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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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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1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1-11-26 04:4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무화과 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

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

거든,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

라.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이...."

 

"사람들이 너희들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것이다....."

 

".....그날은 온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의 복음 말씀입니다.믿음이 없고 교회가 하나의 형식적으로 비쳐진다

면 그들은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

 

"봐라!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잖으냐?"

그러니 다 거짓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나주에서 조차 처음부터 성모님의 메시지에서는 경고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26년이란 세월이 지났건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잖으냐?

 

그러나 역사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일이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너희를 구해줄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해 놓고 자그마치 4000년이

흘러갔습니다. 현대신학자들이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대목 들 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이야기는 한 점 거짓이나 이루어지지 못할 허황된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복음 말씀은 그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두고 하시

는 말씀이며, 이 세상 마칠 공심판때의 일을 가르치고 경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4000년이란 우리가 느끼는 그런 기간이 아닙니다.알파요 오메가 이시며, 시

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할 성질이 아닙니다.메시아

가 오신 4000년 동안의 사람들의 영혼은 또 어떤 것인가? 그것은 오직 하느님만이 아

실 일입니다.

 

하느님을 모르던 사람들이 다 멸망속으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고 적어도 연옥에서 정

화의 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을 직접 뵈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드린 사람들은 분명히 선

택된 사람들입니다.

 

그 후 2000년이 지난 지금 주님을 받아드리는 사람들 또한 선택된 사람들 입니다.

26년전 한국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을 믿는 분들 또한 선택된 사람들이고, 지금 나주

에 순례 오시거나 전 세계에서 나주의 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선택된 사람들

입니다.

 

2000년 전에 구세주가 오셨을 때 아무도 몰랐듯이 하느님의 구원사업은 우리의 조그

 두뇌로써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신비 입니다.

구세주는 이미 오셨거늘, 우리는 곧 있을 구세주의 탄생을 다시 기다립니다. 이것이 종

교성이 갖는 신비 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구세주를 정말로 기다립니다. 기념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주

님이 그렇게 오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성모님동산에서 구유에 누우신 예수

아기가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았지 않는가?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

제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오기를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침묵은 이제까지의 역사의 침묵과는 다릅니다.

지금은 정화의 때라고 하셨기에, 죄중에 죽은 영혼이 연옥에 가서 스스로 불 속에 들어

가 자기가 지었던 죄를 태워야 하듯이, 지금 알곡과 검불이 갈라지는 시기 입니다.아이

러니 하게도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단죄하거나 정화시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앞서 올려진 예수님의 복음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

야 합니다....구세주 빨리 오사 어둠을 없이하며 동정 마리아에서 탄생하옵소서,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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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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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2000년 전에 구세주가 오셨을 때 아무도 몰랐듯이 하느님의 구원사업은 우리의 조그

만 두뇌로써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신비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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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제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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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은 정화의 때라고 하셨기에, 죄중에 죽은 영혼이 연옥에 가서 스스로
불 속에 들어가 자기가 지었던 죄를 태워야 하듯이, 지금 알곡과 검불이
갈라지는 시기 입니다.아멘

늘 홈을 빛내주시고 나주에 많은 사랑과 진리와 진실을 위해 애써주시
는 주님함께님 인사드리면 넉넉한 미소로 답해주시는 님의 모습과 함께
은총글 모두 감사드려요.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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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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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멘!!!

저희를 불러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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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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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무화과 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
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
거든,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아멘

주님 께서 보여주시는  여러가지 징표들을 통해서
알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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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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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제 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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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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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제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오기를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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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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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초대 교회때는 예수님께서 자신들이 살아 있을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것이라고 굳게 믿고 하느님께 온정성을 다하여 기도 하면 지냈지요

바오로 사도 까지 그렇게 믿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신자들이 때가 되니 한사람 한사람 세상을 뜨니 바오로 사도께서

예수님에 말씀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면 시간은 비록 늦쳐지나 결국에는

오실것이란 희망에 말씀으로 하느님 말씀을 선포 하셨습니다 저희들도 초대 교회

신자들 처럼 초조해 하면 나주 성모님 인준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저희들 하느님에

자녀이면 나주 성모님에 자녀로서 하느님에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양을 보인다면

 영원히 지속 될것 같은 소련 공산화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상항에서 무너진것 처럼

나주 성모님 인준도 이와 같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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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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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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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크고도 크신 사랑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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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00년 전에 구세주가 오셨을 때 아무도 몰랐듯이 하느님의 구원사업은 우리의 조그

만 두뇌로써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신비 입니다.

구세주는 이미 오셨거늘, 우리는 곧 있을 구세주의 탄생을 다시 기다립니다. 이것이 종

교성이 갖는 신비 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 주실 구세주를 정말로 기다립니다. 기념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주

님이 그렇게 오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성모님동산에서 구유에 누우신 예수

아기가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았지 않는가?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

제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낳ㄹ이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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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때가 언제일런지는 모르나 주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오기를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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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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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구세주 빨리 오사!!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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