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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0 주간 화요일 (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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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527회 작성일 16-06-07 08: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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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7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

Bl.ANNE of Saint Bartholomew

Beata Anna di San Bartolomeo Carmelitana Scalza

Born:10 October 1549 at Almeneral, Spain as Anne Garcia
Died:1626 at Antwerp, Belgium
Beatified:1917 by Pope Benedict XV
Canonized :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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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자비심을 갖다" 또는 "자비를 베풀다"란 뜻이다.
안나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가 위대한 하느님의 종이라고 칭찬하였던, 그녀의 특별한 동료였다.

안나는 아빌라에서 4마일 떨어진 알멘드랄에서 농사짓는 페르디난도 가르시아와 카타리나 만사나의 딸이다.

20세까지 그녀는 양치기로 일하다가, 아빌라의 성 요셉 수도원에 입회 허가를 받아 가르멜 수녀가 되었다.

성녀 데레사는 마지막 7년 동안 늘 안나를 곁에 두고 모든 여행도 함께 하였고,

가르멜의 개혁 사업에도 안나만큼 성녀를 협력한 인물이 없다고 한다.

수차례에 걸쳐 안나는 검은 수건을 써야한다고 했으나 그 때마다 거절하여 늘 평수녀로 살았다.

성녀 데레사가 마지막 숨을 쉰 곳도 안나의 품속에서였다.

그 후 6년 동안 안나는 아빌라에서 조용히 살았다.

그때 프랑스에서 맨발의 가르멜 수녀원 설립을 종용하자,

데레사의 후임자인 예수의 안나 수녀는 안나 바르톨로메오 수녀를 포함하여 5명의 수녀를 파견하였다.

그 후 안나는 퐁토와즈 수녀원의 원장, 그 다음에는 뚜르의 원장이 되었다.

또 네덜란드에 가르멜 수도원을 세웠을 때 안나는 몬스로 갔으며,

1612년에는 안트워프에 수녀원을 설립하였다.

1612년에 안나가 사망하자 2천 명의 주민들이 시신에 달린 묵주에 친구하러 줄을 설 정도로

그녀에 대한 공경은 놀랄만큼 빨리 일어났다. 1917년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축일:10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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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은

히브리어 카렘 엘(Karem El)로서 "하느님의 정원과 포도나무"라는 뜻이다.

성서에 따르면, 가르멜산은 무엇보다도 계약을 갱신한 산,

그리고 엘리아 예언자를 통한 하느님의 개입이 드러난 산이다(기원전 9세기).

수도회의 공식 명칭은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형제회"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7월16일은 "가르멜산의 성모님" 축일이고 이 날은 가르멜 수도회의 가장 큰 대축일이다.

이 날을 축일로 서방 교회가 거행하기 시작한 것은 1926년이며,

가르멜산의 성모 공경, 가르멜회의 영성 그리고 스카플라의 하사 등을 기념한다.

가르멜 회원들에게 내려지는 동정녀의 특별한 은총은

1400년경에 기록된 요한 그로씨의 "푸른 숲"이란 책 속에 기록되어 있는데,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번은 성 요한 시몬 스톡크가 당신의 성명을 증거하는 형제들에게 어떤 특전을 허락해 달라며

영화로운 동정녀이시고 천주의 모친이시며, 가르멜의 수호자인 어머니께 간청하였다.

그 후 어느 날, 요한이 열심히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영화로우신 동정녀이시며 천주의 모친이신 마리아께서 천사들의 무리를 이끌고 발현하셨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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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마지막 남은 식량으로 음식을 만들어 엘리야를 대접한 시돈 지방 사렙타 마을의 과부에게 하느님께서는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니 너희의 착한 행실로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았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7-16 그 무렵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7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12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13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14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15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16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15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16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죽을 작정입니다.” 사렙타의 한 과부의 마지막 탄식이자 절망의 속삭임이었습니다. “죽을 것 같다,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죽도록 밉다.” 죽는다는 말을 죽자 하고 많이 하는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 말 속에는 죽음의 절박함을 느낄 정도로 사는 게 힘들고, 사람이 밉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누가 나에게 죽음의 그늘 속에서 빛이 되어 주고, 살맛 나지 않는 내 인생에 소금처럼 간을 맞춰 줄 사람은 없는지 찾는 게 인생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남이 내게 소금과 빛이 되어 주길 기다리기보다 먼저 내가 인생의 무의미와 허망함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소금이 되어 주고, 죽음의 절박함 속에 있는 이들에게 그래도 살 만한 이유를 느끼게 하는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가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란 “하느님과 이루는 깊은 결합과 온 인류가 이루는 일치의 표징이며 도구” (교회 헌장, 1항)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존재 이유는 세상 사람들과 무관하게 우리만의 ‘방주’에 모여 구원을 누리는 ‘자족 공동체’가 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렙타의 한 과부에게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게 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처럼, 교회는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피조물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그들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도록 파견된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신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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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저와같은 죄인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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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허망함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소금이 되어 주고, 빛이 되어 주는 영혼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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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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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녀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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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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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녀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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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녀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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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소금이제맛을.잃어면.무엇으로.다시짜게.하겠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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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 축복 무한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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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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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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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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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렙다의 모습처럼 마지막 기름과
밀가루를 내어놓는 순명...
저도 본받게 하소서.아멘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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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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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녀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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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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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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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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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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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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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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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안나 바르톨로메오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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