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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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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2,032회 작성일 13-08-07 04:3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1988년 서울에서 살다가 강원도 덕풍계곡으로 이사갔었을 때 나는 그곳의 편지

집배원 한 명과 스님 한 분으로 부터 환영 인사를 받았을 뿐 입니다.

 

누가 이웃에 이사오면 환영해 주는것이 원칙이나 이곳은 환영이 아니라 텃세로 맞아주

었습니다.

 

어느날 내가 풍곡에서 버스를 타고 호산으로 나가는데 가곡면을 지날 때 면사무소직원

한분이 탔고 내 옆에 앉았는데, 나와는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시나요?"

"시에 갑니다."

"무슨 일이 있으세요?"

"대책회의가 있어요"

"무슨 대책회의인가요?"

그는 내가 귀찮을 정도로 꼬치꼬치 캐 묻는데도 친절하게 다 대답해 주었습니다.

 

"이곳 인심이 하도 고약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회의 입니다."

나는 깜짝 놀라

"어느 동네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어느 동네가 아니라 이곳 전부입니다.삼척시에서부터 근덕, 장호, 임원,호산,가곡,풍곡

 동활 전부입니다."

 

이상하게도 내가 사는 곳 사람들이 바로 옆동네사람들을 흉을 보는 것을 봤고 바깥동

네 사람들이 내가 사는 덕풍마을 을 흉보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사실 전국이 똑같지는 않지만 텃세는 어디에나 있고 또 인심이 각박해진

것입니다.그런데 강원도 동해안이 그런 것은 지역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산이 뚫리고 넓어져서 그렇지 1950년만 하더라도 강원도는 가운데에 높

은 태백준령이 동서를 갈라놨고, 인적 물적의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서쪽의 서울 대전

부산 처럼 왕래가 쉬운것이 아니기에 발달이 늦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곳에 누가 이사오면 그들은 자기들의 영역이 침해 받았다는 무언의 공감대가 형

성되어 박해를 받습니다.

 

내가 3년 후 결혼하였고 우리 부부는 매일 이곳 여러동네를 위해 기도를 하였습니다.고

갈 된 사랑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의 기도를 중요시 하고 잘 들어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그렇

다고하여 우리의 기도때문에 이곳이 금방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우리의 봉헌된 기

도가 하느님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만 합니

다.

 

1900년이 지나고 2000년 희망의 밀레니엄 새해가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에서는 사실 거국적인 기도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국가 또한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좀 더 선하게 살도록 인도했어야 합니다. 비록 신자가

아니라도 모든 사람들은 좀 더 나은 새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좀 더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근검절약하고 일을 열심히 한다

면 이는 신자가 아니라도 하느님의 복을 받을 일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지금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해와 사건 사고등을 우연

이라고 보지 말거라"고 경고 하심으로써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앙들이 하느님께서

경고하시는 벌임을 들어내셨습니다.

 

2000년 벽두에 강원도 삼척시 바로 밑에는 근덕면이 있는데, 한 목사님 부인이 산밑에

서 쓰레기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갑자기 `돌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불꽃을 산으로 날려버린 것입니다.

돌풍이란 태풍이 벼란간 미쳐버린것 같은 증세를 말 하는데, 바람이 밑으로 옆으로 깔

리면서 회오리치는것을 말 합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돌풍은 하루를 지나지 않아 소멸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꼬박 일주일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돌풍이 불면서 남쪽으로 서쪽으로

휩쓸면서 내려가기 시작함으로써

 

헬리곱터도 뜰 수가 없고, 수만명이 동원된 청장년들이 속수무책으로 산이 타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 불은 장호 임원 호산을 휩쓸고 호산에서 한줄기가 가곡면

으로 진행하고 또 하나는 호산에서 1km나 되는 울진의 월천리로 불덩어리가 하늘 높

이 날아가서 그곳을 또 삽시간에 불바다로 만들어 버려 사람들이 대경실색을 하였습니

다.

 

우리 집에는 전국으로부터  염려해 주는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호산의 700m가 넘는 가곡천이 흐르고 긴 다리가 있는데 그곳으로 불이 날아갈 줄은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삼척 MBC 여기자 한분이 우리집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선생님, 지금 저는 호산에서 하늘 높이 불덩어리가 빙빙 돌면서 날아가

700m의 가곡천을 넘어서 그곳에 떨어지는 것을 봤어요, 정선생님도 주의하셔요"

 

그는 나와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마태오 아빠세요? 전 덕풍마을 반장 입니다.

지금 불을 끄려고 모두 동원되었는데 바람이 하도 세어 산에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런

데 지금 불덩어리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데 글쎄 1km를 날라가서 월천리에 떨어져 지

금 그쪽이 불바다입니다.

 

그러면 울진 원자력 발전소도 위험하고 사곡리도 위험하고 사곡리로 가면 용소골과 덕

풍으로 갈것인데 큰일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호산에서 가곡면으로 가면 가곡천이 좁아

산으로 불이 옮겨붙어 우리가 사는 덕풍으로 갈것인데 잘못하면 우리는 양쪽에서 불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가 전화를 끊자 또 전화가 왔습니다.

 

"대부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갈람입니다.지금 우리도 피난 가라고 명령이 떨어져 짐을

싸고 있는데 우리 딸 하경이가

"아빠 우리 먼저 마태오 오빠네 집을 위해 기도 먼저 해야 해요."

라고 하는 바람에 우리는 짐을 싸다가 대부님 가족과 어서 바람이 멈추고 불이 꺼지기

를 기도했어요"

라는게 아닌가.

 

불이 시작한 날이 4월 7일이었고, 6살 먹은 하경이 소녀가 기도한 날이 14일이었습니

다.

 

그날밤 그렇게 회오리치고 사납게 굴던 돌풍이 갑자기 멈췄습니다.그러자 밤중에 헬리

곱터가 기다렸다는 듯이 물을 길어 산에 쏟아 부었고 불을 꺼졌습니다

 

다음날 우리 부부는 차를 타고 근덕까지 가 봤는데 아예 산이 새까맣고 어느곳은 흙이

녹아 옹기처럼 된 것이 보입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와 가곡천을 지나 원자력 발전소까지 가봤더니 발전소의 정원까지 타

버린 것입니다,하루만 계속 되었다면 우리가 사는 덕풍은 말 할 것도 없고 태백산으로

옮겨붙어 소백산까지 태웠을 것입니다.

 

한 소녀의 기도가 재앙을 멈추게 하였다고 보여 집니다.

서울 남산의 98배나 되는 산이 타 버린 것입니다.

 

+   +   +  

 

2002년 그런 재앙이 지나간 뒤에 `루사` 태풍이 강원도를 아에 초토화 시켜 버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느님께서 이미 경고 하셨으나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고 사랑 실천을

하는데 더욱 인색해 졌습니다.

 

사람들이 213명이 죽었고 33명이 실종 되었습니다.

우리집에는 비가 1300mm가 내렸습니다.인근동네에서 4명이 죽었고 모든것이 폐허로

변하였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하늘을 원망할 뿐 회개하지 않고 더욱 거칠어집니다.

그러자 다음해인 2003년에 `매미` 태풍이 또 한번 강원도를 휩쓸고 지나갑니다.

 

어제 서울에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럴때 사람들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느님 죄송합니다. 비를 멈추게 해 주소서`

적어도 신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이런 기도는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소나기 뿐만이 아니고 뜨거움까지 주시며 경고 하십니다.

사람들은 살판 났다는 듯이 피서를 갑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조용하고 야당 정치인들은 대통령을 비난 합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둘러대지 않기 바랍니다.

앞으로 어떤 재앙을 보내시어 경고하실지 우리는 모르지만, 전 세계의 곡창지대가 위험

하고 알카에다 같은 복수심이 가득 하고 이기심과 교만함이 팽배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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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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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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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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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바오로님의 댓글

하상바오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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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 바오로님
좋으신 말슴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체를 봅니다. 그리고 역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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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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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자요! 회개하고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것!!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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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글 잘 일었습니다.
자연 재해라고들 아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징벌입니다.
하루에 1300미리가 왔다면 재앙이 아니고 무었입니까?
일본 원자력 누출사고를 보십시요.
오염 해양수가 큰일입니다. 통재 불능이라니 이것이 재앙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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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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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세계 여러곳에 내리는 재앙이
우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성모님의 말씀에

우리는 회개하고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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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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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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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기도 회개 사랑실천..참으로 정답입니다.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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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네 잘알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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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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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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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아요  한 때묻지 않은 어린 소녀의 진심어린 기도를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물리치지 않으시고 들어주셨습니다

그 소녀 의 사랑에 마음이 뭉클 해지는 군요

바로 그 사랑으로 저희도 자신과 세상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새삼
묵상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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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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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니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세요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실 것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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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지금 우리가
    ]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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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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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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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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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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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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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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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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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글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이 회개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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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는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하느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기 때문입
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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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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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도이고 회개이고 사랑 실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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