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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을 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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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세실리아
댓글 41건 조회 2,556회 작성일 15-10-14 23:33

본문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

가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읽는 모든 분들

께는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이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을 위하여 용기를 내어 부족한 저의 글을 바칩니다...♡

(셋째 목요 성시간에 예수님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

며 12시를 기다렸다가 땡 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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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첫 토요일에 증언하신 이영숙 스테파니아님의 막내딸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언니도, 저도 생활의 기도모

임에 입회했습니다. (증언보기. 3번.)

 

이번에 친정엄마의 증언을 들으면서 '아, 내가 아멘으로 응답하

지 않고 입회하지 않고 집에 있었으면, 엄마가 수술하도록 권유

해서 엄마를 죽였을 수도 있었겠다. 주님의 뜻을 거슬렀을 수도

있겠다. 내가 이곳에 입회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이것에 대

해 꼭 감사를 드려야겠다.' 하고 강한 마음이 들었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기로 약속했기에 이 글을 씁니다.

 

단상에 올라가 주님 성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하

오나 울다가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울다가 내려올 것 같아서 글

로 대신 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친정 엄마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많이, 여러번 아팠는 줄

은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처음 암 수술을 하실 때 저는

고2 였고, 수술하고 나서 친정엄마가 정말 많이 아파했다는 것

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프다고도 잘 하지 않는 엄

마가 수술 후 움직이지도 못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그렇게 신음

소리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아파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 개원이래로 암이 2번째로 컸고 작은 종양들

이 36개나 있었는 줄은 몰랐습니다...동네 개인병원도 아닌 서

울 삼성 의료원에서 개원이래 2번째 큰 암이라면 어마어마했겠

지요...

 

그때는 하느님을 믿고는 있었지만 나주 성모님을 몰랐을 때였습

니다. 그러나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저희 엄마를 살려주셨습니

다.

 

그리고 나주에서 엄마의 두번째 대장암도 치유해 주셨고,

2010년 직장암...지금까지의 수많은 치유들...

저는 2009년도에 입회를 하였습니다.

 

2010년도에 친정엄마가 나주에 오셨던 것은 기억하지만 그렇게

심한, 죽음을 이끌고 나주에 오신 줄 몰랐습니다. 앞서 말씀드

렸다싶이 제가 만약 2009년도에 미리 입회를 하지 않았더라면

친정 엄마를 수술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 죽게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그 모든 일들을 막아 주시고 하느님의 권능으로 율리아

님을 통해 치유해 주심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의 아팠던 모든 것들도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나주를 알게 된건 엄마의 병고때문이었지만,

지금은 병고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나주를 알지 못했다면,

저도, 친정엄마도, 저희 가정 모두도 지금 어떻게 됐을지...

끔찍합니다.

 

언니가 먼저 입회를 했고, 제가 2009년에 입회를 하게 되었는

아픈 엄마를 두고 입회를 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집도 가파른 곳에 있고 잠깐만 밖에 나갔다 와도

힘들어하는 엄마를 두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빠도 일나가고, 언니도 없고, 나도 없으면...시장은 누가 같

이 가고, 짐은 누가 들어주고, 성당은 누가 같이 가주지...?

하는 인간적인 걱정은 들었지만 주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불러주신 성소가 확실했기에 단순한 마음으로 입회를 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율리아님의 기도가 있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회를 하는 과정에서도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시어 모든 것들

준비해서 입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입회를 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정말 잘한 것이 없고 너무나 부족하지만

모든 것 율리아 엄마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나 부족해서 율리아 엄마께 아픔을 드리는 불효를 자

주 드리지만 이런 자식도 사랑의 품으로 늘 감싸주시는 그 사랑

에...밖에서는 늘 채워지지 않았던 사랑의 갈구함이 채워지고도

남아 넘쳐 흐른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하

루가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하고 은총이고 감사하고 영광인지 모

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친정엄마처럼 암을 예방하는 유전자가 없어

언제 암이 생길지 모르고 특히 대장도 좋지 않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줘야 하고 의사 선생님은 '이런 환자들은 병원하고

친구하면 돼요~' 라고까지 하시더라고요...

 

용종도 자주 생기는데 용종이 생기면 늘 선종이 생기고 인간적

으로 보면 불안한상황 이지만 하나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

나 이제는 주님의 몸이기에 검사를 해야 하지만 암이 생겨도 감

사, 생기지 않아도 감사. 늘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알게 되었으

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매일을 불안속에서 떨기보다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생활하니 마음도 편해집니다.♡

 

몸은 좋지 않은 곳이 많을지 몰라도 그것 또한 감사합니다. 만

제가 성모님을 위해 일하지 않았더라면 더 심해졌을 수도 있

고, 나빠지고 있는데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이 저에게는 모든 것이 다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위해 더욱 율리아님께서 기도해 주시

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물론, 아직 암에 걸려보지 않아 이런 철부지 소리를 한다 하실

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럴 수 있겠지요. 하지만 넘어져도

이겨낼 것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지레 겁먹고 주춤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이 되기 몇 개월 전까지 간 상황도 있었지만 주님의 도우심으

로 그래도 잘 생활 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다 이끌어주시

고 보살펴주시는데 뭐가 겁이나고 두렵겠습니까.

 

모든 것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절 위

모든 것들을 바쳐주셨듯이 저 비록 부족하고 누추하고 죄인

이지만 주님을 위해, 성모님을 위해, 율리아님을 위해 모든 것

들을 다 바칠 것입니다.

 

친정엄마도 나주 성모님께서 수없이 살려주셨고, 율리아 엄마도

수없이 살려주셨는데... , 제겐 너무나 소중한 두 엄마를 수

없이 살려주신 나주 성모님 위해서 내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았

는가... 너무나 죄송했고,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친정엄마와 율리아 엄마를 주님의 자비로 수없이

살려주셨다는 것을 더 깊이 느끼게 되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

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

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마르코 10:29-30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제게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살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이 내

말을 안 들으니까 어쩔 수 없어... 하며 더 큰 일 벌이지 않도

록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해달라는 것 다 해주시는 대신 신앙

의 유산을 남겨주시길,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자녀들의 영혼에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

복인지요...

 

친정 엄마 덕분에 나주 성모님을 알고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아

가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고 영광된 이 삶이 정말 이

루 말할 수 없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넘어지고 지쳐쓰러지고 만신창이가 되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율리아 엄마가 늘 함께 해 주시기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사

랑의 품에 안길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매일이 정말 이고지고

도 못갈 행복이랍니다.

 

사랑하는 엄마들~ 무지무지 사랑해요^0^♡♡♡♡♡

 

그리고 정말 잘난 것 없고 부족한 저를 주님 성모님 위해

봉헌하며 살아간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많은 사랑을 주시며

기도해주시는 순례자분들 모두께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0^♡♡♡

 

부족한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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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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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살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하세실리아님~
에구.. 글을 읽는데 눈물이 막..
ㅠㅠ
입회 결정을 하기까지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몸이 아프신 엄마를 생각하는 님의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지켜보시고 크신 은총을
내려주셨군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어떤 처지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한테 가장 값진 신앙의 유산을 남기도록
죽는 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고, 소중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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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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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암이 생겨도 감사,
생기지 않아도 감사. 
늘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알게 되었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세실리아 지원자님~♡
성모님께서 직접 이름붙여 세우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리아의구원방주 수도회의
초석으로 불림 받으시기에 마땅하십니다.
친정어머니의 병환중에도 입회하셨다니ᆢㅠ ㅠ
보내신 어머니도 따님도 너무나
훌륭하시네요~♡♡♡♡♡
따님을 두 분이나 봉헌하신 어머니 이시기에
암 치유도 몇번씩..
대형 종합병원에서도 놀랄만큼의 큰 치유 은총을
받으신게 아닌지 ᆢ
지난 첫 토 기도회 때
어머니께서 은총체험 증언 하시면서
율리아님의 대속고통 으로 치유 받으심에
감사드리시며
울먹이시던 모습 뵜었지요ᆢ
두 분 엄마들 의 사랑과 기도로
성모님의 작은 아기 되시고
먼 훗날 천국에서는
성모님 곁에 서실 율리아엄마 옆에
서시기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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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큰 병고를  여러번 겪으면서도
온전히 두 자녀를 봉헌하신
친정어머니의  맘이 느껴져  제 마음도 찡해옵니다.

아픈 친정엄마의 대한 
인간적인 여러가지 걱정을 뒤로하고
어려운 결정을 하신, 님의 믿음 또한  감동입니다~

불러주신 소명에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하느님의  크신 영광을 위하여 살고 계시니
진정 복된영혼입니다~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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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세실리아수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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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가슴이 찡해오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큰 위기를 두 번이나 겪으며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해주신 친정어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결정하기 힘든 순간이었음에도
인간적인 생각보다 하느님의 생각에 우선을 두신
하세실리아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의 믿음에도 큰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셨기에
주님 성모님께서는
친정어머니의 죽음을 삶으로 이끌어주셨고

하세실리아님의 건강 또한 주님 성모님께서 돌봐주실겁니다
말하기 무거운 글을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면서 쓰신 주님 성모님께로의 호소의 글이 느껴지기에
저 또한 눈물 그렁그렁거리며 읽고 있습니다~

친정어머니의 믿음과
두 분 따님의 큰 믿음에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큰 사랑의 길 잘 택하셨습니다~
제가 왜이리 감사의 눈물이 흐르는지요~ㅠㅠ

부럽기도하고
저의 부족함에 많은 반성도 하구요~~~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서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은총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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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의 삶으로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가족들에게 까지 은총주심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깨어기도하며 은총관리 잘하시며

5대영성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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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실리아 수녀님 !
언제나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두 자매의 수녀님을 보느라면 제 마음도 환해집니다.
그동안 옆에서보고 느긴 것은 참으로 좋은 따님들을 두셨다는 사실 입니다.
마치 성녀를 보는 것 같아요. 수녀님은 참으로 좋은 엄마와 인자한 아빠를 가지셨셨습니다
두분의 변함없는 신앙이 그렇게 위험중에서도 구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증언이나 엄마의 증언등은 우리교회에서 눈여겨봐야할 귀중한 자료들 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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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병고 때문에가 아니라 병고 덕분에 !!!!.....아이고 귀여운 수녀님....ㅎㅎㅎ
생각이 달라요 생각이!!! ....나주의 자녀들은 ....세속인과 이렇게 생각의 차원이  다르지요.......감사...감사

어머니가 암을 가진분이란것은 알았지만 그렇게 심한 고통에 계신줄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얼굴은 늘 평화로웟지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신분이엿습니다
따님을 두분이나 수도회에 보내고 ...믿음 또한 대단한 분이시란걸
역시 그 엄마에 그 따님입니다 자녀가 누구를 보고 배울까 ?.......바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것
그런 신앙에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것임을 또한번 확인하게되는 은총글 감사 드리며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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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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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온가족이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성가정에서
성소를 따르며
생활의기도모임에 입회하신 분!
축하드려요!!!
자주자주 기도의 내용을 올려주셔요!!
우리도 함께 생활의기도올리며
은총속에 살도록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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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고통중에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주님  성모님의  하시는 일은 

놀라울  뿐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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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아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입회하셨니~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머니께  치유의 은총을
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의 디딤돌이신  나주수녀님
은총충만한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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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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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살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동의 은총글이에요ㅠ.ㅠ 흑흑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기에 억만배 이상으로 갚아주시는 멋쟁이 예수님과 성모님!
저희들을 대신하여 당신 한 몸 아끼지 않으시고 죽음의 고통 받아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해주시는 율리아 엄마!

정말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 곁에서 함께하는 매 순간이
얼마나 축복이고 영광인지요..! 무지무지 축하드려요^0^

또한 세실리아 수련수녀님의 용기 있고 확신에 찬 다짐에
저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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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멘!

하세실리아님, 은총증언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살아숨쉬는 동안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
효성스런 자녀 되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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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세실리아님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입회하기가
어려웠을텐데 이렇게 많은 은총속에 사시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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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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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세실리아님...!!!  넘넘 감동적인 글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엄마의 믿음이 성공하여 새상에서 가장 성공하는것은

하느님과결혼하는것인데...  엄마의 그크신믿음으로

주님과성모님의 뜻을따라 일하고 율리아엄마와 일치되어

주님의 뜻이 이루어져 두분의 예비수녀님들과 함께 우리모두들도

율리아엄마의 생각대로 따르게되어 분명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그때부터는 오래전부터 옛예언자 말하듯이 한국어가 영어처럼 전세계로 한국어로

이루어지게 됨을 그때까지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에서 충실하게

영웅적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고

율리아 엄마에게는 위로가 되어서 우리들의 행복의 날날이 됨을 믿습니다.

엄마의 치유와 하세실리아님의 그크신은총과 축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수술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 죽게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그 모든 일들을 막아 주시고 하느님의 권능으로 율리아

님을 통해 치유해 주심에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의 아팠던 모든 것들도 치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예비수녀님은 크나큰 축복속에서 함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를 더 간절게 바라시고 계심으로

분투노력으로 율리아엄마와 함께 일을 하시니 참으로 좋은모습과 최고의

선택으로 이세상에서는 가장큰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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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살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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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믿는데로 이루어 질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으셨으니
정녕 복된 가문이십니다.
믿음의길로 이끌어주시는 이시대의 스승이신 율리아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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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무도 따스한 마음을 지니셨네요.

친정 엄마를 암에서 구해주신 나주 성모님과
그리고 희생적인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은총의 전구자 되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향한 사랑이
영원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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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하세실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께 잘 양육받아 나주영성으로 무장되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잘 사시길 기도 드리고
기쁨과사랑과 평화누리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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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올 하세실리아님 얼마나 고민하시고 얼마나 걱정이드셨나요 ㅠ
아픈 어머니를 두고 입회를 하려니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셨나요.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 맡겨드리고 봉헌하시니
주님께서 큰 손을 뻗치시어 어머니의 병을 치료해주시고 고쳐주셨네요 ㅠ
그 크시고 깊은 믿음에 숙연해집니다.
주님영광위하여 은총증언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이 부족한 죄인도 은총글로 인하여 믿음이 더욱 생깁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가득하시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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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처음에 나주를 알게 된건 엄마의 병고때문이었지만,

지금은 병고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나주를 알지 못했다면,

저도, 친정엄마도, 저희 가정 모두도 지금 어떻게 됐을지...

끔찍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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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동산에서  조용히 아름답게 미소지으며
자그마한 몸으로 이리저리 봉사하시는 모습에

늘  위로를 받으며  마음든든 했어요.

약한 엄마의 모습에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겠지만
오로지 나주성모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시는
님의 가정은 행복과 사랑만이 가득할것입니다.

고통이어도 감사~
기쁨이어도 감사~

나주아니면 깨닫지못할 소중한 말씀.

우리는 너무도 감사해요...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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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세실리아수녀님 !  감사합니다 .  왕대밭에 왕대 난다드니 수녀님의 어머님께 안부인사를 올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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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을 몰랐더라면 인간적으로  고민에 빠질뻔했겠지만
성모님덕분에 모든 상황들을
감사와 찬미로 맺을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굳건한 믿음안에서
행복한 삶 유지하시고
두 엄마에게도 자랑이 되는 딸 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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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옴ㅡ마~
보기만 해도 귀엽고 깜찍한 수녀님께 그런사연이~
어쩜 저렇게 천사처럼 예쁠까
우리딸도 저렇게 맑고 순수하게 성모님께 봉헌하고프네요
늘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아기수녀님들 덕분에
성모님위로받으시고 저희들도 행복하답니다
감동을 주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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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세실리아 수녀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글을 잃으면서 율리아 엄마 기도 내용중에 "십자가로 통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인간적인 갈등과 걱정들로 인하여 입회를 안 할수도 있었을텐데
엄마의 신앙의 유산과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
성모님이 세실리아 수녀님을 떨어져 나갈세라 꼭 품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안고 오신것 같아요.
현세의 우리의 삶이 어려운 것 같이 느껴지더라도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즐겨운 휴식처를 마련해 주시었으니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주님과 성모님이 계신 천국만을 바라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용감하게 성모님 군사 같이 전진해가요.
시련이 많으면 내세에서의 상급도 크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수도 생활에 전념하여 많은 이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는
성모님의 작은 도구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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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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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사랑하는 부모님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드리니
그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치유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이렇게 축복된 곳에 불러주셨다는 것이 더 큰
은총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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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세실리아수녀님 정말 감동적인 은총증언
잘 보았습니다. 아프신 어머니를 두고 입회하신
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내가 그 상황이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모든 영광을 율리아님 기도덕분이라고, 주님성모님께
영광돌리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실리아수녀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은총의 보따리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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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입회를 하는 과정에서도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시어 모든
것들  잘 준비해서 입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입회를 해서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정말 잘한 것이 없고
너무나 부족하지만 모든 것 율리아 엄마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하세실리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하세실리아님...눈물나게 감동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몫을 택한 두분께도 감사드리며 행복해
하시며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님의 모습 저희도 덤으로 행복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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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세실리아님 은총글을 읽으며
주님성모님 사랑과 엄마사랑이 함께
하는 맘을 느끼게 되어 눈물이 나네요.
 
아픈 엄마를 두고 입회 할 때 스며드는
안스러움들 봉헌하셨지요.

또한  입회하신 일들로 인해 엄마 건강 더
나아지게 되었고 참 좋은 몫을 선택하여
많은 사랑들을 듬뿍받고 살게 해 주시는

주님성모님 사랑에 저도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려요.

또한 언제나 밝고 환한 미소속에 웃으시는
모습은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주어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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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힘겨운 암을 이겨내시고 두 따님을
수도자로 보내시고 대단한 믿음을 가지셨네요..

세실리아 수녀님은 하느님께 봉헌되시고 동생과
더불어 나주성모님 수도회 초석으로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과 모든것에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맡겨진
삶에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릴 뿐입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봉헌드립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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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아멘~~!!

그믿음 저도 본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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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어머니를 치유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
두분 다 입회하셨다니 또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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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신 친정엄마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정 엄마를 살려주신
율리아 엄마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이 내
말을 안 들으니까 어쩔 수 없어...

하며 더 큰 일 벌이지 않도록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해달라는 것 다 해주시는 대신 신앙
의 유산을 남겨주시길,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자녀들의 영혼에 얼마나 큰 행복이고 축
복인지요...

세실리아수녀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은총의 보따리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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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것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절 위해 모든 것들을 바쳐주셨듯이..."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세실리아수녀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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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감동 적인 증언 속에 아련한 아품과 함께 성모님의 사랑속에 있는 가족이 부럽기도 해요
엄마의 건강 자매님의 건강 지켜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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