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향한 사랑의 길 ♥ 이틀 간의 냉담 (1981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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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 이틀 간의 냉담
(1981년 5월 1일)
세례를 받기 전부터 매일 미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나였기에 세례를 받고 나서 매일 매일 성체를 모실 때마다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미사에는 참여하기는 했으나
용서하지 못한 채로는 도저히 성체를 모실 수가 없었기에
나의 가슴은 활활 타오르는 듯 했다.
그렇게 이틀째 성체를 모시지 못하게 되자
영적으로 너무 배가 고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성체를 모시지 못한다는 것이 이렇게 큰 고통이라는 사실을
전에는 전혀 몰랐기에 주님께 간곡히 청했다.
"예수님! 제가 지금 그분을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해
성체를 모시지 못했지만 고해성사를 보고 당신을 모실게요.
용서해 주세요. 네?" 하며 고해성사를 보기 위하여
먼저 깨끗이 목욕한 뒤 나주 성당을 찾았더니
신부님께서 출타 중이셨다.
영적으로 목말라 견딜 수가 없었던 나는 다른 곳에 가서라도
성사를 보기 위하여 나주에서 가까운 송정리로 갔다.
송정리에는 두 성당이 있었는데 먼저 원동 성당에 계신
장옥석 부주교님을 찾았으나 출타 중이셨기에 곧바로
신동 성당을 찾았는데 그 성당의 신부님도 역시 출타 중이셨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광주까지 나가서라도
고해성사를 보기 위하여 광주행 시내버스를 탔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셔야 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던 나는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평생을 사랑으로 안으시는 분! 모두 용서하시며 실천하시는 분! 그럼에도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기 청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용서하고 있나요? 겸손을 실천하나요? 내탓이요 셈치고 매순간 생각하고 봉헌하나요?
자신을 반성하며!회개의길로!
아멘아멘아멘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0^!!!
엄마의 아름다운 삶을 맘 속 깊이 새기며,
꼭 닮은 어린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할게요.
엄마,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셔야 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던 나는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체를 모시지 못한다는것이 이렇게 큰 고통이라는
사실을 전에는 전혀 몰랐기에 주님께 간절히 청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례를 받고 나서
매일 매일 성체를 모실 때마다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아멘!
주님과 함께 생활 하시는 놀라운 은총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영적으로 목말라 견딜 수가 없었던 나는 다른 곳에
가서라도 성사를 보기 위하여 나주에서 가까운 송정리로
갔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 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아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체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고해성사~
영혼의 신약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모셔야 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던 나는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이틀째 성체를 모시지 못하게 되자
영적으로 너무 배가 고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ㅠㅜ
견딜 수가 없었던 나는 다른 곳에 가서라도
성사를 보기 위하여 나주에서 가까운 송정리로 갔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틀째 성체를 모시지 못하게 되자
영적으로 너무 배가 고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아멘
성사를 보시기 위해 여러 성당을 다니시며
용서할 은총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신 그
사랑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예수님을 얼마나 보고프셨으면...
깨끗한마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고자
얼마나 노력하시는 율리아님.
엄마의 모든것을보며
많이깨닫고 배운답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
그리고 주님께 불패의 무기인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관대한 마음을 청하신 엄마의 겸손과 깨어 있고자
자강불식 노력하시는 모습까지,
엄마의 모범을 따라 저희 양육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이 죄인,
다시 새로 시작하며 용왕매진하겠나이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님향한 사랑의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용서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O^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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