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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만난 여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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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8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7-04-03 22:33

본문

               

               

               

    1)오늘 복음에 나오는 율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자기들이 죄인임을 잊고 간음하다 들킨 가련한 여자를 단죄하는 데 광분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이기 때문에 남을 단죄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느님의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마태 7,1). 자기가 죄인임을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남을 잘 용서하지 못하는이유는 죄의식이 약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2) 죄의식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체험이요 구원의 시작입니다.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는 이는 진실로 하느님의 사랑을 알수 없습니다. 죄의식을 가지기 위해 십계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랑의 이중계명(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지키는지 성찰해야 합니다. 죄는, 이 사랑의 계명을 가르치고 십자가에서 목숨을 바쳐 이 계명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을 닮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양심과 십계명과 사랑의 이중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닮지 않았는지를 따져보고 우리 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이 충분히 사랑하고 더 바랄 나위 없이 사랑받고 있다고 고백할 수 없으면 그들은 모두 사랑에 빚진 죄인들입니다. 충분히 사랑하지 않는데도 죄의식이 없는 사람은 착각에 빠진 사람이고 구원받기 어렵습니다.

   

    자주 고해성사를 받지 않으면 지은 죄를 쉽게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죄의식도 약해집니다. 더구나 자기만 알고 있는 죄는 쉽게 잊어버립니다. 또한 죄를 지을 수 없을 때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죄가 그를 피한 것이지 그가 죄를 피한 것이 아닙니다(성 아우구스티누스).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께 많은 죄를 용서받는 반면, 예수님을 적게 사랑하는 사람은 적게 용서를 받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습니다'(1베드 4,8). 죄인은 죄인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자기 죄때문입니다. 오직 착한 사람만이, 죄없는 사람만이 죄인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죄를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헝가리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리스트'가 어느 시골에 여행을 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 마을 극장에서 리스트의 제자라고 하는 여류 피아니스트가 연주회를 연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리스트는 그 피아니스트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 리스트의 숙소로 어떤 젊은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리스트를 보자 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청했습니다.

   

    "유명한 분의 이름을 빌지 않으면 연주회를 열어도 올 사람이 없겠기에 무례하게도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연주회는 중지하겠사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리스트그 여인에게 연주를 시키고 주의 깊게 들은 후 연주법에 대한 자세한 주의를 주고 잘못바로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지요. "지금 나는 당신에게 피아노를 가르쳤소. 그러니까 당신은 나의 문하생이 되었고, 리스트의 제자로서 연주회를 열어도 좋으니 안심하십시오. 그리고 연주회스승인 리스트가 특별 출연한다고 알리시오." 리스트는 제자를 사칭한 여자의 잘못을 덮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큰사랑으로 선물까지 배풀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죄를 지은 한 여인을 사랑으로 감싸주었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고 희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여인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미래를 향해 방향을 잡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삶을 열어주는 예수님의 그 모습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 신자들의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용서를 청하기 전에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반대로 이웃의 한 두 번의 실수를 눈감아 주지 못하고 단죄하고 심판하며 다른 허물까지도 들춰내는 사람은 바리사이들의 제자입니다. 그들은 죄인이면서도 남의 잘못을 단죄하는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우리는 두 가지를 묵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간음한 여인을 죄인으로 단정짓고 심판하는 데 아주 느리셨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용서하시는데 아주 빠르셨지요. 사람들이 여인을 처벌해 달라고 재촉을 하여도 예수님께서는못 들은 척 하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용서하는 데에 있어서는 여인이 미처 용서를 청하기도 전에 용서하고 계시지요. 우리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모습이십니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바리사이들의 성향에 더 가까운지,예수님의 성향에 더 가까운지 우리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사람들이 바리사이 제자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지 모릅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지만 실제 삶에서 남을 심판하고 처벌하는 데는 누구보다 빠르고, 용서하는 데는 끝까지 무신경한 모습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우리에게 처벌이나 심판은 늦게, 그러나 용서는 빠르게 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묵상할 것은 단죄나 처벌은 결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학자들이나 바리사이들이 끝까지 간음한 여인의 죄를 묻고 처벌을 하였다면 그 여인은 마도 한을 품고 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여인의 삶은 끝이 나고 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죄를 용서해 주시면서 새로운 삶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 과거의 죄를 지적함으로써 미래까지도 가로막는 바리사이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떤 죄인이라도 새롭게시작할 수 있는길을 열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예수님의 이러한 자비와 사랑의 모습보다는 단죄하고 과거를 트잡아서 미래까지도 막고마는 바리사이적 성향에 더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에게 반성할 것을 또한 촉구합니다. 오늘 복음은 사람들 무리 가운데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이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어둡고 차가운 죄인의 모습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내려온 빛을 받아 따뜻하고 밝게 보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느님은 심판의 하느님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을 보여 주는 것으로 오늘 복음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사순 시기를 마무리하고 부활을 준비하는 이 때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냉정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시대는 너무나도 서로를 탓하고 할뜯으며 심판과 처벌만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격려하고 잘못을 덮어주며 희망을 주기보다는 더깎아 내리지못해 안달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죄나 처벌보다는 용서하고 믿어주는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상처 입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우리들이 당연히 해야 할 신자로서의 의무입니다.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끊임없이 요구했던 처벌이나 단죄는 우리의 길이 아닙니다. 누구도 개인으로서는 남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그 어떤 법률보다 위에 있음을 오늘 예수님께서는 보여주셨고 그것이 바로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로 그 사랑만이 진정한 회개를 가져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겠습니다. 예수님의 행위는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용서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선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도 사랑하십니다.

   

    그 여인을 구출하기 위해 처음으로 글씨 쓰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랑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여인은 처음으로 사람으로 대접받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배웁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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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기쁨님의 댓글

내삶의기쁨 작성일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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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죄를 용서해 주시면서 새로운 삶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 과거의 죄를 지적함으로써 미래까지도 가로막는
바리사이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떤 죄인이라도 새롭게시작할 수 있는길을 열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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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습니다'(1베드 4,8).
아멘~
더 순수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상대방을 판단하기보다 더 자비를 베풀고
사랑해야 겠어요.
주님게서도 죄인을 더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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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비신자때 처음 성경을 읽었는데 이 대목에서
얼마나 이유없이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 내리던지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가 죄를 용서받음과 같이
더럽고 추한 제 영혼도 사함받게 될 것임을
굳게 믿었습니다...아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께 돌아와
용서를 청한다면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고
축복의 잔을 내려 주시는 예수님!
주여! 불쌍한 이 죄인,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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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사람이 그 어떤 법률보다 위에 있음을 오늘 예수님께서는 보여주셨고 그것이 바로 사랑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바로 그 사랑만이 진정한 회개를 가져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예수님의 행위는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용서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선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도 사랑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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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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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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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주님. 성모어머니 사랑안에서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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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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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하느님의자비와용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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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를 받지 않으면 지은 죄를 쉽게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죄의식도 약해집니다. 더구나 자기만 알고 있는 죄는
쉽게 잊어버립니다.아멘

소죄라도 더욱 자주 성사를 보아 영혼이 깨끗해
주님을 만나뵙길 더 갈망하며 노력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수도래 주심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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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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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 자신의 회개와 하느님의 용서..
이 좋은 묵상을 오늘 해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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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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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를 받지 않으면 지은 죄를 쉽게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죄의식도 약해집니다. 더구나 자기만 알고 있는 죄는 쉽게 잊어버립니다. 또한 죄를 지을 수 없을 때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죄가 그를 피한 것이지 그가 죄를 피한 것이 아닙니다

위로의 샘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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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4월 첫 토요일에 들려주셨던
일부분의 내용들이 이곳에도 담아 있네요.

죄인도 끝까지 용서하며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저도 계속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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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을 받으소서.부족한 이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주님.성모님 생활의 기도로 바쳐드립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드려내주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높여 주소서.아멘.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박힌 못을 빼내주는 사랑의뺀지가 되어
찢긴 예수님의성심과 성모성심을 기워주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고통 받는것을 행복해 하시는 진췌하시는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의 피나는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게 하시며 부족한 저희가 바치는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은총을 받게
하시어 더욱 큰 사랑의 그물이 되어 온 세상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영웅적으로 힘써 전진 하겠나이다.
주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높여 드려내주소서.주님 영광 받으시며 성모님 위로를 받으시고 부족한 저희는 회개와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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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 과거의 죄를 지적함으로써
미래까지도 가로막는 바리사이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떤 죄인이라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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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사랑만이 진정한 회개를 가져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예수님의 행위는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용서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선도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도 사랑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모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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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오직 착한 사람만이, 죄없는 사람만이 죄인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죄를 용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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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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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떠한 사람이라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배웁시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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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떠한 사람이라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배웁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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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의 죄를 용서해 주시면서 새로운 삶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 과거의 죄를 지적함으로써 미래까지도 가로막는
바리사이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떤 죄인이라도 새롭게시작할 수 있는길을 열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억 만배로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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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넓은 아량!! 사랑의힘! 주님성모님 사랑의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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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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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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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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