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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베푸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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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186회 작성일 17-06-04 23:48

본문

​    1) 제자들은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는가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발현하신 대로 우리에게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분의 부활을 믿을 수 있을까요?

   

    2) 성령을 체험한 사람은 하느님과 예수님을 위해 심부름을 해야 한다는 사명을 느낍니다. 그런 경우를 이야기 해봅시다.

 

    3) 2006년 5월 15일 데이비드 샤프(David Sharp)라는 영국인 등산가가 혼자서 에베레스트 정상(8848m)을 정복하고 내려오다 해발 8400m쯤에서 산소 부족으로 쓰러졌습니다.

   

    해발 8천m 이상은 산소가 많이 부족해 '죽음의 지역' 으로 불립니다. 당시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내린 등산가 40여 명이 샤프 씨를 보고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들은 의식을 잃은 사람 하나를 데리고 내려오다가 자기 목숨을 잃을 것을 두려워한 것 같습니다. 이 조난자는 결국 차디찬 눈 바닥에서 외롭게 숨졌습니다. 이런 일이 또 있었습니다.

   

    2007년 5월 21일 8300m쯤 되는 산 위에서 네팔 여자 산악인 비스타우샤(Usha)가 산소가 부족해 고산증에 걸려 쓰러져 있었습니다. 우샤는 산소가 부족해서 뇌에 물이 차 올라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동료들이 그를 버리고 가 버렸던 것입니다. 그들의 등산 목적은 자국 네팔에 있는 8개 정당의 깃발을 에베레스트 정상에 꽃아 '네팔 민주주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인 데이비드 한(David Hahn)과 그의 네팔인 안내인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뒤 내려오다가 우샤를 발견했습니다. 미국인 등산가는 하산 길에 지쳐 몸을 가누기 어려운 데다 자기도 산소 부족으로 의식을 잃을 수 있는데도 자신의 산소통을 의식불명인 우샤에게 내주었습니다.

   

    이는 자기 목숨을 내어놓는 것과 같은 헌신적인 봉사입니다. 그들은 정상정복 때문에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눈사태나 절벽에 떨어질 위험을 감수하며 우샤를 썰매에 태워 12시간이나 걸어 내려와서 그를 살렸습니다.

   

     "그를 두고 온다는 것은 생각조차 안 했습니다. 숙련된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그들은 겸손하게 말했습니다(조선일보 2007년 5월 26일). 

   

    죽은 목숨과 다를 바가 없었던 비스타 우샤는 데이비드 한이 준 산소통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숨을 내뿜으시며 "성령을 받으시오"(요한 20,22)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이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빚어 당신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신 창조활동(창세 2,7)을 연상시킵니다. 영의 어원적인 뜻은 '숨, 바람'입니다. 산소가 사람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서 심장을 뛰게 하고 피를 정화시켜 생명을 창조하듯이,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당신의 숨인 영을 우리에게 불어넣으심으로써 하느님과 이웃을 무시하는 이기심을 없애고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던 우리를 영적으로 다시 살려 부활 생명을 베푸십니다.

   

    성령강림일에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미국인 산악인이 네팔 산악인을 살렸듯, 성령의 감도에 순응하여 서로 각자의 산소통을 아낌없이 주고 죽을 힘을 다해 돕고 사랑해줍시다.

   

    날마다 하느님의 말씀(성경, 속담, 격언, 명언 들)을 묵상하면 성령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이 세상은 하늘의 태양보다 ​더 찬란한 곳이다. 타인의 불행에 눈물짓고 서로 사랑하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A.Gid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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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령강림일에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령의 감도에 순응하여 서로 각자의 산소통을
아낌없이 주고 죽을 힘을 다해 돕고 사랑해줍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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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령강림일에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미국인 산악인이 네팔 산악인을 살렸듯, 성령의 감도에 순응하여 서로 각자의 산소통을 아낌없이 주고 죽을 힘을 다해 돕고 사랑해줍시다.
아멘아멘~!!좋은글감사합니다.
남이어려운상황일때 그냥지나가지않고도와줄수있는용기를
베풀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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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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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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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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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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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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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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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감사드리면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주님! 제게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 주세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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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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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것을 되새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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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령강림일에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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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령의 감도에 순응하여 서로 각자의 산소통을 아낌없이
주고 죽을 힘을 다해 돕고 사랑해줍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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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저도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성령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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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등산가 "데이비드한" 이
위태로운 "우샤"를
자신의 산소통을 나누어
살린것처럼

나주애 가면
목숨마져 저희를위해
내어 놓으시는 분이
계시지요...

모두 나주에오셔서
사랑가득한 성모님닮으신분을
만나뵈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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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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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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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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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령강림일에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
태어난 고귀한 존재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되새깁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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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타인의 불행에 눈물짓고 서로
사랑하고 축하하고 위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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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서로 각자의 산소통을 아낌없이 주고
 죽을 힘을 다해 돕고 사랑해줍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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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숨을 내어주시는 사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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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령을 베푸시는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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