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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9 주간 화요일 (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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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001회 작성일 13-08-13 12: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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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 13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Sts. Pontianus, Pap. et Hippolytus, C. M M

Saints Pontian and Hippolytus

235년 순교 로마

두 사람은 사르데냐 광산에서 심한 학대와 극도의 피로로 기진맥진한 채 신앙을 위해 죽었다.

한 사람은 5년 동안 교황의 지위에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18년 동안 대립 교황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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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San Ponziano Papa e martire
Pope St. Pontian
Born : at Rome, Italy
Papal Ascension : 21 July 230
Died : 235 at Sardinia from the terrible treatment received in the mines;
remains brought to Rome, Italy by Pope Saint Fabian and buried
in the catacomb of Callistus
Canonized:Pre-Congregation

230-235.제18대 교황

성 폰시아노 교황은 로마인 칼푸르티우스의 아들로 로마에서 태어나

230년 7월 21일에 교황 성 우르바노 1세를 계숭하여 교황위에 올랐다

그는 시편을 노래로 부르게 하고,

임종자에게 ’고백의 기도’를 바치게 하며,"주께서 여러분과 함께"로 인사하였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알렉산드리아의 위대한 신학자 오리게네스의 파문을 인준하는 종교 회의를 열었다.

232년에 로마 교회 회의(Synodus 시노드)를 소집하고 알렉산드리아의 회의에서 공포한

오리게네스의 파문(데메트리오 주교가 오리게네스의 사제 서품을 무효라고 선언한 사실을 말한)을

재확인했다.

그는 235년 로마 황제에 의해 추방되었으며, 로마에서 다른 후계자가 선출된 수 있도록 교황직을 사임했다..

235년 막시미노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신학자이자 대립 교황이었던 히폴리토와 함께 사르디니아로 유배되었다.

이곳에서 235년9월28일 교회에 새로운 목자를 맞이할 수 있게 교황직을 사임한 첫 교황이다

그는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부적당한 사르데냐 섬으로 보내졌고 그곳의 혹독한 생활로 죽었다.

그와 함께 화해하고 죽은 이가 히폴리토이다.

그의 시신은 교황 파비아노에 의해 로마로 되돌아와서 장엄한 의식에 따라

성 칼리스토 지하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는 갈리스토 묘지 안의 주교들을 위한 특별 묘소에 제일 먼저 묻힌 주교였다.

그의 유물은 쁘락시다 성당에 보관되어있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최익철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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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히풀리토 사제 순교자

Sant' Ippolito Sacerdote e martire
St. HIPPOLYTUS of Rome
St. Hippolytus of Porto
Died : strapped to two wild horses who were then turned loose to drag him to death;
collected body fragments buried along the Via Tiburtina, Rome, Italy
Ippolito = che scioglie i cavalli, dal greco(=that it melts the horses, from the Greek)
Name Meaning :loose horse

로마의 사제로서 히폴리토(이 말은 ’말을 풀어 놓다’란 뜻임)는

처음에 교회보다 자신이 더 거룩하다고 자만했다.

그는 제프리노 교황을 공공연히 비난했는데, 이는 교황이 자신을

칼리스토 부제의 손 안에 든 도구라고 부른 어떤 이단을 철저하게 배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히폴리토는 스스로 이 이단을 옹호하는데로 기울어졌다.

칼리스토가 교황으로 선출되었을 때 히폴리토는 칼리스토가 참회자들에게

너무도 관대하다고 그를 비난했으며,자신은 추종자들에 의해서 대립 교황으로 추대되었다.

그는 교회가 속세와는 타협하지 않는 순수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그가 이끄는 집단이 바로 적합한 집단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세 사람의 교황 통치 기간이 계속되는 분열 상태에서 살았다.

235년에는 그도 사르데냐 섬으로 추방당했다.

이 사건을 전후해서 그는 교회와 화해했으며 유배지에서 폰시아노 교황과 함께 사망했다.

히폴리토는 엄격주의자였으며,희랍 정교의 교리와 예식조차도 충분히 정화되지 않았다고 비판한

열렬하면서도 비타협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콘스탄티누스 시대 이전의 가장 중요한 신학자인 동시에 많은 저술을 남긴 종교 작가였다.

그의 저서들은 우리가 알 수 있는 2,3세기의 로마 전례와 교회 조직에 대한 지식의 원천이다.

그의 작품들은 많은 성서 주석들과 이단에 대한 논증법,세계 역사를 내포하고 있다.

3세기의 작품인 성인의 대리석 조각상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1551년에 발견되었다.

한쪽 면에는 부활절을 계산한 도표가 새겨져 있고,

다른 면에는 224년까지 부활절 계산이 어떻게 행해져 왔는가의 목록이 새겨져 있다.

교황요한 23세는 그 조각상을 바티칸 도서관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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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덕이 뛰어난 로마의 사제였던 성 히폴리토는 성 이레네오의 제자이고, 초대 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였다.

*성 이레네오 주교 축일:6월28일

그는 교황 성 제피리노를 공공연하게 비난했는데, 그것은 로마에서 퍼지기 시작한 그리스도론적인 이단,

특히 모라르키아니즘(Monarchianism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의 각 위격을 부인하는 이단)과

성부 수난설(Patripassianism)을 단죄하지 않았다.

이 점에서 교황과 히폴리토는 서로 주장을 달리 했다.

결국 히폴리토의 주장이 교리적으로 타당했다.

교황 성 갈리스토 1세가 217년에 교황으로 선출되었을 때,

히폴리토는 자신의 추종자들에 의해 반교황으로 등극하고,

갈리스토의 후계자인 교황 우르바노와 폰시아노를 극구 반대하고 나섰다.

이런 이유로 인해 그는 막시미노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교황 폰시아노와 함께

사르디니아로 추방되었는데, 여기서 교황과 화해했다.

그는 사르디니아에서 운명했으나, 그가 당한 고문끝에 죽었으므로 순교자로 간주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그의 업적은 "모든 이단을 반박함"이란 저서이다.

이외에도 그는 다니엘서와 아가에 대한 주석을 했고, 사도적 전승이란 책을 저술했다.

그의 시신도 교황 파비아노에 의해 로마로 운구되어 비아 티부르티나의 묘지에 묻혔다.

로마 교회는 4세기부터 이 두 순교자들을 공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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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폴리토는 정통 교회를 강력하게 옹호하였으며, 그의 지나친 자만도 겸허한 화해에 의해서 받아들여졌다.

그는 공식 이단자가 아니라 지나치게 엄격한 규율가였다.

그는 개혁자로서 또 순수주의자로서 전성기에 배울 수 없었던 것을 투옥당한 동안 고통과 고독 속에서 배웠다.

교황 폰시아노와 함께 순교했다는 것이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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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마치 유능한 의사처럼 인간의 허약함을 이해하신다.

그분은 무지한 자와 잘못을 저지른 자들이 그분 자신의 길인 진리의 길로

돌아오도록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분이시다.

그분은 믿음으로 사는 이들을 쉽게 찾아 내시고, 순수한 눈과 거룩한 마음의 소유자도 쉽게 찾아 내시며,

문을 두드리고자 하는이에게 즉시 문을 열어 주신다.

그분은 이방인도 경멸하지 않으시고, 거세된 남자도 인간 이하로 제쳐 두지 않으신다.

태초에 있었던 여인의 불순종 때문에 여성을 미워하지도 않으시며

남성의 죄 때문에 남성을 거절하지도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은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고자 원하시며,

모든 이를 완전한 인간인 성인이 되도록 초대하시고

우리 모두를 구하고자 원하시면서 우리 모두를 지켜 보신다.

(히폴리토, ’그리스도와 반그리스도에 관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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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치쁘리아노 주교 순교자의 편지에서

(Epist. 10,2-3.5: CSEL 3,491-492. 494-495)

무너질 수 없는 신앙

지극히 용감한 형제들이여, 내가 무슨 말로 여러분을 칭송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찬사의 말로 여러분의 영혼의 굳셈과 신앙의 충실성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을 때까지 혹심한 시련을 견디어 왔으며,

고통 앞에서 굴하지 않고 오히려 고통이 여러분 앞에서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괴롭힘이 아닌 순교의 월계관이 여러분의 고통을 끝맺게 해주었습니다.

박해자는 끈질기게 고통을 주었지만 여러분의 견고한 믿음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다만 하느님의 사람들을 더 빨리 주님께로 보냈을 뿐입니다.

관객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는 이 천상 투쟁과 영적 전쟁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네들은 하느님의 종들이 이 세상의 무기는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신앙인을 보호하는 믿음의 무기를 가지고서

자유에 넘친 목소리와의 순수한 정신과 거룩한 힘으로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고통을 당하는 이들은 고통을 가하는 이들 보다 더 강하게 보였고,

매를 맞아 찢기운 사지는 때리는 찢는 형구들을 이겨내는 것 같았습니다.

잔인하게 때리고 또 때려 이제는 몸이 산산조각이 나 매를 맞는 것이

그들의 몸이 아니라 상처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채찍들도 그들의 무너질 수 없는 신앙을 굴복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박해의 불덩어리를 식혀 버리고 그 유혈로써 지옥의 불을 죽이기 위해 피를 흐렸습니다.

당신 군사들의 충실성과 열성의 이 증거는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고귀하고도 엄청난 광경이었겠습니까?

성령께서 우리에게 시편에서 말씀해 주시고 동시에 권고해 주십니다.

"갸륵할쏜 주님의 눈에, 성도들의 죽음이여."

피를 대가로 하여 불사 불멸을 알고 덕행의 궁극적 증거로서

주님의 월계관을 받는 이죽음은 참으로 보배롭습니다.

신앙의 보호자이시고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받을 능력과

마음가짐에 따라 힘을 베푸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시고,

또 이렇게 훌륭한 종들 안에서 얼마나 기꺼이 투쟁하고 승리하셨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순교자들이 투쟁할 때 함께 계셨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싸우고

그 이름을 옹호한 그들을 북돋아 주시고 굳세게 하시며 또 그들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한 번 죽음을 이겨내신 그분은 이제 우리 안에서 언제나 승리를 거두고 계십니다.

하느님 자비의 영예로 빛나고 우리 시대에 순교자들의 영광스러운 피로 빛나는 우리교회는 참으로 복됩니다.

교회는 과거에 형제들의 선업으로 희게 빛났고 이제는 순교자들의 피로 붉게 빛납니다.

교회는 꽃 중에 백합도 있고 장미도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지극히 고귀한 이 두 가지 꽃의 영예를 얻으려 애써야 하고 두 가지 중 하나,

즉 선업이라는 흰 화관이나 순교라는 장미꽃의 붉은 화관 중 어느 하나라도 얻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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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모세가 약속의 땅을 밟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모세는 이를 두고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고, 여호수아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포하며 약속의 땅을 차지할 사명을 내린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밝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은 이’의 소중함을 가르치신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이’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길 잃은 양처럼 하느님과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나간 사람까지도 포함한다(복음).
제1독서
  • <여호수아,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백성과 함께 그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31,1-8 모세는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하였다. “나는 오늘로 백스무 살이나 되어 더 이상 나다닐 수가 없게 되었다. 또 주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친히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가시고, 저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시어,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너희 앞에 서서 건너갈 것이다. 주님께서는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과 옥과 그 나라를 멸망시키신 것처럼, 저들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이렇게 주님께서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시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대로 그들에게 해야 한다.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여호수아를 불러 놓고,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에게 말하였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이 백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저 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주님께서 친히 네 앞에 서서 가시고,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버려두지도 저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니, 너는 두려워해서도 낙심해서도 안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길 잃은 양을 찾으시는 착한 목자 예수님의 모습은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그림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그 그림들을 보면 대부분 참으로 감동적이고 낭만적입니다. 신학생 때 목장 근처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 목장에는 양들이 많았는데, 막상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먼지투성이에다가 배설물이 온몸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몸무게도 대부분 100㎏ 전후라고 합니다. 그러니 길 잃은 양을 발견하고 그 양을 어깨에 메고 돌아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그림에서 묘사된 것처럼 그다지 낭만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양을 사랑하지 않는 목자라면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길 잃은 양을 찾고는 화를 낼 것입니다. 자신이 무척 고생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양을 사랑하는 목자는 다릅니다. 자신의 고생보다도 양을 찾은 기쁨을 더 크게 생각합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이 목자와 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힘겨운 삶으로 말미암아 양들처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겁고 온갖 죄로 얼룩져 있는데도, 예수님께서는 늘 우리를 찾아오시고, 또 바른길로 이끄시고자 온갖 수고를 감수하십니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을 깨닫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기꺼이 따르고 있습니까?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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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두 사람은 사르데냐 광산에서
심한 학대와 극도의 피로로
기진맥진한 채 신앙을 위해 죽었다.
한 사람은 5년 동안 교황의 지위에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18년 동안
대립 교황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죽었다.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아멘.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아멘.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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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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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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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아멘.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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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인준을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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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피정을 받고있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봉헌하오니

그들모두  한사람도  빠짐없이

성인들의 신앙을 본뱓아

주님 ...성모님의  겸손한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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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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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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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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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의 피의 대가와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순교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이시대의 모든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지향기도 승리하는 셈치고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인간적인 모든 지식으로 복되신 성모님 인준하는데 시간 낭비 공간 낭비 때를 낭비하지 않게 해주시옵시고 낭비하는것은 곧 우리에게 손해일뿐이고 우리모두가 손해임을 믿고 확신하게 해주시옵시고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감히 기도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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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항상 수고해 주시는 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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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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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폰시아노 교황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봉헌 하시는 기도지항이 그대로 속히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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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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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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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 재판 승소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이 건강할 수 있도록 -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꼭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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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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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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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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