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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가 예루살렘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있느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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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240회 작성일 16-10-27 21:52

본문

​예수께서 요르단 강 동쪽 헤로데의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이곳을 떠나지 않으면 죽는다고 협박하였습니다. 헤로데는 예수님이 

백성들을 선동할까봐 두려워 자기 영토 밖으로 내쫓고 싶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을 죽이고서 마음이 불편했던 헤로데는 또 다시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비열하고 교활한 여우였습니다.

헤로데는 교활하게도 헤로데나 바리사이들은 자기들이 생사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말하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마귀도 내쫓고 병자들도 

고쳐줄 수 있는 힘을 가지셨다고 응답하십니다.

     

마귀도 내쫓고 병자들도 고쳐주는 힘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생명은 하느님만이 좌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는 "오늘도 내일도"(33) 병자를 고쳐주는 기적을 계속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하느님께서 계시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

입니다. "사흘째 되는 날"(32)에는 그곳에 도착하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알고 계셨지만, 돌아가셔야만 하느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행을 계속하십니다. 

죽음은 그분의 최고업적이고 죽음을 통해서 그 사명이 완성됩니다.

   

예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하느님의 보호아래 두고자 

온갖 기적까지 동원하셨지만, 그들은 누리고 있는 작은 특권을 놓치고 

싶지 않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도착할 시간은 사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회개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한탄하십니다. 우리는 가을의 의미를 

깊이 묵상합시다. 악마와 전투를 계속 하시며, 당당히 걸어가시는 

주님을 음미하고 묵상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러하신 주님과 함께하면서, 내 앞에 놓여 있는 작고 큰 장애와 

나쁜 세력을 과감히 물리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복음 선포와 구원 사업 완수에 관한 예수님의 결연한 자세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사흘 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 는 말씀은 소신껏 복음을 

전하시다가 자신의 죽음을 장렬하게 맞이하시겠다는 것을 예감하시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옛부터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언자들을 죽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후손들이 세례자 요한을 비롯한 의인들을 죽였고, 

예수님마저 죽이려고 합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했던가!"하고 예수님께서 

한탄하십니다.

   

사랑을 베풀고 마음까지 주지만 거절당할 때, 가장 쓰라린 비애를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의 애틋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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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을 베풀고 마음까지 주지만 거절당할 때 ,가장 쓰라린 비애를 느끼게 됩니다" 나주가 상전을 위해 기도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  "쓰라린 비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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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오늘의 말씀은 더욱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를
무지 그립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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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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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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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했던가!"하고 예수님께서 한탄하십니다.
사랑을 베풀고 마음까지 주지만 거절당할 때, 가장 쓰라린 비애를
느끼게 됩니다.
ㅠㅠ

저희의 삶으로 예수님께 위로가 되어드리지 못한다면..
주님께서는 또 얼마나 가슴 아파하실지..
ㅠㅠ
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묵상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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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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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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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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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좋은 묵상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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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죽음은 그분의 최고업적이고
죽음을 통해서 그 사명이 완성됩니다. 아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묵상하며...
저도 다시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오늘도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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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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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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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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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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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했던가!" . . . . . . .

예수님 ... 죄송하고  감사하고...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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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앞에서님의 댓글

주님앞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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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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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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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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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니 앞에 놓여 있는 작고 큰 장애와 나쁜 세력을
과감히 물리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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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쁜 세력을 과감히 물리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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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흘 째 되는 날이면 내 일을 마친다" 는 말씀은
소신껏 복음을 전하시다가
자신의 죽음을 장렬하게 맞이하시겠다는 것을
예감하시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주님의 고통에 극히 미약하오니 함께하소서!
율리아님 고통봉헌을 생각하며 우리모두를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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