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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타볼 산에서 일상의 십자가로(루가 9, 28ㄴ-3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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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757회 작성일 13-08-06 16:38

본문

주님께서 수난하시기 전에 당신이 가장 사랑하시던 제자인 베드로와 제베데오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따로 데리고 갈릴레아 평야에 자리 잡고 있는 타볼산 정상에 올라가시어 당신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예수님께서 갑자기 모습을 바꾸십니다. 현실의 모습이 아닙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얼굴은 태양처럼, 그분의 옻은 눈처럼 빛났습니다. 이 때 율법서와 예언서, 곧 구약 성서의 대표 인물인 모세와 엘리야가 그분 곁에 나타나 그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대화 내용은 장차 예루살렘에서 겪으실 예수님의 고통과 수난과 죽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놀랍고 신비스런 일입니다. 이에 감격한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에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모셨으면 합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오래 머물고자 합니다.

   바로 이때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이 세 제자들은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두드리며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일어났을 때에 그분의 얼굴은 평상시처럼 되돌아왔습니다.

   조용했던 주님께서 이런 모습을 드러내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내다보셨습니다. 제자들의 방황도 보셨습니다. 그때를 대비해 천상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신이 수난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더라도 좌절하지 말라는 암시였습니다. 당신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세와 엘리야처럼 생명의 나라에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변모 사건은 제자들에게 보여 주신 스승님의 격려입니다. 제자들이 하늘나라에 대해서 아직 확신을 갖자 못하고 있음으로 스승님께서 충격요법으로 당신의 신성한 모습을 드러내심으로써 하늘나라를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제자들은 게쎄마니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시면서 기도하실 때에도 그분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럽고 능력이 있으신 분이 우리 인간의 가장 나약한 부분인 고통과 죽음을 택하셨습니다.그러므로 십자가의 죽음은 겸손의 극치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체험이 있습니다. 인생 가운데 낙심하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개입하신 사건들입니다. 누구에게나 은혜로운 사건이 있습니다. 고통으로 왔다가 유익함으로 마감된 사건들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개입을 드러내신 '변모사건'입니다.

   은총은 예고 없이 옵니다. 생각지도 않은 때 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이시기에 필요하다고 여기면 그냥 주십니다. 평소 소소한 기도와 작은 선행이 결정적 순간에 은총을 모셔 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한 번 봐 주시면 미래는 그만큼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오늘 복음은 영광의 타볼 산에서 일상 생활로 돌아와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삶은 기쁨보다는 고통과 어려움이 더 기다리고 있는 삶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매일 져야 하는 삶입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라면 기쁘게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나주의 영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예수님께서 거룩한 모습을 보여주신 것은 당신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더라도 제자들이 굳건히 당신께 대한 믿음을 지키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당하실 때에 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유혹을 당할 때 이 점을 회상합시다. 나주에서도 갖은 비난과 박해를 당하더라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수많은 기적과 징표로 우리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을 배신하지 않도록 굳건한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징표를 계속 보여 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통하여 그분은 오늘도 우리에게 오시어 당신 모습을 드러내 주십니다!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듯이, 이 죄스런 세상도 사랑이 충만한 세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나주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죄스런 이 세상을 사랑이 충만한 천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오시어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 주시며 수많은 표징들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반드시 죽으셔야 했다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내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주어진 십자가를 사랑할 때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나아갈 수 없다고 성모님께서 누차 메시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동시에, 이 세상을 사랑이 충만한 세상으로 거룩하게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고통과 십자가가 요청된다고 하겠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보속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 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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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내다보셨습니다. 제자들의 방황도 보셨습니다. 그때를 대비해 천상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신이 수난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더라도 좌절하지 말라는 암시였습니다. 당신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세와 엘리야처럼 생명의 나라에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변모 사건은 제자들에게 보여 주신 스승님의 격려입니다. 제자들이 하늘나라에 대해서 아직 확신을 갖자 못하고 있음으로 스승님께서 충격요법으로 당신의 신성한 모습을 드러내심으로써 하늘나라를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럽고 능력이 있으신 분이 우리 인간의 가장 나약한 부분인 고통과 죽음을 택하셨습니다.그러므로 십자가의 죽음은 겸손의 극치입니다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되듯이, 이 죄스런 세상도 사랑이 충만한 세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나주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죄스런 이 세상을 사랑이 충만한 천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오시어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 주시며 수많은 표징들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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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보속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 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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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나주의 영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반드시 죽으셔야 했다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이 넘치는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영혼이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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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기
위하여자발적으로 보속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 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영혼의양식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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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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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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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안내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보속의 고통을 감수하시고 받아들이는 것처럼
우리들도 그 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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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제가

 생활의 기도를 조금 소홀하다 싶더니

분열의 미귀에게  밥을 주었지  뭐예요.

그사이에  미움의 마귀도  슬금~~슬금~~~

얼른 계시판 글올리고

다시  반성하고  일어 납니다.

모든게  기도소홀한 내탓~~

봉헌 제대로 못한  부족함~~~

집착의 끈을 완전히  끈어 버리지  않은 호기심의  악습~~~

다시 마음을  단단히 고쳐 서  새롭게  잘해야 겠습니다.

저~~~오늘 실수 했어요..여러분에게  창피하지만  밝힙니다,

이순간 이후부터

봉헌도 잘하고...내 탓이오 로  교만을 버리고..순간 순간 생활속에 기도 할꺼에요~~~

요것 부터 잘한 다음에  나머지영성 기도  <셈치고..아멘..>  늘릴  랍니다.

~아멘~

예수님~~~예쁘게 봐주시고
성모님~~~제가 잘할수있도록  꼭! ! 도와 주셔요....

음~~~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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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나주의
 영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저도 주어진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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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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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반드시 죽으셔야 했다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내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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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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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삶은 기쁨보다는 고통과 어려움이 더 기다리고 있는 삶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매일 져야 하는 삶입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라면 기쁘게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위로가 되며 오늘의 삶도 우리가 져야 하는 십자가를기쁘게 지면서!!! 주님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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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바오로님의 댓글

하상바오로 작성일

그렇지요.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신 것은 영광을 통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서이지요.
우리는 이 명약관화한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위로의 샘님은 예수님의 영광스런 변모에만 눈이 번쩍뜨이고, 예수님의 수난공로는 깜박 잊어버리는 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은혜로운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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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나주의 영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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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때를 대비해 천상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당신이 수난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더라도 좌절하지 말라는 암시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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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세와 엘리야처럼
생명의 나라에 있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에 아멘 입니다.
사랑하는 우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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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방법을
성모님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매일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나주의 영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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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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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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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에 들어가시기 위하여 반드시 죽으셔야했다는 사실도
잊지 맙시다  마찬가지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내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주어진 십자가를 사랑할 때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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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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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각자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매일 매일

기쁘게 지고 갈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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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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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나아갈 수 없다고
성모님께서
누차 메시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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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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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나아갈 수 없다고
성모님께서 누차 메시지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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