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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뛰어넘는 엄마의 능력 (3월 첫 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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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42건 조회 1,186회 작성일 19-03-03 23:55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의 글이 엄마께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며,

읽는 모든 분들에게는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첫 토에는 엄마의 위대한 능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다른 때에도 엄마 말씀은 너무 좋았지만 

특히 이번 엄마 말씀은 정말 시간순삭이었습니다. 

 

# 순삭 : 순간 삭제()’ 또는 ‘순식간()에 삭제됨’을 줄여 

이르는 말로, 어떤 것이 매우 빠르게 사라짐 또는 순식간에 없애버림을 뜻함.

 

눈 깜빡하니 끝난 것 같은 너무나 아쉬운 엄마 말씀시간이었거든요. 

이 얼마나 시간을 뛰어넘는 능력인가요 ♡0♡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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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씀 중 좋은 말씀들이 많았지만

몇 가지 함께 나누겠습니다. 

 

엄마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피츠버그에 가셨는데

씻다가 갑자기 찬물이 나오는 바람에 감기가 왕창 걸려서

열 나고 몸살 나고 정신이 없으셨지만 그걸 기쁘게 봉헌하셨대요. 

(피츠버그는 강원도같이 추운 곳이라고 합니다 ㅠ0ㅠ)

 

'은총이 크겠구나!' 생각해야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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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봉헌하시니까 너무 기쁘셨대요.  

 

"예수님, 제가 가서 못해도 당신 뜻이고 잘해도 당신 뜻입니다. 

나는 입술만 빌려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죄인이 무엇을 하오리까.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이요,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고 

맡기셨을 때 다 치유해 주셨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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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니 이건 무슨 말씀이랍니까... ?

엄마께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니요... ! 

엄마께서 아니 계시면 누가 주님 성모님의 말씀을 전해주실 수 있으며, 

그 누가 그 크신 사랑과 희생을 치뤄주시어

저희가 은총을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세상 누구보다도 큰 희생과 사랑을 봉헌하고 계시는 분께서, 

엄마가 아니시면 이 세상 불바다가 되고도 남았을 시기인데... 

그런 엄마께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하시니

엄마의 겸손에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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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묵주기도도 마음 놓고 못하는 소련의 조셉 형제의 이야기를 들으며 

신앙의 자유를 가지고 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셉 형제가 냉장고에 갇혔을 때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냉장고 문을 열어 살려주실 수도 있으셨지만 인간의 법을 따라가시면서 

조셉 형제님을 지켜주신 그 말씀을 들으니 더욱 어떤 일이 생겨도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굳은 믿음과 신뢰로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과 믿음이 솟아났습니다. 

 

사실 저는 ㅅㄹㅌ이 너무 심해서 자궁을 떼 내어버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고,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리라!!! 외쳤던 저였는데

엄마께서 살아오신 삶과 봉헌을 들으며 얼마나 봉헌하지 못한

삶이었는지 뉘우치게 되었고 

 

이 또한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더욱 기쁘게 

봉헌하리라! 다짐했습니다 ^^

 ì²¨ë¶ì´ë¯¸ì§

그리고 가장가장 제 마음을 울렸던 8M 두레박 샘 이야기 ㅠㅠ 

사뿐한 당나귀님께서 수치상으로 계산을 해 주셨지만 528M의 거리를 

힘들 게 아이를 낳고, 또 임신한 몸으로 장정도 하루에 못할 일을 

반나절만에 초월적인 사랑의 힘 발휘하시어 샘을 파내신 엄마! 

 

건강한 사다리를 타고 왔다갔다 해도 탈진할 정도였을텐데 ㅠㅠ 

쪼불쪼불한 돌틈을 집고 힘겹게 오르내리셨던 엄마의 그 무한하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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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먼저 샘 파자고 했으면서도 뒤로 물러서고, 별 도움이 안 되신 

할머니에게 뭐라고 하지도 않으시고 끝까지 침묵으로, 사랑으로 봉헌하신 엄마!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멀고 먼 20리길을 

혼자서 리어카에 나무 열 단을 사 가지고 

실어 걸어 오시면서도 콧노래를 부르셨던 엄마! 

 

싸게 살 수 있었던 것도 기쁘셨겠지만 그걸 엄마 혼자 쓰셨겠어요? 

사랑 가득하신 엄마를 생각해보면 

여기 나눠주고, 저기 나눠주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는 그 마음으로, 

가족들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는 그 마음에 

그렇게 기쁘게 봉헌하실 수 있던 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어떤 일을 하든지 더욱 사랑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봉헌할게요♬

룰루랄라 흥얼흥얼

 

첨ë¶ì´ë¯¸ì§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좋은 엄마의 꿀팁!

높은 길을 갈 때, 먼 길을 갈 때 먼곳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금방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5대 영성도 마찬가지라고요! 

정말 대박 꿀팁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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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모습과 엄마의 모습을 비교해 볼 때, 

5대 영성으로 무장 된 삶을 비교해 볼 때 한숨밖에 나질 않죠... 

언제 저렇게 되지... ㅠㅠ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 앞에 놓인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헤쳐나가다 보면 반드시 엄마닮은 예쁜 영혼이 

되어있을 수 있겠죠. 아멘!!! 꿀팁 중에 꿀팁이자 

희망이 가득담긴 사랑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힘차고 재미있게 말씀을 전해 주신 엄마께서는 

다 기진하셨으면서도 만남의 시간에 나와서 공동만남으로 

사랑을 가득히 보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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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공동만남 하셔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서 

함께 해 주시는 엄마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중간에 가셨을까...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ㅠㅠ 끝까지 방으로 다 가시기도 전에 

쓰러지신 엄마 ㅠㅠ... 

 

저희들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엄마께서 치르셔야 하는 값이 

얼마나 처참한지 ㅠㅠ 정말 너무너무 죄송해요 엄마...! 

그런 엄마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엄마의 말씀 깊이 새기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을 드리는 착한 영혼될게요.


홈님들도 함께 해 주실거죠+_+?♡

그럼 모두 함께 받은 은총 잘 관리하고 

4월 첫 토 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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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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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 아멘!!!
3월 첫 토 기도회에 참석하시어 정말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그리고 ㅅㄹㅌ이 얼마나 심하셨으면 떼어내고 싶을 정도셨을까요ㅠ
저도 삶 안에서 힘든 일들 엄마 생각하며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께서 해주신 말씀들 다시 되새길 수 있도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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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왠만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공동만남 하셔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서
함께 해 주시는 엄마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중간에 가셨을까...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ㅠㅠ 끝까지 방으로 다 가시기도 전에
쓰러지신 엄마

그래요~
저도 엄마의 뒷모습에 가슴저려왔어요
잘 못살고있는저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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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어느때보다도  힘차게 말씀을
전해주셔서  너무기뻣는데  결국
기진하여 들어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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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피눈물 흘려누신 복되신 나주의 엄마시여! 이한에도 무한히 감사함을 믿고 오대영성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사오니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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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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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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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높은 길을 갈 때, 먼 길을 갈 때 먼곳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금방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5대 영성도 마찬가지라고요!
정말 대박 꿀팁이 아닙니까?!

네, 정말 대박 꿀팁입니다!!!
어제 듣고 와서도 휘발류성 기억력이라 금방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새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의 꿀팁 마음에 그대로 새겨지기를 기도하며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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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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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첫토에 오셔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네여
축하합니다!~저도 늘 엄마를 생각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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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쓰러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는 내내 엄마를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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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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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높은 길을 갈 때, 먼 길을 갈 때 먼곳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금방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5대 영성도 마찬가지라고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엄마닮은아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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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0ㅑ님의 댓글

구자관0ㅑ 작성일

엄마 말씀시간에  엄마께서 아기 목소리 (대답) 네~ 엄마 >< 말씀도 해주시고~ 샘에 들어가실때 재현도 해주시고 *^^*
받으신 은총 이렇게 사진까지 함께 나누어 주시니 은총이 풍성해요~ 은총글감사드립니다 ~
율리아 엄마 무쟈게~ 감사드리옵나이다  ♡ ♡ ♡ ♡ ♡
은총글을 읽다보니 엄마 말씀 한마디 한마디 더욱더 기억나고 그날의 은총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0<
이 대 죄인 너무나 부족하오나 엄마 말씀 매순간 생각하며 노력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오나 항구하게 호흡처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겠나이다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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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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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저도 어떤 일을 하든지 더욱 사랑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봉헌할게요♬
♬룰루랄라 흥얼흥얼♬

ㅎㅎㅎ 아멘 아멘 아멘! 저도요>.< 엄마 생각하면서
늘 기쁘게 최선을 다해서 생활할게요 ♡
엄마 닮은 아기님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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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아멘 ^-^!
이번 3월 첫토 엄마의 말씀은 정말 새로웠어요.
임신한 몸으로 8미터의 우물안을 왔다갔다 33번이라니요 'ㅁ'!!!
너무 놀라 입만 벌리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새 운동 1시간 하고 조금씩 올라가다보면 산을 오를 수 있는 지
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던 말씀도 많이 남아요^-^
정말 말씀 그대로 시간순삭인 엄마의 말씀 시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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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조셉 형제님을 지켜주신 그 말씀을 들으니 더욱 어떤 일이 생겨도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굳은 믿음과 신뢰로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과 믿음이 솟아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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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리고 먼저 샘 파자고 했으면서도 뒤로 물러서고, 별 도움이 안 되신
할머니에게 뭐라고 하지도 않으시고 끝까지 침묵으로, 사랑으로 봉헌하신 엄마!
아멘!!!♡♡♡

완전 공감요!!! ㅎㅎ 저였음 먼저 샘파자고 해놓고선 뒤로 물러서고
별 도움도 안되는 할머니에게 대판 한소리 크게 난리쳤을거예요 ㅎㅎ
그 할머니 얘기들으면서 얼마나 속이 뒤집어지는지...

하... 엄마와 저의 심연이란.. 정말 ㅜㅜ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번 엄마 말씀은 정말 완전 성령충만!!! 진짜 시간 순삭이였습니다!!!
치킨만 순삭이 아니고 정말 엄마 말씀이 순삭이였습니다!!!
엄마말씀이 꿀처럼 달달 했어요 정말요!!! 너무 신기해요ㅜㅜ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엄마말씀은 정말 하나하나
놓칠것이 없고 너무 귀중하고 주옥같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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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굳은 믿음과 신뢰로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과 믿음이 솟아났습니다.

 한치 앞을 모르지만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면서
엄마 손잡고 따라가는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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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늘상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들 다 좋고 행복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모두가 인간으로 할수
없는 그런삶을 어찌 살아 오셨을까? 웃으면서도 눈물이
났습니다..인간으로는 도저희 상상할수 없는 엄마~~
참 많이 느끼고 참 많이 생각해 봅니다....
엄마께서 곁에 있어줘서 넘 감사드립니다..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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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앞만 보고 가라는 말씀에
          힘이 솟네요~_()_ 알렐루야!*^^*
          감사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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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높은 길을 갈 때, 먼 길을 갈 때
먼곳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금방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5대 영성도 마찬가지라고요!
정말 대박 꿀팁이 아닙니까?! "

아멘입니당~^^
대박 꿀팁 마음에 새기며
넘나 부족하지만 노력해보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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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 걸음 한 걸음 내 앞에 놓인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헤쳐나가다 보면 반드시 엄마닮은 예쁜 영혼이
되어있을 수 있겠죠. 아멘!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어요
율리아님께서 말씀을 들려주실 때는
순간순간 성령의 에너지를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혀 졸립지도 않고, 피곤치도 않고, 
무박 2일의 철야기도회를 은총으로 보내고 와서
그 은총의 힘으로 3월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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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사랑을...
다시금  묵상케 해주신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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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정말 너무너무 좋은 엄마의 꿀팁!
높은 길을 갈 때, 먼 길을 갈 때 먼곳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면
금방이라고 말씀해 주셨었죠! 5대 영성도 마찬가지라고요!
아 ~~~ 멘 !!!
엄마를 통해 더욱 은총가득한 첫토였지요.
엄마말씀 묵상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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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도 어떤 일을 하든지 더욱 사랑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봉헌할게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첫토순례기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엄마의 말씀

깊이 새기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을 드리는 착한

 영혼될게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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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이 크겠구나!' 생각해야지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아멘!!!

놀랍도록 크신 엄마의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싶어요.
너무나도 숭고하고 겸손하신 지고지순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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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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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첫토 후기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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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한당나귀님의 댓글

사뿐한당나귀 작성일

저도 어떤 일을 하든지 더욱 사랑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봉헌할게요♬
아멘 !!!

저도 모든 일에 있어서 엄마께서 하신 것처럼
기쁘게 봉헌하며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소중한 첫토요일 은총 나눔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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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 앞에 놓인 상황들을
5대 영성으로 헤쳐나가다 보면 반드시 엄마닮은 예쁜 영혼이
되어있을 수 있겠죠. 아멘!!! 꿀팁 중에 꿀팁이자
희망이 가득담긴 사랑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엄마 말씀은 시간을 초월한 사랑으로
집약된 말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하신
욥기의 말씀 기억하며 또 다시 새로 시작하여
5대 영성 실천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4월 첫토때 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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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제가 가서 못해도 당신 뜻이고 잘해도 당신 뜻입니다.
나는 입술만 빌려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죄인이 무엇을 하오리까.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이요,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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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 말씀 들으시고 확신과 믿음이 솟아나셨다니! 와!!! 축하드려요!
정말 샘을 파시겠다고 하신 것 자체가 넘 놀랍고 끝까지 진췌하시도록 해내신 것...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엄마 영성ㅠ 저 넘 부족하여 어쩔 줄 모르겠사오나ㅠㅠ 엄마 삶을 묵상하며 더 더
봉헌 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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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랬어요
이번 첫토 말씀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어요
좀 아쉬울정도로
엄마하신 말씀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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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엄마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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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아엔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일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겠 습니다  다시한번 읽으니  은총이 쏙쏙들어오고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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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죠셉형제님
냉장고에 같혀있어도
살리신예수님 성모님
불가능이없으신 주님께
저도 기도청해봅니다
율리아엄마 빽이있으니
아주든든합니다
엄마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저희도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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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엄마의 말씀 깊이 새기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을 드리는 착한 영혼될게요
저두여!!!
우리모두도 함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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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리고 먼저 샘 파자고 했으면서도 뒤로 물러서고, 별 도움이 안 되신
할머니에게 뭐라고 하지도 않으시고 끝까지 침묵으로, 사랑으로 봉헌하신 엄마!"

율리아엄마 말씀을 다시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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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5대영성실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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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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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일을 하든지 더욱 사랑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봉헌할게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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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 엄마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엄마의 말씀 깊이 새기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을 드리는 착한 영혼될게요...아멘

저도 함께 실천할께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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