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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피정후기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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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를버리자
댓글 48건 조회 1,534회 작성일 17-02-28 09:1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뒤늦게 지부장피정후기 남깁니다. ^^


청년시절, 지금생각하면 너무도 귀했던 

율리아엄마와의 만남때, 엄마께서 가슴에 손을대고 

기도해주시면서 "인터넷에 들어와서 글 좀 써" 

라고 하셨던 말씀이 지금 떠오르는 이유는
그동안 "내가 무슨자격으로? " 라는 

생각때문에 엄마말씀을 듣기는 커녕 

도리어 글을 더 쓰지못했던 믿음약한 

제 모습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피정에 

참여하기까지의 과정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생긴지 얼마안된 

제일 작은지부를 맡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이사를 가게되어 

이사갈곳에 기도팀이 있나 나주에 확인요청을 

드리게 되면서 철없고 너무도 세속적인 

자격없는 제가 지부장이 되었습니다.


어리지만 이 감투가 

보통 감투가 아니란건 알았기에 

작은영혼이 아닌 (아직까지도)자유영혼(?)이기만 한 

저는 다른 훌륭한 분이 맡아주실때까지만 

딱 눈감고 하자 싶은 생각만으로, 

미지의땅 곳곳에 숨어있는 나주성모님 자녀를 찾아 

성모님상을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며 

정신없이 기도회만 정말 기도회만 

겨우 끌어가던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운영진 지원자님으로부터 

지부장 피정이 있다는 연락을 받게되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든 생각은

"내가 가도 될 자리인가. 

내가 지부장이 맞나..." 하는 생각뿐.


솔직한 심정으로 참여하고 

싶지않은 마음이 컸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 

나주성모님을 위해 제가 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부가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두명의 

'나주베이비'를 키우면서 부모님세대분들이 

보시기엔 당연히 해왔던 지금도 누구나 다 하는 

육아와 살림이 제게 유독 힘들었던 건 

처녀때부터 워낙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과 

계획없던 임신의 상처, 낯선곳에서의 적응, 

출산후유증의 이유에서 비롯된 

우울증과 자존감 상실때문이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미도 포함하여 "세상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나가겠다"던 청년시절의 포부와 계획이 

결혼과 육아로 막혀버렸다는 어리석고

철없는 생각이, 기도회를 이끌어 가는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을 즈음 성모님께서 부르셨으니 

이름뿐인 지부장인 저로써는 

얼마나 부끄럽고 숨고 싶었을까요...


그러나
설마 나까지 부르시겠나 하면서도 

가야겠다 싶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정신차리고(깨어나고)" 싶어서 였습니다. 

부끄럽게도 영적인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기 직전이라 충전이 필요했습니다.


피정에 참여하여 정말 애쓰시는 

많은 지부장님들을 뵙고 그분들의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들으며 그 자리가 가시방석과도 같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고 

외치시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것은 저 자신의 회개와 각성으로 

피정내내 계속 이어졌습니다.

율리아엄마는 아직도 제게 실감나지 않는 분입니다.
엄마와 같은공간에 가까이 있어도 

꿈속에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분입니다. 

세상에 저런분이 있을수가 없기때문에 

더욱 실감이 나지 않는 그런 분입니다. 


그래서 엄마와 귀한 만남을 할수 있었을 때에도 

저의 부족하고 나쁜 것이 엄마께 해가될까봐 

늘 사랑하고 감사한마음 다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임하여 엄마가 하시는 말씀도 

귀담아 듣지 못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에게 율리아엄마는 

좀 더 가깝게 다가오는지 가끔 잠들기전 

5대영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면 

제 설명이 어려운지 듣다가 

(5대영성 동화책이 있으면 

참좋겠다 싶은생각이 들때즈음) 

아이들이 물어봅니다. 

 

"율리아엄마가 그렇게 살았어?" 라고.. 

그렇다고 하면 "그래"하고 잠이 들곤 합니다. 

몇번 뵙지 못했어도 율리아엄마 영상만 보면 

그렇게나 좋아하고 엄마의 영가를 따라부르는 

아이들은 공부하지 않아도 

율리아 엄마를 5대영성 그 자체로 

느끼나보다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나주에 처음 순례 갔을때의 첫마음을 되살려 

"잘 살아서" 엄마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피정을 마쳤습니다.

상상할수 없이 많은 고통들을 봉헌해주시고 

저희곁에 계셔주시는 율리아엄마께
깊고 깊은 무한 감사드립니다. 

엄마 부끄럽지만 사랑합니다 ㅠ ㅠ
피정을 준비해주신 지원자님들과 봉사자님들께

특히 베드로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정중에 받은 메세지말씀 올리며

두서없는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모든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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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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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님의 댓글

질풍경초♡ 작성일

나주에 처음 순례 갔을때의 첫마음을 되살려 "잘 살아서"
엄마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피정을 마쳤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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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아멘~!!!

솔직하게 써주신 은총글, 감동적입니다.^^

지부에 물론 다른 해야할 것도 많겠지만,
지부에 계신 분들이 나를버리자님처럼,
엄마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 또한 지부장님의 역할이 아닐까...
피정에서 받으신 은총 지부회원님들에게도
나누어주시어 은총의 향기 가득한 지부되시기를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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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를버리자님!은총 받으시고
새힘 얻으심 축하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고
수고 많으셨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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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닉네임이 넘 좋네요 
" 나를버리자." 아멘!!!~
은총 글 감사하며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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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고
외치시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것은 저 자신의 회개와 각성으로
피정내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무수한 은총 가득히
받게 되심 축하드리며, 용기내어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립니다^^

메시지 말씀도 딱 맞는 말씀을 주셨네요!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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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 ! 
  솔직한  님의글  감사합니다  .
  축복가득    받으시고 
  영육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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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수고하셨습니다
아멘ㅡ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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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지부장님! 은총 받으심 넘 축하드립니다.
 동화책.....
 나주성모님이 하루빨리 인준되어 주일학교 교리시간에
 엄마의 5대영성을 만화나 동화책 등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만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는 큰 기쁨과 위로가 될 테인데...
 그 날이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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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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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의 관심과
닿는 손길, 그리고 말씀이
은총의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지부장님으로 임명 받으셨으니
열심히 수고 하시어
언제나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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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회개와 각성"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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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
힘내시구요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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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진솔된 은총증언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 감동이어요.. 흑흑

지금까지 든든하게
지부를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계신 나를버리자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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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솔직한 고백의 피정소식..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부르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엄마를 도와서 함께 일치안에서 일해
간다면 더욱 큰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딱 느끼는게 5대영성 책자가 동화나
만화 책으로 나온다면 참 좋겠다..정말 동감합니다..
그래서 주일학교에 교리로 가르친다면..
상상만해도 즐겁고 신나네요..
나눠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나를 버리자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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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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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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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마도 2002년 ?  동산의 15처 앞 , 전나무 ?  그 나무 근처에서  마니도 울고있었던 ' 나를버리자님" 이 생각나네요 . 그 나무가 지금은 음청엄청 자라나 무척이나 큰 나무로 변했데요 . 동산의 그 나무처럼 영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기를 기도드려요 !  아무나 지부장이 될 수 있나요 ? 바다 건너에 기시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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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가장 먼 곳에서
가장 힘들게 지부장님을 하고
계신 제주지부장님!
귀엽고 똑똑한 두아드님과
순례 꾸준히 다니시는 것 만으로도
지부를 가장 잘 끌어가시는 지부장님이십니다.
가슴에 와 닿는 피정후기 잘 읽고
은총 함께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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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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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그런 아픔들이 있으셨군요...!
어린 아이 둘 키우시면서 지부장님까지 하시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ㅠ_ㅠ 그래도 나주성모님 사랑하시고
율리아엄마 사랑하셔서 이렇게 피정통해서 힘 얻으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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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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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 ~~~ 멘 !!!
나르버리자님, 율리아엄마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힘
가득히 받으시고,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나주에 처음 순례 갔을때의 첫마음을 되살려
"잘 살아서" 엄마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피정마치시고 올려주신 소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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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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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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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고
외치시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것은 저 자신의 회개와 각성으로
피정내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멘!!!♡

어마무지한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당♡♡♡

지금 그 마음 항상 잊지 마시고
힘들때는 율리아엄마 생각하면서
함께 엄마와 일치해서 나아가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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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믿고 의지하고 잘 따라갈 수 있기를 바라오니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나를버리자님! 축하드립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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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힘든 상황에서도 지부일을
맡아 하시니 정말 대견합니다.
겸손하고 아름다운 피정후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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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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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해요 사랑해요
받은 메세지 말씀대로 이루어지시길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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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자리, 소중한 은총 
가득 받으셨음, 축하드립니다~~
나를 버리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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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나주에 처음 순례 갔을때의 첫마음을 되살려
"잘 살아서" 엄마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피정을 마쳤습니다."

아멘~
은총의 피정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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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의 봉사의 길은 아름다워~여! 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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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율리아엄마가 그렇게 살았어?" 라고..
그렇다고 하면 "그래"하고 잠이 들곤 합니다.
몇번 뵙지 못했어도 율리아엄마 영상만 보면
그렇게나 좋아하고 엄마의 영가를 따라부르는
아이들은 공부하지 않아도
율리아 엄마를 5대영성 그 자체로
느끼나보다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아멘! 그간 나름의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을 지부장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후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글 올려주세요~
예쁜아이들에게도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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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도 매일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는 말에 힘입어 오뚜기 처럼 일어설 것을 다짐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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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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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들
새롭게 시작하는 큰 힘과 영광들
축복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
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거듭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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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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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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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고 외치시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가슴
속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낄수
있었고 그것은 저 자신의 회개와 각성으로
피정내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나를버리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나를버리자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먼저 축하드리며 진솔한 피정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랍니다  지부의 회원님들이 
솔선 수범해서  협력해주고  함게 힘을 모아주시니 공동체가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큰 사랑의 힘으로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 지리라 믿어요
두 천사데리고 순례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실어주고 있지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드려요  아멘!!! 은총안에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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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그런 아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나주에 처음 순례 갔을때의 첫마음을 되살려
"잘 살아서" 엄마를 더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피정을 마쳤습니다.

제주 지부장님 축하를 드립니다
받으신 은총과 사랑
제주지부의 활성화를위하여
그리고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와의 일치를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잘 관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머나먼곳에서
너무나도 수고가 많습니다
이번피정에 큰 사랑을 받으셨군요
잘간직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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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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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하여라. 아멘~!!!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자격없다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지부장을 맡기에 적격!인 거 같아요!
많은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
바다 건너 외지에서 고생이 많으셔요~^^
더 많은 은총 받으셔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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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고
외치시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처럼 울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그것은 저 자신의 회개와 각성으로
피정내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지부장님~~
은총 가득 받으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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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지부장님이 되신일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겸손한마음이 시니
잘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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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삶님의 댓글

깨어있는삶 작성일

그래서 엄마와 귀한 만남을 할수 있었을 때에도 저의 부족하고 나쁜 것이 엄마께 해가될까봐 늘 사랑하고 감사한마음 다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임하여 엄마가 하시는 말씀도 귀담아 듣지 못했던 저였습니다 에서 이제는 알아 들으니 은총을 받으신거에요 느낀점은 진솔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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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사랑안에서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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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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