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향한 사랑의 길 ♥ 산 피정에서 있었던 예언은 바로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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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
산 피정에서 있었던 예언은 바로 주님의 말씀
(1981년 7월 21일)
광주 대교구 성령 쇄신 기도회 피정이
하승백 선생님을 모시고 2박 3일의 일정으로
소화 자매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산에서 있었다.
피정 때 모인 신자들에게 2박 3일 동안
세끼 밥을 다 해 주어야 되므로
대략 몇 명 정도가 오는지를 알아야 시장을 볼 수가 있는데
피정에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하게 될지
짐작이 가지 않으니 모두들 답답해했다.
그때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율리아 몇 명 정도 올 것 같아?"
하고 물으셨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150명 정도 올 것 같아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봉사자들이 여기저기서
"어림없는 소리, 그 정도까지는 오지 않아" 하였고
또 어떤 이는 100명 정도 올 것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알로이시오 차기 회장님도 "130명은 넘지 않을 것 같은데… " 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 날 실제로 피정에 참여한 사람은 151명이었는데
밤에 한 사람이 집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정확히 150명이 참석하게 된 것이다.
나는 그 날 계속 하 선생님 곁에서 물심부름도 하면서
쉬실 때는 어깨도 주물러 드리곤 했는데
그분이 "치유은사 받은 손이라 과연 틀리다.
너무 시원해" 하시는 것이 아닌가.
치유의 은사 받았다는 말을 해 본적이 없었고
단지 사랑으로 해드린 것인데 그리 말씀하시기에
나는 너무 놀라
"선생님, 저는 너무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내 손을 꼬옥 잡으시면서
"그래 그래, 그런 마음으로 계속해서 일한다면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거야. 율리아!
부디 그런 예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잘 간직하면서 봉사하도록 해 알았지?" 하고 말씀하시어 나는
"아이, 선생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기에
저의 행동들이 예쁘게 보였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그래,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자" 하고 다짐하시며
나의 손을 꼭 붙잡고 환한 미소로 말씀 하셨다.
그렇게 피정의 밤이 익어갈 무렵
불현듯 회장님께서 나에게 피정에 참석할 인원을
물어본 일이 떠올라 그 일에 대하여 묵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댓글목록
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아멘. 주님의 도구가 되어드리도록 저를 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아멘아멘
너어~~무~ 좋네요 ^ ㅡㅡㅡ ^ 감사합니다 !
릴리향기님의 댓글
릴리향기 작성일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그래,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자" 하고 다짐하시며
나의 손을 꼭 붙잡고 환한 미소로 말씀 하셨다.~~~♥♥♥
아름다운 대화에 가슴 뭉클하니 기뻐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매사에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겸손하시며 자신을감추려는율리아님
그모습보면
또 배워갑니다.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피정의 밤이 익어갈 무렵
불현듯 회장님께서 나에게 피정에 참석할 인원을
물어본 일이 떠올라 그 일에 대하여 묵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예수님께서 율리아님께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라는 말씀에 더더욱
감동입니다.~~~~~~~~~~~~~~~~~~우와~~^^
은총지위님의 댓글
은총지위 작성일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아멘~~!!!
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겸손하시고 착한 마음 예쁜 마음을
이 죄인도 갈망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래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은 혼자하시는 말씀이라기 보다 주님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우리는 행복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항상 엄마와 함께 하시고
모든것 드러내 보이시는데 엄마의삶의
모든것에 주관하시는 주님...
엄마의 겸손과 삶을 언제나 본받고 나아
가도록 더 노력해 갈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아멘! 정말 모든 것들 온전히 예수님의 공로로 돌려드리는
엄마의 겸손을 묵상할 수 있네요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선생님, 저는 너무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겸손한 마음과, 예수님의 말씀
정말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샤론의들꽃님의 댓글
샤론의들꽃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부디 그런 예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잘 간직하면서 봉사하도록 해 알았지?"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이오니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십시오."
"그래, 서로 기도 중에 기억하자" 하고 다짐하시며
나의 손을 꼭 붙잡고 환한 미소로 말씀 하셨다.
아멘~감사합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 ~~~ 멘 !!!
주님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하여 현존을 드러내심
다시 느끼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선생님, 저는 너무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제가 주물러 드림으로써
시원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필요하시니까
잠시 잠깐 제 손을 빌려 주물러 드리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온유와겸손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온유와겸손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선생님! 저에게 예쁜 마음을 갖도록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지만 혹시라도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율리아의 잘못으로 비롯된 일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보셨다면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마음이 예쁘기에 저의 행동들이 예쁘게 보였을 거예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온유와겸손님... 님 향한 사랑의 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엄마의영성을
저도 실천하며 겸손의길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겸손하신 율리아 엄마의 삶을 잘 묵상하게 해 주시네요.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ㆍ샬롬, 감사 *~###.
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아웅 엄마 너무 예쁘셔요♡
그리고 엄마를 통하여 하신 말씀 주님께서
하신 것이니 결코 우연이 아니지요^^
엄마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아니되올 일인지라,
그런일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비일비재 했으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리라 믿나이다 아멘♡♡♡
나주은총찬미님의 댓글
나주은총찬미 작성일
그렇게 피정의 밤이 익어갈 무렵
불현듯 회장님께서 나에게 피정에 참석할 인원을
물어본 일이 떠올라 그 일에 대하여 묵상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아멘.아멘.
♡예수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율리아님 입을 통해 말씀하신
주님은 찬미받으소서~_()_
감사와 자애~<*>
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이 세상 사람이 뭐라고 해도 주님 맘에 들 수 있도록
또 예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가야!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너는 벌써 잊었느냐?
그것은 바로 너의 입을 통하여 내가 한 말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언제나 엄마 안에 계시며 - 엄마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현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예수님성모님엄마아 ...!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아멘.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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