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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독 묻은 음란의 화살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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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1,712회 작성일 16-11-18 22:25

본문

 

 

051231_5.JPG

 

162. 독 묻은 음란의 화살 (1987년 11월 29일)

 

광주 D자매님이 자기 집에 꼭 한 번만 들러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여 광주 시댁에 다녀오는 길에 그 집에 갔다가 나주에 내려오려는데

그 자매님이 "밤은 위험하니까 나주까지 데려다 줄게" 하여 차를 탔더니 자매님이 아닌 형제님이 운전을 했다.

 

평상시에 그분들은 마치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나에게 무척이나 잘 해주시던 분들이었다.

그 형제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얼마쯤인가 갔을 때

 

"율리아 나는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하시기에 시계를 보았더니 밤 9시였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아, 이분에게는 9시가 어떤 특별한 추억이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그분의 손이 내 허벅지로 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 놀라 손을 치웠더니 이제는 가슴으로 오는 것이었다. 내가 손을 확 뿌리치면서 "도대체 이것이 무슨 짓이에요?"

하고 실랑이하는 바람에 1차선을 타고 가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갈지자로 왔다갔다했다.


그는 나를 꼼짝 못하게 할 심산으로 "네가 움직이면 사고난다"고 위협하면서 계속해서 나를 만지려고 하였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달리는 차문을 열고 뛰어 내리려 했는데 바로 그 순간 하마터면 뒤에서 오는 차에 치일뻔 했다.

 

 

그는 놀라 소리를 지르더니 오른쪽에 차를 세웠다.

그는 그 와중에도 차를 세우자마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또다시 나를 붙들고 입을 맞추려 하는 것이 아닌가.

 

2016julia-suffering4.jpg

 

 

나는 그를 사정없이 밀쳐버리면서 곧바로 차에서 뛰어 내린 뒤 나주를 향하여 그대로 걸어가려고 하는데 그가 이내 나를 쫓아와서 붙들었다. "그 음란한 손 절대로 내게 대지 마세요" 하고 소리 쳤더니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가 사과하겠다. 미안하다. 나주까지 데려다 줄 테니 우선 차를 타거라" 하여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 낸 뒤 차 뒷좌석에 올라탔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나주까지 걸어가다가 또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믿었던 그분에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황당한 나머지 화가 나려고도 했지만 차를 타고 오는 내내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래,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그러나 이런 일이 나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고 생각했다.

 

평소에 믿었고 연세도 드신 분이었기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리라고 어찌 꿈엔들 생각했으랴.

상상도 못한 일이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실 주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듯 아파 왔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분의 영혼 구령을 위하여 말씀드렸다.

"신부님께 찾아가서 고해성사 보십시오" 했더니

 

"나 아무것도 안 했잖아. 그런데 무슨 성사를 봐"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아, 딸에게 뽀뽀도 못한다냐? 그것도 성사 봐야 되냐?"하는 것이었다.

 

"당연히 보셔야지요. 그리고 설령 아버지라 하더라도 다 큰딸의 가슴을 만지려는 아버지가 과연 있을까요? 더구나 우리는 부녀지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설사 저를 친딸로 생각했다 할지라도 오늘 일은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음란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니 6계명을 거슬린 것이므로 간음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시간상으로 너무 늦었으니 내일 고해성사 보시고 새로운 분으로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늘 화목한 성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말해 주었다.

 

그는 계면쩍은 웃음을 웃고 돌아갔고 그 이후로는 그를 만나는 일이 다시는 없었다.

 

IMG_8977_2.jpg

  자관(가시관)고통중에 받은 향유와 가시에 찔린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오늘도 또 이웃이 죄지을 기회를 주고 말았어요.


그러나 새로운 결심으로 이 비천하고 보잘 것 없고 미약한 존재가 회개의 눈물로써 당신의 고귀한 사랑 앞에 고개 숙여 나아갑니다.


사랑으로 희생하고 보속하며 고신 극기로 새로워져, 

깨끗한 영혼으로서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당신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렵니다.


하오니 저 때문에 독 묻은 욕정의 화살을 피하지 못한 채 이리처럼 달려들려고 했던 불쌍한 그 영혼이 회개하여 당신 품에 안기는 축복을 받게 하시어 다시는 그런 죄악에 빠지지 않고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PIC1097.gif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힘이 들었겠지만 그러나 네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의탁하여 열렬한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하며 죄의 노예로 끌려 들어가게 하는 독 묻은 음란의 화살을 피하도록 그를 일깨워 주었으니 그는 이제 음란죄를 부추기는 마귀와의 합세에서 멀어질 것이다. 

 

세상 많은 자녀들이 그런 추한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기에 매일같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진흙을 뒤집어쓴 야수와도 같이 욕정의 늪에 빠져 가장 비루한 것들을 추구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성난 파도같이 밀려드는 무분별 속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내 딸, 소중한 내 작은 아기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네 작음으로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DSC02239.jpg

 

DSC02237.jpg

자관고통으로 흘러내린 핏덩어리(간호사가 깊숙이 찔린 동맥의 피로 보여진다고 했음)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로운 빛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에게 사랑의 갑옷을 입혀주시기 위하여 더러우면 친히 벗겨 깨끗이 씻어 주시고 크신 사랑을 베푸시고 젖먹이처럼 달래시어 님의 품에 안아 주셨나이다.

 

이 몸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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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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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힘이 들었겠지만 그러나 네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의탁하여 열렬한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하며 죄의 노예로 끌려 들어가게 하는 독 묻은 음란의 화살을 피하도록 그를 일깨워 주었으니 그는 이제 음란죄를 부추기는 마귀와의 합세에서 멀어질 것이다. 
세상 많은 자녀들이 그런 추한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기에 매일같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진흙을 뒤집어쓴 야수와도 같이 욕정의 늪에 빠져 가장 비루한 것들을 추구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성난 파도같이 밀려드는 무분별 속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내 딸, 소중한 내 작은 아기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네 작음으로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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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믿었던 그분에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황당한 나머지 화가 나려고도 했지만
차를 타고 오는 내내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래,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아멘!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도 온전히 봉헌하시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그 마음과 영성을 온전히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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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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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그러니 진흙을 뒤집어쓴 야수와도 같이 욕정의 늪에 빠져 가장 비루한 것들을 추구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성난 파도같이 밀려드는
무분별 속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네에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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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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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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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ᆞ 아멘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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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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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동맥의피ㅠㅠ
오 예수님..ㅠㅠ

생활의기도화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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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힘이 들었겠지만 그러나
네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의탁하여
열렬한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하며
죄의 노예로 끌려 들어가게 하는 독 묻은 음란의 화살을 피하도록
그를 일깨워 주었으니
그는 이제 음란죄를 부추기는 마귀와의 합세에서 멀어질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열매가 또 열렸네요.
엄청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신 덕분에
음란죄를 짓고 있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은총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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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놀라셨고, 또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믿었던 분이...
늘 고통만 당하시니 눈물납니다.

생애 온통 고통의 시련의 혹독한
아픔들 받아내지 못하신 일들이
없을 정도로 다 받아내셔야만 했던

엄청난 아픔들 모두 내가 있음이라
내탓이라 봉헌하시며 오히려 기도하시니
그 아픈맘들 상처들 위로해 드리기 보다

잘못살아 늘 죄송한맘이지만 또 노력
해볼게요. 힘내셔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빠른회복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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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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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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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딸, 소중한 내 작은 아기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네 작음으로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차를 타고 오는 내내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래,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아~멘 엄마 내탓이오 영성을
이리도 지혜롭게 일깨워주신  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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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님의 댓글

사과향 작성일

성당도 하나의 공동체 사회 라서  얼굴 두꺼우신분들이 오히려 무난하니 성당 꾸준히 잘나가고  성당을 사교의 장으로 아는거죠,,
그런분들은 문제가 죄의식이 없어요... 당당하신거죠... 그래도 별일없이 돈잘벌고  잘살아요..
주님도 불르지 않는거죠...  밖에 나가 있으면 잃어버린 양 한마리찾듯이 찾는데..
우리속에 들어와서도  양들에게 달려드는 이리 모양 ,,, 주님도 엄청 힘드실거야  ,,,
알아서 어둠으로 갈테니 마귀들도 쳐다도 안보고 ,,, 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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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가장 비루한 것들을 추구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성난 파도같이 밀려드는 무분별 속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마음과 영성을
저희안에 심어주시어
그대로 실천케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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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힘이 들었겠지만 그러나 네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의탁하여
열렬한 사랑과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하며

죄의 노예로 끌려 들어가게 하는 독 묻은 음란의 화살을 피하도록 그를 일깨워 주었으니
그는 이제 음란죄를 부추기는 마귀와의 합세에서 멀어질 것이다.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로운 빛이시여!

당신은 부족한 이 죄녀에게 사랑의 갑옷을 입혀주시기 위하여
더러우면 친히 벗겨 깨끗이 씻어 주시고

크신 사랑을 베푸시고 젖먹이처럼 달래시어
님의 품에 안아 주셨나이다.

이 몸 온전히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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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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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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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러나 새로운 결심으로 이 비천하고 보잘 것 없고 미약한 존재가
회개의 눈물로써 당신의 고귀한 사랑 앞에 고개 숙여 나아갑니다.
사랑으로 희생하고 보속하며 고신 극기로 새로워져, 깨끗한 영혼
으로서 님을 따라 완덕을 향해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당신의
사랑 안으로 들어 가렵니다."

아멘!

불쌍하고 부끄러운 이 죄인, 새로운 결심으로 새롭게 시작하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그대로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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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아멘!!!
나주의 5대 영성은 너무도 심오하여
생각하면 할수록 그 깊이를 알수가 없어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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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다시한번 율리아님의 봉헌의 삶을 읽으니 감동이되네요.
저도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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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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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음란마귀로부터
승리의 삶을 살도록 깨어기도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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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내딸 소중한 아기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것을 기억하고 내 작음으로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되기 바란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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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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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 많은 자녀들이 그런 추한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기에 매일같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진흙을 뒤집어쓴 야수와도 같이 욕정의 늪에 빠져
가장 비루한 것들을 추구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너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온전한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해 주기 바란다.

그러면 성난 파도같이 밀려드는 무분별 속에서도
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내 딸, 소중한 내 작은 아기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네 작음으로 항상
내 품안에 꼭 안겨 예쁘게 자라나는 향기 나는 꽃이 되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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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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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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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그래,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그러나 이런 일이 나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다' 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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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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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으로 인하여
그분이 이와 같은 죄를 지은 것이니
이 역시도 내 탓이 아니던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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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음란의 죄!!! 우리모두 보속해야 하겠습니다!
각종 미디어로부터 해방을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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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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