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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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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5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7-09-13 23:1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수의 자음수 모음수 만큼 많은 영혼이 구원되어

주님께서는 영광받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시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성령의 열매 맺게하소서!


세상이 하느님의 마음으로 창조되었듯이 사람의 모습도 

하느님의 마음을 담고 태어난다고 봅니다

얼굴은 하느님의 모상이지만 전체적인 모습에서 하느님의 마음을 전해줍니다

어떤 사람은 기쁨이고 어떤 사람은 우울이고 또 어떤 사람은 고독이고 

또 어떤 사람은 슬픔이고 또 어떤 사람은 아픔입니다

매일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도 하느님의 마음을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올 때 그 순간 하느님의 마음에 따라 생겨나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의 생김새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이고 

저 역시 세상에 태어날 때 우울함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제 모습에 

못마땅한 나머지 불평하다가 꿈을 꿨습니다.

 

한 번은 여자였고 한번은 강아지였고 한번은 소였습니다

여자였을 때는 남자들에게 저항할 수 없는 약함을 보았고 강아지였을 때는 

네 발로 걸어 다녀야 하는 답답함과 말도 못하고 손으로 물건을 잡을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는데 소였을 때는 도살장 앞이었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죽어가는 앞에 있는 소를 보며 무서워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죠.

 

세 가지 꿈 모두 제가 왜 이런 모습이죠? 하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울면서 깨어났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또 다른 꿈은 형체 없이 

우주공간에 떠서 마음만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어디 있는 거죠? 하면서 누군가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꿈들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었는데 

사람은 형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며 형체가 주어졌을 때 

그 상황에 맞게 살면 되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로 태어나든 여자로 태어나든 장애자로 태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자신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짧은 생애를 마쳤을 때 그 완성을 통해 육신까지도 변화시켜 

본래 형체 없는 영혼의 모습에서 형체를 취함으로 나의 존재를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는 축복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형상이라는 것은 하느님 마음의 표현이고 우리의 재산은 마음 하나뿐이며 

하느님의 마음으로 구체화된 육신에 달라붙어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로 인하여 

고통 속으로 들어가셨지만 하느님 마음을 증거 하셨습니다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에게 베푼 것이 

나에게 베푼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눈먼자, 귀머거리, 앉은뱅이... 

장애자를 보시고 그들은 하느님을 증거 하기 위해 있다 하셨고 

현재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 

고통 안에 계심을 강하게 대변해 주십니다


현재 나주 성모님 동산을 살펴보시면 고통 받는 분들이 주를 이루고 계십니다

고통을 느끼는 자가 고통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것인지...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은 고통을 통해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시면 현재 하느님의 마음이 물질을 통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앙이나 홍수, 기근, 질병, 천재지변을 우발적인 사고로 생각하지 말라고 

성모님께서도 당부하셨듯이 주님과 성모님께 항상 위로를 드리고 계신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하루 사람의 마음을 보시지 마시고 

사람의 모습들만 관찰해 보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 동안 기도하다가 1단 묵주 두 개를 끊어 먹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잃어버린 알을 찾아 주셨지만 한 알이 부족한 것을 

길바닥에서 비슷한 것을 보여주셔서 끼웠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더욱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2001년 4월 1일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은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어린아이가 되어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손을 꼭 잡고 

이제 더 이상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도 말며 

어서 깨어서 기도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하느님의 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또 넘쳐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도 애타게 호소했건만 나를 안다고 하는 

대부분의 자녀들 또한 내가 택한 너희들까지도 어찌 그리도 눈멀고 

귀 멀어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천상의 이 엄마의 말을 그대로 따르지 못하고 

생활의 기도화가 실천되기는커녕 인간적인 생각과 교만으로 가득차, 

악은 결백한 외관 속에도 숨어 있다는 것을 분별치 못한 채 오히려 

마귀와 합세하면서 분열을 초래하고 있으니, 

이를 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란다.


그러나 이제라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어서 서둘러 내 손을 잡아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 안에서 실천된다면 

내 아들 예수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단축될 것이니 너희는 나와 같이 되어라.


너희들이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분노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주실 것이며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시어 반대자들과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게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간택 받은 내 자녀들아! 

지금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천국의 그 자리를 늘 기억하고 나를 따르기 위하여 너희에게 수반되는 

어떠한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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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간택 받은 내 자녀들아!
지금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천국의 그 자리를 늘 기억하고 나를 따르기 위하여 너희에게 수반되는
어떠한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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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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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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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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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오늘 하루 사람의 마음을 보시지 마시고 사람의 모습들만 관찰해 보십시오 "  시장 , 뻐스 , 기차 , 비행기 , 자가용 ,항공모함 ...온통 인간군상으로 우굴우굴 ~!  나도 그 어느 한곳에서 미지게바지게  ...맘에 구름 , 안개 , 비 , 이슬이 끼였다가 버졌다가..  평생 고런 생활을 하다가 가것지요 . 사는거이 별낌니이껴어 ?  꿈속에서 꿈을 꾸다가 간다카데예 !  ㅋ . 그래도 나주에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은총 ! 그 자체 만으로도 감사에 감사를  드려야지요 ! ^^
38따라지하빠리인생에서 38광땡이인생으로 7자를 고쳤지요  !  물론 저 집으로 말임니이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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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사랑님의 댓글

한없는사랑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 안에서 실천된다면
내 아들 예수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단축될 것이니 너희는 나와 같이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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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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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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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 안에서 실천된다면
내 아들 예수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단축될 것이니 너희는 나와 같이 되어라.
아멘! 아멘! 아멘
열심히 노럭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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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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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나의 협력자로 간택 받은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어서 어린아이가 되어 인간적인 계산으로 저울질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손을 꼭 잡고
이제 더 이상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도 말며
어서 깨어서 기도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 전체가 기도화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라. 아멘!

빛고을님,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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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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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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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백성은 고통을 통해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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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손을 잡아라.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손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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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지금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천국의 그 자리를 늘 기억하고 나를 따르기 위하여 너희에게 수반되는
어떠한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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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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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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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어떠한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아멘.

빛고을님 귀한 말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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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한마음!! 주님께 향한 우리들의 사랑!!
우리를 만드신 하느님께 감사찬미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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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련한
천국의 그 자리를 늘 기억하고 나를 따르기 위하여 너희에게 수반되는
어떠한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멀지 않은 날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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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들이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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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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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의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아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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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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