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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놀라운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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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6건 조회 2,522회 작성일 16-04-16 07: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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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놀라운 사랑

              (1985년 12월 13일)   

                                                                                            

 주님의 교훈을 받고 너무나도 좋아 뛸 듯이 기쁘고 즐거워 환희로 가득 차 있던 나는 그 동안에 미용실을 하느라 못 다한 집안 일을 찾아서 하기로 했다.

친정 어머니께서 평소에 살림을 돌봐 주셨지만 농사철이면 시골에 가시어 농사를 지으셨으므로 농사철엔 내가 살림까지 해야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연탄을 때며 석유 곤로를 쓸 때였는데 음식을 불에 올려놓고 손님들 머리를 하면서 주님께 그 자매님과 모든 죄인들의 영혼의 나쁜 것들을 잘라내 주시고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주시기를 청하며 열심히 머리를 손질하다보면 생활의 기도화에 너무나 열중한 나머지 불에 음식을 올려놓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려 솥을 태우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 날도 미처 닦아놓지 못한 새까맣게 탄 냄비와 솥이 세 개나 있었기에 나는 곤히 잠든 가족들이 깰까봐 쓰레기장 있는 곳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솥을 닦기 시작했다.

꽁꽁 얼다시피 한 온 몸을 두들겨 맞아 몹시 아프기는 했지만 육신의 고통은 영혼의 즐거움으로 다가왔기에 몸이 말을 잘 듣지는 않았으나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솥을 닦으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이 탄 솥이라 힘을 다해 닦았는데 솥을 닦을 때마다 점점 하얗게 닦여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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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이셔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

"어머머, 우리 주님 감사도 하셔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감사도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하고 기도하니 더욱더 신이 나서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이 세상 모든 영예와 행복도 슬픔과 괴로움 밀려와도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리,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명예도 버렸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 …" 하며 콧노래는 계속 되었다.

냄비와 솥 세 개를 다 닦으면서 아까 그 청년들의 영혼을 주님께서 깨끗한 영혼으로 받아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시커먼 솥과 냄비를 닦았기에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들 모두가 반드시 주님의 자녀가 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동지섣달의 밤은 길기도 하였다. 냄비를 다 닦고 난 뒤 화장실 청소까지 했다.

우리 화장실은 세탁소인 옆집과 공동으로 사용했는데 두 집이 다 영업집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였기에 자주 청소를 해도 냄새가 많이 났다. 물을 퍼 가지고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예수님! 저는 지금 냄새나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영혼에서 풍기는 악취와 병든 이들의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그들 모두가 치유 받아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어요" 하고 화장실 청소를 마친 뒤 나는 계속해서 집안 곳곳을 다 돌아가며 물 청소를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그렇게 계속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기쁘게 일하는 사이 어느새 날이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 물로 미용실 앞을 깨끗하게 청소 한 뒤 저 위에 있는 오락실 앞까지 청소를 했다.

오락실에는 늘 많은 아이들이 들락거리기 때문에 그 앞에는 항상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 있었으나 청소를 한번도 하지 않아 언제나 내가 일찍 일어나서 하곤 했는데 이 날은 더욱 기쁜 마음으로 찬미가를 부르며 청소하면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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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와 몸에서황금향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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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가 흘러나온 것을 목격하시고 놀라워 하시는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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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가 율리아 자매님의 옷에까지 흠뻑 젖도록 흘러내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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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몸에서흘러나온 황금빛 향유를
만져보신 신부님들께서 기뻐하시며 순례자들에게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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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몸에서 나온 황금향유를 만져본 협력자들의 손이 향유로 흠뻑 젖음

쓰레기를 하나 하나 치울 때마다 "예수님!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을 치워주시고 시기, 질투, 자만심도 치워주시고 미움, 분노, 증오심도 치워주시고 분열을 초래하는 모든 마귀들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치워주시고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왕하시옵소서.

주님!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닫고 있기에 주님을 모시기 어렵나이다. 그러나 자물쇠로 꼭꼭 잠가둔 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오직 주님 사랑으로 닫히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앞으로 다시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늘 함께 하시며 보호해 주소서" 하고 기도하며 모든 청소를 마치고 나니 날이 환히 밝아왔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 가족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식사 준비와 손님 받을 준비를 하는데 방안에서 인기척이 나기에 방문을 가만히 열어 보았더니 장부가 잠에서 깨어 있었다. 나는 즉시 달려들어가

"율리오씨, 율리오씨! 나는 오늘 확신을 가졌어요."

"무슨 확신을 가졌다는거요?" "주님에 대한 확신이요." "어쨌는데?" 하고 아침부터 잔뜩 상기되어 있는 나의 표정이 의아한 듯 쳐다보았다.  

나는 성시간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상세하게 이야기해 드렸다.

두 자매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내가 나도 모르게 장부에게 이야기한 것이다.

내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장부는 벌떡 일어나면서 손을 들기에 깜짝 놀란 나는 '나를 때리려고 그러나? 아휴, 내가 분심 준 것은 아닌가? 그래, 세상에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가 새벽바람에 밖에서 맞고 들어 왔는데 좋아하겠는가' 하고 생각하며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그냥 맞을 준비를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장부는 큰소리로 "여보! 축하해" 하며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서로 악수를 하고 부둥켜안고 포옹을 했다. 그리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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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으로
예수님의 수난 고통에 동참하시며 흐르는 눈물을  닦았을 때 손수건에 묻어난 피눈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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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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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첫토 기도회 오셔서 은총많이 받으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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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오늘 하루도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제 안에 있는 교만과 악습을 뿌리를 뽑아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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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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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하신 생활의 기도
너무 좋네요ㅠㅠ 생활의 기도화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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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저도 엄마 본받아서 생활의 기도 열심히 실천할래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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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것은 내가 피워내는 꽃인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아멘~~!!*
엄마의 희생의 값진삶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기에
마냥 애기처럼 달려들어 따라가고 싶을뿐입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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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엄마의 희생의 가치와 대가를 묵상하고 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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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꽁꽁 얼다시피 한 온 몸을 두들겨 맞아 몹시 아프기는 했지만 육신의 고통은 영혼의 즐거움으로 다가왔기에 몸이 말을 잘 듣지는 않았으나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솥을 닦으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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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 저는 지금 냄새나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영혼에서 풍기는 악취와 병든 이들의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그들 모두가 치유 받아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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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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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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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어머머, 우리 주님 감사도 하셔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영혼들 깨끗이 닦아주시고 하얗게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죄인도 더욱더 희고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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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교훈을.받고.너무나도.좋아.뛸듯이.기쁘고.즐거워.환희로.가득차있던.나는.

그동안에.미용실을.하느라.못다란.집안일을.찿아서.하기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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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쓰레기를 하나 하나 치울 때마다

"예수님!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을 치워주시고
시기, 질투, 자만심도 치워주시고 미움, 분노, 증오심도 치워주시고
분열을 초래하는 모든 마귀들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치워주시고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왕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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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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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아~~~멘!

엄마! 저도 율리아님처럼
향기로운 꽃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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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그것은 네가 피워내는 꽃인 것 같지만 그러나 너는 나와 하나로 결합되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네 안에서 내가 피워내는 꽃이란다.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나는 이제 네가 메마른 영혼들 위에 철따라 꽃피고 열매 맺어 그들에게 따먹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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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 서지 않겠네…"
이 세상 모든 영예와 행복도 슬픔과 괴로움 밀려와도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리,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명예도 버렸네.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수는 없네 세상 어떤 것과도 …"
하며 콧노래는 계속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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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주님!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닫고 있기에 주님을 모시기 어렵나이다.
그러나 자물쇠로 꼭꼭 잠가둔 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오직 주님 사랑으로 닫히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앞으로 다시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늘 함께 하시며 보호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마음에도 친히 오셔서 그리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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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그리고 넘 좋은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여 깨달았으며 느끼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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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머, 우리 주님 감사도 하셔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감사도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하고 기도하니 더욱더 신이 나서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사랑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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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주님 뜻에 따라사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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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영혼에서 풍기는 악취와
 병든 이들의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
 그들 모두가 치유 받아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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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을 치워주시고 시기, 질투, 자만심도 치워주시고
미움, 분노, 증오심도 치워주시고 분열을 초래하는 모든 마귀들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치워주시고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 안에 왕하시옵소서.

아멘!!!
주님! 저의 마음안에 있는 악습과 교만도 치워주시고  미음과 분노, 증오심도 치워주시며 분열을
초래하는 마귀들도 완전히 치워 주시어 무디어진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주님께서 저의 마음에
왕하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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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 많은 영혼들이 마음을 닫고 있기에 주님을 모시기 어렵나이다.
그러나 자물쇠로 꼭꼭 잠가둔 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오직 주님 사랑으로 닫히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앞으로 다시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며 마음의 문을 닫지 않도록 늘 함께 하시며 보호해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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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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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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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꽁꽁 얼다시피 한 온 몸을 두들겨 맞아 몹시 아프기는 했지만
육신의 고통은 영혼의 즐거움으로 다가왔기에 몸이 말을 잘
듣지는 않았으나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면서 솥을 닦으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아멘!!!

아름답고 놀라운 사랑이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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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려 하는 너는
향기로운 나의 작은 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을 사랑하시는
 그 열렬한사랑은 주님을 감동케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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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도 금쪽같은  내사랑입니다
겨울 하이얀 눈꽃송이에서 더 빛나고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사랑꽃이예요
우리위해 아픈고통참으시며 환한 미소 지으시며
반겨주시는 따뜻하신  사랑 어찌 잊으오리까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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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 세상에 많은 영혼들이 입으로는 나를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스스로 꽃을 피워낼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그릇된 영성과 교만으로 이웃을 대하고 있다 보니
꽃을 피우지도 못한 채 멍울이 져 시들어 버리고 만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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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것 또한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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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일에도 생활의 기도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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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삶을 본받아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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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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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머머, 우리 주님 감사도 하셔라. 이렇게 시커먼 영혼을
요렇게도 하얗게 만들어 주시다니, 능력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감사도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하고 기도하니 더욱더
신이 나서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아멘~*

엄마 닮아가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엄마와 일치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새롭게 다짐하고 새롭게 또 시작하고...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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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 봉헌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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