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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사도이자 일본 최초의 선교사(제1독서: 신명 10,8-9 제2독서: 1코린 9, 16-19.22-23 복음: 마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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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302회 작성일 14-12-03 21:24

본문

    인도의 사도라고 불리는 프란치스코는 1506년에 스페인 나바라 지방 하비에르 성(城)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그는 18살에 파리로 건너갔습니다. 약 4년 뒤에 성 이냐시오 로욜라가 파리로 와 프란치스코가 속해 있던 성 바르바라 대학에 거주하였습니다. 

    그당시에 프란치스코는 세속적인 야심이 대단하였으나 이냐시오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아 이냐시오의 첫 제자단의 일원이됩니다. 1536년 그는 성 이냐시오의 동료들과 함께 베니스로 갔습니다.

    1537년 로마를 순례한 후 베니스에서 사제로 서품되었는데, 그는 교황 대사 앞에서 수도 서원을 한 첫 번째 예수회원이 되었습니다. 조금 뒤에 그는 포르투칼로 파견되었습니다.1541년에는 인도로 파송되었고, 그 이듬해에 인도 고아에 도착하여 거의 대부분의 생애를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철저하게 개혁한 고아를 기점으로 하여 그의 선교의 손길은 말라바르 해안 지방까지 뻗어 나갔습니다. 곧 트라반코르, 말라카, 몰러카스 제도, 스리랑카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하였습니다. 1549년에는 일본에 신앙의 빛을 전파하여 곧바로그곳에서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일본에 복음을 전한 최초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2년 4개원 동안 일본에서 선교 활동을 한 후, 그는 1551년 다시 인도로 돌아왔습니다. 그 뒤에 그는 중국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고아를 방문한 후, 1552년에 중국 선교를 위하여 항해하였으나 하느님의 뜻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말라카를 출발한 후 23일에 그는 중국 산첸섬에 도착하여 11월 20일 대륙으로 들어가려다가 열병에 걸려 1552년 12월 2일 금요일에 외국 해변가에서 쓸쓸히 이세상을 하직하였는데, 그때 그의 나이 46세였습니다. 그는 일생 동안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의 영혼을 구하려고 헌신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고아, 말라카, 중국,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여 약 3만명에 달하는 이교도들을 개종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극도의 피로와 열병(장티프스)에 걸려 그는 산첸 섬에서 이 세상을 따나 하느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젊은이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데 정열을 불태웠으나, 프란치스코는 온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이것은 그리스도교 젊은이들에게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정열을 쏟으라는 권고입니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15)하고 분부하셨고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20)고 합니다. 복음전파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 할 첫째 의무입니다.

    사랑의 계명이 이웃의 구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을 외면하고 나만의 구원은 있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는 포교사업의 수호자입니다.

    오늘 우리는 선교의 수호자인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을 맞아 선교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깊이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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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일생 동안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의 영혼을 구하려고 헌신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고아, 말라카, 중국,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여 약 3만명에 달하는 이교도들을 개종시켰습니다.

사랑의 계명이 이웃의 구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멘~~~" 성프란치스코 하비에르시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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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예수께서는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15)

하고 분부하셨고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20)고 합니다.

 복음전파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 할 첫째 의무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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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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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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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이 꽤 많네요.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사람이고요.
덕분에 백과사전을 살펴 보았어요.
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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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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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음전파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 할 첫째 의무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유익한 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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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프란치스코는 온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교 젊은이들에게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정열을 쏟으라는 권고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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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젊은
이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데
정열을 불태웠
으나, 프란치스코는
온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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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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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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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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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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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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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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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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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복음전파는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 할 첫째 의무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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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계명이 이웃의 구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주님 계명 따르며
성모님 메시지 실천하는 길!!
나주의 5대 영성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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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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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우리는 늘 같은 생활속에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바로 위로의  샘님의 말씀대로 첫째가는 의무를 너무 소홀히 합니다

다시한번 또 깨우치는 계기가 되어  반성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전파의 사명은 첫째임을 다시 마음에 새기겟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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