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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형제에게 걸려온 전화(오 놀라운 사랑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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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의단비
댓글 29건 조회 2,049회 작성일 13-08-11 11: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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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22일

뜻밖의 형제에게 걸려온 전화

 

 

광주 최 요셉 베드로 형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신부님! 내일 나주에 한 번 가십시다"

"나주는 왜?"

"신부님, 잊으셨습니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을 뵈오려 가자고 했지 않습니까?"

"아! 알았어요. 내일은 바빠서 안되고 모래나 가지요"

 

다짜고짜 다그치는 바람에 대답은 했지만 왠지 마음이 석연치 않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레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中에서

놀라운 사랑을 체험한 사제의 일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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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

장신부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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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의 부르심이 아니겠어요?

신부님, 알러뷰~^^
오놀라운사랑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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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내일 나주 갑시다 ! 성모님이 부르시면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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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과함께님의 댓글

작은영혼과함께 작성일

5월 22일이면 성녀 율리아 축일인데, 이날 나주에 가기로 결심하시고

5월 23일날 나주에 오셨던 장 신부님!

이렇게 나주에 와주셔서 율리아님과 저희와 함께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선한 목자의 표양을 그대로 살고 계신 장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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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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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래 가신다 하셨지만
절제되지 않으신 그 맘
결국 내일 ...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하시고
큰 일을 하셨던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숱한 모멸감들로, 거짖증언들로
많이 아프게 했던 광주교구!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신 사랑과 자애로우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훗날 성인사제되심을 믿으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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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멘!!! 저희도 언제나 부르실 때에 기쁘게 아멘! 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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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장신부님이 많이 편찮으신 이유를 이번 첫토요일에 엄마가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안타깝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짠~ 해졌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인준 될때까지 오래~ 오래~ 사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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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아멘...

착한목자 예수님을 닮은 장신부님~^^
모진 박해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주성모님 곁을 지켜주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심을 무한감사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사제의일기 올려 주신 오놀라운사랑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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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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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다짜고짜 다그치는 바람에 대답은 했지만 왠지 마음이 석연치 않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장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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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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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아멘!!!

사랑하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을 꼭 닮으신 성인사제 되시기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오놀라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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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에 달려감 이셨겠죠.
장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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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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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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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부르심!!! 아멘으로 응답하신 분!! 감사드려요! 알로이시오신부님! 건강하시길!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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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저희와 함께 해주시며
겸손하신 모습
모든성직자들의 귀감이 되십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하는 장 부님!성인사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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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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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언제적 일입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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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우리 장신부님을 불러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참 목자를 보내 주셔셔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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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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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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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놀라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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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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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신부님께

감사가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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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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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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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장신부님!
잘 하셨어요.^^
하루라도 빨리 찾아가 봬야죠.
히~~^---^

은총의단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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