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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 기도 덕분에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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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삶의기쁨
댓글 24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8-03-08 17:34

본문

​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 수만큼 엄마의 산소 포화도 꽉꽉 채워주시고

자율신경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고, 저를 포함한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엄마 품 안에 꼭~ 안기게 해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 인천지부 피정이 끝나고 난 다음날 밤이었어요.

나주성모님을 모르는 지인들과 친척들이 떠올라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지며 울고 울고 또 울었어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이었어요.

그냥 '안타깝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기도로 주어졌던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부족하고, 나주성모님을 전하고자 하는 

용기도 없는 저를 쓰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져 

주님께 하소연도 하고, 그들이 불쌍해 울고 또 울었습니다.


내가 주님, 성모님, 엄마 뜻을 따르지 못하고 엇나갈 때 

엄마께서도 이런 애타는 마음이셨을까?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엄마께서는 그동안 깨어있지 못한 저를 보시며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하지만 그런 제게 늘 사랑만 주시고 기도해주시며

고통을 봉헌해주셨던 엄마셨어요...


그날 밤 엄마께 기도 봉헌을 올리고, 

내일 아침 엄청 부을 눈을 생각하니 쪼꼼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다음 날 아침이 되었는데 눈이 하~나도 안 부었어요!!! 

이것은 제게 정말 엄청난 기적이어요!!! 밤에 울면 아침에 눈이 

완전 퉁퉁 부어서 쌍꺼풀도 다 사라지고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그리고 제가 눈 부은 걸 엄청 잘 아는 저희 엄마도 전~혀 

모르셨습니다! 저는 처음 겪는 일에 살짝 당황하였지만, 전날 

기도 봉헌을 보시고 기도해주신 엄마 덕분에 받은 은총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92년 10월 20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한없이 부족한 저 오로지 당신께만 매달립니다.


인간은 시기와 질투로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나 보옵니다.

그러나 그런 불쌍한 당신 자녀들까지도 다 용서해 주시고

모두 깨어나 당신 품에 안겨 새로워지길 바라나이다.


깨어서 님을 알아 뵈옵고

님의 뜻대로 사는 이 얼마나 되옵니까?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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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사랑으로 흘린 눈물이니 눈도 예쁘게 단장시켜 주셨네요.ㅎㅎㅎ
보이지 않는 영혼도 얼마나 이쁘게 꾸며 주셨을까...
율리아 엄마와 관련하여 신비 아닌 것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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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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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92년 10월 20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한없이 부족한 저 오로지 당신께만 매달립니다.
인간은 시기와 질투로 눈이 멀면
보이는 것이 없나 보옵니다.
그러나 그런 불쌍한 당신 자녀들까지도 다 용서해 주시고
모두 깨어나 당신 품에 안겨 새로워지길 바라나이다.
깨어서 님을 알아 뵈옵고
님의 뜻대로 사는 이 얼마나 되옵니까?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내삶의 기쁨님!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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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순수한 믿음 감사합니다.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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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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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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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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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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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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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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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눈이 부울걱정을 없애주셨네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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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런 제게 늘 사랑만 주시고 기도해주시며
고통을 봉헌해주셨던 엄마셨어요...
아멘!
지인들과 친척들을 기도회 피정 때 만나시고
또 봉헌까지 해 주셨다니요...
이 사순절에 성모님을 통하여 모든 이들이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기 위하여
부족한 제 자신부터 회개하고
하느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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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없이 낮아지고 낮아지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감사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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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저도 저는 완전히 다 없어지고
주님께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도록 맡겨드리고 싶어요!
자아가 너~~~무 커서 나쁜것들도 많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요ㅠㅠ... 저도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제 친척, 친구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요~♡♡♡♡♡♡♡ 제게 희망을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의 마음이 넘 예쁘세용...!
엄마 무지무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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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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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울어도 눈이 안 부음은 은총이니
넘넘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 전 엄청 울고 또 울고...그랬답니다.
나는 많이 울어서 눈이 부어 불편했어도
남들은 몰라보니 이것 또한 은총이 아닌가 싶어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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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우와~ㅠㅠ 다른 분들을 생각하며
나의 모습에 반성도 하고...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기쁘실 것 같아요 ♡

그리고 눈도 붓지 않는 은총!ㅎㅎㅎ
얼른 지인들과 친척분들도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길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

은총글 감사해여>___<
무지무지 사랑해용~♡ 엄마 사랑에 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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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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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어린양님의 댓글

하느님의어린양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평생을 사랑과 희생으로 사셨 던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인
 겸손과 사랑의 열매를 맺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사랑과 겸손을 배웁니다.
온 영혼과 육신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엄마,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의 삶을 살아 가려고 노력하시는 ' 내 삶의 기쁨' 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에 주님께서 필요한 은총을
듬뿍 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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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한없이 낮아지고
저는 없어지고 제 안에는
오로지 님께서만 생활하소서.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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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인들과 친척들을 위하여 울고 또 우신
그 사랑의 맘
그 맘 아시고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으며

아름다운 그 사랑의 맘 닮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기적같이 붇지 않은 눈 축하드립니다.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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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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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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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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