조각하게 했으며,

다윗의 시편에 영송(榮誦)을 첨가해 성직자로 하여금 읊게 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빛나는 자취를 남긴 다마소는 교회를 통치하기 18년, 80세의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생전에 알테아티나 가로(街路)에 세운 성당에 안장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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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바른길을 가르치셨고 그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계명을 알려 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길을 따르지 않아 하느님께서는 다시 멸망이라는 고통을 통해 이스라엘을 가르치셔야 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군중을 안타까워하신다. 그들은 세례자 요한도 거부하고 이제 예수님도 거부한다. 그들에게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8,17-19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네 후손들이 모래처럼, 네 몸의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그들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 시대 사람들은, 인간 사회와 격리된 광야에서 단식하며 고행을 하던 세례자 요한은 마귀가 들렸다고 험담하며 배격하였고, 모든 계층의 사람과 친교를 나누시며 죄인들과도 어울려 먹고 마시는 예수님은 도덕적으로 방탕한 생활을 한다고 배척하였습니다. 그런데 군중이 세례자 요한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것이, 그가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기 때문이었을까요?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과연 예수님께서 먹보요 술꾼이시기 때문이었을까요? 요한이나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내용은 회개하고 죄의 용서를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전하는 분이 광야에서 단식을 하는 사람이든 도시에서 보통 생활을 하는 사람이든 무슨 차이가 있었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누가 어떤 환경에서 말하든 관계없이 진리는 진리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거북해서 여러 가지 핑계와 구실을 대가면서 그 사람에게서 생트집을 잡으려는 것이며, 결국 문제의 핵심은 회개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조차 원하지 않거나 진리의 편에 서는 것을 거절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변명과 구실을 내걸 수 있지만, 대부분 그 변명에는 설득력이 없고 그저 반대를 위한 논거에 불과합니다. 장터에서 놀이하는 아이들의 비유 말씀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이래도 아니요, 저래도 아니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물론이고, 반대하기로 작심한 사람에게 진리와 논리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뿐 아니라 인간 생활에서도 완고한 외고집과 편견은 금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대림 시기를 맞이하여 깎아지른 듯한 외고집과 변덕이 심한 울퉁불퉁한 길을 평탄하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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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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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 회복이 빨라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와 죄인들의 회개와
우리 가족들과 연관된 모든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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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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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 빌어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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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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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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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과 순례길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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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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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하늘의 모든천사와 성인성녀들과 함께 찬미하며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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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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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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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님 !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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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다마소 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 영육간의
건강 회복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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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감사드려요,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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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당에서 &#160;바치는 것이지만 그들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고
그 월계관을 주신 하느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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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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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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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다마소 1 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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