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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 주간 수요일 ( 성녀 프리스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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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556회 작성일 17-01-18 13:14

본문

 

1573.프리실라.카타콤벽화.성모님.오란스.jpg

 

프리실라 카타콤바의 프레스코화. 성모 마리아. 2세기. 로마.

 

이 유형의 성모님의 자세는 두팔을 위로 벌려 들어 올리시고 기도를 드리시는 모습인데 아기 예수는 묘사되지 않는다.

이러한 성모님의 자세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있어 생소한 것은 아니었다.

이미 구약과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던 기도의 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도 이러한 자세로 기도했고 초대 교회 사람들도 그러했음을 카타콤바의 벽화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사제들도 미사 중에 이러한 자세로 기도를 드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초세기부터 알려졌던 오란스 형으로 그려진 성모 이콘은 4세기 경에 비롯되었는데

그후 성모 이콘의 전형으로 그 시원적인 주제가 되었다.

이 이콘은 많은 동방교회의 성당들의 지성소 위에 만들어지는 작은 반원형의 돔(Apsis)에 많이 그려지는데

이 작은 반원형의 돔은 성당 중앙의 카다란 돔과 이어져 있어 중앙 돔의 예수 그리스도와 연계되어

하느님의 나라와 지상(인간)을 일치시키는 분이시며, 하늘의 문이라고 칭해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모 찬가인 아카피스토스의 2절에서

 

"기뻐하소서, 당신은 하늘의 사다리

당신에 의해서 주님은 내려 오셨다.

기뻐하라, 하늘의 다리여.

지상의 사람들을 하늘로 인도하소서" 라고 칭송 되어지고 있다.

 

오란스 형의 성모는 ’플라티테라’(platitera)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러한 호칭은 옛 찬가의 다음 구절에서 근거한다.

 

"가브리엘은 찬미합니다. 기뻐하라 동정녀여!

이 세상의 만물의 창조자는 거룩한 궤이신 당신에게 머무십니다.

성왕 다윗도 노래합니다.

당신은 하늘보다 넓은 분(Plati tera ton ouranon)이시며,

창조주를 품으신 분이십니다.

 

-이콘.신비의 미. 편저 장긍선신부-

 

 

  •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말씀의 초대
  •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고,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한지 물으신 뒤, 사람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슬퍼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1-3.15-17 형제 여러분, 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15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사제께서 나오시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16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17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하고 성경에서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하신 사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손을 뻗으라고 하시며 오그라든 손을 치유하십니다. 그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하고 바리사이들에게 묻습니다. 바리사이들의 시선은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안식일 규정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공격할 구실을 찾고 있었습니다. 바리사이들의 시선 속에는 증오와 미움이 가득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별 잘못을 하지 않았지만 오해받고 일이 엉킬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 좋으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손을 뻗으시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그분께 손을 뻗을 때 그분은 우리에게 은총을 내어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옹졸할 때가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 일이 못마땅하게 보이고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둔한 원숭이처럼 자신의 손을 펴지 않아서 먹잇감과 욕심을 움켜쥐고 있다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선택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것을 움켜쥐는 것과 자신의 것을 내어 주는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율법의 잣대를 들이대서 남을 심판할 것인지 사랑의 잣대로 남을 용서해 주고 치유받을 것인지 선택할 때가 다가옵니다. 우리의 선택은 어떠한 것입니까? 이웃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떠한 것입니까?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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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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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일치와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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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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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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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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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고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늘 수고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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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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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쾌유와
봉헌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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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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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의 댓글

마리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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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의 두팔을 벌리고
기도하시는 모습에 너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하늘을 감싸안은듯.
모든자녀를 바라보시는듯.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다리의 모습인듯.

이렇게 보고픈 성모님은
나주성모님 동산에 계시지요...
생각만해도 꿈만 같고
기쁘고 행복해요.
오늘도.내일도. 감사가 마르지 않을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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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녀.프리스카이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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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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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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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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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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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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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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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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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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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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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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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항상 성인성녀들의 일생을 짧막하게나마 올려주셨는데 오늘 성녀는 그런 내용이 없네요
그래도 성녀 프리스카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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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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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여
율리아 엄마 지켜주시고
저희 모두 엄마와 일치하여
예쁘게 양육받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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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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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프리스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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