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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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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4-12-02 21: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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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 글라라 자매의 아들이 대변을 못 볼 때  (1981년 11월)

 
    얼마 전 하혈병을 치유 받은 글라라 자매가 자기의 아들이 며칠간이나
대변을

   보지 못한다며 나에게 데리고 왔다. 

 마침 광주 이 바오로 회장님과 봉사자들 몇 명도 와 있었기에 함께 기도 할  수 있어 기뻤다.

왜냐하면 나 혼자였다면 기도를 해주기까지 무척 망설였거나 아니면 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부담감에서 벗어난 나는 그 아이를 안고 기도를 했는데 잠시 후 갑자기 나의 배가 뒤틀리면서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참 후에 방귀가 "뽕"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도 모르게 나온 그 방귀 소리는 마치 귀여운 어린 아이들의 방귀 소리와 같이 예쁘게 나왔지만 남자들이 있어 부끄러운 생각에 금시 얼굴이 화끈거리며 귓불이 달아오르는 듯 했다.

바로 그때 회장님이 "율리아 무슨 방귀를 그렇게 뀌는 거야?" 하기에 

"제가 대신 방귀를 뀌었으니 아마 아기가 대변을 볼 거예요" 라고 했더니

회장님은 "괜히 쑥스러우니까 하는 소리지?" 하며 놀려대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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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이셔도 율리아님께서 정성스럽게 기도해주심

그래서 나는 얼른 아기의 옷을 내리고 기저귀를 보았더니 이것이 웬일인가. 아기가 실로 많은 양의 대변을 배설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신 회장님은 "율리아 미안해, 율리아가 상대방의 치유를 위해 대신 고통을 받는 것을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오늘 방귀 뀐 것을 또 받아들이지 못하고 창피를 주었으니 어른인 내가 참으로 부끄럽구먼" 하시며 미안해하시기에 나는 얼른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

  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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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하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아멘!!!

 "그래, 내 작은 아기야! 그런 너를 내가 어찌 사랑하지 않겠느냐. 너는 눈에 넣

  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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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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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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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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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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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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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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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율리아님)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예수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멸망의 길로 치닫던 영혼이 나주성모님으로 말미암아
 세레를 받고 교회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진실을 알기에
 조그마한, 아주 조그마한 성모님의 도구로 쓰일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영광이 어디 있으리오,
 게다가 나주를 순례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몰이해와
 판단과 핍박을 당한다면 이 또한 큰 영광이 아닐 수 있겠는가?
 이 모든 영광을 천상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통해
 온전히 우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 - 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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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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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는 눈에 넣 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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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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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정성을 다하여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놀라운 사랑의가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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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뽕~ㅎㅎ
율리아님을 통한 아가의 치유
아가야! 보고싶다...누군지...^^
지금은 몇살일까?

율리아님을 통한
무수한 치유의 은총...
 
주님! 저로 하여금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으며 살게 해 주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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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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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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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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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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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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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시며 오로지 주님께 영광으로 돌려드리는 작은 영혼, 아름다운 영혼 율리아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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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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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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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 방귀를 뀌셨을 때,
얼굴이 화끈거리셨다니
상황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아기가 대변을 볼 것이라는
맏음찬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일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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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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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의 순수한 영혼으로
언제나 내 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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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회장님! 괜찮아요.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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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뽕"
ㅋㅋㅋ

대신 받아주는고통!!!
고통을 대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X⊙○s○⊙b○
(^-^)(^o^)(^.^)
*`♡`*`♡*`♡`*
  영원히
주님, 성모님의사랑
듬뿍받으시길기도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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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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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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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창피를 당한다면
도리어 그것은 큰 영광이 아니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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