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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난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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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4건 조회 2,196회 작성일 13-08-05 05:18

본문

기적이 일어난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다         

                                                          

형님이신 도미니꼬 수 주교님께서 7년 만에 나주 성모님께 다시 오시게 되셨는데 바로 오늘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를 드리던 중 참으로 감동적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일어난 참으로 놀라운 기적은 바로 수 주교님께서 1995년 8월 24일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를 드리실 때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난 바로 그 장소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곳은 또한 1995년 9월 22일 캐나다 로만 다닐랙 주교님께서 미사를 드리실 때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성체가 심장 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난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성체 기적이 두 번씩이나 일어났던 바로 그 장소에 오늘 예수님께서 당신의 심장을 온전히 열어 성혈을 흘려주시는 징표를 보여 주셨는데 마침 그 시간이 바로 저희가 미사를 드리던 중 거양 성체를 하던 시간인 오전 10시 15분과 일치하기에 이는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면서 2000년 전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들을 위하여 이토록 고통을 받으시면서 한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주님의 사랑 앞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곳에 와서 많은 기적을 보았고 은총을 받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주님의 찢긴 심장을 기워 주었으며, 얼마나 자신을 진심으로 주님께 봉헌했을까요? 율리아 자매님이 가장 슬퍼하는 이유도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며, 되돌아서 버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년 두 번 이상 꼭 나주에 순례를 오는데 작년에는 네 번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나주에 와서 은총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면 받은 은총을 잊고 살기에 이를 일깨워주시고자 오늘 예수님께서 당신의 심장을 열어 성혈을 흘려주신 것입니다.

제 형님이신 주교님, 그리고 제 동생인 필립 신부와 함께 오늘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성혈을 실제로 영했는데 살아 있는 사람 피와 똑같았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를 찾아오시어 수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 주시며 말씀을 주신지 17년이나 되었지만 이 자리에 단 한 분의 한국 사제도 없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그러나 비록 한국 사제는 아니지만 지금 이 자리에는 저희 형님이신 수 주교님과 저희가 있지 않습니까?

율리아 자매님께서 영하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은 수 주교님과 캐나다 로만 다닐랙 주교님께서 직접 목격 하셨을 뿐만 아니라 1995년 10월 율리아 자매님이 교황님의 초청으로 로마에 가셨을 때 교황님과 함께 한 미사에서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났기에 교황님께서도 성체기적을 직접 목격하신 산 증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황님께서는 나주 성모님과 성체 기적, 그리고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기적을 확실히 믿고 계시며 지금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1996년 9월 말레이시아에 초청되어 오셨을 때 3천여 명의 신자들과 다른 곳에서 오신 많은 신부님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저희 삼형제가 공동으로 미사를 집전했을 때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이 일어났는데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기만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에 모셔져 있는 성체가 사람의 심장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고 실제로 움직이기까지 했기에 그 이후로 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과 미사를 드릴 때마다 우리가 모시는 성체는 바로 예수님의 심장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체는 바로 살아 계신 예수님의 심장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성체 안에 살과 피로 현존해 계신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저는 나주에 올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을 보게 됩니다. 그 고통은 눈조차 뜨지 못할 정도의 고통이며, 때로는 임종을 준비하며 종부 성사를 보아야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었습니다. 그 고통은 바로 인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과 온전히 일치한 고통들이기에 그 고통들을 보면서 저에게는 영광된 일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죄인임을 절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은총의 자리에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2002년 8월 15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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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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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불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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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적이 일어난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면서
2000년 전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들을 위하여
이토록 고통을 받으시면서 한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주님의 사랑 앞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의 생생한 증언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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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은총의 자리에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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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가장 슬퍼하는 이유도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며,
되돌아서 버리기 때문입니다.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불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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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은총의 자리에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우리모두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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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가장 슬퍼하는 이유도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며, 되돌아서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들 모두가
마지막까지 되돌아서지 않게 해 주세요.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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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들을 위하여 이토록 고통을 받으시면서 한없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주님의 사랑 앞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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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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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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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은총의 자리에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귀한 증언에 감사드립니다

야고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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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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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형님이신 주교님, 그리고 제 동생인 필립 신부와 함께 오늘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그 성혈을 실제로 영했는데 살아 있는 사람 피와 똑같았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를 찾아오시어 수많은 기적과 징표를 보여 주시며 말씀을 주신지 17년이나 되었지만 이 자리에 단 한 분의 한국 사제도 없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그러나 비록 한국 사제는 아니지만 지금 이 자리에는 저희 형님이신 수 주교님과 저희가 있지 않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에 모셔져 있는 성체가 사람의 심장모양의 살과 피로 변화되고 실제로 움직이기까지 했기에 그 이후로 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과 미사를 드릴 때마다 우리가 모시는 성체는 바로 예수님의 심장임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체는 바로 살아 계신 예수님의 심장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성체 안에 살과 피로 현존해 계신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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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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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어떻한 일이  있더라도 

마음 변하지말고

성모님  손 잡고  . 예수님  바라보며..

여러분 손  꼭잡고

율리아님 말씀 ..성모님 말씀 대로 살아  천국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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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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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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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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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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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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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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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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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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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는 나주에 올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을 보게 됩니다.
그 고통은 눈조차 뜨지 못할 정도의 고통이며, 때로는 임종을 준비하며
종부 성사를 보아야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었습니다.

그 고통은 바로 인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과
온전히 일치한 고통들이기에 그 고통들을 보면서 저에게는
영광된 일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죄인임을 절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은총의 자리에서 오늘부터라도 다시 새로 시작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진정한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따라서
주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합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ㅡ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나주에 와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보살핌 안에서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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