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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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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7건 조회 2,542회 작성일 12-09-08 08: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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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내 집 잡초는 무성한데 작은 잡초를 캐주러 다니다니요.
     

(1982년 8월 12일)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내가 운영하고 있던 미용실에 방문하시어 안방에서 장부에게 W자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계셨는데 회장님은 목청을 돋우어 흥분까지 하시면서 말씀하고 계셨다.

회장님께서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그 놈은 죽일 놈이야"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손님 머리를 만지고 있던 나는 깜짝 놀라 방으로 들어가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다.

W자매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데 어느 날인가는 다른 여자를 집에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버젓이 오른쪽 어깨에는 부인을, 그리고 왼쪽 어깨에는 다른 여자를 눕혀 놓고 자기까지 하는 아주 나쁜 놈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회장님! 그렇게까지 하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하고 말씀 드렸더니 "아무리 이유가 있다해도 그것은 짐승이나 할 짓이지 어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냐?" 하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회장님, W자매님 집에 가 보신 일 있으세요?"

하고 물었더니 "아니, 가본 일은 없어" 라고 하시기에

"그럼 그 자매님의 남편을 만나본 일이 있으세요?"

하고 또 여쭈었더니 만나본 일도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회장님, 어린것이 외람 되지만 한 말씀드릴게요. 우리는 주님을 전하는 봉사자들이니 적어도 우리들만이라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거나 비판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래 율리아 말이 맞긴 맞어" 하시기에 나는

그 이튿날 아침 회장님과 함께 W자매님 댁을 물어 물어서 찾아갔다.

왜냐하면 내가 회장님께 그렇게 큰소리치기는 했지만 정말로 그 사람이 지탄받아 마땅할 그런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기에 그것을 확인하고픈 마음에서였다. W자매님은 나보다 나이는 한살 아래이며, 나보다 1년 먼저 성령봉사를 한 자매이다.

그 자매님은 이따금 한번씩 증언대에 서서 남편의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성령 봉사자들 모두가 그의 남편을 욕하곤 했었다.

IMG_1507_2.jpg

물어 물어 찾아간 W자매의 집에 들어가니 그는 벌써 집을 나가고 없었기에 안방에 들어가 보았더니 부부가 잔 이부자리가 그대로 깔려 있었고 요강도 비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으며,

아이들 방도 마찬가지로 이부자리와 요강이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부엌을 들여다보았더니 아침 설거지가 하나도 되지 않은 채 구정물 속에 그릇들이 그대로 담아져 있었고 청소도 되지 않은 채였다. 회장님과 함께 그 모습들을 다 보고 나서 나는 회장님께 말씀드렸다.

"회장님! 이래도 남편이 나쁘다고만 하시겠어요?" 했더니

"아니, 나는 이렇게 사는 줄은 몰랐어" 하셨다.

우리는 W자매가 돌아오기를 계속해서 기다렸는데 오후 늦게야 집에 돌아 온 그 자매는 우리를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회장님께서 "어디 갔다 이제 오는 거야?" 하고 물으시자 "봉사활동 나갔었어요" 하며 마치 뻔한 것을 묻는다는 표정으로 대답하니 회장님께서 가만히 계시기에 내가 슬그머니 말을 이었다.

"W자매님! 나가서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집을 먼저 다스리고 봉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니 W자매님은  "내가 가서 도와주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하며 아주 당당하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네, 그래요 남을 위해 봉사해주면 당연히 좋아하시겠지요.

그러나 오늘 이런 묵상을 해 봤어요. 내 집에 자란 큰 잡초는 그대로 놔둔 채 남의 집에 자란 작은 잡초를 캐주러 다닌다면 순서가  좀 뒤바뀐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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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자매님, 남의 집에 자란 작은 잡초는 캐주러 다니면서 정작 내 집에 자라고 있는 무성한 잡초는 뽑아 주지 않은 채 그대로 놔둔다면 나중에는 자랄 대로 자라나 수풀이 우거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자매님! 내 말에 대하여 분심 갔다면 용서해 주어요" 했더니 남편에 대하여 또다시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매님, 우선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W자매님이 더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먼저 충실히 돌보세요.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하며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손잡고 기도했다. 회장님께서는 기도 중에

"주님!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율리아를 통하여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릇된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주님께서 다스리시어 성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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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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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매님, 우선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W자매님이 더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먼저 충실히 돌보세요..아멘~*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아멘!!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소중한 말씀..다시 마음에
새깁니다..아름다운 성가정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도와주시고, 은총베풀어주소서~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가족들과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고~가족모두에게도 성모님축복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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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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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회장님! 그렇게까지 하는데는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하고 말씀 드렸더니 "아무리 이유가 있다해도 그것은 짐승이나 할 짓이지 어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냐?" 하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회장님, W자매님 집에 가 보신 일 있으세요?"


율리아님의 聰氣가 빛납니다. 

이건 누가 들어도 율리아님처럼 생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금도 한쪽말만 듣지않으시고 양쪽 다 진상을 파악해보고 공평무사하게 일 처리하시는 능력은,
천성부터  매사 입장 바꿔놓고 남의 입장 배려하는 습관에서 나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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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자매님, 우선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자매님이 더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먼저 충실히 돌보세요.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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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꾸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 중에 머무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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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글 읽고 많은 묵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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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율리아를 통하여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릇된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주님께서 다스리시어 성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아~~~멘!

머리로는 알고  행동으로는 실천이 안되는
뿌리깊은 악습들이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의메세지와사랑의삶으로
말씀해주시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기도로
회개하는 겸손한자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탓이아닌 내탓으로
부활의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카타리나님!
제가혼자 읽을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자신을 돌아보니
부족함 밖에 없네요.
반성의시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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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아멘!

주님, 성모님! 이 자녀로 하여금
집안도 잘 정돈하고,
남편도 소중히 여기는 아주 작은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빛이 되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율리아님의 묵상시는 언제 읽어도 도움이 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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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율리아를 통하여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릇된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주님께서 다스리시어 성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
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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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님의 사랑길 묵상하면서 나에게도 더 많은것이 부족함이 느낌은 율리아 엄마의 그 삶이 언제나 새롭게 마음

을 가지게 하심이참으로 우리들에게는 행복하다는것이 우리곁에 율리아 엄마가 함께하면서 우리들을 거듭나게 하심은 나주성지 순례자

들은 다 알고있어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영혼이 되어 주님과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자녀들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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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

부족한 제가
늘 주님의 뜻에 어긋나지않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여 주시고
저와 제 가족에게도 축복을 주시어
저희가 무엇을 하든지 엄마 성모님의
눈길아래서 할 수있도록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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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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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 집에 자란 큰 잡초는 그대로 놔둔 채

남의 집에 자란 작은 잡초를 캐주러 다닌다면

순서가 좀 뒤바뀐 것 같지 않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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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

아멘 !!!~~~

율리아님이 아니셨으면 그 영혼은 자신의 악습이 잘못된것인줄도
모르고  네탓만 하였을 것입니다

내탓의 영성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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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멎저 해야 할 일이 있지요, 남의 체면을 의식하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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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가정을 더 잘볼수 있도록
반성해 보는 시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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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아멘~
다른 모든 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한다면 서로에게 기쁨이 되겠지요.
이 글을 통해 또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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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아멘!!! 아멘!!!
저의 가정에도 이루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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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완전한 내탓이오 영성이 제 것으로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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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는 요강을 가지고 배구를 하면서 배구공을 가지고 배구하는 사람들을 코치하고.. 피차일반이죠 ! 붙임글 쓰는 집으로는 ? 열 몫 더 하지요 ..好好好 ~!

團團莫作派中月    潔白莫爲枝上雪      :      물속에 잠긴 달 둥근 체하지 마라 . 가지 위의 눈송이 결백한 체하지 마라 .
단단막작파중월    결백막위지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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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생각이 듭니다.
행동으로나, 말로나
내집 잡초는 무성한데 남의 집 잡초를...

예전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합리화시켰던
저!
반성해봅니다.

아름답고 사랑 가득함이 묻어나는 님의 정성이
책으로 보고 느낀 것과 다르게 제게 더 가까이
오게 해 주시니 넘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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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주님!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율리아를 통하여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릇된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주님께서 다스리시어 성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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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주님!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율리아를 통하여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릇된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했던 것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가정을 주님께서 다스리시어 성 가정이 되게 해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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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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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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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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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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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불쌍한 이 영혼을 너에게 맡긴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에찬 기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제가 행여라도 깨어있지 못해 어떤결과나 밖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보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늘 깨어 있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아름답게 올려 주시고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도록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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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밭을 먼저 갈고 남의 밭도 갈아 주어야 겠지요! 가장 기본이면서도 자칫 잊기 쉬운 점! 명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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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집에 자란 큰 잡초는 그대로 놔둔 채
 남의 집에 자란 작은 잡초를 캐주러 다닌다면
 순서가  좀 뒤바뀐 것 같지 않나요?"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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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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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남의 집에 자란 작은 잡초는 캐주러 다니면서
정작 내 집에 자라고 있는 무성한 잡초는 뽑아 주지 않은 채
그대로 놔둔다면 나중에는 자랄 대로 자라나
수풀이 우거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내 집 내 가정공동체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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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자매님, 우선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W자매님이 더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먼저 충실히 돌보세요.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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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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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돌리면서 W자매님이 더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뭘 좋아하는지,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먼저 충실히 돌보세요.
남편이 언제 들어오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안을 잘 정돈해 놓고
남편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시 새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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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마땅히 해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채 무관심 속에
생활하면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뿌리깊은 악습
들을' 깊이 탄식하면서 주님께 세상 모든 가정의 성화
와 일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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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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