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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를 사탄의 사슬에서 풀어주지 말아야 하느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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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3건 조회 2,594회 작성일 14-10-27 16:51

본문

    원래 안식일 규정은 하느님을 특별히 공경하고 사람을 쉬게 하는 규정입니다. 그런데도 안식일 제도가 사람을 짓누르는 짐이 되어 병자 치료조차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허리가 굽은 여인은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을 연상하게 하고, 또 이 기적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는 말씀을 기억하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이지만 그 여자에게 손을 얹어 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회당장은 "일할 날이 엿새나 있다."(14)며 반발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위선이 얼마나 허위를 담고 있는지 예리하게 폭로하십니다.

    짐승이 사람보다 더 귀중한가 하는 질문부터 시작하십니다. 가축은 안식일에도 외양간에서 풀어 물을 먹이면서 사람은 왜 안식일이라 하여 고통에서 풀어줄 수 없는지 되물으십니다. 인간을 자유롭게 하고 생명을 주어야 할 종교가 오히려 백성을 노예화하고 못살게 한다면 이보다 더 큰 이율배반은 없을 것입니다.

    전체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이 제도에 흡수되어 제도를 위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한 여인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하여 안식일 규정을 깨뜨리십니다. 그리스도교는 개인의 인격을 귀하게 여깁니다. 단체를 위하여 개인을 희생시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민주주의가 나옵니다.

    예수께서 그 여인의 병을 다음날 고쳐주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이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주려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제 때에 빨리 주는 것은 이중의 도움이다."라는 라틴 격언이 여기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써 이웃의 구원자가 됩시다.

    회당장은 사람보다 제도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18년 동안 고생한 여자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이 아닌 평일에 그녀를 고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안식일이 법 때문에 당장 가능한 기적을 다음날로 미루지 않으셨습니다.

    하느님은 고통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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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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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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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께서는 한 여인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하여
안식일 규정을 깨뜨리십니다. 그리스도교는 개인의
인격을 귀하게 여깁니다. 단체를 위하여 개인을
희생시키지 않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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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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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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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은 고통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
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묵상글 감사드리며...
예수님은 안식일이 법 때문에 당장 가능한
기적을 다음날로 미루지 않으셨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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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써 이웃의 구원자가 됩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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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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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떤 소속에서도
권리를 남용합니다
사랑이 있어야 하는곳에도
사랑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사로잡혀
처신하면서
합리화시키기가 바쁩니다
자신의 느낌이나 판단으로
이웃을 지적하며 자신의 이기심으로
짜집기를 하면서
합당화시키는
그것을 봉사라 부르며
높은자에게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드러내려하면서
낮은자를 얕보며
소위 사랑안에 있다고 말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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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안식일이 법 때문에 당장
가능한 기적을 다음날로 미루지
 않으셨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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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신^^ 사랑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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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써
이웃의 구원자가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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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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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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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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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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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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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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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아멘^^
"제때에 빨리 주는것은 이중의 도움이다"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서 이웃의 구원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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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써 이웃의 구원자가 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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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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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으신 말씀이어요..
그러나  사랑실천이  잘안되고  어려울때도 있어요.
마음이  아파요..

그럴때는 나주 를 생각하며  노력을 해본답니다.
참 저자신이  자꾸  변하고 있다는것을  느껴요.
얼마나 나주가 고맙고 감사한지 ...
 말로 다  드리지를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  하늘 같아요.

주님.성모님  계신다는것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
이삭막하고  살수없는세상.
성모님 안계셨다면  어찌  살수있을까요.

나주 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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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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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8년동안 고생했던 여인에게 치유를 해주셨던
예수님 감사합니다.

안식일 그리고 법규나 규정등 율법들에
얽매여 진정한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묵상해봅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자상하게 알려주시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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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로 연기하기보다
바로 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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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하느님은 고통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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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주님! 저희 모두에게
당신의 뜻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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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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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 시간이라도 빨리 고통을 덜어주려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제 때에 빨리 주는 것은 이중의 도움이다."
라는 라틴 격언이 여기서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의 임무'를 당장 실천함으로써
이웃의 구원자가 되고자합니다!!!!
사랑실천은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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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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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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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은 고통이 지속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행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내일까지 연기하면 안됩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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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예수님! 넘 감사드리구 사랑해요~ ^ㅇ^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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