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미사와 율리아님의 기도로 나주 성모님 달력을 보고 계속 올 수 있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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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인천지부 김은정 율리아입니다. 12월에 나주 성지에서 주신 달력을 새해가 되면서 식당 주방 한쪽에다 걸어 놓았어요.
거기에 첫 토랑 나주 가는 날짜가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고 남편은 '19일 날도 또 가네' 합니다.
그거는 제단체 봉사하는 분들만 가는 거고 나는 첫토만 가면 된다 했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남편은 ‘19일날 그냥 가지 그래‘ ...
저는 식당을 비우고 첫토 가는 것 만으로도 미안한데 남편은 왜 그럴까? 했어요. 12월 첫 토 다녀오면서 김포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8시 기도하면 밤 11시가 넘습니다. 저를 데려다 주는 남편은 또 묻습니다. ‘ 다 가기로 했어?’ 그러는 거예요. 저는 어디를? ‘19일날’ 그러는 거예요.
말 한 마디하면 두 마디 안하는 안동 김씨 남자인데 이 사람이 왜 그러지 제가 안 간다고 막 그랬어요. 봉사하시는 분들만 가시는데 왜 자꾸만 그래 했더니 남편은 또다시 ‘가서 봉사하면 되면 되지 뭘 그래’ 식당을 해서 바쁠텐데 그렇게 저를 가라고 하는 남편이 고마웠어요. 이렇게 해 주실 수 있었던 것은 마지막 송년 새해 천주 성모 마리아 대축일 화요일에 남들은 해맞이 뭐 해넘이다 하고 다니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밥 먹으면서 지나가는 소리로 "우리 나주 한번 같이 같다올까?" 했는데 남편은 귀담아 제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월요일 점심 장사만 하고 저녁 일찍 남편이 차를 몰고 떠났는데도 나주에 도착하니까 기도회는 이미 시작이 됐고 늦게 도착했지만 그날도 율리아님이 못 나오셔서 제 맘은 너무너무 어렵게 왔는데 남편과 아이들한테 조금이라도 은총을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는데 그래도 들려주시는 육성으로 감사하며 묵주기도하며 집에 왔고 은총 또한 받았습니다.
처음 남편과 아이 첫 순례 온다고 어느 자매님이 미사도 넣어 주고 했거든요. 그게 너무너무 감사했고 이런 모든 기도들 특히 율리아님 기도 모든 봉사자분들의 기도가 흘러들어가서 남편과 아이들한테까지도 함께 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은총으로 남편이 저를 이렇게 또 보내주었고 부족하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세상일 다 접어두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작은 일 이라도 제게 주어진다면 열심히 하고 싶다며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는 그런 기도를 예전에 했는데 나주를 찾고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게 아닌가 싶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9일 날 남편이 고맙게도 터미날까지 태워 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하며 아침에 커피 와 토스트까지 해주며 먹고 가라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오버하지 말고...ㅎㅎ 제가 성령에 많이 취하면 막 좀 그런 게 있었나 봐요.
너무 오버하지 말고 주어진 소명이 있으면 그거에 순명하면서 잘 다녀오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남편 요한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친정엄마 루시아와 아들 바오로한테 감사하면서 이렇게 떠나고 있습니다.
저한테 어떠한 소명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또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순명하는 맘으로 함께합니다. 나주성모님 너무 늦게 찾았지만 저버리시지 않으시고 이렇게 기쁜 맘으로 순례를 다니게 해 주셨고 은총을 크게 주신 만큼 또 시간도 고통도 더한다는 것을 제가 28년동안 세상 속에서 살면서 너무 뼈저리게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떠한 시련이 와도 설령 교회에서 반대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자매는 성당에 맡은 일 많아 조금 주저한다 했는데 전 거기에 반박하고 싶어요
한국교회에서 나주 순례를 금지하면서 인준을 안 해 준다면 한국 가톨릭계는 엄청난 피해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오시는 분들 일반 신자 분들보다 더 영성적으로 ... 정말 5대 영성안에서 사실 수 있다는 모습을 저는 처음 순례 때 느꼈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사시고 하느님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하시면서 산다고 느꼈기 때문에
저보고 교회 나오지 말라고 한다면 저는 안 나갈 거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맘을 먹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이 나주영성이 나주 메시지가 율리아님이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지금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 또한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순례 오면서 부터 율리아님께서 더욱 많은 고통을 받으시는 거를 보고 느끼고 듣고 하면서 이 죄인이 아직도 멀어서 이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시는구나 생각하며 더 노력하렵니다.
오늘 차를 타고 오면서 세상 속 많은 사람들을 봤어요. 외국인들도 많았고 참 많은 사람들이 다 나주 성모님을 알고 하느님 자녀가 모두 될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조금 더 잘 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며 왔습니다.
제가 순례를 마치고 돌아가서 생활 속에서 생활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남편이 예전에 남 험담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에 저는 ‘ 사람이 살면서 잘못하면 조금 험담하고 비판할 수 있지 있다고 생각했는데 ... 저 나름대로 기도한다며 살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모순이고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남편은 비록 묵주를 들고 기도를 안 했을지라도 그런 맘으로 살았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실 수 있게 해 주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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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좋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
전 순례자가 사도로써의 마음을 갖고
한국 천주교를 위해서도
지구촌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주님, 영광을 위해서도
용왕매진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잘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닷!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알렐루야*^^*
믿음으로 승리하시어 장부와 함께
나주성모성심 안에 복된 성가정 이루세요~_()_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우와!!!
마음이 전해져 따뜻함이 느껴지는 은총!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성모님께서 식구들의 마음도
움직여 주시나봐요~
성가정이루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순례를하실수있음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멋진 남편분이네요~!
성모님께서 남편분의 마음을 열어주셨나봐요~
성모님 사랑과 은총으로 더욱 성가정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지해 주시는 그 가정이 부럽군요..^^
사람의 인성은 어디서부터 바뀌고
달라질까? 를 생각해 봅니다..
변화된 가정에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역시 나주성모님 사랑을 생각 하면 그 크신사랑 을 생각 하면 눈물이 납니다 아멘
은총 축복 억만배 받으세요 가정축복 천만배 받으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 나름대로 기도한다며 살았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모순이고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인천지부 김은정율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은정율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축하 축하 합니다 꼴찌가 첫째가되는 은총누리시길
바라며 우리의 소명은 오대영성 으로 무장하여
천국가는것 마리아 구원 방주 타고 내리지도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곁눈질 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덩실덩실~~~좋아요! 축하드려욤~방끗~^^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무 오버하지 말고 주어진 소명이 있으면 그거에 순명하면서
잘 다녀오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남편 요한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친정엄마 루시아와 아들 바오로한테
감사하면서 이렇게 떠나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샘솟는큰사랑님...순례를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고 있음을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번함없는 사랑으로 순례길 함께하시어 기도중에 뵈오며
무한한은총과 축복 더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기를 봉헌드려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남편이 반대하면
나주순례오기가 어려울텐데요...
가정에 은총가득받으세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순례오기 힘드실텐데
주님께 의탁해 보세요!
나눔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축하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축하드려요 !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달리는물차님의 댓글
달리는물차 작성일
샘솟는큰사랑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샘솟는 큰 사랑님
읽으면서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요,,,,
장부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넘 예쁘서 마음이 먹먹햇습니다
19일날도 가지
아이구 예뻐라 죄송해요 이런 표현이 무례하게 느껴 지실수도
평소에 남의 흉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니
참 아름답고 착한 남편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아깝게 처음 가신날 율리아 님을 뵙지도 못하시고서도..
가까운 장래에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성모님의 따뜻하신 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기를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샘솟는 큰 사랑님
읽으면서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요,,,,
장부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넘 예쁘서 마음이 먹먹햇습니다
19일날도 가지
아이구 예뻐라 죄송해요 이런 표현이 무례하게 느껴 지실수도
평소에 남의 흉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니
참 아름답고 착한 남편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아깝게 처음 가신날 율리아 님을 뵙지도 못하시고서도..
가까운 장래에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성모님의 따뜻하신 사랑 체험하시는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아멘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정말 크신 은총안에서 매순간 감사의 삶을 사시는
샘솟는큰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 증언글을 읽으며 내내 기쁘고 힘이 나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드리며 늘 은총 가득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 하느님
자녀가 모두 될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조금 더 잘 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며
왔습니다...아멘
받으신 크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남편분이 넘 고맙네요
그저 성모님이 좋기에 자신 대신에라도
자매님을 대신 보내는 맘
함께 할수있는 은총들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좋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남편분도 나주에 함께 순례오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예쁜그릇님의 댓글
예쁜그릇 작성일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두려움 없이,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만을
따라 살아가도록 매 순간 노력할게요. 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저에게도 그 은총이 꼭 이루어지길~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사람이 살면서 잘못하면 조금 험담하고 비판할 수 있지, 있다고 생각했는데 ...
흐흐흐! 우리 대부분의 인간들이 다 그렇지요.
그러나 나주 순례자는 다르답니다. 율리아엄마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 받았으니까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그리 되도록 모두 노력하고 있으니
일반 본당 신자들과는 많이 다르지요.어디서 이런 교육을 받겠습니까?
장부께서는 우리 보다 신앙적으로 한 수 위 이십니다. ㅎㅎ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온가족이 모두 순례오셨으니,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추카~추카드려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안에서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성가정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우와~~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가족이 함께 나주에 오셨지만 엄마를 못 본 아쉬움도
셈치고 봉헌하니 더 큰 은총으로 채워주시나봐요^^
그리구 그날 엄마께서 응급실에 실려가셨다가,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의사의 말에도 저희를 위해 그 고통
생으로 받아내시며 봉헌해 주셨기에
남편분에게도 큰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음을 믿어요 ♡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안에서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엄마 늘 감사드립니다 ♡♡♡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요~!!!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미 성가정을 이루셨으니 힘을 합하여 나주성모님 인준에 노력합시다!
아멘아멘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 자리를 빌어서 남편 요한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친정엄마 루시아와 아들 바오로한테 감사하면서 이렇게 떠나고 있습니다.
저한테 어떠한 소명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또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순명하는 맘으로 함께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아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남편분도 자상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좋으셔요. ~*^^*
미사 봉헌해 주신 분, 기도해 주신 분들도 다 감사하구요.
무엇보다 우리들이 이러한 귀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엄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류로 물든 세상... 본질이 흐려진 교회의 교리를 분별할 수 있고,
옛 성인들도 누리지 못한 축복을 받으며 구원의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곳
거룩한 도성인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 글을 읽으며 항상 도와주는 든든한 제 남편에게도 감사의 마음 듬뿍 가져 봅니다. ~^^
김율리아님... 큰 은총들이 샘솟는 글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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