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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완수와 경각심(주님을 맞이할 준비와 복된 기다림: 마르코 13, 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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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1-11-27 17:57

본문

1. 해설

 

오늘부터 만민의 구세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 시기가 시작됩니다. 교회의 전례력에 따르면 오늘 새해를 맞이합니다. 우리가 설레이는 기쁨과 희망으로 예수 성탄을 준비하며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기다리는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 세상을 구원하러 강생하셨으며, 장차 세상 끝날에 왕이시며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매순간마다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그러나 언제라도 오시는 구세주를 만나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만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건하고 성실한 삶으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 사람은 만나 뵙게 될 것입니다. 마치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나주를 반대하거나 불성실하고 죄를 벗어 버리지 못한 채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사람은 주님을 못 뵙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목적은 참된 인간이 되고 주님을 만나 뵙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된 복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뵙는 것은 구원이며 최상의 행복이요 최대의 영광입니다. 주님을 만나 뵙지 못한다는 것은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스스로 박해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을 스스로 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를 반대하거나 박해하는 사람들은 최대의 불행이며 스스로 불러들인 비참한 책벌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뵙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죄악으로 부패된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는 죄를 범함으로써 하느님과 멀어지고 기도를 멀리하게 됩니다. 자기 영혼이 병들어 있다는 것도 모르고 물질적 부와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물질 만능주의와 쾌락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 부근에서 베푼 세상종말에 대한 담화(마르 13, 1-37)에서 늘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며 당신이 오심을 준비하라고 이르셨습니다(마르 13,33-37). 하느님밖에는 아무도 세상종말의 일시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여행을 떠난 집주인이 갑자기 돌아오는  것에 비유하셨습니다.이 집주인처럼 인자이신 그리스도께서도 부활하여 하느님의 품속으로 여행을 떠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시기에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에 제자들도 항상 깨어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교회 안에서, 교회를 위해 여러 가지 직책을 맡기고 당신의 구원 사업을 계속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나주의 구원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나주의 봉사자들이나 협력자들은 죽을 때까지 자기가 맡은 직책을 충실하게 이행할 책임과 권한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책임과 의무가 막중한 것입니다. 그들은 그분이 재림하실 때까지 각기 맡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예상하지 못한 때에 갑자기 돌아와서 직무를 유기하는 이들에게 벌은 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처럼  늘 깨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겟세마니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보여준 본보기를 통해서 강조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분부하셨으나(마르 14, 34.38) 그들은 잠자고 있었습니다.(마르 14, 37.40.41) 예수님이 체포되시자 겁을 집어먹고 도망가고 말았습니다(마르 14,43-52). 마르코복음을 읽는 모든 독자는 위 세 사도의 경우를 보면서 늘 깨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생활적용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 때까지 구원을 전하는 사명을 우리 각자에게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주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도 나주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전하는 사명을 나주에 나오는 모든 사람 각자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한평생은 자기와 가족들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전하라고 하느님이 주신 기간입니다. 나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만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주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나주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한평생을 이와 같이 나주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사명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이기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에서 자기중심주의와 현세생활에만 탐닉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오심을 아랑곳하지 않는 삶입니다.

 

3. 묵상

 

 예수님이 반드시 다시 오겠다고 말씀하신 지도 2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으나 그분은 곧 재림하실 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나주의 인준도 마치 이와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생각지 않을 때에 갑자기 인간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주님의 전능과 영광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인준이 찾아아오실 것 같습니다. 그분은 아예 다시 오지 않으시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그분은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당신의 재림에 대한 말씀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고 단언하셨습니다.(마태 24,35). 나주의 인준도 이와같이 주님께서 이루신(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끝맺으실 것이라고 당신의 메시지 말씀에서 단언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반드시 실현된다고 믿고 하느님과 예수님과 얼굴을 맞대고 살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갑자기 닥치기 때문에 날마다 죽음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말하고 처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내세신앙이 투철한 사람은 내일 당장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부지런히 일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책임의식을 가지며,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로  이 세상을 사랑, 정의, 진리가 흘러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려고 애씁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이런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변세계에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자기 책임은 항상 어렵게 보이고,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달콤한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제자의 사명을 이행해야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해 이웃에게 사랑하고 배려하는 말을 자주 하며, 그의 말을 잘 들어주는 습관을 키웁시다. 사랑의 책임이 크다 해서 사랑을 포기하면 인생을 헛되게 사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나온 말은 꽃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우리의 모든 발언과 책임이행에 대해 풍성하게 보상하거나 책임을 추궁하실 것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특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나주에 나오지 않은 사람들과 똑같이 자기가 한 모든 발언과 책임이행을 물으실 것입니다. 다만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은 사람들과 다른 점은 나주에 나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에 그만큼 믿음과 사랑과 희망(소망)이 확실해 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기가 쉬워졌으며 신앙생활이 그만큼 쉬워 졌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보다 모든 발언과 책임이행이 그만큼 더 무거운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오늘 복음이 말하는 종이고 문지기입니다. 주님에게서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이들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하느님 없는 세상, 달리 말해, 하느님을 제처둔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끼어드실 자리를 거의 남겨 두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불어나고 종탑과 십자가도 늘어가고 있지만, 우리의 사회는 오히려 반대의 길을 걷는듯한 인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혼탁한 어두운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나주에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 볼 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박해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 앞에 주님, 성모님  구원 사업의 도구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나주를 적극적으로 이 세상에 알려야 하며 "우리의 주님 오소서!" 라고 외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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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은 사람들과 다른 점은 나주에 나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에
그만큼 믿음과 사랑과 희망(소망)이 확실해 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기가 쉬워졌으며 신앙생활이 그만큼 쉬워 졌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를 모르는 사람들보다 모든 발언과 책임이행이 그만큼
더 무거운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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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을 뵙는것은 구원이며 최상의 행복이며 최고의 영광 !
맞아요. 구세주께서 우리를 구해 주시려 사람으로 오시는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하느님께서 스스로 몸을 낮추시어 너무도 겸손하게 온갖 수모와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박해를 다 받으시고
편태와 종래는 십자가에 달리시는 치욕 까지 당하셨지만, 바로 그 십자가 형틀로 승리를 이끌어내신 우리주님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아기가 곧 오는데 무슨 선물을 드릴가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이 거룩한 대린절에 은총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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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나주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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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을 맞이할 준비와 복된 기다림!
교회의 전례력에 따르면 오늘 새해를 맞이합니다.
내일은 저녁 8시에 저희 집에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 대림기도가 있답니다.

주님, 성모님 구원 사업의 도구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나주를 적극적으로 이 세상에 알려야 하며 "우리의 주님 오소서!" 라고
외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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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씀과 함께 생활적용과 묵상을 통하여 올려주신 훌륭하신 모든 말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물과도 같은 나주에서의 모든 기도와 성물과
장소 어디 하나 모두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큰 은총들에 감사드립니다.

메시지말씀과 율리아님의 삶! 우리 모두 그 분의 삶에 매료되기도하지만
시작하고 실천해야함도 느낍니다.

대림1주 예수님을 맞이할 새해에 나주를 모르는 분들께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나주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신 것에
감사하며 용기내어봅니다.

나주를 사랑하시는 위로의샘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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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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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한평생을
이와 같이 나주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사명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아멘!!!!

우리는 바로 오늘 복음이 말하는 종이고 문지기입니다.
주님에게서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그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이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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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나주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한평생을 이와 같이 나주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 사명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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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  구원 사업의 도구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나주를 적극적으로 이 세상에 알려야 하며 "우리의 주님 오소서!"
 라고 외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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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 샘님 글을 읽고 책임감이 더 커집니다 하느님께서 많이 받은사람은

많은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지요 하느님께서 저희들을 나주

성모님께 부른신것은 더많은 성령님에 빛을 비추어 주셨기 때문이지요

많이 받은 만큼 은총도 크지만 그에 따른 책임도 크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의로에 샘님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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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혼탁한 어두운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나주에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 볼 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알아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박해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 앞에 주님, 성모님  구원 사업의 도구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 나주를 적극적으로 이 세상에 알려야 하며 "우리의 주님 오소서!" 라고 외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에 샘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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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된 복된 사람들입니다.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을 지상천국인 나주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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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어서 오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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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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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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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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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새해를  교회달력으로 한번
1월 1일날 한번  구정에 한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로 시작할수 있는 기회가  새번이나 있어서

기회를 많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치 나주에서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는것 처럼
회개와 용서의 은총을 가득 히 내려주시는것

을 닮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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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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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 신앙의 목적은 참된 인간이 되고 주님을 만나 뵙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선택된 복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을 뵙는 것은 구원이며 최상의 행복이요
 최대의 영광입니다.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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