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주님 공현 후 금요일 (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398회 작성일 15-01-09 08:50

본문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36%284%29%2Ejpg

 

[이콘]하느님의 독생자로 태어난 하느님의 말씀

북부러시아.1700년경.29 x 25cm.저화면(低畵面)

 

이 희귀한 주제는 요한 크리소스토모스(Johannes Chrysostomos)가 저술한

예배 의식의 문장에서 전래되었다.

 

화면의 윗 가장자리에 가까운 중앙에는 구름 속의 성부가 보인다.

좌우 양편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각각 해와 달을 들고 구름 속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성부의 아래에는 구약 성서적인 성 삼위 일체를 묘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림의 좌우 양편의 모서리에는 시온과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건물이 보이는데,

건물 앞에는 각각 한 명의 천사가 서있다.

왼쪽에 서있는 천사의 아래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가 보이며,

오른쪽에는 한 개의 메달안에 표상의 성모가 그려져 있다.

 

성 삼위일체 아래에는 두 명의 천사가 받들고 있는 천국을 상징하는 후광 속에 그리스도가 보인다.

무릎을 꿇은 천사들은 얼굴을 후광으로부터 약간 돌리고 있다.

그 아래에는 무덤속의 그리스도와 그 곁에 서있는 성모가 보인다.

 

그림의 아랫 왼쪽 모서리에는 암산(巖山)의 한 동굴 속에 군병인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횡목위에 앉아 있다.

그 왼편 옆에는 한 천사가 막대기로 마귀들을 내쫓고 있다.

오른쪽에도 역시 암산의 한 동굴 속에 관대(棺臺)에 얹혀 있는 시체 위를 한 사자(死者)가 말을 타고 달린다.

그는 어깨에 큰 낫을 메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축일:9월13일

 

1559.0109Saint%20Adrian%20of%20Canterbury.gif

 

축일:1월 9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Saint Adrian of Canterbury

c.635 in North Africa as Hadrian -

9 January 710 of natural causes at Canterbury, England, and buried there;

tomb a site of miracles; body found incorrupt in 1091

Canonized :Pre-Congregation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109a%2Ejpg

 

 

아프리카 태생인 아드리아노는 나폴리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켄터버리 대주교로서 임명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희랍 수도자인 테오도로는 그를 켄터버리의 성 베드로와 바오로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지낸 수도원 장상직을 통하여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희랍과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켄터버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리하여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 생존시에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아드리아노는 710년 1월 9일 켄터버리에서 사망하였고,

그는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는데, 이 무덤이 기적을 낳는 곳으로 즉시 유명해지게 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아프리카 태생인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또는 하드리아노)는

이탈리아의 나폴리(Napoli) 근처 네리다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으며 캔터베리 대주교 임명을 거절하였다.

대신에 그는 그리스 수도자인 테오도루스(Theodorus)를 적당한 후보자로 추천했고

교황 비탈리아누스(Vitalianus)가 이를 승인하였다.

이 후 성 테오도루스는 하드리아누스를 캔터베리의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39년 동안 수도원 장상직을 수행하면서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그리스와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캔터베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수도원이 배움의 전당으로서 자리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영국 교회는 위의 두 성인이 살아있을 때 최대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는 710년 1월 9일 캔터베리에서 사망하여 수도원 성당에 안장되었다.

그의 무덤은 곧 기적을 낳는 곳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가톨릭홈에서)

 

1559.angel11.jpg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사람은 그 사랑의 행적을 통해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그 사랑과 함께 우리의 생명도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의 생명이 되었다. 병고로 신음하는 생명은 하느님의 아드님께 있는 사랑과 생명으로 복구될 수 있음을 믿고 탄원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과 생명을 지니고 계시는 아드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간청하는 이를 치유하신다. 사랑의 생명이 된다(복음).
제1독서
  • <성령과 물과 피>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5-13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 중대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느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에 관하여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을 믿는 사람은 이 증언을 자신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에 관하여 하신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증언은 이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드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나병은 한번 손상된 신체가 다시 복구되지 않는 악성 피부병이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거나 눈썹이 빠지며, 코와 입이 문드러져 얼굴이 변형되어 사람 형상이라 보기 힘들 정도다. “나는 사람이 아닌 문둥이올시다.” 했던 시인 한하운의 말 그대로다. 그 가족은 제 피붙이이지만 동네로부터 격리시켜 죽음을 기다리게 하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원망 말라. 하늘이 내린 병이라는데 어쩌겠느냐?’ ‘하늘이 내린 병?’ 나병 환자는 귀가 번쩍 뜨였다. ‘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린 병이라면 하늘이 보낸 이가 낫게 할 수 있는 거다!’ 벌떡 일어난 그는 단숨에 쫓아가 예수님 앞에 엎드렸다. “하늘이 보낸 분이시여, 하고자만 하신다면 저를 깨끗이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손끝에서 천상의 자비가 전해졌다. “깨끗하게 되어라!”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했다(마태 16,19 참조). 하늘이 내린 병은 하늘에 약이 있고, 인간의 마음에서 생긴 병은 마음을 바꿈으로써 치유한다. 욕심 부려 얻은 번뇌는 욕심을 버림으로써 풀고, 분노로 생긴 화병은 체념과 자비심으로 치료한다. 섭생이 잘못되어 얻은 병은 좋은 음식과 식습관으로 고치게 될 것이다. 부부간의 단절은 대화로 풀고……. 불치병이란 본디 없다! 나병 환자는 깨어 있었기에 치유될 수 있었다. 자신이 ‘하늘이 내린’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 그러므로 치유의 길은 분명 있다는 점을 깨침으로써 그 길을 찾은 것이다. 우리 현대인들은 불행하게도 자신이 무슨 병에 걸렸는지, 어떻게 생긴 병인지를 모른다. 치유의 길을 알지 못한 채 죽어 간다. 나병 환자에게서 배우면 되는데…….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39년 동안 지낸 수도원 장상직을 통하여
그는 수도원 쇄신에 정력을 기울였다.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리자였으며, 희랍과 라틴 학문에도
조예가 깊어서 켄터버리 수도원 학교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드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하느님의 아드님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그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아멘.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아멘.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 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오니 영혼도...육신도...모두 건강하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당신의 도구로 쓰시기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게 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이 강물처럼 충만한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회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회개를 촉구하고
눈물을 흘리시며 저희에게 찾아오신 30주년인
올해에 성모님께서 당신 자녀들로 하여금 진정
위로를 받을 수있는 뜻 깊은 해가 되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켄터베리의 성 아드리아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526
어제
7,360
최대
8,248
전체
4,400,22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