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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성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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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3건 조회 2,259회 작성일 13-08-02 04:09

본문

미예수님   찬미예수님

 

어제 목요성시간이 있던 날,장신부님이 성체기적의 사진이 붙은 큰 간판을 하나 들고

와서, 제단 앞에 세워두고 미사를 집전하시기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지난 1993년 6월

27일의 교황축일에 일어났던 성체 기적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신부님도 그 현장에 있었

음을 이야기 하시어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교황주일에 율리아님은 성모님의 부르심에 성모님께 갔더니 성모님깨서 향유를

흘리시며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메시지를 받고 난 후, 순례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사람들이 보

는 앞에서 성모님이 움직이시어 왼쪽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이때 찍은 여러 사진을 현상하였을 때,성모님 상 오른 편에 (앞에서 보면 왼쪽) 성체와

성작이 여러모습으로 찍혔던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성체가 성작으로 점점 내려오시고 나중에는 성작위에 성체가 반듯

이 세워져 있는데 성체의 십자가 오상에서 성혈이 흐르고 있었고, 성모님의 손에도 성

체가 나타나 있었던 것입니다.

 

성체 안에 십자가와 Α와 Ω가 새겨져 있었고,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에는 성체의 다섯

상처에서 피 흐르는 옆에 하얀 옷을 입으신 여인이 나타나 있었는데, 어제 장신부님은

그가 바로 율리아님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 멕시코의 과달루페 성모님 성화에서 톤스만 박사가 성모님의 눈동자에서 많은 사

람들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듯이, 이날의 나주의 성체를 찍은 사진을 확대하였을

때는 성체 안에 하얀 한복을 입고 아기를 안은 여인을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그냥 언듯 보면 성모님같지만,언젠가 성모님께서 어린 아기예수님을 율리아님의 팔에

안겨주신 일이 있었던 것처럼 율리아님이셨던 것입니다.

 

이날 성모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을 올려 드립니다.

 

"딸아 ! 내 아들 예수는 베드로에게 하늘의 열쇠를 주었다. 그의 후계자가 바로 교황이

아니냐?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가는  내 아들 예수의 대리자인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하고 옹위하여라.

 

나에게 봉헌된 그는 나를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사랑하는지, 그는 이미 한국에서 눈물

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알아듣고 있다.

 

끝없이 사랑하는 내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아들 교황에게 특별한

사랑과 징표를 내려 주리라.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세속주의에 빠져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 못을 박아드리고,가

시관을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다.그러나 주님은 그 피를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으시

고 성작에 담아 불림 받은 사제들을 통해서 모든 자녀들에게 분배케 한다.

 

그러나 주님을 받아드리는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주님은 십자가에서 수난과 죽으심으로써  너희를 구원하시었다. 그의 고귀한 보혈, 그

의 상처, 그리고 그 괴로운 임종의 고통으로 너희 모두를 구원하여, 성체와 성혈로 새로

운 부활의 삶으로 이끄신다.

 

이제 모든 사제들은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참여로 거룩한 미사를 집전하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사랑하는 내 아들 교황에게 부탁 하는 것이다.성체의 중요성을  모든

자녀들이 깨닫게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여 주었다.

 

어서 성체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

나는 항상 그의 곁에서 그의 힘이 되어줄것이며,위험에서 구해주어  천상 정원에서 나

와 함께 하리라.

 

나의 말을 그대로 잘 따르고 실천한다면 너희 모두에게 내려질 징벌은 저항하지 못할

사랑과 성령의 힘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제2의 성령강림으로  새로워질 것이다."

 

+   +   +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며 중대한 성모님의 말씀인가.

 

사실 이날에 내려주신 성체기적은 가장 큰 기적인 것이라고 신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파 신부님이 영적 지도신부님이 셨으나, 이제는 너무 연로하시어 거동도 어려우

시자, 성모님께서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율리아님의 영적지도 신부님으로 선택하셨

잖은가.

 

지극히 자애로우시고 겸손하신 장 신부님을 우리들은 모두 사랑합니다.주님께서는 그에

게도 여러 고통을 주십니다.우리가 잘 알듯이 고통이란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사랑이

아니던가.사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이란 은총이거늘, 그것을 은총이라 생각

하고 봉헌하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가.

 

아마 주님께서는 세상에 죄인들이 하나도 없다면, 우리에게 그런 고통을 주실리 만무하

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작던 크던 고통을 당하면 감사히 봉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제 율리아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말씀하시면서 우셨습니다.무언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어려움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는것 같습니다.율리아님은 성직자들이 많이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아파하십니다.

 

지금 전국의 몇군데에서 사제들이 모여 마치 지금이 멸망되어가는 한국이라고 생각하

듯이 시국선언을 하며 정부를 성토합니다.

 

이제는 광주교구까지 사제와 수도자들500여명이 또 시국선언을하며 정부를 비난합니

다.그리고 500여명의 사제와 수도자들의 이름이 모두 발표되었는데, 그중에 우리가 아

는 송흥철신부님도 계시고 장용주신부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인지 모르나 3분

의 신부님들이 내 이름은 빼라 고 하시어, 그 500여명의 이름들을 그냥 무작정 강제로

올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직자들이 먼저 해야할 일이 겨우 시국선언인가?

한국이 지금 망해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 한국은 희망의 나라로 전진하고 있으며 거기에 주님과 성모님이 관여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된 목자로써 양들을 잘 이끌어가야 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

려는 열망으로 지금 성당마다 예비자들로 가득 차야 하고, 그것이 바로 사제들과 수도

자들이 해야할 몫이 아닌가.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

고 하셨지 데모하라고, 정부를 성토하고 비난하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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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일은 나주에 가는 8월 첫토요일이지요.
그리고 8월13일부터 성모몽소승천까지는
젊은이들의 캠프가 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놀라운 체험과
앞날의 목표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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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子曰 第子入卽孝 出卽第 謹而信 則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卽以學文 " 가 아니라 힘이 남아돌아가니 卽以 시국선언 , 卽以 데모 , 卽이 정부성토 & 비난.

" 학생들은 집에 들어가서는 효도하고 나와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며 조심스럽고 미덥게하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고 어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며 ,
  이렇게 하고도 남은 힘이 있다면 글을 배운다 " 라고 공자님께서 말씀을 하셨건만 ...쩝~쩌업 !  나주에 현존하시는 아부지 엄마에게  올 생각은
  秋毫 (추호 )도 없고 그 쓰잘데 으읎는 정치에 관심을 두다니.. 통시에 앉아 개 부르는 습관이 아즉도 몸에 남아 있는가 ?  오오 내 조국 coree여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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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사제들은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된 목자로써 양들을 잘 이끌어가야 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지금 성당마다 예비자들로 가득 차야 하고, 그것이 바로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해야할 몫이 아닌가"/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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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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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합니다
광주교구는 도대체 왜 이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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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의 말을 그대로 잘 따르고
 실천한다면 ㅡ너희 모두에게
내려질 징벌은 저항하지 못할사랑과
 성령의 힘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제2의 성령강림으로
 새로워질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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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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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마음이 울먹해져요..
주님! 성모님! ㅠㅠ...
율리아님 힘내세요^^

주님함께님 ♥ㅏ랑㉭ㅐ요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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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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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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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
고 하셨지 데모하라고, 정부를 성토하고
비난하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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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자라나는 세대들의 도덕지수가 점점 낮아져감으로써 우리나라의 미래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져 이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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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의 말을 그대로 잘 따르고 실천한다면 너희 모두에게 내려질 징벌은 저항하지 못할

사랑과 성령의 힘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제2의 성령강림으로  새로워질 것이다."

아멘

저희와 이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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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있는 것은,  기성세대들이 돈과 권력을 부당하고 부도덕한 수단을 동원하여 거머쥐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고 그부패하고 사악한 기성세대의 중심에는 정치권력자들이 있으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 권력자들은 북한 공산국과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대결과 위기상화믈조장하여 국민들로하여금 불안감과 적대감을 갖게하고 그것을 권력자들의 기득권 유지의 기장 큰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사대강 사업을 몰아부치고 그부작용이 벌써 속속 드러나고 있고 국정원의 부당한 대선개입이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불의를 보고침묵만 하는 것은 불의에 동조하는 것일 수 있고 불의륾고발하는것을 비난하는 것은 사악하고 부패한 궈녁자들을 비호하는 것일 수있습니다. 이 게시판의 글을 접하는 분들은 한개인의 글이라할지라도 나주 전체의 생각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매우 신중히 올려야 합니다. 주님함께님께서는 개인적인정치적 소견을 이게시판에서 표출하지 말으셨으면 좋게습니다. 정치적 소견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운에 개인의 소견이 나주전체의것으로 오해할수있음 걱정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혹시라도 마으을 상해드렸다면 용서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서툰 글 길게 올려서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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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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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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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정치창여보다는 쉬는 교우들이 다시 성당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하는 영혼의 구원이 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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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 드립니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헤 기도 드립니다.
또한 주님함께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가정의 축복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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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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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 안에 십자가와 Α와 Ω가 새겨져 있었고,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에는 성체의 다섯 상처에서 피 흐르는
옆에 하얀 옷을 입으신 여인이 나타나 있었는데, 어제
장신부님은 그가 바로 율리아님일 것이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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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

고 하셨지 데모하라고, 정부를 성토하고 비난하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선구자로서의 역할이 빛납니다.
더욱 분발하시어 한국교회의 잘못된점과
잘못살아가는 사제들의 잘못을 계속해서
비판해 주시고 깨우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주님함께님의 소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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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서 성체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

나는 항상 그의 곁에서 그의 힘이 되어줄것이며,
위험에서 구해주어 천상정원에서 나와 함께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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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어제,평화방송에서 황신부님께서 세계에서 일었났던 성체기적을 말씀하시면서,나주는 끝내 말씀않하셔서 섭섭했읍니다, 사제님들은 시국같은것에 ,신경쓸것이 아니라  성전,영혼을 돌보는 집안일에 신경써야할것입니다 아멘.

오소서 성령이여! 저희에게 내려오시어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영적인 분별력과 통찰력을 내려주시고 ,영안을 열어주시어 나주의 진실을 깨닫고 나주로 속히 오실수있도록 돌같은 마음을 활짝 열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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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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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교황님께서는 교회가 세상의 불의에 맞서야함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사제들이 부패세력들을 향하여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고 옳은 일입니다. 또한 정의감에 따른 행동이 성체신심과 서로 반대되는것이 아니닙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분들이 하는 일이라고 사사건건 반대하고 비난하는 행위는부끄럽고 나주인준에도 해로움을 끼치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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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주님은 십자가에서 수난과 죽으심으로써  너희를 구원하시었다. 그의 고귀한 보혈, 그

의 상처, 그리고 그 괴로운 임종의 고통으로 너희 모두를 구원하여, 성체와 성혈로 새로

운 부활의 삶으로 이끄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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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아파하심은 주님과 성모님의 아픔이십니다

성직자 수도자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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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어제 맘이 아팠습니다.
울먹이시며 말씀하시는 율리아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저도 그냥 눈물이 나왔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멸망의 끝에 와 있건만
거짓증언을 계속 하는 ...

얼마나 가슴이 탈까요.
율리아님의 맘이 얼마나 멍드셨을까요

맘이 아팠된 목요성시간에 저희들 치유받길
바라시며 간절히 기도하신 그 사랑들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자세히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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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님의 댓글

파워풀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을 올려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지금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옳지 못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전국에서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외치고자 하는 것은
정치에 개입해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 대항하여 외치는 것입니다.

지금 현 교황님께서도 교회가 불의에 대항하여 길거리에서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예수님께서도
2000년전 죄많은 저희들을 위하여 불의에 숨지 않으시고 자신을 당당히 드러내시어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또한 부활하셨습니다.

예전부터 주님함께님께서 현 정부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계속 피력하시고 계시고,
조금이라도 정부의 정책에 잘못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내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신 것을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많은 영혼들 중에도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이 있는 분들도 많으시고,
또한 많은 분들이 지금의 시국이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고 비난할 것이 아닙니다. 함께 포용하고 협력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것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렇게 서로 사랑으로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봄이 어떨지요?

부족한 제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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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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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 모든 사제들은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참여로
거룩한 미사를 집전하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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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체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

나는 항상 그의 곁에서 그의 힘이 되어줄것이며,위험에서 구해주어  천상 정원에서 나

와 함께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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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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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야고보님."  글 감사합니다.

  사제들이 정치일에 참석하는것은 아주 잘못된일입니다.

  사제의 직무는 교회을 잘 이끌어가야하고, 길 잃은 양들을
  돌보아야합니다. 교회일도 바쁠텐데 정치일에는 왜? 신경을쓰는지 모를일입니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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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체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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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참으로 놀라운 것은 성체가 성작으로 점점 내려오시고 나중에는 성작위에 성체가 반듯이 세워져 있는데
      성체의 십자가 오상에서 성혈이 흐르고 있었고, 성모님의 손에도 성체가 나타나 있었던 것입니다.

      성체 안에 십자가와 Α와 Ω가 새겨져 있었고,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에는 성체의 다섯 상처에서
      피 흐르는 옆에 하얀 옷을 입으신 여인이 나타나 있었는데, 어제 장신부님은
      그가 바로 율리아님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성모님인줄 알았는데 율리아 엄마이셨군요.이제서야 생각해 보니까 엄마는 항상 한복을 입으시니까
성모님 보다는 엄마가 더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는데 처음 안 사실입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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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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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는 작던 크던
고통을 당하면
감사히
봉헌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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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가이사르에게 바칠 것은 가이사르에게
하느님께 바칠 것은 하느님께 바쳐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세속 적인 것과 하느님의 것은 구별되어서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는 교훈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사제들이 해야할 일을 잘 수행할 때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면 이 모든 세속적인
삶도 주님께서 개선하여 주신다고 믿어야합니다.

무조건 배타적으로 정부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님은 가르치지 않으시고 다만 하느님의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항상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마음을 써서
그 나라를 위해서 구하며 살 때 비로소 세속적인
이치도 잘 돌아간다고 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로운 계명들에 항상 촛점을 맞추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제이든 평신도이든
주님앞에 복종하며 살아 갑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태오복음서6장 25~34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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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나의말을 그대로 잘따르고 실천한다면 너희모두에게
      내려질 징벌은 저항하지못할 사랑과 성령의힘으로
      교회가 쇄신되고 제 2 의 성령강림으로 새워질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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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끔 잊어 버리고 사는 것같은 그런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좀 안타깝습니다!!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신자들을 돌 봄이요! 신자들의 아픔을 예수님을 대신하여 쓸어주고 같이 아픔을 나누는 것이겠지요! 예수님의 대리자시니까!!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야하는 신자들의 몫!!
눈을 뜨게 하여 예수님을 위하여 해야 하는 자신의 본분을 먼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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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학교 다닐 적에 데모 한번 안해보았지만,..
이번의 시국선언을 하시는 신부님들께는 감사를 드려야 하는 사항입니다.  ㅋㅋ 주님함께님과는 약간의 세대차가 나서욬. ^ ^;
MBC PD수첩이라는 "언론"에 의해 나주에서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진실이 왜곡되었을 때 우리모두 통탄을 하였던 것처럼
국가정보원이 공권력과 미디어를 통해 여론("언론")을 조작하였다는 증거가 나왔음에도 정부는 전혀 사과를 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왜곡이 앞으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회개를 하고 고해성사를 하고 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도 없고 반성도 없기 때문에 시국선언이 필요합니다. 소를 잃어버렸으면 그 때라도 외양간을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ㅠ,ㅠ;;
신부님들께서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문제는 그토록 사회정의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느님의 사도들께서 어찌 몇십년 계속되는 주님과 성모님의 간곡한 말씀에 대한 호응이 이처럼 미약할까 하는 안타까운 점이 강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안 별로 칭찬도 한두어 마디 해준신다면 상대방도 좀더 마음을 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전두환 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북한 김정일이나 김정은을 만나시려면 서로 마음을 열고 목적하는 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에 대한 한두 마디 칭찬을 하고 시작하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떤 분은 박근혜 대통령 칭찬하는 글을 게시하고 또 다른 어떤 분은 민주당 칭찬하는 글도 올리고 다른 분은 광주교구 주교님과 신부님들 칭찬하는 글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성을 배척하고 한 가지 통일된 의견만을 게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주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을 따르고 그 인준을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만 있다면 말입니다. 
 저는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은 몇번 없지만 처음 공지문에 의해서 이전 게시판이 초토화되었을 적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도중에 이전 게시판에 찾아들어 주님함께님과 고운빛깔님과 카타리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나주순례까지 가게 되었었습니다.
그 당시에 늘 밤늦게 술먹고 와서 게시판에 이런저런 주정과 넉두리를 늘어놓곤 했었지요. 오늘은 어젯밤 늘어놓은 넉두리를 맨정신에 수습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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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어서 성체의 중요성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하셨지
데모하라고, 정부를 성토하고 비난하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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